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간판을 자연경관과 가장 친화적으로 이뤄지게 만들 수 있는 기법은 샌드블라스트 기법이다. 샌드블라스트기법은 고압의 모래를 분사시켜 조각하는 기법으로 나뭇결의 특성을 살려 작업할 수 있는 기법이다. 공원을 산책할 때 눈에 띄는 나무간판들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손안에 펼쳐지는 마술과도 같다. 이러한 마술 같은 작업을 하고 있는 ‘사인우드’와 ‘미가목’ 대표를 만나 나무간판의 세계에 대해 들어보았다.친환경 나무간판 ‘사인우드’말로만 친환경이 아닌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인우드(대표 김철진) 작업실에는 나무를 사포로 갈아내듯이 가구를 작업하는 샌드블라스트 기계소리로 가득했다. 김철진 대표는 “샌드블라스트 기법은 나뭇결의 특성을 살릴 수 있어 작업시간은
다양한 컨셉으로 집안을 꾸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욕구에 맞춰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펠레코리아사옥의 본관과 별관에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또 필요한 제품들이 가득 했다. 다양한 상품들로 가득한 헤펠레 논현동 사옥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다품목 소량 구매 가능헤펠레 제품은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지만 별관에서 운영중인 직영 리테일샵은 다품목 소량 구매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있어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러 오는 구매자들의 수요와 사용해야 할 제품을 정확하게 모르는 구매자들이 제품설명서를 참고해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곳 직영 리테일샵은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모든 것을
지난달 22일 헤펠레코리아 본사에 서일대학 생활가구디자인과 학생 33명의 견학이 진행됐다. 헤펠레는 독일의 하드웨어 전문 기업이지만 목공방 사업을 통해 매년 자체적인 기술교육 후 전국 각지에 목공방 창업을 도와 국내에 총 70여개의 헤펠레 이름으로 목공방이 운영중이다. 이날 학생들은 헤펠레 소개와 다양한 가구, 인테리어용 하드웨어 및 건축용 하드웨어, 아우로(AURO) 천연페인트 등의 아이템 소개와 설명을 듣고 목공교육 실습실과 전시장 등을 둘러봤다. 서일대학 생활가구 디자인과 학생 중 한명은 “작지만 중요한 소재인 하드웨어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고, 목공교육 실습실이 인상에 남았다”고 전했다.견학을 진행했던 헤펠레 관계자는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이 많은
휴하우징(대표 김영모)이 강원도 삼척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3대가 살게 되는 전원주택으로써 부모님과 건축주 부부의 공간을 구분해 1, 2층에 따로 현관을 뒀다. 실내 마감은 어린 쌍둥이를 위해 화려한 인테리어 필름이나 랩핑 몰딩보다는 천연페인트와 원목을 이용해 마감했다.위치가 강원도여서 영동지방의 특징인 폭설과 강풍을 대비해 지붕에는 기와를 시공했고 그에 따른 하중을 계산해 분산 설계했다.주택 주변에 아파트와 시멘트 건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목조주택의 투박함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마감이 어울릴 것 같아 스톤 미장으로 마감처리를 했고 전원주택의 꽃인 데크와 나무계단에 중점을 둬 목조주택의 특징을 살렸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3代가 사는 주택으로써 노부
JTBC방송의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가 현실적인 결혼준비과정과 풋풋한 신인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 상승중인 가운데, 실제 등장하는 가구들이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가구들은 JTBC의 화제의 드라마였던 ‘빠담빠담’에도 협찬했던 내가디자인하고내가만드는가구(대표 오진경, 이하 내디내만)의 제품들로 드라마 속 거실과 주방에 제품이 노출되면서 친근함과 모던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실과 주방에는 찻상용 테이블, 거실장, 수납장 및 타일로 꾸며진 식탁, 의자 등이 노출되며 친환경 소재인 원목과 천연페인트로 마감됐다.이 가구들은 드라마 종영 이후 산림청이 주관하는 대국민 산업 캠페인인 목재문화활성화사업에 지원되며 더불어 각종 전시회 등에도 지원될 예정
헤펠레코리아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Fair 대한민국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이날 헤펠레는 3개 부스에 1인용 작업대, 오크 장식장, 확장 기능 식탁, 콘솔, 스툴, 천연페인트와 목재 샘플, 하드웨어 목업 등을 진열해 헤펠레 목공방에서 제작하는 차별화된 가구를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흔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에 식상한 예비창업자들은 건전하고 건강하며 문화적인 개념의 기술 창업인 헤펠레목공방 체인점 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날 박람회에서는 체인점 문의를 하는 일반 관람객들의 줄이 이어졌다.헤펠레코리아 대표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헤펠레 목공방을 알리는 홍보의 효과도 거두게 된 시간이었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성분들과 제조된 친환경페인트인 헤펠레의 ‘아우로 월페인트 No.321’은 통습성이 있는 무광 백색의 월페인트로 방수성과 은폐성이 뛰어나며 월페인트용 농축안료를 가미해 다양한 컬러의 조색이 가능하다. 또한 헤펠레 천연페인트만의 은은한 오렌지향으로 작업환경 및 작업 후의 환경을 개선시켰으며 작업시 페인트가 손이나 작업 주변에 튀지않아 섬세한 시공이 가능하다. 헤펠레의 아우로페인트는 친환경페인트의 대명사답게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아마인유, 오렌지, 다마르 등의 천연재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더해 유해한 Voc 발생 염려 없이 알레르기 환자와 호흡기 계통환자 및 어린이, 노약자들의 주거공간에도 적합해 실제로 병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헤펠레코리아의 관계자는 “올
