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목재산업 관련 질의 2%도 안돼이개호 의원 “목재자급률 예산 2배 늘렸지만, 16.7% 하락”위성곤 의원 “국산목재 사용 촉진 위한 대책 마련 절실” 국정감사에서 국내산 목재자급률에 대한 질타는 있었지만, 목재산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질의는 부족해 올해에도 답답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매년 열리는 국감에 목재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의 정책 질의 부족으로 본지가 목재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20여개의 목재 협·단체들을 통해 모아 20여 문항의 질의서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감에서는 국내 목재펠릿산업의 어려움과 성형목탄의 유해성만이 언급됐다.지난 10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산림
산림청 국정감사가 지난 10일 열렸다. 그동안 열려 왔던 포천 수목원이 아닌 이번엔 여의도 국회였다. 새롭게 바뀌어진 김영란법 영향인지 국정감사도 서울에서 열려 훨씬 달라진 국회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이번 국감을 위해 본지는 각 협단체들을 통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 관련 질의 항목을 정리해 발송했다.국감을 약 한달반 앞두고 목재 관련 협단체들에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으면 하는 부분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질의가 있는 단체들은 약 4~5개 문항을 정리해 본지로 보내줬고 이를 추려 보니 약 20개 문항으로 정리됐다. 이를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본지는 각 협·단체 의견들이 국감에서 잘 전달되길 바랬으나 2013년이나 2014년, 2015년, 올해도 늘 같은 질문과 답변뿐인 형
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의원이 ‘19대 국회 법안통과 1위’라는 평가 등에 힘입어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김우남 의원 등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유권자들에게 정밀한 판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김우남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주간경향 발표 의정활동 1위 의원 △6년 연속 국회 입법최우수·우수의원 △5년 연속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3회 연속 경실련 국감우수의원 △대한변협 선정 최우수의원 등 지금까
산림청은 올해 5가지 정책들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첫째 국내외 산림을 활용한 신기후 체제 대비, 둘째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셋째 숲을 교육·치유·녹색공간으로 제공, 넷째 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산림 만들기, 다섯째 해외 산림협력 강화를 목표로 잡았다.산림청의 올 한해 중점 추진 목표 가운데 국내 목재 산업체들을 위한 공약은 어디에도 없다. 물론 산림청의 역할이 국내 산림보호가 가장 우선이겠지만 올해 목표를 보면 국내 제재소와 목재 수입회사들을 위한 정책이나 계획은 없다. 누구보다 앞장서 목재 산업체들을 위한 정책 마련과 간담회 추진 등 가장 기본이 돼야 할 업무조차 빠져 있다는 점에서 올해도 산림청의 목재 산업체를 위한 정책 추진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이쯤되면 산림청은 산업체들을 외면하고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가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다. 추운 겨울이 시작됐고 한파로 각 업체들은 옷깃을 여미게 됐지만 겨울이 지나 또다시 봄이 오면 목재 산업체들은 다시 한번 바쁜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부분은 바로 산림청의 단속이었다. 6월의 합동단속과 9월의 PB·MDF 단속이 가장 뜨거운 이슈였다. 산림청의 단속중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6월 합동단속의 결과가 뒤늦게 나왔고 회사명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렇게라도 정부기관이 단속을 실시하고 또 목재법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 업체들에게 확인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점에서 산림청의 지난 한해 업무 성과는 박수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정감사에 흘러간 한국임업진흥원의 자료들로 인해 신문에 회사명이 거론된
김우남 위원장은 지난 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에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연합단체로 지난 1999년 출범해 17년 동안 매년 국회 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및 우수상임위원장 등을 선정해왔다. ‘국감NGO모니터단’은 올해에도 1천여 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지방현장까지 포함해 2015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며 국회의원들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김우남 위원장은 2015년 국정감사 우수상임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국정감사를 주요 현안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제도개
