화성 물류창고에서 이뤄지는 One-Stop 시스템슁글, 사이딩, 징크 등 모든 자재를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한양특수산업. 주택이 지어질 때 가장 중요한것은 어떤 자재를 사용해 집을 완성했느냐 인데 24년간 주택자재를 공급해 온 한양특수산업에서는 주택 흐름에 맞게 자재 역시 흐름에 맞게 공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경기도 광주와 화성 두곳에 물류 창고를 마련해 공급했지만 한곳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자는 생각에 현재는 화성에 물류 창고를 중축 이전해 모든 자재를 한곳에서 살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간편한 시공 자랑하는 에코온돌매트한양특수산업에서 취급하는 방열판 제품인 ‘에코온돌매트’는 건축주들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시공자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30평형 주택을 기준으
LG하우시스가 천연 목칩과 친환경 수지로 구성된 ‘우젠 네이쳐’를 선보이고 있다.우젠 네이쳐는 차세대 고강도 합성목재로 기존의 WPC 제품보다 목섬유(wood fiber) 함유량을 높인 WFC(Wood Fiber Composite) 제품이다.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반씩 사용하고,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을 70% 이상 사용해 제품 강도와 지지 하중을 2배 이상 향상시켰다. 특허를 획득한 표면처리 공법으로 목재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구현하며 곰팡이나 벌레로부터 피해가 적고, 햇빛이나 비에 의해 탈색되거나 갈라짐 같은 변형이 거의 없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해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도입, 미국 등 선
합성목재의 국가표준(KS) 명칭은 WPC(Wood Plastic Composite)를 직역한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으로 한때는 국내에서는 합성목재(合成木材)’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는 올바른 명칭이 아니다. WPC는 북미나 유럽에서 건축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기존의 목재 시장을 점점 대체하고 있고 내구성과 가공성 및 미생물에 대한 저항이 우수해 옥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WPC는 데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난간, 외벽 및 마루판 등의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WPC는 천연 목재의 단점을 보완해 유지 및 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고 일부 업체에서는 사용 후 재활용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LG하우시스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을 수거해 재활용을 하고 있다. 이번 자재백화점에서는 ‘W
국내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국내 합성목재 업계 최초로 산림인증 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유통 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했다. 이번에 FSC Co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LG하우시스의 고강도 합성목재 ‘우젠’이다. 우젠은 섬유형태의 천연목칩과 합성수지가 혼합된 제품으로 조경 및 건축 시설의 데크, 계단, 펜스 등 다양한 곳에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생산·유통 인증(CoC)’은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합법적으로 조림, 벌목된 목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하는 것으로써 우젠은 원재료인 천연목칩 공급부터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 도입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L
영림목재㈜ XII● 물류사업부물류사업부는 1979년 삼성전자에 냉장고용 파렛트를 납품한 것을 경험으로 1989년 한국파렛트풀(주)에 지분 참여를 하고 파렛트를 제작 납품하는 사업부이다. 물류사업부는 미국 바이킹社로부터 파렛트 제작 자동기계를 도입해 일일 생산량 1200조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2002년 7월에는 ISO9001 및 KS9001(파렛트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2006년 4월에는 ISO14001(파렛트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그 해 5월에는 리사이클 파렛트(Recyle pallet, 재활용 파렛트)를 개발해 판매를 개시했으며 국가표준파렛트인 T-11형 물류표준 설비인증을 취득해 물류표준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파렛트의 수요 증가에 따라 플라스틱 파렛트도
