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 ‘탕정 위 새도시’로 불리는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첫 번째 단지인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도시개발구역 남측에 보도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아산의 중심지인 탕정택지지구로의 보행이 편리해질 예정으로 일대는 명실상부한 아산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특히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과 탕정택지지구 사이 위치한 매곡천에 아산시가 곡교천 일대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추진 중으로, 매곡천 위로 두 지역을 잇는 보도교를 설치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 향후 연결을 통한 지역 간 이동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규수방건설은 판교 대장지구가 가까운 용인 고기동 일대에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성남 대장지구와 분당이 가깝고 주요 고속도로가 인접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번에 분양되는 고기동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는 총 5세대 규모다. 완판됐던 1차 타운하우스의 29세대 규모에 비해 세대수는 적지만, 기존 단지의 취약점을 보완해 도심의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더 적합하다는 평가다.단지는 실사용 건축면적이 277㎡가 넘어 여유 있는 실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북부의 중심 양주시가 다양한 호재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양주시청 인근으로 ‘양주역세권개발사업’, ‘양주테크노밸리’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양주시의 지역경제 성장세에 귀추가 주목된다.특히 이번에 용지 분양에 나서는 ‘양주역세권개발사업’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막바지 공급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희소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개발사업 내 용지 분양에 많은 디벨로퍼들이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주거·업무·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규수방건설이 판교 대장지구가 용인 고기동 일대에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전망 좋은 곳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데다, 성남 대장지구와 분당이 가깝고 주요 고속도로가 인접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이번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5세대 규모다. 완판됐던 1차 타운하우스의 29세대 규모에 비해 세대수는 적지만, 기존 단지의 취약점을 보완해 도심의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더 적합해졌다는 평이다.타운하우스는 실사용 건축면적이 277㎡가 넘는다. 지하주차장은 차량 2대가 주차하고 별도 창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KD건설이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 ‘펜트빌 카운티 동탄’을 분양 중이다.펜트빌 카운티 동탄은 KD건설이 선보이는 신개념 주거 공간이다. 블록 형태의 필지를 분양하면서도 관리사무소, 보안시스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건축 1위 기업인 더존하우징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민에게 시공사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분양자는 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클 전망이다. 펜트빌 카운티 동탄에는 기존 단독주택에서 누리기 힘들었던 IoT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다. 우선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침체 시장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 현상이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가가 상승하고 있어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희소성이 높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개발사업 용지 분양에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서 발표한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전국 지가는 0.3% 상승했다. 이는 2분기 0.11% 대비 0.19% 상승한 것이며 특히 수도권의 상승세가 돋보였다.수도권 지역의 지가 상승률은 2분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교육 수준이 올라가면서 프리미엄 교육 인프라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를 주목하고 있다.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영어교육도시의 제주 타운하우스를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에서 사는 삶답게 바다와 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케이앤제이개발은 이러한 조건을
전원주택과 상업시설, 휴양시설, 공장 등을 아우러 설계, 시공을 진행하고 있는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의 지성현, 김형권 건축사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새로운 주택 모델을 발표했다.우인건축에서 이번에 발표한 주택은 149.64m2의 면적을 가진 2층 목조주택으로 하얀색의 스타코플렉스 외장이 돋보이는 깔끔한 모던스타일 전원주택이며 깔끔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평면을 갖추고 있다.우인건축 김형권 건축사는 “하얀색의 스타코플렉스는 깔끔한 이미지를 주면서 합리적인 외장재이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전원주택의 외장재로 선호되어 왔다. 이번 주택도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아직까진 불안정한 부동산인 상황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주거단지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공급사들도 이러한 수요자들을 잡기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무상 확장 제공, 거주 후 매매 가능 등의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최근 각종 대출상품의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1일부로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각각 0.1%p, 0.2%p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지난달 13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0.2%p 상향되면서 시중은행들의 금리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알비디케이(RBDK)는 오는 11월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라피아노 용인 공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피아노’는 세대별 독립성은 물론 층간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전용 가든 및 테라스, 다락방 등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동시에 각종 보안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의 공동주택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게이티드 타운 홈 브랜드다.김포 운양, 파주 운정, 고양 삼송, 인천 청라, 경기 의왕, 천안 아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 게이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연의 비율이 높은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타운하우스 ‘모스만코트’가 단지 내 모델하우스를 마련하여 분양 중이다.모스만코트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인 만큼 단지의 외관은 롱블릭 타일 벽돌과 노출 콘크리트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인 조형미를 더했으며, 마당을 따라 1.8m 높이의 담장을 둘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안정감을 더했고, 공간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2층 구조로 계획하였다.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초입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 모스만코트는 대지면적 4,721㎡, 연면적 1,894.34㎡, 건폐율 19.6
