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림경영지도실적평가 우수조합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 상담실적 △온·오프라인 컨설팅 △산주·임업인 소득활동지원 △산림행정지원실적 등 산림경영지원 실적 지표를 평가해 대상 9개 조합, 최우수 9개 조합, 우수 70개 조합을 선정했다.평가 결과 대상 수상 조합은 가평군(조합장 임오영)·횡성군(양재관)·단양군(최인규)·금산군(곽병천)·고창군(김영건)·해남군(박동인)·청도군(박순열)·산청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상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소에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의 영예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과 울산광역시산림조합( 김영춘)이 안았다.금상은 광주성남하남(강석오)·김포(권오철)·삼척동해태백(김대호)·양양속초(전도영)·횡성(양재관)·대전(홍주의)·예산(임운규)·당진(김주백)·서천(이돈규)·홍성(윤주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3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해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수상자는 △경기 3명(신이현·송원규·성수천) △강원 2명(박찬성·이석천) △충북 2명(박문재·신동우) △충남 2명(김종연·이승규) △전북 2명(소범수·안재남) △전남 3명(정은조·김수길·이건진) △경북 3명(이계자·장우식·김교석) △경남 3명(이현우·정수송·한치복) △제주 1명(김원방) 등 총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5일 경기 여주시 오순절평화의마을에서 ‘2023년 노사화합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등이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해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산림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자 진행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목재 시설물을 보수하고 인근 분리수거장, 배수로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추연형 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산림조합의 공적인 역할을 수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2일 강원 춘천에서 ‘강원지역본부 신청사ㆍ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및 도내 유관 기관장,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강원지역본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부지면적 6,167㎡, 건축 4층(2,405㎡) 규모이며 내부에는 임산물 소매점, 목공체험장, 교육실, 숲 카페 등을 조성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이를 통해 강원도 내 임산물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겐 산림문화 행사와 목공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산림조합중앙회는 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제269회 임시총회를 열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제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단독후보로 조합장 132명이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당선을 공표했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사와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전하면서 “산림조합이 임가소득 지원을 넘어 국민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사유림경영과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특히 최창호 중앙회장은 △산림경영지도사업 다각화를 통한 임가소득 지원·재난관리책임기관 역할 강화 △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9일 ‘자산부채종합관리(Asset and Liability Management, ALM) 시스템 재구축 및 고도화 사업완료 보고회’를 진행했다.이번 ALM 시스템 고도화는 자산·부채 관리 위험 지표를 일별로 산출해 정보의 적시성을 높이고 회원조합의 특성을 반영한 보고서 개발 등이 가능하도록 이뤄졌다.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회원조합이 개선된 ALM 시스템을 활용해 자금 운용계획 수립 및 유동성 위험관리, 규제 강화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로운 ALM 시스템은 안정화 기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내년 비전문취업(E-9) 비자로 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를 ‘임업’에 최초로 1천여 명 규모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또한, 재외동포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는 방문취업(H-2) 허용은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제40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임업’ 신규 허용 업종은 임업 종묘 생산업, 육림업, 벌목업, 임업 관련 서비스업이며, 사업자등록증에 해당 종목이 있어야 한다.특히, 이 업종 중에서도 산림사업시행법인(산림사업법인, 국유림영림단 중 법인, 산림조합, 산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7일 충남 태안군산림조합에서 태안군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준비됐으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 및 산사랑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해 김장을 하고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000포기는 태안군 내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층을 위해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4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시산림조합에서 ‘탄소중립 및 산촌소멸 대응을 위한 SJ산림조합금융 법안 개정 서명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을 만나 SJ산림조합금융 관련 법안 개정을 청원하는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 서명부를 전달했다.그간 산림조합중앙회는 중앙회와 회원조합이 함께 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금융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산림조합법」,「신용협동조합법」등 관련법 개정을 추진해왔다.이는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임가소득 증진을 위한 임업자금 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가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조심기간(11. 