소나무로 만든 건축자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엠(대표 정희병)은 소송과 뉴송을 길이 20~25㎝, 폭 1~3㎜, 두께 0.1~0.5㎜로 가공한 목모(木毛, woodwool)를 ‘목모보드’로 만든 파인텍(브랜드명)을 개발했다. 파인텍은 목모와 무기바인더, 물, 경화제를 혼합한 후 가압해 성형한 판재로 디엠은 한국 최초로 한국형 목모보드 대량생산에 성공했다. 충남 당진에 공장을 둔 디엠은 KS인증, GQ마크, 친환경마크를 획득하고 국내외 건축자재 시장에 진출해 고품질 내·외장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디엠의 정관재 이사는 “파인텍은 준불연제품으로 흡음뿐 아니라 소리를 반사하기도 해 영화관이나 대강당, 체육관, 야외시설에 시공되고 있다”며 “그동안 유럽에서는 지난 100여년 간 목모보드가 친환경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PC): 건축재료 현재 압출공정에 의해 제조된 WPC는 건축재료 산업의 주요 소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목질재료와 플라스틱의 조합기술은 WPC 시장의 빠른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WPC가 건축재료 시장에서 각광을 받는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지난달 1 1일 임업기술개발사업 성 과활용을 위해 세원에스에스(대표 이원우)와 기능성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ood Plastic Composites, WPC)제조 및 성능평가에 관한 유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산업화 할수있도록했다. 기술 이전을 요청한 세 원 에 스 에 스 는 2 0 0 5년 1 2월 창업한 친환경및재활용전문 기술개발 벤처기업으 로 현재 WPC 소재를 이용한‘에코우드 방음벽’을 시판 중이며, 제조공정의 개선, 목질성 분의 함량 증가 및 기계적성질 개 선과 같은 방음벽 W P C에 적용하 는기술개발을추진하고있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2008년 8월16일 제206호]
친환경에 대한 갈증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자신의 주변 환경을 자연에 가깝게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은 다분히 개인적인 욕구라고만 생각할 수는 없다. 교토의정서와 같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한 사회를 벗어나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교토의정서가 이미 발효된 일본의 경우 조림은 물론이고 목재를 방부해 옹벽 등의 시공에 사용함으로써 목표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량 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부터 발효되는 우리나라의 경우 간과할 수 없는 점이기도 하다.목재옹벽 국내1호㈜동아에스텍은 올 초 ‘친환경 옹벽’에 관한 기사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산 리기다소나무를 활용하고 지난 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지난 1984년 창업한 이래 조경분야에서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로 조경뿐 아니라 목재 방부에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한수그린텍.조경산업이 활발했던 지난 1990년대 후반, 남들 보다 3~4년 가량 앞서 기반을 닦아 환경친화적인 조경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시설 자재 중에서도 특히 목재에 관심이 많은 이유로, “조경시설은 사람들과 맞닿기 때문에 탄성이 있는 목재가 금속에 비해 부딪혔을 때의 피해가 적고, 우리의 정서에도 좋다”는 설명이다. 기업의 입장보다는 시설물의 사용자에 대한 배려 때문인 것이다. 현재 한수는 방부처리 약제인 CCA의 대체제로 독일과 합작 연구를 통해 개발한 CB-HDO를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생태연못, 옥상녹화, 목재방음
공동주택 주거단지의 외부환경은 분양가 자율화 이후에 급격히 발전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의 세대 평면이나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한계에 이른 이후에 외부에 대한 관심으로 우회되면서, 지상을 공원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공동주택의 외부환경은 정적인 공간인 휴게소와 동적인 공간인 놀이 운동장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휴게소와 놀이 운동장에 놓여지는 시설물은 분양가 자율화 이후에 자재가 고급화되면서 목재의 사용빈도가 늘어나게 됐다. 파고라와 벤치는 목재의 사용이 그 이전에도 있었지만 분양가 자율화 이후에는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설치되는 수량도 많아졌다. 놀이시설의 경우에는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놀이시설의 고급화 그리고 일부 건설사와 조경사의 시설
최병길 한국종합목재(주) 대표이사나무는 요즘 흔히 잘나가는 하이테크나 IT같은 산업도 아니고 때로는 진부하거나 흘러간 산업처럼 미디어매체에 좀처럼 회자되지도 않는 어찌 보면 잊혀진 그들이 되어버린 느낌마저 든다면 기우일까? 엊그제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 전시된 한 지인의 조소 작품을 봤다. 그런데 작가가 스테인리스, 브론즈 등의 금속 소재 작품 밑받침으로 굳이 왜 나무토막을 사용했을까 생각해 봤다. 예술에 문외한이어서 평하기는 어렵지만 작가가 창의력을 발휘해 표현한 작품이 같은 소재로만 이루어졌다면 비록 독창적이라 하더라도 차가운 쇠붙이의 침묵에서 작가의 깊은 의도를 끌어내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무를 받침으로 덧대어 그 나무의 무한한 생명력과 자연성이라는 자비와 포용력을 무생명인 쇠붙이의
