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Plywood)Ⅰ목재의 얇은 판을 나뭇결의 방향이 서로 직교(直交)하도록 접착제로 붙인 판.목재의 단판은 나뭇결을 따라 쪼개지기 쉽고, 또 수분에 의해 수축·팽창해 변형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하면서 기능과 내구성면에서 발전된 형태가 바로 합판이다. 합판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표면에 무늬 인쇄를 한 프린트합판 혹은 멜라민 수지판을 붙인 화장합판 등도 만들어져, 건축용재뿐만 아니라 가구·운동기구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합판 제품들을 소개한다. 복원력 뛰어난 고급 양면 합판나무친구들, 미송 양면 무절 합판친환경 목재를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미송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삼익산업. 삼익산업은 최근 SIP(SamIk Premium) 제품군을 런칭하며 고급사양의 제품들을 소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품목들을 구축했다. 정확한 눈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있다면 거기에 맞는 제품 선정에 있어서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김중근 회장을 만나 삼익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삼익산업이 다루는 품목들에 대해 소개한다면?삼익산업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은 구조재, OSB, 단열재, 방부목, 내장재, 외장재 등 회사의 슬로건인 One Step, One Stop, Only Samik에 맞춰 목조주택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생산을 통한 다양한 규격과 제품, 전세계에 분포돼 있는 생산라인으로부터 대규모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은 건축 내장재, 무늬목 및 인테리어 목재와 자재 등을 주품목으로 하는 도·소매 전문업체다. 최근 봉림실업은 엠보 가공처리된 낙엽송 합판과 아카시아 집성판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어 각 인테리어업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봉림실업이 생산하는 엠보 가공 낙엽송 합판은 일반적인 낙엽송 합판과 차별을 둬 디자인 측면의 특수성을 부각시켰다. 총 4번의 반복 가공공정, 그리고 숙련된 기술로 수행하는 브러싱과 샌딩 작업을 통해 깔끔한 재면과 아름다운 무늬결을 자랑하는 고급 합판이 만들어진다. 봉림실업의 서호영 대표는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원가절감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의 생산뿐만 아니라 자재의 안정적인
1. 목재이용 및 산업화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11.27)❍ 목재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등 4대 전략 14개 세부과제 추진을 내용으로 ‘지속가능한 목재이용 종합계획(’15~’19년)’을 수립(11월)하여, 국내 목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목재이용 토대를 마련 * 종합계획 목표 : (산업규모) 35조 → 40조, (목재자급률) 18% → 21%2. 국내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벌채제도 개선 (9.24)❍ 불량림 수종갱신 확대를 위한 정량적 판단기준 마련하고, 1965년 벌기령 제도 도입 후 49년만에 수종별 목재시장 수요를 반영하여 수목의 벌기령 기준을 완화 * (소나무) 50→40년, (잣나무) 60→50년, (낙엽송) 40→30년, (참나무류) 50→25년3
인천 서구 아라뱃길의 집성판 전문 유통기업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에서 투나우드 집성판을 새롭게 공급한다. 투나우드는 중국이 원산지로 그 외형은 참죽과 비슷하지만, 강도면에서는 더욱더 견고하고 단단한 성질을 갖고있는 수종으로 가격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참죽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또한, 옹이가 일부 포함돼있어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높은 효과가 있고, 파인보다 비중이 약간 높은 편으로 단단하면서 휘거나 뒤틀리지 않아 전통가구 또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특히, 투나우드는 나이테도 뚜렷한 편이고, 나뭇결도 곧고 아름답다. 색상은 검붉은 분홍빛을 뛰면서 윤기가 나며 심재와 변재가 뚜렷한데, 그 색상이 심재는 붉은 빛이 도는 밤색이며, 변재는 노란색을 띄는 흰색이다. 우드플러스
4~5년전부터 힐링·웰빙 열풍에 맞물려 사랑받고 있는 히노끼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이 히말라야 히노끼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데, 특히 예은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색과 향이 짙어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하면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배출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은 모두 곧은결(마사메)로 300년 이상된 나무로 만들어 향이 더욱 짙게 나며, 기존의 기소 히노끼보다 가격은 1/10 수준으로 더 저렴하다. 특히 수분에 강해 욕실, 베란다 등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무절로 출시된 이번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의 규격은 45×120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목재와 황토를 이용해 실내 습도 조절능력이 탁월한 ‘조습탄화보드’를 개발했다. 이 탄화보드는 기존 석고보드보다 습기를 빨아들이는 흡습기능이 8배 높고 인체에 무해한 소재여서 친환경 실내 건축자재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화보드는 목재를 갈아 압착시켜 만든 중밀도섬유판(MDF)을 숯처럼 목탄화한 것으로 폼알데하이드 등 유해물질 제거, 습도조절 등 숯이 가지는 좋은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상범 목재가공과장은 “조습탄화보드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로 건강과 안전을 만족시키는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추후 국립산림과학원은 조습탄화보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기존의 물류창고를 탈피한 KS우드. KS우드는 기존의 1,800평 부지에 700평 창고와 통합하고, 3,500평 대지에 2층으로 연건평 2,000평 건물을 신축해 전체 5,300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2,700평의 대형 전시물류 창고로 새롭게 사세 확장을 했다.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KS우드는 앞으로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어 2차 가공, 방부, 생산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보다 견실한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큰 꿈을 구상하고 있는 KS우드의 박종원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와 경쟁력에 대