지난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윤명희 의원 등은 국내 섬유판 제조사인 포레스코, 한솔홈데코, 광원목재의 일부 제품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1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본지 461호 1면 기사 참고). 섬유판 제조사들에게는 회사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목재업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국정감사 발표였다.이에 본지는 국정감사에 제출됐던 자료에 문제는 없었는지, 과연 포레스코·한솔홈데코·광원목재의 제품 검사 결과가 타당성을 갖췄는지 역추적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각 회사들에게 1차와 2차에 걸쳐 공식 서면질의서를 준비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품질표시 대상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PB와 MDF의 품질표시 E1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품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의 4대 사회악 척결(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강원정선경찰서와 협업으로 지역 전통시장의 산양삼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 인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판매한 이모씨 등 불법유통업자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강원정선경찰서는 그동안 피의자들을 조사한 결과 이모씨 등 4명은 3~4년근 인삼 또는 인삼 파치삼을 산양삼으로 속여 2011년 초부터 검거당시까지 1뿌리당 2만원씩을 받고 총 3억6천여만원 상당을 부당 판매한 혐의가 확인돼 2015년 10월 26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작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종배 국회의원(새누리당, 농해수위)이 불법산양삼 유통실태를 지적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대책을 마
신원섭 산림청장의 올해 1~9월까지 목재산업 관련 행사 참석은 총 3건으로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목재업계 종사자들은 산림청장을 볼 수 있는 날은 올해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뿐 이냐며, 통상적으로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목재인들의 목소리 경청과 격려, 단체와의 간담회 추진, 가공업체 현장 방문, 목재 수출입 추진 현장 점검 등 산업체를 둘러보는 공식 업무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산림청장의 이와 관련한 공식 일정이 적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올해 9월 14일 있었던 산림청의 국정감사에서 신원섭 산림청장이 보고한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살펴보면 △산림자원 육성·관리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산림재해 방지 체계 구축 △산지의 체계적 보호·이용 △
“불시에 다른 품목들도 단속 하겠다”국정감사 지적된 회사들도 단속 대상조사 불응시 3년 이하 징역 등 처벌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17일 불시에 단속을 실시했다.지난 6월 합동 단속이 있었던 이후 진행된 이번 단속에서는 어떠한 사전예고도 없이 불시에 진행돼 산림청의 강력한 단속 드라이브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에 산림청은 전국 50여개 MDF와 PB 제조·수입업체에 대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의 총지휘 아래 서울, 인천, 경기, 부산·울산, 경북, 충북, 전북·전남 지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기자가 동행했던 단속팀에서는 동화기업과 그외 회사들을 단속했는데, 동화기업에서는 인천의 동화기업 2공장에서 보관하고 있는 MDF와, 대성목재공업에 보관하고 있던
얼마전 산림청의 MDF와 PB 제조사와 수입자에 대한 불시 단속이 있었다.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지역마다 불시 단속이 있었고 기자가 동행했던 곳은 인천의 동화기업 MDF 공장과 대성목재공업의 PB 공장이었다. 단속반이 사전예고 없이 동화기업으로 찾아가 단속을 하겠다고 통보했고, 이에 회사측 관계자가 입구로 내려와 단속에 응했다. 이후 공장안으로 동행해 단속팀이 포장완료된 MDF와 PB 번들중 랜덤으로 단속 물품을 지목했다. 단속팀은 시중에서 가장 유통이 잘되는 MDF 18T와 PB 15T를 지목했다. 판상재 번들을 풀고 낱장을 별도로 꺼내 줄자로 정확히 재단한 후 9개를 똑같이 나눈뒤 그중 검사가 가장 정확히 나타나는 부분 3개를 채취해 랩을 씌워 채취해갔다. 이 채취해간 제품은 당일에 시험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 초과해도 산림청은 수수방관·2014년 목재문화지수, 100점 만점에 14.7점·펠릿 수요량 늘어나지만 국산 펠릿 비중은 5%·목재자급율 16% 수준, 경제림 수종 중심의 조림 필요·임도 밀도 ㏊당 3m,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목재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의 정책 질타는 여지없이 부족했다.지난 9월 14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림위)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미흡, 산림청 헬기 사고, 임도시설 확충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졌지만, 목재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질의는 부족했다.그중 목재산업과 관련된 질의는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과 홍문표 의원 등이 발표한 것으로, 산림청이
9월 14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다. 감사는 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이 대상이었다.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목재산업 관련 질의는 양과 질 모두 실망 그 자체였다.국정감사는 헌법 제 61조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일 정도 열린다. 국정감사를 하는 소관 상임위원회는 감사와 관련된 보고 또는 서류 등을 관계인 또는 기관에 제출토록 요구하고 증인, 감정인, 참고인에 출석을 요구하고 검증을 행할 수 있다. 또 특별히 규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이에 응해야 하고 위원회의 검증 및 기타의 활동에 협조를 해야 한다. 이런 성격을 갖고 있는 국정감사는 국가기관의 정책과 예산의 집행을 면밀하게 검증하는 기회인 셈이다.매년 국정감사를 보