‘합판’ ‘PB’, ‘MDF’ ‘집성목’가 건자재 간판을 오랫동안 점유하고 있었으나 여기에 최근 ‘방부목’이 추가 되면서 일반화된 자재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조경시장에서는 방부목 없는 공사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방부목 시장은 2002년이래 급팽창해 시장규모만 3500억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목재업계 관계자는 “방부목 취급회사가 매우 많아져 덤핑마저 발생하고 있다”며 지나친 팽창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었다. 방부목 시장이 급팽창한 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설공사발주물량이 늘어 난 것이 가장 요소로 작용했다. 제주 서귀포를 시작해 각 지방자치단체는 공원, 놀이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공공화단, 방음벽 등 친환경소재로 시공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서로 앞 다투어 공사물량을 늘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용도 적합성, 가격, 이용 가능성, 겉모양을 고려해 사용할 재료를 선정했으나 최근에는 재료의 환경친화성이 재료 선정시 중요한 고려 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목재의 환경친화성, 즉 목재가 경쟁 재료에 비해 생산과정부터 최종 폐기에 이르는 재료의 전과정(life cycle)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사실을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재의 환경친화성을 널리 알려 건축 및 주거재료로서 목재 사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콘크리트 등의 경쟁 재료에 대한 환경 측면의 우위성을 주장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 재료의 환경친화성은 거의 전적으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에 의해 평가된다. 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경기도 성남시가 녹지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옥상과 도로변 방음벽 등에 식물을 심기로 했다.시는 이달부터 4억원을 들여 도심 속 드러나지 않는 공간인 공공기관 옥상과 도로변 방음벽 등에 식물을 심어 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태평4동사무소와 산성동.중동 복지회관 등 공공건물 4곳을 시범사업대상 건물로 정해 옥상에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그늘목과 야생화를 심고 놀이터와 정자를 만들어 옥상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건물에 대한 구조안전성 검토를 마치고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한다.또 분당-수서 도시고속화도로와 성남대로변 방음벽및 옹벽 등 20여곳에 담쟁이.인동.능수화.줄사철 등 덩굴식물을 심고 식물 등반보조대를 설치하는 ‘벽면녹화’ 사업을 벌인다. 벽
다음달부터 경기도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당 가구수가 4가구로 제한된다.도(道)는 지난 1일 "지난해 10월 마련한 도 주택조례제정안을 오는 15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라며 "조례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경우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례가 내달부터 본격 시행되면 도내에서 신축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한층당 4가구까지만 허용되지만 100가구 미만의 소규모 재건축은 이 규정에서 제외된다.또 주차장은 가구당 1대 이상을 설치해야 하고 특히 시(市)지역에서 3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건설할 경우에는 단지내 주차장중 80%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하에 설치해야 한다.옥탑내 물탱크실의 설치도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세대별 급수방식은 물탱크가 필요없는 가압급수방식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지난 2일 데크블럭 ‘나무로 데크’의 일본 수출을 위한 첫 선적을 마쳤다.영림은 지난해부터 아웃도아용인 데크재 우드블럭 벤취재 파고라 방음벽 휀스 볼라드 화단경계목 등 순수천연목을 사용한 익스테리어용 제품 개발을 완료, ‘나무로 데크’라는 브랜드로 출시한 바 있다.이에 따라 데크재가 일반화된 일본시장과 그동안 꾸준히 상담해온 결과 마침내 첫 콘테이너 선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생활목재사업부의 오승관 이사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내구성이 뛰어난 브라질산 이페 수종과 데크베이스를 조합해 대표적인 친환경 데크블럭을 개발하게 됐다”며 “특히 소비자가 간단히 설치, 유지 보수할 수 있어 아파트의 베란다는 물론 전원주택, 옥상공원, 아파트 단지, 공원 산책로 등 용도가 다양한 인체친화적인
최근 도시방음벽 시설이 알루미늄에서 목재로 전환되고 있다. 친환경적이고 사람 친화적인 목재의 우수성이 차츰 인정되고 있어 고무적인 일이다.
7개 방부업체가 목재보존협회 출범을 결의하면서 11월 중 협회가 정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에 목재보존협회의 7개 회원사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주)금화방부목재 소재지: 인천시 서구 오류동 434-95, 434-142전화: 032-563-8588팩스: 032-565-9211홈페이지: www.keeper.co.kr회사소개: 금화방부목재는 제재와 건조, 방부까지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방부처리 전문회사다. 북양재와 남양재 제재목의 방부 및 건조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건조설비를 도입해 경쟁력을 높였다.북양재 제재 설비는 일일 7,000~8,000재가 가능하며 CCA, CCFZ, ACQ, ACC 가압식 방부처리를 하고 있다. 월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