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 및 사급시장에 맞춤형으로 공급인천 서구 원창동의 조광목재(대표 조광덕)가 이페 원목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페 원목은 남미산으로 140㎥을 공급한다. 이페 원목을 포함해 판재 등 제품으로도 수입하며 데크재는 콤브 또는 무콤브로 공급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이페는 높은 품질의 원목으로 조광목재는 다양한 소재 개발을 통해 급변화 되고 있는 인·익스테리어재 시장에 대한 변화에 부응하고 있다.그 외에도 조광목재는 남미산 바스라루카스 원목도 100㎥ 정도를 곧 입고할 예정으로 남미 특수목재들을 꾸준히 공급하며 국내 관급 및 사급시장에도 꾸준히 납품할 예정이다. 한편 조광목재는 최근 산림청이 실시한 2017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최신 설비를 갖추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
오스모, 오염에도 강한 ‘오스모 포릭스 오일’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 마루에 적합한 무색 투명의 천연 마감 도료인 포릭스 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 투명 제품보다 마감 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오스모 관계자는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 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고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감 표면의 유지 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오스모코리아: 02-783-8718) 서중인터내셔날, 수용성 우드 스테인 ‘시켄스’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 통목을 기계에 올리고 작동할 때 강하게 오는 떨림. 칼의 각도와 모양에 맞춰 변해가는 목재의 굴곡진 외관은 만드는 이도 보는 이도 매료시킨다. 목공예의 마지막이라 평가되는 목선반은 작품으로써 목재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 목선반에 미쳐 평생을 목선반과 함께할 것이라 말하는 노희완 목공예와 만났다.떨림의 미학단순히 목선반 기계를 이용해 제작한 목공예품이라 하면 ‘우든펜’이나 ‘술잔’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한 제품에서 이제는 하나의 작품으로 목선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10년간 목선반을 해온 노희완 공예가는 ‘목선반에 미쳤다’라는 수식어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노희완 공예가가 걸어온 이력은 상당히 화려하다. 인테리어 설계, 목조주택 시공
목눌관은 그동안 목재업계에서는 보지 못했던 목재 전문 전시관으로써 에스와이우드의 자랑을 넘어 목재업계의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와이우드가 이룬 목눌관은 목재의 다양한 활용을 보여주고 인·익스테리어 소재로써 목재의 활용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이번 목눌관 전시관은 그 도전과 성과로써 목재업계에 던지는 메시지는 클 것이다.에스와이우드 문성렬 대표는 목눌관 건립을 통해 △목재인으로서의 사회 공헌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한차원 높은 발전 △에스와이우드는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역량있는 기업을 목표로 이번 전시관을 완성했다. 부빙가로 만든 입구… 레드카펫을 밟다목눌관은 티크로 만든 도어를 열고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붉은 색이 인상적인 부빙가 바닥이 방문객을 반
자인우드(대표 이종우)가 독특한 목재를 선보인다. 자인우드가 공급하는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paulonia burnted)’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가공목재로 올해 하반기부터 이종우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품목이다. 낙동 빈티지 우드는 오동나무 판재를 토치를 이용해 약 1,300~1,400도 온도로 직화해 표면을 고루 태워 멋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낙동 빈티지 우드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오동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다. 오동나무는 가볍고 다른 나무들에 비해 빨리 자라는 수종으로 습기에는 강하고, 뒤틀리거나 휘지 않고 좀벌레도 생기지 않아 옛 우리 조상들이 가구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한 목재다. 그 옛날 작은 장을 만들어 시집간 딸에게 부모의 사랑을 전했다는 오동나무는 귀한 곳에 쓰이며 지금까지도 쓰임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건축용 페인트를 전격 도입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 환경의 오늘과 미래를 늘 배려하는 착한 건축 자재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는 국내의 낙후된 색채 트랜드로 인해 신제품 개발에 따른 디자인과 컬러 선정에 있어서 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해야만 했다.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세계 최대 페인트 회사인 PPG社의 친환경 건축용 페인트를 런칭,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부분에 PPG의 선진화된 색채 디자인을 융합할 예정이다. 이는 PPG의 다양하고 앞선 컬러 트랜드 기법을 도입해 한국의 색채 디자인을 선도하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며, 이러한 맥락에서 케이디우드테크가 제조 공급하는 모든 건축자재들 역시 색채 트랜드를 공유하는
