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음성저작물의 지적재산권 유통전문기업 ㈜두비덥이 25억원 규모의 엔젤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두비덥 김창환 대표는 “이번 투자에는 ㈜지암기업, ㈜스토리메이커컴퍼니와 전문엔젤, 개인투자자 등이 신규투자자로 참여했다”며 “두비덥은 앞서 기업이 보유한 비즈니스모델 특허의 잠재력과 사회적 가치 기여도를 인정받아 2022년 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두비덥은 이번 투자에 힘입어 서울시 마포구에 건립 중인 대규모 저작물 창작공간 ‘글로벌더빙센터 in Seoul’의 확장과 사용자 중심 음성 커스터마이징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 보이스뱅크 ㈜두비덥이 마포구 사옥 착공에 들어갔다. 두비덥은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 지상 8개층 규모의 신사옥 공사를 시작했다.두비덥 김창환 대표는 “당초 사옥 공사는 지난해 마무리 될 예정이었으나, 다수의 웹툰 플랫폼에서 두비덥의 웹툰3.0 서비스 공급 계약 요청이 이어져, 사업영역 확대로 더 넓은 더빙센터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며 “이번 본사 사옥 및 더빙센터 착공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두비덥의 신사옥은 총 7개층으로 ‘글로벌 보이스뱅크’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와 산업전시회 전문 주최사인 ‘JNC MESSE’가 SCM FAIR 2023의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공동주최 MOU를 2023년2월6일(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삼창프라자 2층 KPCA 교육장에서 KPCA 김덕열 전무이사와 JNC MESSE 의 주지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서병륜 회장)는 파렛트 및 컨테이너의 사용률 제고를 위한 파렛트 표준화 사업의 보급·확산, 생산기술 및 품질 향상, 국제협력을 위해 설립되었다. 활
서울 오피스 임대료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 지역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하거나 사옥을 마련할 수 있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쾌적한 업무 환경이 제공되기 때문이다.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서울 오피스의 평균 임대료는 ㎡당 22만 5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 평균 오피스 임대료인 12만 4000원과 비교하면 ㎡당 10만 원이 비싼 셈이다.높은 임대료를 반영하며 서울의 공실률도 높다. 2분기 기준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6.5%로 조사됐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향동지구 내 부동산 열기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매우 인접한 입지에 위치한 것은 물론 각종 개발호재까지 겹치며 많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향동지구는 122만 1540㎡의 사업 면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업계획을 시작한 곳이다. 신규택지지구로 기반시설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서 지역 선호도도 높은 곳으로 도로부터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주거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동지구는 주거인구 약 9천여 세대를 수용하는 공공택지지구다. 서울 은평구,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시공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도 등장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주거 상품을 통해 건설사의 시공 능력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대형 건설사가 지은 지식산업센터를 신뢰하는 것으로 예측된다.탄탄한 재무구조와 수준급의 시공 능력을 갖춘 안정적인 대형 건설사의 지식산업센터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의 뛰어난 상품성으로 입주자들이 편리한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또한 준공 후 꼼꼼한 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무늬만 경기도라는 수식어가 붙은 고양 향동지구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향동지구는 서울 상암과 수색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특히, 고양 향동지구의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포화상태인 상암 DMC의 업무시설들의 수요를 채워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릉신도시의 배후수요도 갖춰져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입지로 분석되고 있다.게다가 고양 향동지구는 교통개발 호재도 갖춰졌다.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한 경의중앙선 향동역이 신설 작업에 들어갔고, 고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4차 산업혁명이 시작한 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요즘 부동산에도 이에 맞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첨단기술들을 부동산 분야에 접목하거나 미디어 관련 신규 업종들을 위한 설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오피스,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업무용 부동산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더욱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 메타버스를 비롯해 유튜브와 같은 미디어 관련 업종이 늘어나면서 최근에 등장하는 신규 업무용 부동산은 이에 맞춘 공간 설계를 선보이기도 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고양 향동지구가 화제를 누리고 있다. 서울 마포구와 은평구가 인접한 고양 향동지구는 상암 DMC와 여의도, 종로, 마곡지구를 잇는 입지적 장점에 더해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등의 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제 2의 판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경의중앙선 향동역의 경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 작업에 들어갔고, 고양시청과 창릉지구, 향동지구, 서울을 연결하는 고양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뿐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서울 마포구 아현뉴타운 일대 아파트 ‘(가칭)신촌 호반써밋’이 공급중이라고 밝혔다.(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는 도보 1분 거리 내 2호선 이대역이 자리한 초역세권의 아파트 단지다. 이와 더불어 경의·중앙선 신촌역, 5호선 애오개역, 6호선 대흥역까지 쿼드러플 역세권의 탄탄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이에 따라 광화문과 종로, 상암과 여의도, 강남, 강북 등 업무시설 밀집 지역과 쾌속 연결되고 기존 입주 단지 덕에 기반 시설 또한 우수하다.