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합법목재교역촉진제도가 시행된 지 오늘로 꼭 한 달째다.글로벌 목재시장을 교란하는 불법목재의 수입을 막아 불법목재 사용국이라는 한국의 이미지를 바꾸고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목재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제도다.하지만 국내 목제산업계는 해당 제도 시행 이후 통관기간이 늘어져 실질적인 손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늘어난 통관기간에 납품 차질 빚어…수출업자 제도 이해 못해 구비서류 마련 난관1일 업계에 따르면 수입을 병행하는 모 제재목 생산업체의 경우 제도 시행이후 통관기간이 늘어나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정족산 끝자락에 위치한 강화도 길상면 온수리에 볕 좋은 날 주변 풍광과 잘 어우러지는 하얀 2층 집이 있다. 이 집이 특별한 이유는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명이 모여 하나의 꿈을 이뤄낸 집이기 때문. 건축주 삼인방이 책방과 게스트하우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 곳은 공유 거주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문화 공유의 공간이기도 하다. ‘삼인방의 책방하우스’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온수리주택’의 내부를 들여다봤다. 책방 그리고 보금자리...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다 “소규모 인문공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가치를 발견하고 싶었어요. 대학시절 함께 살면서 책방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는 집을 꿈꾸기 시작했죠.”3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몇 년간 우드슬랩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입소문만으로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다. 최근 인천시 서구에 우드슬랩 전시장을 오픈한 산림상사의 김원석 대표를 만나 그 비법을 들어봤다. 위기만 세 번…삼림상사(森林)를 세우기까지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의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 김원석 대표는 매일 밤 가위에 눌려 난생처음 무당에게 굿을 받은 적도 있다. 그 뒤로 급하게 진로를 바꿔 미국에서 운송학을 공부하고 아버지 사업을 돕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1999년 ‘산림산업’으로 시작한 삼림상사는 유럽에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지 ‘더 카운티’에 루프탑을 갖춘 경량목구조 주택이 들어섰다. 목조주택에 루프탑을 적용한 건축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경사면이 없는 지붕에 옥상이 평평한 루프탑 시공은 건축물 전체의 내구·내진설계, 누수와 방수까지 염두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 시공법 중 하나이기 때문. 자체 보유한 디자인 연구소와 시공 기술을 통해 목조주택 루프탑을 실현시킨 코원하우스의 ‘청라 19호’를 들여다본다. 도심 속 골프장이 눈앞에…큰 창으로 풍경을 담은 집청라 19호가 위치한 더 카운티는 매년 한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메이저 대회가 개최되는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을 앞마당으로 끼고 있는 주택단지다. 현재 청라지구는 서
단독 주택들이 모여 있는 서울 종로 주택가에 중목구조로 건축한 주택이 들어섰다. 한다움건설이 시공한 이 집은 기존의 콘크리트 주택을 헐고 쾌적한 중목구조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삼각형 모양의 한정적인 대지의 특성을 효율적으로 살리면서도 로스 없이 토지를 사용하고 따스한 빛이 집 전체를 환히 비추도록 설계해, 위치에 따라 마치 다른 주택을 보는 듯한 다채로운 뷰를 선사한다. 중목구조의 매력을 살린 서울 종로 구기동 주택을 소개한다. 100년 동안 살 수 있는 집을 꿈꾸다 주택가의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대지는 원래 삼각형 모양이었다. 대지의 모양이 일반적이지 않아 설계와 시공에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철근 콘크리트 주택에서 오랜 세월 거주해온 건축주는 오래된 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주
방염목재 전문 수입 유통업체 로벤(대표 김길남)이 방부와 방수 기능까지 추가된 방염목재를 새롭게 선보였다. 방염목재는 특수 처리를 통해 화재에 연소되는 속도를 늦춘 목재를 말한다. 화재 시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 붙지 않아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며, 대피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이번에 새로 출시된 방염목재는 천연 오일 마감까지 더해져 방수의 기능은 물론 스크래치나 손상에도 강하다. 세련된 느낌의 헤링본 패턴이 있으며, 제품 컬러로는 파인 집성목과 다크 월넛이 있다. 로벤의 방염목재는 중국에서 판상재 형태로 수입돼 국내에서 가공된 후 디자인을 더해 인테리어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철저한 화재 예방이 필요한 병원이나 대형 건물뿐 아니라 일반 주택에서도 많이 시공된다.
