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014년 12월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7만6,416호(전년동월비 14.7% 감소)로 10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했다. 또 월차 비교에서도 11월에 비해 2.5% 감소(2개월 연속 감소)해 주택수요의 회복세가 체감되지 않고 있다. 연간으로는 89만2,261호(전년대비 9.0% 감소)로 5년만에 감소했다. 내역으로는 임대주택이 전년수준을 상회했지만 자가주택과 분양 등에서 크게 감소했으며 2월부터 각 부문에서 전년수준을 10% 이상 밑도는 상황이 계속돼 가수요에 대한 반동을 알 수 있다.또한, 각종 개보수를 지원하는 정책이 많았기 때문에 주택건축업체 등에서는 “재건축 수요 등이 적었다”는 견해가 있는 가운데, 일본 국토교통성은 “금리 우대나 주택 에코포인트 등 각종 주택수요 회복을 위한 정책이 다수
웨스턴 포레스트 프로덕트(WFP) 社는 지난달 9일 당사가 보유하고 있던 펄프 공장을 2,100만 캐나다달러의 금액으로 우드파이버社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각은 85㏊의 토지와 관련된 라이센스를 포함한다. 이로써 웨스턴 포레스트 프로덕트社는 그간의 부채를 상환하고 추후 전략적인 자본 계획 촉진을 위해 매각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웨스턴 포레스트 프로덕트社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임산물 업체로, BC주 지역의 산림 관리와 목재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산하의 7개 제재소와 2개 제조공장에서 연간 640만㎥을 생산한다.출처: 포르닥
지난달 3일 동경에서 개최된 러·일목재회의에서는 양국의 임업시책과 목재시장 동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 일본목재수입협회 부회장은 “러시아 극동지구의 임산자원에 일정한 기대를 걸면서도 극동지역의 본격적인 수출확대에는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시드렌코 극동목재수출협회 회장은 “일본이 목재수출에 대해 중요한 파트너라고 하면서 원목 생산량의 확대를 배경으로 앞으로 안정적인 목재공급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러·일목재회의는 러·일 사이에 유일한 민간 임산무역회의다. 2010년 4월에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개최된 이후 단절됐지만 5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7회째로 러시아 정부의 극동지역 지원과 루블화가치 하락을 배경으로 다시 임산물 수출확대를 도모하고자
중국 가구시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08부터 2013년까지 중국 가구시장의 규모는 2008년 2,890억 위안(약 468억9천만 달러)에서 2013년 5,664억 위안(약 919억3천만 달러)으로 증가해 매년 2자리수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시장규모는 5년동안 100% 가까이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중국 국민의 소득 증가 및 주택 건설면적 증가, 호텔과 사무실 건설면적 확대 등의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중국의 어린이 가구시장의 경우 빠르게 성장해 전체 가구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2013년 중국의 16세 이하 어린이 수는 3억6천만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데 그중 도시 어린이의 74%가 개인 방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 가구에
미국의 지난해 무역 데이터 분석자료에 의하면 2014년 11월 미국의 하드우드 목재 수출은 19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의 수출량을 초과했던 추세가 멈추고 2013년 11월의 수출량보다 5% 가량 감소했으며, 10월의 수출량보다는 10% 감소했다. 각국에 대한 미국산 하드우드 목재 수출량도 10월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감소했는데 캐나다에 대한 수출은 19%, 베트남에 대한 수출은 20%, 멕시코에 대한 수출은 28%가 감소했다. 다만 중국에 대해서는 11월에 최고치의 수출량을 기록했다. 수종별로 살펴보면 월넛·체리·하드 메이플 원목의 11월 수출은 전년대비 각각 39%, 19%, 17% 하락했다. 그 가운데 월넛 원목은 10월보다 11월에 수출량이 증가한 유일한 수종이었다.이러한 현상에 대