남부지방, 방부목을 전파하다휴플러스는 외국에서 수입된 원목이 컨테이너가 아닌, 벌크형태로 유통되던 2001년도에 설립돼, 그 당시 ‘시브레스’라는 상호의 목재 유통업체였다.당시에는 서울, 인천, 경기, 군산, 부산 지역 등에 방부목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 시장 형성이 상승세를 탔던 터라, 원자재들이 해당 지역에 원활하게 유통되고 있었다. 그에 반해 남부지역은 방부목에 대한 접근성이 낮았는데, 이를 계기 삼아 방부목 시장 형성 판세에 맞춰 여수 광양항을 통해 러시아산 레드파인을 수입해 원자재 물량 일부를 인천지역에 유통시키고 일부 물량은 방부목으로 가공해 남부지역에 유통하기 시작했다.수입과 가공을 동시에 운용한 휴플러스는 남부지방에는 없었던 방부목을 원활하게 유통하는 회사로 혁혁한 공을 세
대아우딘, 헤펠레社 손잡이대아우딘이 다양한 디자인의 헤펠레 메탈 및 우드 손잡이를 공급하고 있다.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겨졌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한 분야로 여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메탈은 물론 목재로 만들어진 손잡이까지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제품들은 가구 제조 업체 및 공방 등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아우딘: 031-766-6266) 두남금속,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스텐레스 못 전문 업체인 두남금속이 망치없이도 타카로 못을 연달아 박을 수 있는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을 공급한다.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은 못의 몸에 굴곡이 있는 ‘스크류 타입’과 못 몸에 링 모양
주거공간이 꼭 ‘집’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대문을 열고 마당을 밟는 순간부터 집이라는 공간이 시작된다. 특히 정원은 일상에서 긴장을 풀고 심신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호되며 우리의 삶과 함께 마주해있다.최근 정원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애니우드(대표 곽은혁)가 정원용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미국 2×4basics社의 ‘플립탑벤치테이블’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야외용 정원에 벤치나 테이블로 쓸 수 있는 DIY상품이다. 평상시에는 의자로 사용하다가 잠금장치(플립)를 빼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부목이나 적삼목을 2×4로 재단해서 스크류 고정한 제품이다.손쉬운 조립방법과 플립사용 법으로 펜션과 인테리어 상가, 꽃집, 간이식당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며,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홍스목공방’은 한옥을 짓다, 익스테리어 목수를 하다 가구의 매력에 빠져 소목수의 삶을 살고 있는 홍희승 대표의 일터로, 그의 손으로 뚝딱 지은 작품들이 자리한 공방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용인에 터를 잡은 때는 지난 2013년. 조그맣던 개인작업실은 목공 교육을 진행할 만큼 점점 더 커졌다. 목공과의 첫만남은 집 앞 데크 시공홍희승 대표는 미술을 전공하지도, 목공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도 아니었다. 홍희승 대표는 “본가 집 앞에 데크시공을 하면서 목재와 만나게 됐다”라며 목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부모님의 부탁으로 시작한 데크 시공은 목공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홍희승 대표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줬다.직접 제재소에 찾아가 목재를 재단하고 디자인해 완성한 데크는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국내 조림, 육림사업을 주도해오며 58년간 국내 목재산업의 뿌리를 단단하게 다져온 영림공사. 지금은 서울 본사와 인천, 포항에 지사를 운영하며 국내와 해외시장 전반에서 원목, 데크, 파렛트, 스키드 목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유통해왔다. 소리 없이 꾸준히 한길만을 달려오며 커가는 영림공사의 인천지사를 맡고 있는 백진욱 대표 전무를 만났다. 국내 조림, 육림사업을 이끌다영림공사는 1958년도 회사를 설립해 1996년까지 국내 조림 사업을 이끌어왔다. 충북지역을 비롯한 지방에 조림 식재를 진행해 오면서 국산 원목의 보급을 위해 벌채 사업도 진행했다. 그때 조
본지는 전국 목재산업단지의 기업 대표님들을 모시고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천연 데크재 하면 떠오르는 기업인 인터우드는 올해에도 자체 제작한 아이클립과 함께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를 사급시장에 원활히 공급함과 동시에, 관급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자신이 납품하는 데크재의 품질은 어느 회사와 비교해도 자신있다’는 이남희 대표에게 인터우드와 천연 데크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윤선영 기자 천연 데크재 업체로 한발 나아가다최근에는 공원, 카페, 주택, 광장 등에서 편의를 위해 데크를 시공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몇십년 전만해도 한국에 천연 데크재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사람들이 보행하는 바닥에는 보도블록이나 시멘트 혹은 돌이 깔리는 경