최근 스프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를 다양한 형태로 취급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프러스는 강질이 단단하고 옹이가 작은 것이 특징으로, 목재의 곧은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 원목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실제로 작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스프러스의 국내 수입량을 살펴보면, 2013년 1월부터 10월까지 35만6,370㎥이 수입됐으며,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42만9,010㎥이 수입돼 전년 동월대비 누적량이 약 20% 상승했다. 스프러스는 무엇보다 표면이 밝아 어떤 색상의 스테인도 잘 표현해주며, 완벽한 샌딩처리로 부드럽고 가공이 쉬워 목공 DIY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수종이기도 하다. 요즘 이 스프러스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
실내 인테리어 시공현장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용 합판 및 판넬을 사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각 자재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품질이 좋은 인테리어용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종전까지 합판이나 판넬은 인테리어 용도보다는 실내 가구나 시설물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됐던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다. 그러던 것이 실내 인테리어용 합판·판넬 제품들이 등장함으로 인해 최근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공의 편리성, 친환경적 요소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벽체로 사용하면 다양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다.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인테리어용 합판·판넬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 및 침엽수의 단판을 접착시켜 만든 일반 합판이다.
목조주택자재 전문 수입·유통업체 KS우드(대표 박종원)가 스프러스 구조재를 선보였다. 스프러스는 목재가 단단하고 옹이가 작은 것이 특징으로, KS우드에서 취급하는 스프러스 구조재는 라트비아산으로 직수입하고 있다.스프러스 구조재는 재면이 깔끔하고 목재의 곧은 무늬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 나무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다.또한 이번 제품은 표면이 피죽이 없는 깔끔한 상태이기 때문에 마감재 용도로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시공의 간편함도 극대화됐다. 이밖에도 KS우드는 말라스, 멀바우, 방킬라이, 라취 등의 천연데크재도 공급하고 있는데, 그중 라취는 러시아 낙엽송으로 국내와는 달리 추운 지방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인 목재다. 고급스러운 옐로우 골드 컬러의
강문특수목재(대표 강명환)는 대경목 제재전문업체로 미국과 캐나다의 고산지대에서 벌채한 고급 스프러스, 헴록 원목을 제재하고 가공해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한다. 주로 생산되는 원목 가공품목은 창호재, 인테리어재, 사우나재, 고가구재 그리고 악기재 등이다. 특히 강문특수목재는 국내의 제재업체에서 몇 안되는 자재 수출업체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악기재의 경우 세계적 악기제조업체인 일본 야마하社의 고급 피아노나 기타를 만드는 자재로 수출되며 이 자재들은 일본 현지의 까다로운 자재선정 기준을 모두 통과해 악기로 만들어진다. 또한 악기재의 일본수출 외에도 다양한 가공목재 품목들이 중국으로 판매된다. 이와 같은 해외 수출의 실적은 지난 2013년 12월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인테리어 자재 전문업체 인우드(대표 오승용)가 친환경 석고보드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USG BORAL社의 시트락브랜드 일반석고보드는 기존 일반석고보드 대비 10% 경량화되고, 석고 심재내의 균일한 기포 분포를 통해 보드의 절단작업을 더욱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처짐 방지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이다.이같이 최적화된 성능을 통해 작업자는 보다 빠른 시공과 우수한 시공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어 아파트, 사무실, 학교, 등 건축물의 벽체 및 천정, 곡면벽체, 비내력 칸막이벽 등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USG BORAL 일반석고보드와 동일하게 벽체 및 천정의 모든 건식공법에 적합한 석고보드로써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이 가능하고, 건축물에 예술적인 느낌과 아름다움을 더해줄