스토라엔소社는 핀란드 바카우스 지역에 위치한 목조건축 생산 라인에 4천3백만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이 라인에서 예상되는 연간 생산량은 약 10만㎡ 규모 정도이며 본격적인 시설의 가동은 2016년 2분기부터 진행될 계획이며 5천만 유로의 연간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바카우스 지역의 생산라인 가동으로 인한 인근 지역의 고용효과는 15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스토라엔소社의 목재생산 담당 책임자인 야리 소미넨은 “본 투자는 고객 중심의 스토라엔소를 추구하는 변화의 일환으로, 우리는 도시 건설 수요 증대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들에게 더 넓은 목재 제품 솔루션의 범위를 제공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globenewswire.com
스미토모임업社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5대 목재가공 제조업체를 보유해 시대의 요구에 맞춘 전개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의 핵심 키워드는 목재의 가공도를 높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직통합형 비즈니스’로 각 거점 지역과 세계시장 사이에서의 물류망을 넓히는 ‘수평 시너지’다. 소재에서부터 건재 그리고 최종 제품으로의 가공도를 높여 세계시장에서 수요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스미토모임업社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5대 목질가공 제조업체로는 인도네시아의 쿠타이 팀버 인도네시아 KTI社, 린바 파티클보드 인도네시아 RPI社, 아스트 인도네시아 ASTI社, 세날 린바 퍼시픽 SRP社, 그리고 베트남의 비에나 에코보드 VECO社다.KTI社는 합판과 건재, 파티클보드를 제조하고 RPI社는 KTI社의 합판 단재를 사용한
일본 시코쿠 지역의 일본 국내산 목재의 수요는 제재용 A재, 합판 및 집성재용 B·제지용 및 목질바이오매스용 C재 등 모든 분야에서 대규모 수요처를 갖춰 그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일본 국산재 대형 제재공장의 신증설에 더해 많은 미재 원목 제재사업자가 일본 국산재로 원재료를 전환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CLT용을 포함한 라미나 수요의 증대가 전망해 B재를 활용한 관련 제재공장의 신설 계획도 앞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합판과 MDF 공장을 보유한 점도 시코쿠 지역의 특징이다. C재도 세토우치 연안을 중심으로 제지 대기업의 종이 펄프공장이 즐비해 다른 지역에 없는 대규모 목재수요가 형성돼 있다.현재, 가장 주목되고 있는 것은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용 연료 수요
중국과 미얀마 정부는 지난 3일 개최한 목재 무역 워크숍에서 중국과 미얀마 두 나라 사이의 목재 제품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가지 논의를 통해 목재 적법성 검증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다. 그와 더불어 이러한 적법성 시스템의 인식뿐만 아니라 미얀마와 중국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목재 가공 산업 영역을 구축하는 방안의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본 회의를 통해 중국의 기업이 미얀마의 목재 개발에 투자하는 ‘미얀마-중국 목재 거버넌스 프로젝트’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잡히게 됐다. ‘미얀마-중국 목재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지구 환경 연구소(GEI)와 국제 무역 연구 센터(SFA)의 관리 아래 미얀마 지역의 임업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하는 계획이다.출처: 포르닥
파나마의 사무용 목재가구 시장규모 자체는 다른 시장에 비해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는 않으나 최근들어 한국산 목재 가구 제품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외국계 기업의 법인설립이 활발해지고 대형 사무용 빌딩이 줄지어 완공되면서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파나마의 GDP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서비스 부문 투자유치 정책, 각종 세금혜택 등으로 외국계 기업들이 현지 지사를 많이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종류로는 파나마 운하 확장·무역자유지대 물류시설 확충·정부지원 거주지역 확대공급 등 정부 주도 인프라 구축 공사가 한창이며, 비즈니스 허브로써 매년 수십개의 다국적 기업이 파나마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이에 신축빌딩 입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지난달 9일 일본 임야청 보정예산안은 총액 824억엔으로 책정됐다. 