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6월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포인트헌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위치로부터 반경 2km 내에 있는 충전소 중에서 이벤트 대상이 되는 특정 충전소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충전소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할 경우 충전소 한 곳 당 전기차 충전에 사용할 수 있는 모두페이 포인트를 최대 20,000포인트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포인트헌터 이벤트는 모두의충전의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12캔들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 디퓨져를 출시하여 판매중이다.212캔들에서는 알코올 향이 적고 자극이 없는 식물성 발효주정을 사용하고, 코스메틱 등급의 프레그런스 오일을 사용한 캔들-디퓨져 제품을 출시하면서 인체유해 물질을 무첨가하여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기준 적합성을 인증 받아 판매하고 있다.이 제품은 화학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해당 제품 브랜드의 관계자는 "인증받은 제품만을 판매하며 오래 사용해도 편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선시공 후 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아파트는 분양 후 후시공되는 일반 아파트들과 달리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된다.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는 자신들이 살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입지환경부터 단지 여건까지 바로 확인하고 계약할 수 있다.여기에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난 1월 서해선(대곡소사선)이 개통되어 김포공항, 마곡지구, 일산지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해졌으며 부천역과 소사역의 더블 역세권 (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이큐 소독제 하이포메드(HYPO MEDI)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살균제 대해 효과 효능에 대해 입증하는 시험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위탁하여 품질검사 및 살균력시험을 의뢰하여 검증했다.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험된 하이포메디의 자가품질검사는 식품첨가물공전 IV.일반시험법. 37.살균소독력시험법, 가. 세균현탁액 시험법에 따라 시험한 결과 20℃ 5분 동안 반응 시 대장균 Escherichia coli ATCC 10536과 황생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부천시 일원에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 일대는 노후화된 주택 단지 비율이 높아 부천역이나 역곡역 일대에 비해 상권 발달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부천시 소사동과 심곡동 등 약 8,000여 세대가 개발 예정으로 인근 노후 건물들을 현대화 하는 다양한 도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지난 1월 서해선(대곡소사선)이 개통되어 김포공항, 마곡지구, 일산지역으
KCC(대표: 정몽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KCC는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건설산업의 의존도가 높은 목재산업이 스스로 어떻게든 해볼 수 없는 답답한 위기에 봉착했다. 건설원자재 인상과 임금 인상으로 건축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목재제품의 수요가 수십 년 동안 겪어보지 않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그렇지 않아도 목재산업의 경쟁력이 시간이 갈수록 약화되는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는 가까스로 버티는 목재기업에게 치명타로 작용하고 있다. 3사 밖에 남지 않은 합판생산 기업 하나가 생산 영구중단 발표를 하면서 지금의 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목재제조기업은 수요 부진, 원자재 수급, 고금리, 고환율, 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에서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웨이블런트 양양’이 408호실 분양을 알렸다.양양군에는 죽도 해변을 비롯해 하조대, 낙산해수욕장, 동산해수욕장 등 서핑 비치가 풍부해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우고 있다. 또한 남대천, 대청봉, 하조대, 낙산사 의상대 등 양양 8경에 서핑로드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을 더한 양양 10경도 관광 명소로 주목받으며 사시사철 볼거리가 많은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부 조건부 허가로 강원도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기업인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3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했으며,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국내외 주요 친환경차 제작사를 포함해 전기이륜차, 충전기반시설, 주요 부품 등 95개 기업이 참여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칠레 산티아고시 소재의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건축물에 우리나라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을 10일(금)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외공관 중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이 최초로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간인 재외공관에 녹색건축인증(G-SEED)이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사례이다.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은 건축물의 성능 저하와 노후화로 건축물의 환경 개선을 검토하였다. 청사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대사관의 기능과 장소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그린 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식물자원 공급 업체인 바이어 브릿지는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의 국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현지 시설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조재열 성균관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2년여 동안 진행한 공동연구를 통해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의 추출물이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 억제와 생성과 성장에 영향을 주는 단백질 발현에 도움이 된 것을 확인했다.바이어브릿지 관계자는 "시험재배에 성공한 1차 생산분이 소량 3월 중 국내에 들어올 예정으로, 추출물 제조기업과 관
