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지난 5월 19일 신원섭 산림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신임회장단 인사와 총연합회 건의사항 개진을 위한 면담에는 산림청의 신원섭 산림청장, 김현식 산림자원국장, 남송희 목재생산과장, 이준산 사무관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의 이경호 회장, 박찬규 부회장, 강원선 부회장, 이승삼 사무국장, 양용구 이사가 참여했다.이날 총연합회가 제시한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목조건축 국산화와 매스컴을 이용한 대국민홍보, 공공건물의 목조화, 목재문화진흥회와 연계해 목조건축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에 산림청은 최근 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치유센터 등에 국산목재를 사용한 목조건축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고, 국산목재의 건조기술 및 국산 목조건축 모델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하지만 산림청 최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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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현 기자
2014.06.09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