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 박경식존경하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원 여러분 신축년 소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는 끈기가 있고 묵묵하며 사람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는 동물입니다. 회원님 모두 올 한 해에 끈기 있고 묵묵하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우리는 ‘Covid-19’로 인해 경험해 보지 못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끝은 보이질 않습니다. 이로 인해 국가 간 경제 블록이 커지고 이동의 제한으로 상거래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출입 컨테이너 및 선복 부족으로 운송이 제한되어 운임 폭등과 납기 지연으로
◇ (사)대한목재협회 회장 강 현 규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 라는 예고 없이 찾아온 전염병과 싸우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에 빠져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유례없는 고용감소와 소비감소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목재산업뿐만 아니라 거의 전 산업에 걸쳐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지금 ‘코로나19’는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는 등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일어나고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병진경자년이 지나고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코로나19 질병으로 심각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법 시행후 7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과 기반을 이루고 위해 국산 재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위해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한층 더 번성 하기를 기원합니다.코로나 1
◇ (사)한국합판보드협회 회장 정연준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목재산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우리 목재산업계를 비롯하여 모든 산업계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더해 코로나19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2019년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재난은 불과 1년만에 사회·경제·문화 모든 분야에서 혼돈 그 자체를 초래하였습니다.특히, 해외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목재산업은 컨테이너 부족 등으로 인한 운송비용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
◇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존경하는 산주와 조합원, 임업인 및 산림조합 가족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언제나 산림조합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80만 조합원, 210만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산림조합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속에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산주와 임업인의 신뢰를 얻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먼저 임업계 최대숙원사업인 ‘임업직접지불제’ 도입을 추진하였고, 코로나19와 수해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임산물의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이개호신축년(辛丑年) 희망의 새해 아침, 한국목재신문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새해를 맞아 임업인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재난에 참으로 어렵고 힘든 2020년 한해를 보냈습니다.무너진 일상과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 불안과 우울이 계속된 나날이었습니다.고통을 감내하시며 꿋꿋이 버텨주신 임업인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 섞인 노고에 마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에 맞서 고군분투중인 의료인과 방역 공무원 여러 분들에게 경의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신축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그 어느 해보다 새해를 맞이하는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뜻하지 않았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을 우리는 겪어야 했습니다.코로나19는 비대면 사회, 온라인 마켓, 초고속 백신개발, 위생과 여가문화 등의 엄청난 변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코로나19로 각종 건설공사가 지연 또는 취소되면서 건설과 인테리어 시장의 침체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해외 목재원자재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물류비용상승으로 공급차질과 가격인상이라는 비상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코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완휘 웅지세무대학교 신임 총장이 지난 16일 신년사에서 “회계·세무전문가 양성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건학이념을 공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웅지대학은 대한민국 최고의 회계·세무특성화대학으로서 실무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 교직원이 뚜렷한 목표 의식과 헌신적 노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을 위하여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며 이것이 웅지대학의 존재 이유고 목표”라고 말했다.이 총장은 이어 “웅지대학의 놀라운 성과의 비결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이사 김요한)은 지난 1월 3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동반성장을 위한 경쟁력 및 역랑 강화‘ 비전을 제시하고 2020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0년도에 수행할 업무를 기반으로 사업계획, 혁신 및 아이디어 방향성, 분석 및 미래비전 제시 등을 주제로 발표회 및 토론이 진행됐다. □ 한국미래그룹 김요한 대표이사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와 시장변화에 따른 수익 확보와 그 뱡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3일 새해를 맞아 임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세종시 전의면 임산물(밤) 재배 현장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는 임업인 단체 대표, 산림청 과장급 이상 간부, 산하 공공기관 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시무식은 산림청 직원들이 강당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임업 현장을 직접 찾아 임업인들의 희망 메시지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무식에서 임업인들은 임업직불제 도입, 관련 규제 개선 등 저마다의 희망 메시지를 적어 ‘희망 나무’에 걸며 우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에넥스(대표 박진규)는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박진규 회장은 “레이스가 앞둔 선수가 신발끈을 동여매듯, 새로운 마음가짐과 치밀한 전략으로 2020년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2020년 경영 방침을 밝히며 ▲과감한 혁신을 통한 견고한 사업구조 확립 ▲원가 및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 극대화 ▲핵심 전략 사업의 R&D 역량 강화 ▲고객 서비스 체계 정비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다.그는 “성장을 저해하는 묵은 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한샘(회장 강승수)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강 회장은 “올해는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올해 한샘은 전사 중기 목표와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하게 확립돼 있다”고 강조했다.강 회장이 밝힌 2020년 목표는 △국내시장 10조 매출 달성을 통한 마켓쉐어 확대 △전략기획실 강화 통한 10조 경영 시스템 구축 △글로벌 한샘 도전 기반 확립이다.우선 ‘리하우스 사업본부’는 표준매장 성공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 50개 상권으로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한국목재신문 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수축사회 진입에 따른 세계경기 둔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 특히 건설산업 경기하락은 목재산업에 IMF보다 더 혹독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건설시장 축소와 리모델링시장 부진은 목재산업에 공급과잉과 가격경쟁 심화를 불러왔고 이익률이 급감하고 기업의 채산성은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목재 상장기업조차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대규모 감원과 적자를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아이러니 하게도 모두가 동의하는 친환경 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김현수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직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 농업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마늘과 양파 값이 폭락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일곱 차례나 찾아온 태풍으로 노심초사하셨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어려운 시기, 여러분께서 느끼시기에 부족한 부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황주홍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주홍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은 어둠속에서 번성과 번영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목재산업 관계자 여러분들께서도 지난해 계획했던 일들은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63%가 산으로써 산림자원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목재산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산림청장박종호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산림청에 보내주신 임업인과 국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새해에도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작년 한해 산림청은 현 정부의 전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현 정부의 산림정책 마스터플랜인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산림일자리창출, 산림복지 증진 등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김경환 회장존경하는 목재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모든 목재인의 꿈과 희망을 가득 채운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협회를 대표하여 회원들의 간절한 새해 소망을 한국목재신문 신년호에 담아 올립니다. 목조건축에서 저장하고 있는 탄소는 산림에서 흡수한 탄소가 목재제품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조주택의 모태는 임업이고, 생산된 목재제품을 가장 유용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목조건축 입니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산림탄소를 저장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산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산림에는 9.5억㎥의 목재가 축적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활동과 우리 목재 제재·가공산업에 종사하는 목재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서는 우리 업계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대변할 수 있고 정부 정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 전달 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중소기업중앙회 경영진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종원 회장기해년 황금돼지의 축복을 소망하며,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 격동기의 무술년을 뒤로하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 보내주신 한국목재신문 가족과 임업인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목재산업의 대표신문 한국목재신문 가족여러분 임업인 가족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여러분 새해에는 가정과 사업장에 화평과 형통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목재 분야의 전문지로써 산업정보의 요람으로 임업의 권익증진과 산림사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림가족의 대변지로써 정도 언론 한결같은 일관성에 찬사를 보냅니다.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무술년 새로운 도전 변화의 시작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 Wood Fair 2018을 WCTE 2018과 함께 목재산업의 부활을 꿈꾸며 이열치열 첫
목재문화진흥회 이춘만 회장2018년 무술년을 뒤로하고, 황금돼지의 기운이 가득한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돼지의 풍요로움이 목재인 모두와 함께하고 어미돼지처럼 포근한 사랑이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목조건축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라는 슬로건 하에 세계목조건축대회가 세계 60여개국 7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는 목재문화진흥회가 내부적인 문제로 출범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로 인해 목재인들로부터 많은 걱정과 우려, 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