본 예산은 산림정비가속화·임업재생대책 등 비공공 사업부문에 575억엔, 치산사업·산림정비사업 등 공공사업 부문에 248억엔의 예산으로 편성됐다. 총액 1,294억엔으로 책정된 전년도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만 교부금의 형태로 임업 경쟁력 강화사업이 계속된 것 외에 주택대책으로써 지역재를 활용하는 수직제휴 그룹에 대해 모델주택의 설계·개발이나 전시회 등의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비공공사업 중에서 산림정비 가속화·임업재생 대책 예산은 546억엔, 목재수요확대 긴급대책 예산은 25억엔, 산림임업 인재육성대책 예산은 3억엔이다.임업 경쟁력 강화 대책으로는 계속해서 2020년까지 일본 국산재 공급을 3,900만㎥으로 확대할
캔퍼社는 지난 6일 실적발표 보고를 통해 2014년 4분기의 당기순이익이 2천9백9십만 캐나다달러를 기록했음을 밝혔다. 이는 당해 3분기의 4천5백만 캐나다달러보다는 줄어든 수치이며 2013년 같은 기간의 2천8백만 캐나다달러보다는 증가한 수치다. 한편, 2014년 한해동안 캔퍼社가 벌어들인 주주 순이익은 1억7천만 캐나다달러로 2013년의 2억2천만 달러 보다는 감소했다. 2014년 4분기는 이전 분기에 비해 목재 출하 및 생산은 각각 3%와 4% 가량 하락했는데, 본 정산에는 지난 분기보다 다소 많았던 공휴일 수가 반영됐다. 또한 4분기 동안 상승한 목재의 단위당 생산 비용과 함께 전반적으로 상승한 원목의 가격, 그로인해 제재소에서 출하하는 목재의 운반비용도 상승해 회사 전체
지난달 독일 쾰른의 가자회견에서 발표된 독일의 가구 산업 현황의 내용에 따르면 2014년도 회계연도 기준 독일의 가구 산업의 매출은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작년초 독일의 가구산업 협회는 2013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2014년의 매출을 예상했으나 실제의 매출은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했다. 이러한 증가세를 근거로 올해 독일 가구업계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몇년동안 활성화되고 있는 독일의 건설시장과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에너지 가격은 가구의 생산비용을 절감시켜 가격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독일산 가구의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지역에서 독일산 가구를 찾는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모든 지표가 긍정적으로 예상되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달러기준 1월 선적기준 일본용 수출가격이 지난해 12월 선적대비 보합세로 결착됐다.미송 원목은 출재가 적고 수급의 여건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작년 11월과 12월 2개월 연속 시세가 상승했지만 미국의 수요 증가와 일본 수출용 가격의 상승으로 벌채 의욕이 높아져 원목 수급의 불안정감이 개선돼 올해 연초의 시세는 보합세로 추이했다. 미송 원목을 매입하는 업체들은 “산지의 재고수준이 아직 충분한 수준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작년 가을 무렵과 같은 공급의 불안정감은 많이 개선됐다”고 말하고 있다.2015년 1월 선적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미달러 기준 수출가격은 SS급이 1,000BM당 920달러(FAS, 미박피), IS급이 890달러, LSC급이 840달러로 전월대비 보합세로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목질바이오매스 발전 시설의 운전개시를 앞두고 소재의 가격이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4일에 열린 야마자키 목재시장에서는 삼나무 4m×11~13㎝ 소경목 직재 원목가격이 동 14~18㎝의 가격을 상회하는 1만3천엔/㎥을 기록해 많은 구매자들을 놀라게 했다.최근 가격에서도 8천엔 정도였지만 작년 12월경부터 1만엔대를 상회했고 올해 접어들어 급작스럽게 1만3천엔까지 급상승했다. 주된 구매자들은 다른 현 산림조합의 소경목가공센터 업체들이며 환봉 가공용 원재료 원목이 부족해 구매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목질바이오매스 발전시설용으로 미이용 목재를 집하하고 있는 제지계의 대형 목재 판매회사들은 “원목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1만3천엔은 너무 비싼 가격이다”라고 말했다.