한국로버트보쉬(대표 박진홍)는 세계 최초로 로터리툴을 개발한 80년 전통의 전동공구 브랜드 드레멜(DREMEL)의 제품 로터리툴 ‘드레멜 4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드레멜 4000’은 기존 모델인 ‘드레멜 3000’의 후속 제품으로, 이전보다 강력한 1.6암페어의 모터가 장착돼 더 오랫동안 강한 힘을 발휘, 작업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절단이나 연마, 조각, 광택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50여종의 액세서리와 6개의 부착 키트가 함께 제공돼 셀프 인테리어나 공예 등 DIY 작업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속도조절 장치와 ON/OFF 스위치가 따로 분리돼있어 작업중 갑자기 정지하거나 작동되는 위험없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목재법에 따라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이 계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서 5년마다 수립되고 시행돼야 한다. 산림청은 90년대 이후 목조건축 분야가 전원주택과 귀농 귀촌의 확산으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거주지에서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생활속 목재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의 목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더욱 넓게 사용돼야 할 것이다. 전원생활에서 목조주택을 짓고 살아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고, 인테리어 재료로써 다양하고 독특한 목재가 더욱 많이 개발되고 있다.특히 가구와 DIY쪽에서 목재를 이용한 소비가 계속 늘면서 목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만큼 목재 생산자와 수입자들은 보다 고품질의 목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야 할 것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구분해 심사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계획부문 11작품, 준공부문 6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자유 주제로 한 계획부문에는 ▲복합 목구조를 통한 목조 스케이트 파크(김민호, 김원영作)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상에는 ▲재가 되기전까지 나무는 살아있다(신정연, 이태원作) ▲한울(김지원, 박희진作) ▲한옥의 사개맞춤을 활용하여 변이가능한 공간을 창출하다(송하용作)가 있고, 이밖에 특선 7작품이 선정됐다.준공부문에서는 △천리포수목원 방문자센터(조정구作)가 대상을 차지했고, 본상에는 △파트 투 홀(국형걸作) △여풍재, 경여루(강승희作) △까사 디아만떼(류철作) △아차노리 주택(주대관作)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특별
자재 수입 전문기업 우덱스(대표 이재웅)가 다양한 특수목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호가니 계단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마호가니는 나무의 속살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가구나 장식재를 만드는 재료로써 이용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다. 색상은 짙은 브라운색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마호가니 나무의 색상은 붉은 갈색빛을 띄고 있다. 우덱스 마호가니 제품은 매끈한 면에 아름다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강질이 높아 제품자체가 튼튼하고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입고된 규격은 30×300/605×3,600㎜, 38×300×3,600㎜, 18×915×2,540㎜가 있으며, 2015년에는 소봉, 대봉, 핸드레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우덱스는 계단재 외에도 마호가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설립돼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제재목의 품질표시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재목은 품질표시를 해서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 목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유통되는 시장을 지향하고 있다. 대한목재협회 강원선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대한목재협회 소개대한목재협회 소개와 주된 업무는 무엇인지?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4월 8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면서 태동했습니다. 그해 4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인천산업용품센터 2동 231호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협회 설립의 직접적인 동기는 인천 북항연락소의 상하차비 협상건으로 원목 수입업체와 북항연락소
건축설계사 이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건축사 사무소 ‘호멘토’는 주택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분당과 판교 일대의 수많은 주택시공 현장에서 시공실적을 냈으며 지금도 전국 각지의 시공일정을 감당하고 있는 건축사무소다. 시공 현장에서 건축주에게 신뢰받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늘 강조하는 호멘토의 이건 대표를 만나 주택시공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건축시공사무소 호멘토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호멘토는 건축 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공, 그리고 마무리 작업인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해 집을 짓는 건축사 사무소다. 현재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 호멘토의 이름 아래에 설계 부지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호멘토 건축사 사무소’와 디자인·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삼익산업의 새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로모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프로모션에서는 설계사와 시공사 및 디자이너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들의 약자를 따서 만든 ‘SIP(SamIk Premium)’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SIP 제품군에는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쿼커스(Querkus)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파키(Par-ky)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사의 시노끼(Shinnoki) 제품 ▲독일의 이노틱(Inoutic) 창호 4가지가 있다. 이날 행사를 총진행했던 삼익산업의 김영진 실장은 “어떤 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