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최무열 원장)은 4월 18일(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제주지역은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하여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 바, 현재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최무열 원장은 곶자왈 사업장을 방문하여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 서귀포시도 방문하여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 및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을 점검했다.또한 방제목에 대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이 100호점 한정 창업대출지원 혜택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 10월 브랜드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80호점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11호점까지 오픈이 완료되었다.‘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무한리필 고기집으로는 최초로 ‘대장(大長)갈비’를 메인으로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바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콘셉트다.육미제당 관계자는 “본사 100% 지원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매장별 매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장에서 선도 산림경영단지 정책의 현장적용 확인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는 사유림을 500ha 이상으로 규모화하고, 조림(造林)・숲가꾸기・임도(林道) 설치 등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실행하여 경제임업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현재 무주군 무풍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총 548ha(산주 74명)에 이르는 사유림을 전문경영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조림, 특화작물단지 조성,
덴티움이 지난 11일 태국 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에서 진행한 ‘덴티움 태국 심포지엄(Dentium Thailand Symposium)’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행사에는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한국 연자로, Dr. Pokpong, Dr. Ongart, Dr. Peerapat, Dr. Chenjianyu가 현지 연자로 참여했으며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와 B.T.S 컨셉을 활용한 ‘Digital Minimali
최근 1년간 중대형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이 중소형 아파트의 약 1.7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 가점이 낮아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데다가 공급량이 감소하며 희소성까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간(23년 4월~24년 3월 기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29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1순위 평균 경쟁률 9.18대 1에 비해 약 1.77배 높은 수준이다.이처럼 중대형 아파트의 경쟁률이 중소형 보다 높게 나타나는 주요 이유로는 청약 가
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 가능한 글로벌 No.1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을 경험할 수 있는 ‘처음부터 함께, 우리 아이의 최고의 친구’ 트립트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트립트랩은 1972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에 의해 개발, 출시 이후 전세계 1,400만대(2022년 기준) 이상 판매되며, 오랜 시간에 걸쳐 보증된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생각한 소재,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컬러 라인업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3월 목재가격은 대부분의 품목이 등락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원목과 제재목 분야는 재고는 줄어들고 있는 데 가격 변화는 거의 없었다. 다만 러시아산 스프루스 제재목의 수급이 원활치 못 하면서 가격이 폭등했다.하지만 지금은 다시 안정되고 있다. 구조재와 OSB 등 목조주택자재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OSB 11mm가 1월에 비해 20% 인상됐다. 콤브데크재는 2~3% 가격이 하락했다. 방부목도 1.5~6.6% 인상됐다. 2X4 규격재 방부목이 6.6% 인상됐다. 미송합판 12mm가 7.1% 하락했다. 천연데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과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이번 신규 오픈 매장은 과천어반허브 지식산업센터 내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과천 어반허브점이다. 3만 2000여 명의 배후 세대를 갖춘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과천어반허브에 입점을 한데다가, 상권 자체가 큰 항아리 상권을 띄고 있어 집객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루엔소쿠 과천어반허브점에서는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과 나베, 돈부리, 라멘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치
목재문화진흥회 오세창 회장은 최근 남성현 산림청장의 지목을 받아 환경부의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발표했다.‘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고 실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한국경량시스템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024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참여중이라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2024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한국경량시스템이 참여해 보다 저렴하게 흡음금속천장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일 진행 품목은 벽천장용흡음재 600*600 및 300*600이며, 이 두 제품은 건물 천장의 내·외부에 주로 사용되는 규격 사이즈이다.한국경량시스템의 흡음금속천장재는 관급현장에도 사용 가능한 안전한 불연성 자재이며, 쾌적한 음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우수
국내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대표:박유신)가 최근 진행한 2024년 브랜드 지표 조사(조사처:엠브레인)에서 인지도 부문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코모는 재경가구산업에서 2005년부터 출시한 소파 전문 브랜드로 2018년부터 소비자 광고를 병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박차를 가하였으며, 2021년부터 소비자 조사에서 4년 연속으로 ‘소파 전문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했다.2023년 자코모의 총 매출은 약 1662억으로 국내 소파전문브랜드 중 업계 1위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코모는 △자코모 △재경가구산
서울 강북구의 입주 17년차 되는 A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일요일 오후만 되면 차량을 사용하기가 겁난다. 저녁 8시만 넘어가면 단지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면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단지 밖 길가에다 주차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차를 맘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춘 단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등록대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반면, 아파트 가구당 평균 주차대수는 2000년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유림E&C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선보인 ‘일광 노르웨아숲 오션포레’의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총 1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2일(금),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내부에 마련된 상담석에는 청약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주말에는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한 고객들이 주를 이뤘으며, 유니트 관람을 위해 길게 줄을 서 대기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분양 관계자는 “일광신도시 일대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면서, 그동안 지역에서 선보인
최근 경기도 전세 시장의 악화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수도권 후분양 신축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조성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바로 입주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용인의 새 아파트를 인근 구축 대비 저렴한 전세가 3.5억,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이라면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기준 경기도 아파트 전세매물은 4만509건으로 전년 대비 40.5% 감소했다. 지난해 전세 사기 등의 여파가
전라북도의 교통 인프라가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서전주IC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전주IC는 전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북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 여러 장점을 지닌 교통 중심지이다.전주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유산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서전주IC는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통해 주변 도시와의 연결성을 높여 원활한 출퇴근 및 지역 경제와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또한 서전주IC와 인접한 전라북도 최대 현안사업인 새만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 산림과학관 2층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지난 3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지식의 숲 아카데미’는 숲과 관련된 재미있고 유익한 연구 결과 내용을 일반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현재 온라인에서 19일(금)까지 2회차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회당 80명 이내) 참석할 수 있다.온라인 예약은 www.foresttrip.go.kr를 검색 후 숲나들e▶숲길▶숲길
경기 안산 대부도에 위치하고 있는 단체모임 전문 ‘사또횟집’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용고객 대상으로 발렛파킹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도의 명소 방아머리해수욕장 앞에 자리하고 있는 대부도 단체모임 전문 ‘사또횟집’은 질 좋은 수산물과 싱싱한 활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서울근교 오션뷰 횟집이기도한 안산 대부도 맛집 ‘사또횟집’은 2022년 한국소비자 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생선회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 MBC 생방송 오늘저녁등 다수의 방송채널에 방영되기도 했다.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도 넉넉히 마련되어 있어 연인,
덴티움은 최근 진행했던 ‘머테리얼 컨센서스(Material Consensus)’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Minimal Materials & Maximum Methods’를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통한 덴티움의 실용적인 임상적 활용 방안 제시에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컨센서스 관계자는 “Most Efficiency in Daily Practice 컨셉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재료 활용법과 임상 술식을 소개하며, 치과의사들의 임상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4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국토녹화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미래 세대에 ‘산림강국 대한민국’으로 물려주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 밝히고, 이를 위한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달 중 세부이행계획을 마련한 후 산주(220만명), 임업인(21만명) 등 산림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계획이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50년간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
대전광역시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전년동월대비 분양가가 전국 최고수준을 경신하며 올해 안에 3.3㎡당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온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4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통계인 2월 기준 대전의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은 521만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당 분양가로 환산하면 1,724만6,280원으로 전년동기(1,558만3,470원)와 비교해 10.67% 상승했다.이는 같은 기간 전국 분양가 상승률(1.57%)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