수입 남양재 합판의 일본 시세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1달러=120엔의 엔화가치 하락으로 일본내 시세가 다소 상승세를 보였지만 12월에 답보상태를 보여 12월을 통해 가격은 보합세로 결착했다.앞으로의 수입비용 상승을 고려하면 재차 가격인상이 필요한 국면이지만 1월에 접어들어서도 아직 상한가의 거래가 둔한 상태이다. 지난해 11월의 입항량이 8~10월분에 비해 증가했고 12월분도 11월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결코 출하가 침체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12월에도 11월에 비해 거의 비슷한 양을 취급했다는 업체들이 많았다. 거래가 활발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었기 때문에 가격 상승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가수요적인 구매에는 이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도매상과 판매점이 매입비용
말레이시아의 사라왁주에서는 강우량이 증가함과 동시에 위법벌채 단속이 강화돼 출재가 크게 감소했다. 원목 시세가 강세를 보임과 동시에 합판 제조업체들의 원목재고가 2014년 12월에 접어들어 감소되기 시작했다. 강우에 의해 벌채와 출재가 제한되고 있는 것에 더해 단속강화로 벌채에 대한 관리가 이전보다 훨씬 엄격해졌다. 원목 벌채에 관한 절차가 번잡해지고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출재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산지의 목재 제조업체들은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계속된 엔화 환율의 하락으로 선물계약 수량이 감소됐으며 작년말에는 일시적으로 가격 조정이 이뤄졌지만 그후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제3국용의 수주를 확보했기 때문에 다시 강경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으로의 원목가격 인상을 고려해 오히려 수
지난 1월 30일 스웨덴 산림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웨덴의 제재목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상승했으며, 반대로 펄프용 목재의 가격은 하락했다. 특히 지난해 스웨덴의 제재목 가격은 북부 스웨덴 지역의 제재목 가격이 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부와 남부 스웨덴 지역에서는 7% 상승해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스웨덴의 펄프용 목재 가격은 북부와 중부 스웨덴의 지역에서 각각 8%, 4% 하락해 전년과 비교했을때 약 4% 하락했다.반면에 지난해 4분기의 펄프용 목재 가격은 직전의 분기보다는 2% 상승했는데 북부 스웨덴 지역의 목재 가격 상승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지난해 4분기 스웨덴 제재목의 가격은 스웨덴 전지역에 걸쳐서 상승했다. 출처: 글로벌
인도네시아 산림청에서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목재 수출법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이 이뤄졌음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의 주된 내용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목재의 통제가 이전보다 전면적으로 강화된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환경부 및 해외통상부와 산업자원부의 합의하에 제시된 목재 적법성 보증 시스템(TLAS, Timber Legality Assurance System)에 따라 이번 개정을 지난 1월 1일자로 적용시켰다. 인도네시아 산림청의 관계자는 “TLAS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생산 관리 및 목재 벌채의 적법성 검증과 평가에 대한 규제로 인도네시아 목재 수출의 성장을 목표로 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시장의 여건에 대한 대처를 도모하는 방안”이라고
브라질 가구산업 총연합에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브라질에서 생산된 가구의 총매출은 2013년의 1억1천6백10만달러에 비해 2억130만달러로 약 70% 가량 증가했다.그러나, 금리 상승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과 전반적으로 침체된 브라질의 경제상황으로 올해 브라질의 가구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2억930만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우려한 브라질의 가구업계에서는 브라질 정부가 가구 생산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생산의 첨단 기술과 인력 투자 등의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된 가구들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브라질의 가구시장도 여러가지로 도전을 받고있어 앞으로 국제 가구시장은 점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