판교신도시 남쪽에 위치한 대장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에 총 92만467m²규모로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이다. 2020년까지 15개 블럭(공동주택 5,268세대, 연립‧단독주택 636세대) 총 5903 가구 공급 계획으로 일부 단지는 입주를 마쳤다. 주변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낙생지구, 동원지구 등과 함께 남판교신도시로 불리고 있으며, 3개 택지지구 중 대장지구의 규모가 가장 크다.대장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 중 가장 큰 문제점은 교통부분이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이하 용서고속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죽전 써던힐’ 모델하우스가 용인시에 오픈했다.‘죽전 써던힐’은 대지면적 4,471㎡, 지하 1층~지상 3층, 총 16개 동(3차)으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다.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1,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후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죽전 써던힐’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구조의 세대배치로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특히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1:1 맞춤 설계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트가 예정된 수혜지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어바인 샘플하우스를 오픈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단지는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자연녹지 성장관리 지역에 해당되어 주변 타 현장 대비 건폐율이 높아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철근콘크리트(RC) 시
최근 펜트하우스가 고급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부동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단지 3곳이 나란히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타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10억원에 손바뀜 돼 올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린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 240㎡(PEb) 타입은 마당과 3곳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전체 600가구 가운데 단 6가구
최근 상류층 사이에서 학세권 입지가 부촌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류층 사회에서는 초품아∙학원가 인접 등 일반적인 학세권 입지가 아닌 국제학교 혹은 유명 사립학교 등이 인접한 지역이 학세권 입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같은 입지는 높은 희소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뚜렷한 몸값 오름세를 자랑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4주까지 제주도 주거용 부동산 최고가 거래는 서귀포시 안덕면 일원의 ‘비오토피아’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전용 268㎡이 4월 53억원에 손
우인건축의 지성현, 김형권 건축사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다가구 주택모델을 선보인다.이번 발표한 주택은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 다가구 모델로 주차면적으로 사용할 1층의 공간과 25.52㎡의 다락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우인건축의 김형권 건축사는 “전원주택은 물론 상업시설과 공장시설까지 설계, 시공을 하고 있는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가 이번에 발표한 다가구 주택은 총 414.91㎡의 연면적으로 광주시내에 시공을 앞두고 있다. 각 층을 온전히 한 가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각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지킬 수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수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오픈한 ‘죽전 써던힐’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죽전 써던힐’은 대지면적 4,471㎡, 지하 1층~지상 3층, 총 16개 동(3차)으로 조성되는 타운하우스다. 도심의 인프라와 전원의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부지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1,2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 후 3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죽전 써던힐’은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풍부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구조의 세대배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타운 하우스 평택 송탄 전원주택 “숲속마을 어반포레”가 분양 중이다.입주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각기 다른 규모와 인테리어 구조로 자신이 꿈꾸는 전원주택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이상적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평택 숲속마을 어반포레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가치를 담은 타운하우스로, 모두가 꿈꾸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며, “입주자 개개인에 맞춘 디자인 설계로 더욱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상류층 주거 트렌드가 변모하면서 강남 전통 부촌 ‘논현동’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상류층이 선호하는 강남 한복판 입지로 주요 인프라는 편리하게 누리면서도, 강남에서 희소성 높은 고즈넉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여기에 최근 상류층 주거 트렌에는 강남 접근성을 중심으로 강남, 한남, 성수 등으로, 상품은 고급 단독주택 형태에서 커뮤니티와 주거 서비스, 철저한 보안 등을 갖춘 하이엔드 아파트로 급변하고 있다. 다수의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 등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PH129(청담동), 브라이튼 N40(논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