헤펠레코리아가 지난 7월 21일(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펠레 사옥에서 전시장 준공 오픈식을 가졌다. 이로써 헤펠레는 신축(新築) 및 개축(改築)한 건물 2개동을 활용해 본관 신축건물에는 갤러리 쇼룸과 고객들의 휴식을 위한 라운지 및 사무실로 꾸몄고, 개축된 별관에는 직영 리테일샵으로 꾸며 다품목 소량 구매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건축은 특이한 구조나 설계보다는 헤펠레의 가구·건축·인테리어·창호용 하드웨어와 천연페인트, 공방가구 등을 직접 시공 설치했다.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제품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층 창호들은 헤펠레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형태와 제품으로 코디했으며 특히 ‘POW(평행 이동창)시스템’과
기능성 철물 및 아우로 천연페인트, 전국의 목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헤펠레코리아가 경기도 양평에 헤펠레목공방을 오픈했다. 경기 양평점은 지난 7일 정식 오픈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오픈식에는 헤펠레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들, 헤펠레목공학교 동기인 하남점 김충섭 사장을 비롯해 양평점 목공교실 회원과 가족, 친구들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양평점 헤펠레목공방의 새로운출발을 축하했다.헤펠레목공방 양평점은 양평 지역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주문가구 제작 및 목공교육과 헤펠레 하드웨어와 아우로(AURO) 천연페인트 판매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헤펠레목공방 양평점 이정한 대표는 “자연속에 자리잡은 양평점은 쾌적한 작업공간과 넓은
천연페인트 아우로를 국내 유통하는 헤펠레코리아의 ‘하드 프라이머(No.127)’는 하도 프라이머로 도장 작업 전 전처리제로 사용하면 도장성능을 향상시켜준다. 하드 프라이머(No.127)는 내부용으로 목재 표면을 가볍게 샌딩하고, 프라이머를 1회 균일하게 발라준 뒤 마루용 래커나 마루용 왁스를 사용하면 도장이 균일하면서도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액이 많은 수종은 별도로 아우로 스페셜 프라이머(No.117)로 하도처리를 추천하며 0.75L, 2.5L, 10L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작업 시 물로 최대 20%까지 희석이 가능하며 어린이 장난감 안정테스트에 합격한 제품으로 시공 후 유해한 VOC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 환자, 호흡계통 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의 주거공간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문의:
우리집(대표 조선호)은 최근 경기도 분당시 판교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주택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한 스타일로, 외부는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설계하기를 원했다.특히 어머니와 건축주 부부, 자녀 3명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갖기를 희망했다. 이에 우리집은 벽체는 3중 단열 공법으로 난방비를 절감했고 지붕은 2중 구조방식으로 징크의 단점을 없애고 단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각각의 외부마감재의 특성을 살리고, 고벽돌의 패턴을 변경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내부는 가족의 충분한 휴식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외부는 최대한 정원공간을 살려 건축주의 요구조건을 만족시켰다.또한 나이 차이가 있는 두 딸을 한 방의 공간 분할로 설계
헤펠레샵 :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페인트용량? 0.375L가격은? 26600원어디서 사나? www.hafeleshop.co.kr아우로 수성 우드스테인 No.160헤펠레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인 ‘헤펠레샵’에서는 헤펠레코리아가 취급하는 하드웨어부터 천연페인트까지 다양하게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로 구축돼 있다. 특히 헤펠레가 직접 유통하는 천연페인트 아우로는 아마인유, 피마자유, 해바라기유 등 식물성 자연성분으로 제작돼 생태학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유해한 VOC의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 환자와 호흡기 계통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의 주거공간에 적합하다. 구매가능한 색상은 약 25개 있으며 판매규격은 0.375/0.75/2.5/10L이다.철물마트 : 앤틱느낌 물씬 나는
목공 DIY의 프렌차이즈 기업인 내가디자인하고내가만드는가구(이하 내디내만)의 오진경 대표가 유튜브 동영상으로 데뷔했다. 그간 목공 서적과 발행물, 실전 교육을 통해 목공을 보급해오던 오진경 대표는 직접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강좌를 제공하게 됐다.현재 기초 두 편이 유튜브에 게재돼 있다. 1편은 드릴사용법을 소개하는 7분 36초짜리 동영상으로 드릴의 응용방법과 올바른 사용법을 직접 시범을 통해 설명했다. 2편은 드릴 악세사리의 종류와 활용법을 설명하는 12분 51초짜리 동영상이다.오진경 대표는 “공구·철물 사용법, 천연페인트 사용법까지 전반적인 목공 교육을 진행할 것”라고 설명했다.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내디내만’이라고 검색하거나 큐알코드를 통해 볼 수 있다.