한치각(대표 심응용)이 최근 열린 2016 한국주얼리페어를 통해 자사 하드웨어인 앵글러와 뉴송 각재를 이용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부스를 설치하는데 사용된 뉴송 각재는 함수율이 높은 생재의 상태로 건조를 시키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틀어짐을 막기 위해 한치각이 자체 제작한 하드웨어 앵글러를 사용해 시공됐다.연결 부속 ‘앵글러’는 인·익스테리어는 물론 부스 설치 및 야외 시설물까지, 설치와 해체에 있어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해체 후 연결 부속과 각재를 큰 손상 없이 100% 회수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앵글러 모델 중 앵글러_30은 가장 작은 각재 연결용으로 나사 또는 볼트 구멍이 3개만 있어 시공이 깔끔하다. 그 외 나머지 앵글러_40부터 앵글러_90은 모두 6개의 구멍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내구성이 좋은 니아또바투(Nyatoh batu) 데크재를 선보였다. 니아또바투는 붉은 톤으로 변형이 적으면서 내구성이 좋고 가격도 저렴한 목재에 속하며 최근에 인도네시아 등에서 들어오는 꾸메아와 유사한 수종이다.니아또바투는 습기와 해충에 강하며 표면광택도 좋아 외부벽체나 바닥재에 적합한 고급 수종이다. 또한 기건비중에 비해 제재가 어렵지는 않지만, 대패질이 어려워 건조 시 주의가 요구된다.인터우드 관계자에 따르면 “시중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수종에 비해 뒤틀어짐이나 갈라짐, 진이 나오는 현상이 거의 없는 가성비가 좋은 목재”라고 제품을 설명했다.현재 이 제품은 19×90×1,800의 규격으로 수입되며,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해서 수입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KD 골드우드 레인가드 사이딩(KD Goldwood Rain Guard Siding)을 새롭게 선보였다. 케이디우드테크는 건축물 외관을 더욱 아름답고 기능적이며 시공이 간편한 제품들을 연이어 개발 출시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지난 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설치됐던 ‘K House’에서 시범적으로 설치돼 높은 관심을 받으며 건축물 외관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적중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기존에 출시돼 사랑받은 KD탄화목 ‘KD리브 채널01’과도 조화로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으며 케이디우드테크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개발됐다는 점도 의미있게 평가되고 있다. KD 골드우드 레인가드 사이딩의 특징은 주택 외관도 가구처럼 만들 수 있고 매우 심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압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정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삼목 야외 테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중국산으로 인터우드는 현지로부터 반제품 형태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삼목은 소재가 가벼운데 비해 내구성이 좋아 변형이 적고, 충해와 부후에도 강해 야외용 테이블로 사용하기 아주 적격인 수종이다. 또한 특유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어 별도의 스테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삼목의 우아한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가구가 되며, 은은한 향이 베어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이번 제품은 6인용의 패키지형으로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터우드는 테이블과 파라솔을 함께 수입 판매하고 있다.한편, 인터우드는 본격적으로 2층의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200평 규모의 가공 공장으로
창업한지 올해 7년이 된 구일특수목재. 구일특수목재하면 ‘천연 데크재’ 공급 회사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앞으로는 집성재 제조 및 가공 회사로도 타이틀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점차 DIY와 가구 시장에서 천연 목재의 가치가 꽃피워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주문용 집성재 제품들을 공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박준범 대표.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데크재 유통 회사에서 집성재 제조 회사로 품목 다각화다품목·다규격·소량 생산으로 고객 만족 높인다천연 데크재와 집성재 공급으로 다양한 제품 선보여‘천연 데크재’ 유통 기업에서 ‘집성재’ 제조 기업으로 다각화국내에서 천연 데크재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많다. 그리고 앞으로도 데크재를 유통하는 회사들은 많아질 것이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국내에서는 구루미로 알려져 있는 말레이시아 수종 세파티아! 가구재로 주로 활용되며, 최근에는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외부 정원에 조경용재로도 활용하며 익스테리어용으로도 그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다.1998년 회사 창업후부터 꾸준히 세파티아를 공급하고 있는 한길종합목재의 이웅길 대표를 만나 그의 고집스러운 한가지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주력 수종만으로 승부를 보자 선택한 것이 잘한일이라 생각해17년간 흔들림 없이 한우물 판 그 노력이 사업의 결과로 보여진 것 같아 가구회사 취업으로 시작한 목재대학에서 임산가공학과(당시)를 전공한 한길종합목재의 이웅길 대표는 목재공부가 적성과 잘 맞아 졸업후 1983년 가구전문기업 삼익가구에 입사했다.그
남양재 수급부족! 오랜시간 들려오고 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다. 수급부족의 원인들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은 오랜기간이 필요하다는 남양재의 더딘 생장속도와 적은 분포지역에 있다.동남아시아와 같은 열대 우림지역의 나무들은 부식이 진행되기 쉬운 습한 기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더 크고 단단하게 자라나고자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이것이 바로 남양재가 데크재와 같은 조경용재로 사랑받는 이유로 북양재에 비해 높은 기건비중으로 튼튼하고, 별도의 방부처리가 없어도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쉽고 오래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반면 외적으로도 밝은 색상부터 아주 어둡고 짙은 색상까지 그 폭이 넒어서 파고라, 정자와 같은 외향적인 면이 중시되는 조경시설물에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