가구용 집성목 수입 전문업체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곧은 무늬결이 매력적인 대나무 집성판을 선보인다. 곧게 뻗은 대나무 결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대나무 집성판은 특유의 무늬결을 살려 테이블, 의자 등 가구나 기타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가정, 오피스, 미술관 등에서 인테리어 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밝은 브라운 색상은 실내 분위기를 멋스러우면서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대나무 집성판은 중국 공장에서 본딩, 합성, 프레싱 등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쳐 수입된 제품이다. 대나무는 먼지가 쌓이지 않고 이슬이 맺히지 않아 청소가 쉽고 진드기나 세균의 번식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표면도 단단해 가구 제작,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우드메가(주)는 다양한 수입 목재를 수입, 유통하는 회사다. 전 세계에서 들여온 낙엽송과 히노끼, 루바, 집성목, 합판, 구조재, 방부목, MDF 등을 구비하고 있다. 좋은 목재를 찾아 해외 곳곳을 누비며 언제나 발 빠르게 소비자가 원하는 목재를 찾아오는 한명상 대표. 그는 건설 경기 불황으로 업계가 힘들다는 이 시기에도 가을쯤에는 공장을 꾸리고 회사의 규모를 넓힐 예정이라며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한명상 대표가 목재업계로 들어온 것은 꽤 오래전 일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합판 제조부터 귀금속 유통, 건설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경험해 온 그는 1998년 지인이 소개시켜 준 목재 업체와 인연이 닿아 일하기 시작했다. 몇 년 간 건설업체에서
복층 구조의 실내공간에 계단 시공은 필수다. 주택의 실내 계단은 단순히 층간을 오르내리는 계단으로써의 기능을 넘어 포인트 인테리어의 요소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나만의 독특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하지만 대부분 인테리어 공사는 예산에 맞춰 진행되다 보니 주요 공간 외에 나머지 요소들은 기능에 충실함을 우선으로 한다. 때문에 처음의 생각과 달리 고려했던 디자인과 소재를 선택하지 못하고 계획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계단재는 인테리어 고려 요소의 후순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다인디엠에스는 계단재의 변화를 선도하고자 원목단판계단재를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집성목에 2~3mm 원목 판재를 붙여 노출면을 하나의 통원목처럼 보이게 한 하이브리드 계단재다. 원목단판계단재
복층 구조의 단독주택이 증가하면서 목재 계단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목재 계단재는 발을 딛고 올라가기 때문에 강도는 물론 표면 상태가 좋아야 한다. 노출되는 면의 무늬와 색상은 예쁘고 고와야 건축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요즘 실내 계단은 단순히 층간을 오르내리는 기능을 넘어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목재 계단재는 내부 인테리어의 포인트 요소가 되기 때문에 형태와 재질이 중요하다. 해외의 경우 입식문화로 인해 스침에 강하고 변형이 적은 수종이 인기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레드 오크, 애쉬, 화이트 오크 등의 하드우드와 헴록, 레드파인 등 소프트우드가 주로 사용된다. 국내는 해외보다 강도 면에서 자유로운 편이며 중국, 브라질에서 공
지난 2018년 1월 상신목재(주)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하종욱 대표. 1년이 지난 지금, 상신목재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제2 상신목재의 청사진은 어떻게 그려질까? 하대표를 만나 상신목재의 오늘과 내일의 모습을 들어봤다.상신의 세대교체, 그 후 1년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나봐야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는 최소 1년을 지켜봐야하는 법. 하종욱 대표가 상신목재를 이끈 지 딱 1년이 지났다.“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단 몇 퍼센트지만 매출이 올랐고, 전년도 대비 재고를 30% 정도 줄일 수 있었다. 지금은 지구력을 키워갈 때라고 생각한다.” 하대표는 처음 대표직에 올랐을 땐 2세라는
“목재산업이 불황의 터널로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터널 끝엔 반드시 빛이 있다” 전 세계 11개국에서 수입해 ‘좋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가구 소재전문 나무친구들. 집성목을 주력 아이템으로 그때그때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나무친구들의 박승익 대표를 만나봤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목재’인천 북항을 따라 약 85개 목재 업체가 입주해 있는 인천목재산업단지.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해 쓰는 한국에서 인천항과 불과 6km 거리에 위치한 인천목재산업단지는 목재를 원료로 하는 업체의 적소라 할 수 있다. 오늘 만나 볼 박승익 대표의 나무친구들도 바로 이곳에 있
목재 집성재와 각재 등 DIY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수종들을 공급하고 있는 우뜨. ‘우뜨’ 라는 상호를 처음 듣게 되면 독특한 이름이 곧바로 머리속에 기억된다. 박원식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쉬우면서도 편안하게 상호를 기억되게 하고 싶어 독특한 이름으로 짓게 됐다. 우뜨는 목수의 마음으로 직접 검증한 목재와 부자재를 판매한다는 회사 이념을 갖고 있다. 우뜨를 이끌고 있는 박원식 대표는 IT 전문가로서 지난 20여년간 IT업계에서 종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뜨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우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DIY 원목에서부터 부자재, 집성목, 각재 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품마다 클릭해 들어가면 집성목의 종류부터 수종의 특징, 집성목과 솔리드의 구분, 가공 옵션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다. 고
