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전동공구가 번거로운 물청소를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가정용 고압세척기 0760을 국내에 출시했다. 고압세척기는 강한 펌프와 노즐을 통해 높은 압력의 물을 분사하는 청소장비로써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을 기점으로 일반 가정에 자동차·자전거 세차, 샷시 청소 및 에어컨 실외기 청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콤팩트한 크기에 강한 분사력을 갖춘 ‘스킬 고압세척기 0760’은 일반 수돗물 압력의 약 20~30배 가까이 높여 분사하기 때문에 세제 없이도 평소 물청소가 어려운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산장비 등에 묻은 물때나 흙먼지의 대부분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4.5㎏의 동급 대비초
○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 가격말레이시아 사라왁은 3월 하순 들어 계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원목 생산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벌채업자들은 곧 건기가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에 충만해 있다(말레이시아는 4월이 되면 항상 건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인도와 태국이 구매를 강화하고 있어 가격은 좀 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인도가 선호하는 카폴(Kapor) 레귤러 원목은 350~360$/㎥(FOB)에 오퍼되고 있고 한국이 선호하는 아가티스 정상목은 250~260$/㎥(FOB), 니아토 정상목은 230~240$/㎥(FOB), 하드MLH 정상목은 190~195$/㎥(FOB)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사라왁산 원목 국내가격은 몇 달째 보합세다. 국내 경기가 불황이라 가격 인상을 못하고 오히려 가
2011년 캐나다의 제재생산량은 5,361만㎥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2004년에는 8,351만㎥의 제재생산량을 자랑했으나 서브 프라임 문제에 수반된 미국주택 버블의 붕괴와 리먼 쇼크, 계속되는 미국신설주택 시장의 대혼란으로 대폭적인 생산조정을 피할 수 없게 됐다.2009년에는 4,525만㎥까지 생산량이 축소됐으나 중국용의 급속한 대두가 호재로 작용해 캐나다 서부, 특히 BC주의 생산이 증가돼 회복으로 전환됐다.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미국시장에도 밝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어 금년의 캐나다 제재산업은 한층 더 생산이 회복될 전망이다.2011년의 캐나다 제재생산량 가운데 BC주는 2914만㎥로 전년대비 7.5% 증가했지만 알바타와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주, 퀘벡주에서는 감소했다. BC주
지난 3월 27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8층 사파이어홀에서 ‘보존처리목재 품질향상을 위한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샵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백을선 총괄부장, 박종영 본부장, 산림청 허남철 주무관, 보존협회 이종신 회장 등 약50여 명이 참석했다.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는 ‘건전한 목재, 보존재 및 방부목재 이용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라는 주제로 현재 국내 보존목재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외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안했다.김 교수는 “방부목 생산에 다양한 공정이 있는 만큼, 불량 방부목이 발생하는 원인은 방부처리전 목재의 상태, 약제 주입과정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현재 약제에 대한 규정이 없어 심각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국내 방부시장에서는 손쉽게 약제를 구매할 수 있는
⑩ 브라질산 파인 (Parana Pine)Araucaiaceae(남양삼나무과)학명: Araucaria angustifolia O. KuntzeAraucaria brasiliana A. Rich분포: 브라질 남부에 있는 모든 주와 그에 인접해 있는 알젠틴의 미시오네스주에 분포한다. 브라질의 파라나(Parana)주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어 파라나파인이라고 불려진다. 파라과이, 우루과이에서는 조림되고 있다. ♣ 파인(Pine)이라 불리지만 소나무는 아닌 목재미국과 영국 등 수입국에서는 파라나파인(Parana pine)이라고 부르지만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피노 두 파라나(Pino do Parana)또는 피노 브랑코(Pino branco)라고 부른다. 이 나무는 파인(Pine)이라는 이름
