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 LG하우시스가 친환경 마루 ‘지아마루7 플러스’를 출시했다. 지아마루7 플러스는 친환경 식물성 표면소재를 사용한 고급 목질바닥재로 천연 항균력을 지닌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PLA(Po ly Lactic Acid)를 사용해 유해물질이 생기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찍힘, 눌림, 긁힘, 수분에 의한 변색 등 변형에 강해 일반 합판마루나 원목마루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 더욱 안전하다.이 제품은 내추럴 우드 패턴과 함께 솔리드 컬러 우드 패턴을 선보인 것이 큰 특징이다. 두 가지 테마의 패턴을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믹스매치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제품 대비 패턴의 폭과 길이가 커서 실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
국내 최대의 점토기와 전문 생산업체 고령기와에서 ‘평판형 점토기와’를 선보이고 있다. 고령기와의 평판형 점토기와는 변색기와, 유약기와, 오지기와의 세 종류로 나뉜다. 이 제품은 기존 점토기와의 단점이었던 방수성 및 내풍성을 높인 지붕재로 눈길을 끈다. 측면과 상부의 빗물방지턱으로 빗물을 막고, 이음새로 들어간 빗물은 측면 배수로에 배출되는 이중 방수구조를 채택했다. 이 제품은 자동화 라인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기존 점토기와 대비 약 18% 절감된 소요량으로 지붕공사 시 예산을 절감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이 외에도 측면의 안쪽이 맞물리는 인터록킹 방식, 지붕 전면의 연계고정을 통해 기와의 탈락이 없는 지그재그 시공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미끄럼 방지턱 등의 기술을 구현해 안정적인
히노끼 및 건축자재 전문업체 연성우드(대표 김준호)에서 히노끼 무절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히노끼는 예로부터 일본 황실의 건축 재료로 쓰이며 최고의 목재로 대접받아왔다.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 연성우드는 무절(옹이가 없는) 히노끼 집성판재 또는 루바 제품 등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서 착안, 히노끼 무절 루바를 생산하고 있다. 연성우드 김준호 대표는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히노끼 루바는 향이 좋으면서도 은은하게 퍼지고, 분홍색의 깔끔한 미색을 지니고 있다.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좋아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유럽 창호 유니룩스(UNI LUX)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엔에스홈이 선보이고 있는 유니룩스 창호는 독일에서 만든 품질과 성능으로 최고의 에너지 절약 창호로 인정받았다. 종류는 ‘바이닐 윈도우’와 ‘알루미윰-크래드 우드 윈도우’가 있고 국내 창호 에너지 등급 시행제도 기준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알루미늄 우드 창호는 변하지 않는 세련된 목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동시에 날씨와 보안상의 안전문제를 해결해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강한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2132가지의 알루미늄 색상을 제공해 최적의 알루미늄 프레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중 유리로 두 면에 low-E 코팅과 아르곤가스 주입, 총 두께 40㎜도 저렴한 추가
명원목재(대표 홍영명)가 큐링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링 데크재는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 0.64~0.88 정도로 학교 교실,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올 때는 한국에서 이 수종을 아피통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종이 많이 수입되고 있어 큐링(Kruin)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명원목재 관계자는 “최근 조경시장에서 큐링 데크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링은 방사조직에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는데, 강도가 강한 수종이이서 데크재로 사용하면 좋고 철도 침목이나 옥외용 조경시설물로도 사용이 가능한 수종이라고 할 수 있다. 명원목재는 이 밖에도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독일 ‘WE IMA 목재 파쇄기’를 판매하고 있다. 목재는 마지막 톱밥까지 쓰일 수 있는 가치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목재칩은 에너지 생성을 위해 직접 또는 펠릿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생산적인 용도를 위해 귀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WEIMA 목재 파쇄기는 수 천 여대의 WL4, WL6, WL8 시리즈가 전세계에 판매돼 사용중이며 견고한 구조와 내구성으로 실외에서 사용해도 매우 긴 기계 수명을 지니고 있다.김형준 대표는 “목재 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업체에서 나오는 폐목재 처리시 부피를 줄일수 있어 운반비의 절감과 공장의 장소 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고 목재 펠릿으로 이용할 때에도 칩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번에 작업할 수 있어 편리성을 자랑한다”라고
건축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있는 경기 용인의 STWOOD(대표 심재환)가 실내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는 히노끼 통판 무절 루바를 공급한다. 히노끼 통판 무절 루바는 제품 전체가 히노끼 통판으로써, 루바 표면에 히노끼 오일 코팅이 돼있어 주거 공간과 상업용 공간에 시공했을 때 히노끼의 짙은 향기가 실내에 은은하게 퍼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TWOOD 심재환 대표는 “히노끼는 3~40대 중장년층과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좋은 수종”이라며 “히노끼 특유의 냄새와 피톤치드로 인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STWOOD는 히노끼 통판 무절 루바를 10×105×2400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박스 포장해 공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히노끼 오일 코팅이 된 히노끼 단판 무절