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경기도 남양주의 용천상사(우드백화점, 대표 이명기) 가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용천상사는 MDF, 합판, 각재, 방부목, 집성목 등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회사로서 그중 회사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품목은 인테리어 마감재이다. 용천상사는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건축 자재는 물론 다양한 수종의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는데 좋은 품질과 가격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이즈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용천상사 이명기 대표는 “저희 회사는 친환경성을 강조하는 주택 자재 시장에서 호응도가 높은 목재제품은 물론, 최근에는 인테리어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목재제품 다품목하면 ‘용천상사’를 많이 아시는 만큼 내년에도 주
집성목을 전문으로 유통하고 있는 인천의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참죽나무 집성판을 선보였다. 베트남 원목으로 베트남에서 가공된 제품이며, 하드우드 계열로써 Side F/J로 제작됐다. 참죽나무는 중국 이남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국내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수종이다. 나무친구들에서는 가공성이 뛰어나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에 적합한 참죽나무를 국내에 널리 소개하기 위해 베트남 지역에서 가공된 참죽나무 집성판을 선보인다. 참죽나무는 하드우드 계열 중 재질이 연하면서도 무늬결이 있고 옹이는 거의 없고 색감이 옅은 붉은 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원목 자체의 매력을 살려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도료를 잘 흡수하는 재질을 활용해서 인테리어용으로 가공해 저렴한 가격
DIY용 목재 수입 및 국내외 집성목 수입 판매 전문 회사 다우통상이 하드우드 합판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의 하드우드 합판은 주로 갑판에만 단판을 붙인 합판이었지만, 현재 다우통상이 출시한 하드우드 합판은 갑, 을판 모두가 하드우드로 이뤄져 있다. 색상은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월넛, 애쉬 등의 4종류의 대표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이며 고급 소재만을 선별해 고도의 기술력을 사용해 합판 작업을 진행했기에 제품의 질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가구재는 물론 인테리어 자재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우통상의 관계자는 하드우드 합판과 관련해 “목재 가구 시장에 하드우드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통상은 라왕 집성판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방킬라이 집성목을 공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곳은 흔하지 않은데 정도교역이 취급하는 집성목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특징으로 직선간의 크랙을 방지하기 위해 수많은 과정을 거쳐 수입됐다. 제품이 가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카페나 빵집 인테리어로 매우 적합한 소재다. 규격은 18UP×910×2,400㎜이다.방킬라이 집성목은 DIY를 할 때 적합한 자재로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책상 및 싱크대 상판, 욕실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한편, 정도교역은 방킬라이 데크재도 함께 공급 중에 있으며 꾸준한 거래량을 자랑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국민 데크재라고도 불리우는 해당 제품의 규격은 19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근거해 목재산업 분야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2018년도 제4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인원은 60명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 1종-제재목 또는 단판의 가공 및 변형제품 생산, 3종-열 또는 화학처리 목재제품, 집성목재 생산, 4종A·B-목재칩 및 목탄 등) 등록 희망자와 목재산업 관련 전문지식 습득 및 목재분야 신규·경력직원 역량강화 희망자가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로 이메일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2월 3~7일까지 비합숙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후인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20/ 유선온천역 6번 출구)에서 열린다. 참가
대로변으로 새롭게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했던 경기도 일산의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이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집성재들을 선보인다. 성화기업은 최근 침엽수 집성판들이 생활 가구와 DIY 공방 등에서 가공성이 우수한 재료로 주목받음에 따라 에스토니아산 자작 집성목을 공급한다. 매월 2컨테이너씩 꾸준히 수입하고 있는 자작 집성목은 12/18/24/30×1,220×2,440㎜ 규격으로 성화기업이 취급하는 여러 수종 중 특히 자작 집성판은 가공이 용이하고 무늬결이 고와서 부유층이나 신혼부부와 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수종이다. 선문주 대표는 “자작 집성목은 공방이나 개인 DIY 유저들이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수종으로 재면의 색이 밝고 하얗기 때문에 천연 페인트 도장만으로 다양한 컬러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라산타, 평택점 이어 상주점 오픈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카페 겸 목재 인테리어 전문 전시장 ‘라산타(LASANTHA)’를 2017년 7월말 오픈한 이후 약 1년여만에 라산타 경북 상주점을 오픈했다. 약 1년전만 해도 목재 인테리어와 카페를 접목한 대형 폐공장의 느낌을 주는 카페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젊고 감각 있는 류지현 대표의 아이디어는 결국 경북 상주점 오픈이라는 희소식으로 이어지게 됐다. 류지현 대표는 기존 시장에서 손님들이 목재제품들을 사가도록 단순히 진열만 해 판매하는 형태가 아닌, 평택점에 이서 경북 상주에서도 목재 카페가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손님들이 스스로 편하게 찾아 들고 목재제품들을 자연스럽게 만져보며 구매 상담 문의도 하는 등 커피 한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