2010년 중국 목재 바닥재는 교외지역에서의 판매가 높았고,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9.4% 증가한 4억7000만㎡로 집계됐다. 그러나 2011년에는 부동산 규제 정책과 목재 가격의 상승, 미국의 반덤핑 및 반보조금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 목재 바닥재 업계는 연 6% 판매량의 하락을 경험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2012년 중국은 부동산 산업의 규제와 목재 수입 환경 등에서 많은 제약이 가해질 것으로 예측되지만, 미국의 반덤핑 및 반보조금 정책은 오히려 중국 목재 바닥재 업계에 희소식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최근 중국의 목재 바닥재는 쉽게 닦을 수 있다는 점,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2010년에 중국 목재 바닥재의 수출은 82.1%를 차지했고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기존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고강도의 차세대 합성목재 개발에 나섰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네덜란드의 합성목재 전문기업인 테크우드社(Tech-Wood International Ltd.)의 딕 반디크(Dick van Dijk) 대표와 최근 여의도에 위치한 LG하우시스 본사에서 기술 협약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는 자사의 합성목재 공정기술과 테크우드社의 특허를 활용해 실제 나무와 외관이 비슷하고 강도가 우수한 ‘WFC(Wood Fiber Composite) 합성목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반기 내에 양산할 계획이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WFC 합성목재는 섬유형태의 천연목칩을 70% 이상 사용한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제품으로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
지난 3월 15일 한미 FTA가 공식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미국에서 수입되는 제재목, 합판, 섬유판, PB의 관세가 3~10년 안에 철폐될 예정이다.제재목의 경우 기존 5%의 관세에서 지난 3월 15일을 기준으로 1.7포인트가 하락한 3.3%의 관세가 적용됐고, 2013년 1월 1일부터 1.6%, 2014년 1월 1일부터는 0%의 관세가 적용된다. 합판과 섬유판, PB의 경우 지난 3월 15일부터 0.8포인트가 하락한 7.2%의 관세가 적용됐고, 2013년 1월 1일부터는 6.4%, 2014년 1월 1일부터는 5.6%가 적용되며 2021년에 0%의 관세가 적용된다.산림청 국제협력과 이치명 서기관은 “미국으로부터의 제재목 수입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순차적으로 관세가 없어지면 그
⑨ 멀바우 (Merbau)Leguminosae (콩과)학명: Intsia palembanica / Intsia bijuga분포: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의 자야뿌라(Jayapura)와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Vanimo) 부근에 집단으로 군락하는 지역이 있다.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목재인도네시에서는 멀바우(Merbau), 파푸아뉴기니에서는 크윌라(Kwil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이 나무의 심재는 처음 잘랐을 때는 오렌지색이 감도는 갈색으로, 대기중에 오래 놔두면 암갈색이 된다. 대패질하면 흑색의 줄무늬가 나타나고 재면에 유상(油狀)물질이 있어 기름기가 있는 윤택이 난다. 무겁고 단단한 목재로
1960~70년대 합판 업계가 미국 수출로 인해 호황을 누리던 시절, 제재업계도 삼미사, 신흥목재 등이 제재목의 일본 수출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일반 제재소들은 합판 회사에서 판매하는 합판부적재, 또는 박심을 구입해서 제재하는 등 원재료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 해결을 위한 협회의 노력도 계속됐다. 당시의 문제점은 어떠한 것들이 있었고 그 해결 노력은 어떠했는지 기록을 통해 알아본다.1. 협회 추천 따라 뉴송 원목 배정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 미송 원목은 제재목으로 만들어져 주로 수출됐고 뉴송 원목은 국내용 제재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 당시 뉴송 원목은 한림통상(사장 박률선)이 독점 수입권을 갖고 연간 10만㎥를 수입했다. 뿐만 아니라 한림통상은