경기 고양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에서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솔리드 유·무절을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화이트 자작 집성판을 전문으로 수입해 온 성화기업은 DIY, 목공방 등에서 새로운 수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파악,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진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솔리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은 목재 자체의 색깔이 고와 별도의 마감작업을 하지 않아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나이테가 살아있고 목재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질감을 가지고 있어 침대나 가구재로 가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성화기업의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솔리드 유·무절 제품의 규격은 12/15/18/24/30×1220×2440 규격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되기 때문에 물량 공급에도
보쉬 전동공구가 배터리, 디자인, 성능 등 모든 것이 완전히 업그레이드 된 14.4/18V 전문가용 리튬이온 충전드릴드라이버 ‘GSR 14.4-2-LI, GSR 18-2-LI’ 및 임팩트드릴드라이버 ‘GSB 14.4-2-LI, GSB 18-2-LI’를 출시했다.두 제품 모두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 (14.4V 경우 배터리 포함 최저 1.2/1.3㎏, 18V 경우 배터리 포함 최저 1.2/1.3㎏)와 더 짧아진 헤드길이(충전드릴-169㎜, 임팩트드릴-187㎜)로,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이나 장시간의 전공 드릴링 및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쉽고 가볍게 처리한다. 보쉬의 이번 제품은 특히 배터리 용량이 기존 1.3Ah 에서 2.0Ah로 늘어 최소 50% 이상 더 긴 작업시간을 보장한다. 여기에는 ‘쿨팩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테릴(Terreal)은 유럽에서 가장 큰 프랑스 점토자재 제조업체로 프랑스 내 14개 공장을 포함해 전세계 5개국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다국적 그룹이다. 테릴 점토기와는 국내시장에 유럽풍 변색기와로 처음 소개됐으며 그 변색 색상이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서튼티드 이정재 대표는 “점토기와는 시멘트 기와에 비해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고 강도가 우수하고 색이 바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테릴 기와 중에서도 대표적인 ‘로만 TBF 카스텔 기와’는 자연스럽고도 다채로운 지붕을 연출한다. 경제적인 건식방법의 기와쌓기가 가능하고 손쉬운 시공법을 고안한 제품으로써 더블 인텔룩과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는 적삼목 찬넬 사이딩을 판매하고 있다. 적삼목은 목조주택에 가장 적합한 목재로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대형지진에 대해서도 적삼목은 가볍고 강도가 강하며 절단강도 등에도 강하다는 점에 미뤄볼 때 적삼목을 사용한 주택은 다른 일반 건축물처럼 지진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도를 지니고 있다. 태원목재 관계자는 “적삼목 찬넬 사이딩은 외부마감재로써 다양하게 활용되는 제품으로 적삼목 특성상 천연 방부·방충성분을 가진 목재로 향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며 “마감상태가 아주 매끄럽고 깨끗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적삼목 찬넬 사이딩 목재의 표면에는 미세한 요철이 있어 빛을 적당히 산란시켜 주고 자외선을 흡수해 눈에 자극을 경감시켜 주기 때문에
유니포스(대표 김민환)는 외산제품에 의존하던 하드우드 전용도료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해 하드우드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을 공급하고 있다.유니포스 김민환 대표는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국내 기후 및 환경을 충분히 감안해 만든 제품으로 하드우드 목재용 도료에 필요한 물성과 조건을 작업 현장과 시장으로부터 조사해 필요한 점을 수렴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합성수지보다 발수력과 침투력이 우수한 천연 식물성 건성유인 아마인유를 중심으로 외부용으로 적합한 알키드 수지를 혼합해 제조했기 때문에 하드우드 목재 속으로 침투가 잘 돼 수분, 자외선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내마모성이 강해 데크재로써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하드우드 목재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라고 설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공급하는 건축용 철물 ‘심슨스트롱타이-LUS28모델’을 소개한다.엔에스홈에서 판매중인 심슨스트롱타이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전용 연결자재로, 그 가운데 LUS28모델은 경량목구조 장선 부재 연결 및 데크 장선 등 연결 철물로 더블쉐어 네일링 기술이 접목돼 있어 특정 각도로 연결 못이 교차해 목재에 고정됨으로써 더욱 완전한 목구조를 완성시켜준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시공 효과를 건축주가 떠안아서는 안된다”며 “이것이 바로 심슨스트롱타이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 이유” 라고 설명했다. (엔에스홈: 03
인테리어내장재 전문기업 우딘에서 친환경 페이퍼 몰딩인 ‘우딘숲몰딩’을 선보이고 있다. 우딘숲몰딩은 친환경성과 방염성능을 두루 갖춘 고급 몰딩으로 소재와 접착제, 마감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몰딩이라고 할 수 있다. 폼알데하이드의 방산량이 0.5㎎/L 이하인 E0 등급의 MDF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유해가스의 발생이 적은 친환경 접착제인 핫멜트를 사용했다. 마감재에서도 친환경적인 측면이 엿보인다. 우딘숲몰딩의 마감재는 독일과 일본에서 수입한 페이퍼 시트(Finishing Foil, 천연펄프)다. 천연목재에 가까운 ‘페이퍼 몰딩’은 발암성 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으며, 화재발생시에도 유독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우딘숲몰딩으로 시공하면 특히 따듯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