당 사업지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내 염리동 일원 전체면적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GNI)이 3만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고급화된 주거 상품을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0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1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달러 기준 3만5373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3만2004달러)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만5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3만1734달러) 처음 3만달러에 진입한 이후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마포구 아현뉴타운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가 공급 중에 있다고 밝혔다.단지는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원에 전체면적 ▲35,051㎡, 연면적 ▲189,596㎡로 지하 2층~지상 35층까지 10개 동으로 건립된다.공공주택 416세대와 일반분양 804세대 총 1,220세대로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59㎡에서 보기 드문 4Bay 설계를 적용했으며, 84㎡의 경우 세대 분리형 타입을 갖춰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상업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은 단지 내 지상 1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수년간 호황을 누리던 부동산시장이 거의 정점에 다다르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의 행태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 건설사들마다 자신의 브랜드를 건 아파트를 특화시키거나 차별화에 중점을 둬 분양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분양시장이 호황기를 누리던 2021년 당시만 해도 ‘선당후곰(일단 청약에 당첨된 후 고민한다는 뜻)’이나 ‘묻지마 청약’이라는 용어가 유행할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상품성보단 당첨이 우선시되던 시기였다.하지만, 올해 들어 들끓던 부동산시장이 서서히 진정세에 보이면서 건설사들도 생존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오피스텔 거래시장에서 전용면적 40㎡ 이상 단지의 실거래가 상승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에서 오피스텔로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전용면적 40㎡ 이상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을 노려보는 것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18년~2022년(4월 둘째 주까지 기준)의 국토교통부 오피스텔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전용면적 40㎡이상의 오피스텔은 5년간 약 169%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용면적 40㎡미만의 오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올해 초 분양 단지 분석 결과 서울 지역 공급량은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서울 지역 아파트 공급량은 8,894가구에 불과했다. 올해 공급단지도 3월 현재 총 4개 단지 1,539가구 수준이며, 이는 전국에 공급된 76개 단지, 54,436가구 중 2.8%에 그친 것이다.서울 분양 물량이 줄어든 이유로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서울
KB부동산신탁(시공:신세계건설㈜, 위탁:월송홀딩스)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일대에 분양 중인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 최고 수준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마포의 중심 신촌에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데다,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각종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소형주택 규제 완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발 빠른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빌리브 디
kb부동산신탁(시공:신세계건설㈜, 위탁:월송홀딩스)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지난 3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선보이고 있다.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의 인기지역으로 손꼽히는 마포구에서도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신촌 일대에 들어서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동시에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단지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경의중앙선 서강대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규모 업무지구가 위치한 을지로와 강남 일대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8·9·10블록에서 분양을 앞둔 첨단비즈니스센터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을 분양한다.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은 대규모 복합타운으로 조성됐다. 또한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팩토리 공간으로 만들어졌다.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에는 소규모 혁신기업의 창의적 업무공간은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대회의실, 그룹 미팅룸, 오피스라운지 등 비즈니스 지원 공간과 임직원을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서울 마포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4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에 분양을 앞둔 첨단비즈니스센터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을 분양한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선보이는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은 대규모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센트럴에는 대회의실, 그룹 미팅룸, 오피스라운지 등 비즈니스 지원 공간과 임직원을 위한 휴식 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및 강서구 마곡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가양대교와 강변북로, 자유로 이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대장-홍대선(2030년 예정) 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수도권 지역 내 역세권 단지가 부동산 시장 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가운데,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초역세권 단지는 대중교통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하철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타 단지 대비 수요층이 두텁다. 또한 역사 주변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이로 인해 같은 역세권이더라도 역과 거리에 따라 집값이 많게는 수억 원 이상씩 차이 나는가 하면 신규분양 아파트의 청약 성적도 크게 갈린다.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