1.∼12. 15.) 동안 ‘산불방지지원본부’를 운영한다.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 분야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대형산불 등 국가재난 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산불진화 인력 및 장비, 구호물자 지원 등을 실시해왔다.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불방지지원본부를 운영해 지역본부, 회원조합,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및 산불대응 단계별 지원 체계 등을 구축하고 산불진화 인력·장비 지원에 나선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SJ산림조합금융은 최근 우대이율과 해외여행·웨딩·의전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SJ숲으로여행적금’ 상품을 출시했다.SJ숲으로여행적금은 기본이율에 조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제휴사인 ‘SJ산림조합상조(주)’의 여행 및 의전‧웨딩 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우대이율은 △자동이체로 5회차 이상 납입한 경우 △추천 친구가 적금에 가입한 경우 각각 조합별로 고시한 우대이율(총 0.5%p 이내)을 만기 해지 시 기본이율과 함께 지급한다.또한, SJ숲으로여행적금 가입 시,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SJ산림조합상조의 납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9일 강원 고성군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해 임업기능인의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을 대표하는 7개팀, 총 27명이 참가해 목재수확,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 절단, 가지치기 5개 종목에서 작업 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받았다.평가 결과 ‘부여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ORKOOP)’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협력체계를 강화해 양 기관의 발전과 각국 산림, 임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으며, 협약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에뎀 카플란(Erdem Kaplan)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 대표이사, 아흐메트 체티네르(Ahmet Çetiner)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2017년부터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와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6월에는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5일 강원 고성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일본 전국산림조합연합회 초청 환담회’를 열고 양국의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양국 산림조합의 교류를 활성화해 각국 산림·임업 현황을 파악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준비했다.환담회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나카자키 카즈히사(Nakazaki Kazuhisa) 일본 산림조합연합회장, 토미야마 히로시(Tomiyama Hiroshi)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일본 산림조합연합회는 지난해 8월 사유림 경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임업인의 산림경영지도를 위해 산림·임업 체험가이드북‘山林(산림)살이’를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이번 가이드북에는 전국 8도와 제주지역에서 임산물 생산과 가공,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을 실시하는 임업인의 우수사례를 실었다.구체적으로 우수사례로 소개된 임가의 정보와 체험내용이 상세히 적혀있으며, 해당 지역의 산림조합과 산림경영지도원 정보를 기재해 상시 문의가 가능하도록 정리했다.해당 가이드북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원 누리집 내 ‘산림정보→전자북’섹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본부장 배정영)는 22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목재데크·파고라 등을 설치하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중부목재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역민과 목재가구 등을 만들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행사에 사용된 목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했으며, 앞으로도 중부목재사업본부는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배정영 본부장은“국산 목재자급률이 15% 내외인 상황에서 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21일 강원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림조합 반부패·청렴 선포식’을 진행했다.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142명의 전국 산림조합장이 참여해 관련 특강을 청취하고 선언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조직 내 부패 유발 가능성이 있는 제규정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밖에 22일 이어진 행사에서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산림정책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최환석)은 12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4회 베스트 오브 챔프 데이(Best Of CHAMP Day)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스트 오브 챔프 데이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시상식에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2년 연속 전략분야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상패와 운영 인센티브를 수상했다.임업인종
산림조합중앙회는 7일‘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사진, 그림, 시·수필, 글짓기 부문 당선작은 대상 2점, 최우수상 5점, 우수상 15점, 장려상 212점으로 총 234점이 결정됐다.부문별로 사진 부문 대상은 김지영 씨의 「국사봉 운해 바다」와 최경철 씨의 「공중산불 진화」 작품이 수상했다. 시·수필 부문 최우수상은 일반부 김종찬 씨의 「참나무 예찬론」, 그림 부문 최우수상은 청소년부 정다온 씨의 「숲의 사계」 작품이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은 청소년부 심소희 씨의 「고목(영원나무)」 작품이 수상했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