최근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에 혹파리·먼지다듬이와 같은 벌레떼가 나타나는 사례가 많다. 붙박이가구·싱크대 등에 발암물질 없는 친환경 목재가 쓰이면서 틈새로 유충과 성충이 출몰하는 것이다. 입주 뒤에 발견하면 쓰던 가구를 전면 교체하는 등 퇴치가 어렵다.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입주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
발생 계통 범주내서도 재색이 달라져, 결국 표준명과 학명으로 구분해야위키스페이시스에 따르면 발생계통 내에서도 색으로 구분이 뒤죽박죽 섞여 나온다. 이점을 감안하면 색으로 구분하는 표준명의 구분은 분류의 한계를 지니고 있음이 드러났다. 위키스페이시스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결국 쇼레아속의 ‘국내주 1호’에 해당 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표준명과 학명이 기준이 될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메란티다운르바르’는 표준명으로 분류되지 않은 메란티류가 맞아한편, ‘위키스페이시스’는 발생계통의 분류 외에도 쇼레아 수종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인천세관이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 배제를 이유로 과세를 주장한 한 내용에서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라는 기존 처분사유를 조세심판청구소송 중 이를 배제하고 “해당물품은 쇼레아속 다크레드메란티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이에 대해 업체는 “전혀 근거 없는 억지 주장이다”고 해 과세권 남용에 대한 비판이 강력히 제기됐다.해당업체들은 인천세관 5년 가까이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 합판 물품을 ‘메란티바카우’와 동일수종이라 ‘88개 열대산 목재’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세해 왔는데 “이제 와서 그 주장을 포기한다는
인천세관의 갑작스러운 수정신고 요청에 마루제조용 합판을 수입하는 회사는 놀랐다. 2017년도 12월에 모업체는 인천세관의 전화를 받은 이후 수정신고를 하고 업을 접어버렸다. 인도네시아 합판을 처음 수입한 아무것도 모른 업체가 당면했던 상황이었다.2019년 7월경 인천세관은 6~8mm 인도네시아산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아니라며 일반관세에 해당하는 추가분에 대해 과세전통지를 했다. 인천세관은 마루판을 제조에 쓰는 메란티다운르바르라는 수종의 합판이 메란티바카우와 동일한 수종이어서 협정관세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이라고 세액경정 처분이유를
인도네시아산 6~8mm 메란티다운르바르 수종의 합판에 대해 협정관세를 배제하는 과세를 했던 인천세관이 2021년 9월부터 진행된 조세심판청구소송에서 해당합판이 메란티바카우(일반관세대상)와 동일수종이라고 부과한 처분사유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아 해당업체들은 “이럴 거라면 인천세관이 과세를 철회해야지 ‘쇼레아속’이다 ‘다크레드메란티류’다 라는 식의 다른 사유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낯부끄러운 일이다”고 인천세관의 과세에 거세게 항의했다.메라톤, 선영화학, 이건산업, 윈앤윈우드, 한솔포렘 등 해당업체들은 “2017년 12월부터 5년 동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픽쇼코리아(대표 신우훈)가 자사 제품인 '빔페인트'에 대한 실내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주)픽쇼코리아는 최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빔페인트 제품의 성분 시험을 마쳤다. 본 시험은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시험으로, 유해 오염물질을 분석해 환경부 실내공기질 관리법 등에 따라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한다.빔페인트와 같은 페인트 제품은 포름알데히드(HCHO), 톨루엔(Toluene),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 3가지 항목을 검사하는데, 각각 0.02 이하, 0.08 이하,
마루제조사들이 참다 참다못해 마루제조용 수입합판에 부과된 과세가 부당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마루제조사들은 수입한 합판이 협정관세 대상이 맞는데도 인천세관은 해당 합판의 수종이 ‘메란티다운르바르와 메란티바카우’와 동일 수종이라 조정관세 또는 협정관세에 해당한다며 과세를 해 왔다.마루제조사들은 그 동안 이 사건을 맡은 로펌에서 잘 해결될 것이라는 말에 3년을 참고 기다려 왔다. 인천세관이 어떤 구실이라도 찾아서라도 과세하고 말겠다는 행정에 청와대에 민원을 넣고 일간지에 호소 광고를 게재하는 등 행동에 들어갔다. 마루업체들은 “과
마루판 제조용 합판이 ‘열대산(4412.31-4011)’이라고 세액경정 과세를 했던 처분청 인천세관이 조세심판 심리에 제출한 의견진술 자료가 엉터리 주장으로 일관하고 교묘하게 가리고 자르는 편집한 논리로 사건의 본질을 가리고 있어 청구인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청구인, 처분청 모두 천연림에서 식별이 어려운 쇼레아속 수종이라는 것 다툼 없어인천세관이나 청구인 모두 해당 메란티다운르바르(학명 Shorea sp.) 수종이 천연림에서 수종 식별이 어려운 수종들이고 쇼레아속에 해당하는 수종이라는 데 다툼이 없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의하면
대기업 사업장 인근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기업이 지역에 자리하면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크게 증가할 뿐 아니라 소득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또한 대기업의 존재는 지역의 대표성을 띄기도 한다.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인 인지도, 이미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 미치면서다. 울산은 현대, 수원·평택은 삼성, 청주는 SK하이닉스 등이 떠오르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실제로 대기업 수혜 지역의 분양시장은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경기 평택시에서 공급한 ‘평택 고덕국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