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산지 입목가는 2월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핀란드 천연자원연구소(Luke)에 따르면 펄프우드의 평균 가격은 종별로 3-5% 상승한 반면, 원목 가격은 최대 2% 상승했다고 밝혔다.2월 산지 입목가는 1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스프루스 원목의 평균 가격은 ㎥당 73.3유로, 소나무 원목의 평균 가격은 70.4유로였으며, 스프루스 원목의 평균 가격은 실제 기준으로 작년 평균 가격보다 3% 감소했고, 소나무 원목은 1% 감소했다. 자작나무 원목의 평균 가격은 61.5유로이며, 이는 한달 전보다 2%, 2023년 전체 평균보다 5
◇ 2024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4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2월 감소치 보다 0.1%P 낮아졌다. 2024년 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2.0%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월보다 약 18.3% 하락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 1월 금액 보다 10.1% 감소했고, 제재목은 20.2% 감소했다. 전년 동월 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4.5% 증가했고, 제재목은 8.7% 감소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십여 년 전 주택유형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목조주택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국민의 80%나 차지했다. 멋진 외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섬세한 디자인, 은은하게 퍼지는 나무향, 반려견이 뛰노는 아름다운 정원은 목조주택에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꿈 그 자체였다. 전원목조주택이 아니더라도 도심에 지어지는 목조주택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건 너무도 당연했다.하지만, 국민의 주택선호도와 달리 목조주택 착공수는 2016년 14,900동을 정점으로 내려가기 시작해 2023년에는 7,110동까지 떨어져 반토막이 났다. 8년 사이 수십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고급 주거공간의 기준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대표 최규환)는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 공동주택 공시가격 TOP5' 중 4개 현장에서 자사의 제품이 적용됐다고 밝혔다.이건창호의 제품이 시공된 5개 현장은 ▲1위인 더펜트하우스청담을 포함해 ▲3위 나인원 한남, ▲4위 한남더힐, ▲5위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이건창호는 최고급 공동주택에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급주택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4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2024년 제1차 목재등급평가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4월 18일(목)부터 4월 24일(수)까지 비대면, 대면(실습)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안전한 목재제품의 유통을 위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원목의 규격과 품등기준, ▲함수율·휨탄성계수 측정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본 교육은 제재목 및 집성재의 생산·품질관리 직무종사자, 교육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