나무재해방지 제품 전문 보림(대표 김희상)에서 나무전용 충전도포제 ‘트리머드(Tree Mud)’를 판매하고 있다.트리머드는 김희상 대표가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수간에 흙을 바르고 새끼나 짚으로 감싸던 전통기술을 현대화한 나무전용 충전도포제다. 황토나 모래 등 천연소재를 엄격히 정선한 후 정밀히 배합해 특허받은 전용포장지 겸 도포기구에 충전돼 유통 및 보관, 사용이 편리하다. 형성층의 유합이나 비대성장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굳고, 각종 재해에 대해 가장 친환경적이면서도 효과 지속이 가능한 종합방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제품은 말통형과 팩형의 두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보림에서는 이 외에도 트리밴드, 트리매트, 트리펜스 등의 나무재해방지 제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보림: 03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가 아카시아 집성판을 판매하고 있다. 아카시아는 유럽에서 목책, 울타리 지주목, 침목, 놀이기구와 같이 높은 견고성이 요구되는 곳에서 주로 사용되는 목재로 최근에는 자연휴양림이나 숲 유치원,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카시아 목재를 이용한 시설물을 제조하려는 사례가 늘고 있다.나무친구들이 공급하는 아카시아 집성판은 최근 DIY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베트남 원목을 베트남 현지에서 집성한 제품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해 목재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부각시킨 제품이다. 또한 단단하고 부식에 강하며 잘 썩지 않기 때문에 탁자나 서랍 등 가구를 만드는 데 사용하면 좋다. 아카시아 집성판은 주로 착색을 한 뒤 사용되는데 옹이가 적절히 배합돼 있
LG하우시스에서 친환경 마루 ‘강그린 바이오(Bio)’를 선보인다.6월에 출시된 강그린 바이오는 강마루의 강점을 더하고 강화마루의 약점을 뺀 스마트한 제품으로 내마모성, 내충격성, 내찍힘성이 뛰어나 쉽게 긁히지 않고 충격에 안전하다. 또한 수분이나 햇빛에 의한 변색 및 오염, 뒤틀림 등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타사 대비 제품 규격이 커 시공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실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직접 닿는 표면층에 적용한 Bio-based UV는 폐기 시 생분해되는 친환경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마루 표면층에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녹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유기화합물 및 VOC 등 유해물질 흡착에 뛰어나다. 강그린 바이오는 블리치 오크, 소프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전동공구의 효율적인 수납과 이동을 돕는 공구박스 ‘보쉬 L박스(L Box)’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보쉬 L 박스’는 기존 공구박스와는 차별화된 이동성과 휴대성으로 사용자에게 토탈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소모품 및 액세서리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액세서리용 L 박스’와 각종 전동공구를 용도별로 정리할 수 있는 ‘공구용 L 박스’ 두 종류로 출시됐다.클릭버튼 하나로 다른 L 박스와 쉽게 결합 및 해제가 가능해 휴대성을 극대화 시킨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다. 또한, 소형 수레인 트롤리(별도판매)에 고정할 수 있어 보다 손쉽게 많은 양의 공구를 이동시킬 수 있다. L 박스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보쉬 강력 작업용 업그레이드 신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방키라이 데크재를 공급하고 있다.방키라이는 강도가 티크의 1.5배 가량 높아 조경재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소재는 놀이터, 공원 등의 시설물이나 난간, 울타리, 산책로의 바닥재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도 강해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3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하자발생률이 적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다. 삼산실업은 창립초부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마켓쉐어를 두고 품질좋은 천연데크를 국내에 선보여 온 만큼 항시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멀바우와 큐링 등의 데크재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김낙기 대표는 “방키라이는 가격 대비 저렴하면서도 강도가 좋아서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데크재”라며 “공급이
스텐레스 못 전문 생산기업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일반 스텐레스 못은 물론 못 몸이 꼬여진(Twist) 스텐레스 못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고급 목조 건축물의 영구적인 사용을 위해 인장강도(버티는 힘)가 매우 우수한 스텐레스 못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일반 철 못이 28~35의 인장강도를 가진 반면, 스텐레스 못은 55~65의 인장강도를 지닐 정도로 한번 목재에 박히면 부식이나 못 빠짐이 거의 없다. 두남금속 이해춘 대표는 “썩지 않고 강도와 인성이 강하며 수명이 영구적인 스텐레스 못은 조경시설물, 놀이시설물, 우드펜스, 해양시설물에서 반드시 사용돼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재”라며 “염전이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태풍과 바람, 파도 등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