아무리 멋진 집이라도 난방비가 줄줄 샌다면 큰 걱정 일 것이다. 집의 단열은 단열재의 선택과 꼼꼼한 시공에 달려 있다.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목조주택 단열재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회사에서 공급하는 크나우프社의 ‘에코배트’는 시중에 나온 유리섬유단열재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지녔다는 게 시공관계자들의 평이다.대화휴먼앤홈은?대화휴먼앤홈은 1996년 창업 이래 자연과 함께 숨쉬는 ‘전원속의 집’을 슬로건으로 친환경 목조건축 소재와 주거용 및 DIY용 소재를 보급하며 국내 목조건축 시장의 성장에 기여해온 전문 건축자재 기업이다. 일본의 미야자키 요시다산업(Yosida Industry Ltd.)과 우드에너지협동조합사(Wood Energy Co.)와 제휴
목제품의 가격 경쟁의 폐해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대기업에 납품하는 목제품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모두 죽어야 게임이 끝나는 듯 싶습니다. 우리는 같은 제품을 가지고 왜 이다지도 서로 큰 상처를 내며 싸워야 하는지 이제 반문해 봅시다.우리는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지향 경쟁을 해 왔습니다. ‘같은 제품’을 더 싸게 만들어 파는 것은 그 회사의 능력 맞습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이 같지 않다는 데 문제의 핵심이 있습니다. 천연 목제품이 어떻게 다 똑 같을 수 있을까 반문하겠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규정 가능한 부분을 명쾌히 적시해 지켜야 합니다. 물론 KS와 같은 국가표준이 있지만 이 표준보다 더 합리적인 규정이 필요합니다. 민간협회의 품질규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우리는 마루판과 방부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목제품과 가구 등을 수입할 때 목재의 원산지에 대해서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이에 베트남의 가구 수출업자들은 FSC 인증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사용하는 가구 공장을 찾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에는 10여군데의 조림지가 있는데 그 중 5곳은 외국 기업이 조림하는 곳이고 나머지 5곳은 국내 기업이 조림하고 있다.베트남의 총 산림면적은 1300만㏊ 인데, 그 중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면적은 800만㏊정도다. 그 중에서 FSC 인증을 받고 있는 산림은 고작 3만6000㏊ 뿐이다. 이는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면적의 0.45%인 것이다.베트남 국가발전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면적의 30%인 240만㏊를 FSC 인증지역으로
캐나다의 2011년 침엽수 제재수출은 2250만㎥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해 약 200만㎥ 정도 증가했다. 미국용은 약간 감소했고 중국과 일본용이 증가했다. 특히 중국용은 500만㎥으로 전년대비 62.8% 증가했다.이 결과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의 해외시장 수출은 840만㎥으로 전년대비 37%까지 상승했다. 미국의 주택버블 붕괴와 그에 연이은 리먼 쇼크는 미국·캐나다 제재산업에 큰 타격을 미쳐 2007년 이후 캐나다 제재산업은 현저한 제재생산 감축과 수출물량 저조에 직면했다.특히 캐나다 제재산업이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미국시장의 제재수요는 절정기였던 2005년 대비 60% 정도 감소했다.전례 없던 역경으로부터 캐나다를 구한 것은 급격하게 대두된 중국시장의 제재수요로 2005년 이전에는 거의 수출실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최근 이중창과 로이유리로 새는 열을 막아주는 창호 ‘스윙(Swing)’을 출시했다. 스윙은 삼익산업이 국산화한 미국식 창호 브랜드로 재즈 뮤직 장르 ‘Swing’에서 아이디어를 창안, 몸이 흔들리 듯 자연스런 리듬감과 창문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이 창문을 통해 바람을 타고 넘나들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스윙은 목조 주택 창호시장에 1차 경쟁력인 품질과 저렴한 가격 외에도 PVC의 자유로운 변형을 통해 다양한 조합창으로 변형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더욱 크다. 공간의 안락함을 기본으로 설계된 스윙은 독일식 하드웨어 보강을 통해 단열성과 방음성을 강화했고, 자연과 소통하기 위해 납 성분이 전혀 없는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건물에 있어 에너
