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 (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북부 관동 지역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강수대(降水帶) 발생에 의한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 9호의 통과에 의해 폭우가 내리는 영향으로 생산현장의 활동이 일시 멈추면서 토치기현내의 원목 생산, 원목 판매 조합으로부터 반입이 감소했다. 제재공장의 원목재고가 줄어들면서, 삼나무, 편백와도 거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삼나무 3m 기둥은 거래가 강한 편이지만 4m 중간재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편백은 3m 소경목·기둥재 모든 제품이 보합세지만 4m 중간재는 거래가 활발한
‘지역경제 : 러시아 국영은행 리뷰’에서 9월에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물류 개선과 내수 증가로 서북·시베리아 지역의 목재 가공 제품 물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철도와 해상을 통해 아시아로 향하는 목재 운송비를 보조금으로 줄여 수출업자들이 동쪽으로 운송을 확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보고서는 이와 함께 목재 제품의 국내 수요가 부동산 시장과 가구 생산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회사 중 한 곳은 2023년 캐비닛 가구의 지난해 매출을 크게 웃돌았다. 포털 사이트 키로프 비즈니스 뉴스에 따르면 키로프 지역의 한 목재가공 공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은 지난 8월 30일에 APSF 사무국이자 회장국인 대한민국에 서울 가든호텔에서‘제18차 아시아파렛트시스템연맹(Asia Pallet System Federation, 이하 APSF) 정기총회 및 2030 로드맵 선언식’을 개최하였다.서병륜 APSF 회장은 지난 2대(2008~2010)와 3대(2010~2012) 회장직을 맡은 적이 있었으며, 작년 총회에서 9대(2022~2024) 회장에 선출되어 지금까지 3회째 APSF 회장을 맡아, 아시아 물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서병륜 회장은 이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장마철에 접어들어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간벌 작업이나 식재·조림지 잡초 제거 작업만으로 전환하는 사업체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원목 생산은 본격적인 성수기 보다는 적은 상황이다. 원목 입고도 간벌재 위주로 전월보다 입고량이 적다. 전체적으로 가격 침체나 병충해 영향으로 소경재 등은 벌목하는 산에서 직접 목질 바이오매스 공장으로 운반하고 있고, 시장으로 출하는 감소 추세이다. 삼나무재는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내려가는 약보합세이며,
보세창고는 개인이 설치하여 세관장의 허가를 받아 물품을 운영하는 특허보세구역이다. 이 특허보세구역은 ‘영업용보세창고’와 ‘자가보세창고’ ‘복합물류보세창고’ ‘컨테이너전용보세창고’ 등등으로 나뉘는데 이 보세창고는 관세와 금리부담을 더는 목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한다.3년 전 인천세관이 낡은 천막창고에 대해더 이상 특허보세 허가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하는 방침을 특허보세창고를 가지고 있는 목재회사 등에 통보했다. 이때 통보를 받은 목재업체들은 인천세관과 매년 협상을 통해 연장하면서 시간을 끌어 왔다. 목재업 체들은 이 천막창고의 내구연한을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 원목생산은 계절에 관계없이 순조로운 상황이지만, 최근 국내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비가 많이 내린 영향으로 약간 감소했다. 대형 제재소는 충분한 원목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해충 피해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매입을 서두르는 경향도 있다. 삼나무 3m 기둥재는 16,000엔 후반에서 17,000엔으로 보합세이고, 중간재는 15,000엔 대로 가격이 하락했다. 편백 3m 기둥재는 25,000엔대이며, 4m 중간재 편백은 24,000엔을 정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입하 모두 순조롭지만, 일부 지역에 따라서 입하되는 원목량이 줄어들었다. 병충해 발생 시기가 빨라지면서 간벌재 입하가 늘고 있다. 공장용의 소재 공급이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있다. 삼나무 원목 3m 소경재와 기둥재 모두 가격이 약보합세이다. 삼나무 4m 중목재는 크게 가격이 내렸다. 편백 원목도 3m와 4m 모두 거래 가격이 내리고 있으며, 특히 편백 4m 중목재의 가격 하락폭이 크다.군마현(群馬県)에서도 원목생산과 입하는 순조롭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제 공인 IT 전문교육기관 ‘에티버스러닝’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RedHat, AWS, VMware가 선도 기업으로 참여하는 ‘K-Digital Training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춘천 지역에 개설한다고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반 기술과 이를 활용한 핀테크, 클라우드 등 응용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국가지원 정부사업이다. ‘하이브리드 클라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 입고가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시황이 좋지 않아 간벌 작업 환경을 변경시키고 있는 삼림조합도 나오고 있다.가까운 근접한 공장에서도 원목인수가 늦어지면서 원목공동판매의 저장소를 압박하고 있다. 삼나무 재는 3m 소경재, 기둥재 마저도 모두 크게 내리고, 중간 등급재는 양이 적어 약보합이다. 편백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리고 있으며, 특히 4m 중간 등급 목재의 가격 하락폭이 크다.군마현(群馬県)에서도 원목 입하는 순조롭다. 가격은
목재 기반 패널제품의 탄생은 현대 목재 가공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목재 기반 패널 산업의 주요 제품에는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및 기타 목재 기반 패널이 포함된다. ◇ 공급2022년 12월에 발표된 “중국 목재 기반 패널산업 발전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중국 목재 기반 패널산업의 낙후된 생산 능력 제거가 가속화되고 있고 산업 구조가 계속해서 최적화되고 있다. 2021년 말 중국 전역에 13,200개 이상의 목재기반 패널 생산기업이 영업 중이며 그 중 190개의 대규모 생산기업 및 기업 그룹의 연간 생산 능력은 약 5,70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보관이사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이삿짐보관업체 짐박스에서 현재 운영중인 보관센터 중 인천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운영중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삿짐을 보관하는 견적을 받고 예약을 한 뒤 후기를 남기면 전체 보관료에서 10% 할인을 제공한다.이사짐보관업체 짐박스는 보관 컨테이너를 통째로 트럭에 실어 가져가기 때문에 고객의 짐을 컨테이너에 실은 후 짐을 다시 빼지 않고 컨테이너 그대로 실내 창고에 보관한다.또한 습기, 결로에 강한 구조에 대형 강력 제습기를 추가설치하여 중 습
미국 AMERICA美 연준 비둘기파마저 “금리 더 올려야”미국 Fed의 비둘기파로 분류되었던 인사들이 최근 추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물가를 우선 잡아야 하는데, 상품, 주택, 서비스 등 각 분야의 물가통계가 여전히 높아,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4.5~4.75% 이지만, 5.5~5.75%까지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Fed가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올릴 가능성이 72%, 0.5% 올릴 가능성을 28%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