우리나라 MDF의 역사 XVII2012년 10월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국정감사를 받다아산시(市) 인주면 주민들의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소각로 증설 반대운동이 심해지자, 아산시는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현장조사에 나섰다. 현장조사 결과 동화기업은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각로 건설을 80%나 진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확인한 아산시는 즉시 공사 중지명령을 내리고 사법당국에 고발했다.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는 환경영향평가법 제34조 제1항에 의하면 ‘사전에 주민들과 협의절차를 완료하고 공사에 착공해야 한다’고 돼있다. 그러나 동화기업은 이를 어기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국회에까지 알려졌고, 2012년 10월 19일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충청남도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의 국내 진출이 예정된 가운데 현행 역관세 구조로 국내 가구업체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 가구 완제품을 수입할땐 관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원·부자재를 들여올 땐 8%가 붙어 수입가구보다 무조건 8% 이상 비쌀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이다.지난달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맹우 의원(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통계청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국내 가구 제조업체는 역관세 구조로 경쟁력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반면, 이케아의 가구는 완제품으로 무관세를 적용받아 국내 가구업계의 타격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밝혔다.실제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국내에서 가구 완제품을 수입할 땐 관세 0%가 적용되지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이 효과는 없는 유명무실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림위)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이 효과는 없고 일부 업자만 이득을 보는 일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농림위 의원들은 또 산림청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등에 대한 특혜 실태를 거론하면서 직원 특혜 채용에 이자 특혜까지 제공된 ‘산림청 관피아’의 만연된 관습을 청산하라고 요구했다.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은 산림청이 1993년부터 시행해 온 해외산림자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국내 목재소비량의 82.5%가 해외에서 수입됐지만 해외사업을 통해 생산된 목재는 전체 수입 목재의 1.5%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김재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의 설명을 들으며 목재생산 기계화 공정을 지켜보고 있다.
제 19대 하반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3선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이 선출됐다.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제19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위원장단은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되는데 김우남 의원은 총 투표수 236표 중 220표를 얻어 제19대 하반기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농해수위의 경우 전국민적 관심사인 세월호 참사, 한중 FTA, 쌀 관세화 등의 현안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법 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해양경찰청 등 2부·3청·29공공기관을 관할하는 위원회로서 소관 법률안, 예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이 몰매를 맞았다. 총 2조6천억원을 투자한 숲가꾸기 사업에 대해 김승남 의원(전남 보성-고흥, 민주당)은 “3조 가까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사업이 잘못된 예측, 지자체의 선심성 예산편성으로 인한 전문성 부재, 사후 관리 부실 등으로 사업진행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지역에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경제성이 있는 산림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산림청 주요 산림사업의 49.4%를 차지하는 가장 큰 사업이다. 특히 지난 5년간 2조6천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국가에서 소유한 국유림은 산림청의 직접사업으로, 민간에서 소유한 민유림은 산주가 10%를 부담해 지자체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자발적으로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산
지난 10월 21일 열린 산림청 국정감사에 앞서 민주당 김우남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의 외부강의 문제를 지적했다.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9월 15일까지 총 634건의 외부강의가 진행됐고, 외부강의를 한 직원들은 총 1억2534만원의 비용을 지급 받았는데 1회당 평균 강의료는 20만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외부강의료를 받은 직원은 1116만원 이었다. 직원들이 받은 외부강의료 수입 규모를 살펴보면 100만원 이하가 46명, 100만원 초과~300만원 이하가 26명, 3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가 12명, 500만원 이상이 13명이었다. 특히 500만원 이상의 외부강의료를 받은 직원은 2012년 9월 27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녹색사업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