⑧ 북미산 레드오크(Red oak)Fagaceae (너도밤나무과)학명: Quercus rubra Linnaeus분포: 캐나다 남동쪽과 미국 동쪽 전역에 분포한다. 북미에서 자라는 오크(Oaks)의 반 이상이 레드오크다. ♣ 충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목재북미에서는 그레이오크(Gray oak), 블랙오크(Black oak)라고 불리고 워터오크(Water oak)라고도 불려지는데 이들 모두 레드오크를 일컫는다. 레드오크의 변재는 폭이 좁고 연한 갈색이며 심재는 담적갈색이다. 대기중에 오래 놔둘 경우 햇빛에 그을린 것 같은 갈색(tan brown)으로 변한다. 연륜도 뚜렷하게 보인다. 레드오크의 목재는 화이트오크 목재보다 좀 더 단단하다. 치수안정성도 있다. 하지만 레드오크는 화이트오크보다
우리나라의 바닥재 유래를 보면 온돌 난방에 따른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언제부터 온돌이 난방에 적용됐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아직 바닥재의 적용은 없었고 흙바닥이 바탕인 입식생활이 주생활이었다. 이러한 구들장이 불 고래와 더불어 방에 적용됨에 따라 자리와 같은 깔개류의 바닥에서 한지에 기름을 먹인 장판지로 바닥재가 발전하게 됐다. 그러므로 난방효율을 고려한 얇은 바닥재가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이다.이에 반해서 서양에서는 바닥난방이 없는 흙바닥이 바탕이었고 이에 따른 입식생활 그리고 침대에서 잠을 자는 실내생활이 자리잡아 갔다. 또한 다층 건물에서는 두꺼운 바탕바닥이 집 구조체의 일부로 구성됐고 근래에 이르러 두께가
베트남의 목재산업 관계자들은 자국의 목재 정책 지원 부족과 그와 관련된 여러 장애요인 때문에 베트남의 목재산업 개발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베트남의 목제품 제조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탕(Thang) 씨는 최근 국제 산업회의에 참가해 “베트남의 목재가 중국과의 경쟁에 있어 수주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탕은 “이케아에서 전나무로 만든 테이블 50만 세트 주문을 접수했지만, 중국의 라이벌 회사가 우리 회사보다 5달러 저렴한 67달러를 공급하는데 성공했고, 안타깝지만 중국 기업이 원료처리 기술과 테크닉면에서 우리 회사보다 기술적 우위에 있다”며 실패를 인정했다. 탕은 “베트남은 목재 수입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목재 가공 공장과 이 재료들을 연결하는 인프라가 없어서 제품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리서치 전문기관 GIA는 목재 자재 시장에 관한 포괄적인 글로벌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자재 소비는 주로 주택 부문에서 2017년에 3억 3천㎥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주택 버블 붕괴로 인해 자재 수요가 감소하긴 했지만 북미를 시작으로 점차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유럽은 목재 자재를 소비하는 가장 큰 시장중 하나로 미국과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더라도 2017년에 가장 많은 목재 소비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OSB와 PB에서 높은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지만 OSB의 경우 소비량에 비해 공급이 늘고 있지 않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은 가격상승을 우려하고 있다.나아가 아시아와 유럽의 건설 및 주택활동은 MDF와 PB의 제품 수요
리서치 전문 기관 WRQ(Wood Resource Quarterly)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년사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제재목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제재목에 대한 수요 감소는 2011년도 4사분기에 미국달러 가치 하락과 20개 주의 제재목 수요 부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재목의 소비가 가장 감소한 지역은 서부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 뉴질랜드다.하지만 제재목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은 여전히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2010년보다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침엽수 제재목 가격지수(GSPI)는 2011년도 4분기에 87.28$/㎥를 나타냈는데, 지표는 2011년도 2사분기보다 6%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2011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