1971년 수입목공기계를 국내로 유통시켜온 회사가 여기 있다. 당당하게 수입목공기계 1세대라 말할 수 있었던 업체 중 40년간 건재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여기 있다. 고객에 무한 책임을 지고자 한양유니버설상사에서 1991년 한양유니버설이란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그 후로 철저한 고객관리로 명품 수입공구를 취급하고 있는 한양유니버설을 방문했다. 왜 한양유니버설에서 취급하는 공구들이 명품소리를 듣는지, 한양유니버설의 명성이 자자한 원인은 뭔지 직접 방문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1970년대 우리나라의 합판산업은 감히 최고점에 이르렀었던 시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양유니버설상사로 설립했을 그 당시, 일본 가네후사의 로터리 나이프를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하
건축자재 전문 취급매장을 둘러보면 노란 라벨이 프린트된 ‘COSMO OIL STAIN’이 눈에 띈다. 코스모 오일 스테인은 성안디앤씨에서 취급하는 페인트 약 20여 가지 중 하나이다.회사이름보다는 제품이름이 더 유명한 그 도료회사의 이름은 바로 ‘성안디앤씨’.코스모 오일 스테인, 루미안, 베네치안 스타코 등 목재용 스테인부터 인테리어 스페셜 페인트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바다건너 온 해외제품이 아닌 국내생산 제품이었다니 가히 놀랄만하다. 도료전문기업으로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의 만족도, 시공자의 작업성까지 배려한 성안디앤씨를 직접 방문해 이명수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해외제품 유통으로 안목 높여,국내 제조 시작.1990년 설립한 성안디앤씨(대표 이명수)는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올해 열리는 대부분의 건설,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가 출품업체 부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제26회 MBC 건축박람회’도 영향을 분명 받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킨텍스 전시장이 접근성과 편익성에서 코엑스에 밀리는 경향이 있음에도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제2전시장 공사가 끝나 오픈되면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킨텍스 전시장은 관람객수가 코엑스에 비해 적어 이곳에서 전시를 꺼려하는 회사들도 있으나 ‘MBC 건축박람회’는 흥행보증수표답게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동아전람이 다른 전시업체에 비해 홍보비를 쏟아 붓다시피 한 결과다. 한 해만이 아닌 매년 집중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린 댓가다. 관람객의 수에 비해 다른 부분은 좀 뒤쳐진다는 평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지난 5월5일부터 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제26회 MBC건축박람회에 헤펠레 아우로 천연페인트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5월 14일 부산에서 정식 오픈 예정인 ‘한국아우로페인트’에서 참가했으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대폭 설치해 전시기간 중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전시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하여 아우로의 주성분인 오렌지 오일을 작은 향수병에 담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이색 마케팅을 벌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접착제나 나사못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도 손쉽게 조립해 완성시킬 수 있는 가구가 나왔다.일명 조립가구라고도 불리는 넉다운 가구(Knocked-down furniture) 에코펀(Ecofun)은 분해, 조립이 손쉬워 활용도가 높은 DIY가구로 특허 및 실용신안을 받았다.전통적 짜맞춤 기법을 응용한 조립구조는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이나 입체구조에 대한 안목, 공간 감지력, 조형감, 협동심 등을 향상시키는 학습도구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또한 가구의 손상된 부분만을 교환할 수 있어 사용수명을 연장해 폐기물을 극소화시킬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등의 인체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자작나무 합판과 천연페인트를 이용한 친환경 가구이다.분해해 포개놓으면 차지하는 면적이 매우 작으므로 사용하지
최근 목공방에는 목공을 취미로 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아예 공방을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국민소득 향상, 주5일제 시행 등에 따라 취미로 목공 DIY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공방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으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있고, 조직생활에 대한 염증 등의 다양한 이유로 공방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게다가 개성을 중시하는 요즘 세대들이 자신 만의 가구를 갖고자 기성가구 대신 공방 가구를 찾게 되는 경향도 한 몫 하고 있다.소자본 고소득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공방 창업.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사업성은 어떠한지 공방 창업의 A부터 Z까지 알아보았다. 공방
산림조합, ‘즐거운 목공교실’ 개최산림조합중앙회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청덕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나무를 이용해 집모형사물함을 만드는 ‘즐거운 목공교실’을 개최했다. 태백, 펠릿 제조시설 조성강원도 태백 철암농공단지 내 청림제재소 부지에 목재펠릿 제조시설이 들어선다.태백시는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같은 해 12월4일 청림과 양해각서를 체결, 지난달 25일 신화철강과 플랜트 계약 및 착공을 시작했다.새롭게 조성될 펠릿 제조시설은 올해 말까지 산림청에서 국비 8억7500만 원, 도비 7000만 원, 시비 2억8000만 원, 자부담 5억2500만 원 등 모두 17억5000만 원을 모아 설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