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2013년도 관내 국유림에서 근무할 6개 분야 440명의 산림서비스일자리사업 근로자를 연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가 20명, 숲길체험지도사 27명, 도시녹지관리원 2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243명, 산림재해모니터링 12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8명 등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2월 21일 대전시 소재 육군 제1970부대를 방문해 봄철 산불진화에 협조해준 부대장 이하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군 장병들의 산불 예방과 진화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부대장은 인근 지역의 산불재난 등 위기사태 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12월 20일 지방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주요사업에 대한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자문위원회는 2차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평창동계올림픽 경관 숲 조성계획, 대관령 산림습원사업에 대한 조치사항을 논의하고, 3차 자문위원회에서 기 논의된 국유림 조림확대 계획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추가토론을 펼쳤다. 또한 4차 자문위원회 안건인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의 효율적 운영방향과 관련하여 장소, 인력, 주관·유관 기관 등에 대해 자문위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2월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불없는 마을 자녀(6명), 소년소녀가장(5명) 등 17명의 학생들에게 자체 장학회인 월오장학회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장학금 총 81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자발적인 산불예방활동으로 최근 10년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은 선정된 3개의 산불없는 마을에서 추천된 자녀 6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해 더욱 의미 있는 전달식이 됐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와 한국특수체육학회가 지난달 18일 오후 경북 경산의 영남대학교 한국특수체육학회 회의실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장애인의 숲 체험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업계 최초로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인 ‘보쉬전동공구 페이스북(www.facebook.com/boschpt.kr)’을 오픈했다. 이 페이스북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타임라인(Timeline)을 비롯해 사진, 동영상, 이벤트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 최신 제품 정보뿐 아니라 제품 동영상,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신만의 색다른 전동공구 활용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으며, 보쉬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으면 보쉬의 컨텐츠를 자동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보쉬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독자 여러분! 작년 한 해는 목재산업사에서 가장 역사적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됐습니다. 또한 산림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목재산업진흥종합계획’이 수립돼 시행된 원년이기도 했습니다. 산림청의 진흥계획수립과 목재법 제정으로 목재산업은 명실공히 제도권 산업으로 진입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작년 말 제2회 목재의 날 기념식을 통해서 박근혜 당선자께서도 ‘목재법’을 언급하며 목재산업의 중요성과 발전에 대해 축사를 한 바 있어 이제 정치권에서도 목재산업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목재산업은 말로만 사양산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양산업이 아님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법과 제도가 마련됐고 국민들의 목재 소재의 사용이 늘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목재의 이용에 대한 긍정적 의식이 높아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 지난해 상반기는 방부목 품질표시 단속으로 업계는 혼란스러워했고 중반기에는 성수기를 맞아 자재 업계가 선방했다. 하반기에는 북미산 원목의 수급이 어려워져 물량 확보가 쉽지 않았고, 그 영향으로 제재목 수입도 생산도 모두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는 갔고 다시 한 번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야 한다. 올해 어떤 변수가 일어날 지 모르는 일이지만 미리 준비를 해놓는다면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리라 생각한다. 이에 한 해를 열며 업계에 바라는 세가지를 전하고 싶다.첫번째, 오는 5월 24일 목재법이 시행된다. 이에 업계는 기존의 관행에서 탈피해 확실하고 정확한 목제품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목재인이라면 목재법을 모두 숙지해 주기를 바란다. 인터넷 포털에서 ‘목재법’을 검
러시아재를 전문 유통하고 있는 이솔(대표 이현철)에서 이번에는 브러싱이 돋보이는 사스나 가구재로 원목가구 자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솔은 최근 목재시장에 고급 사스나 가구재를 선보이며 자사만의 기술력을 더한 브러싱 가공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가구재를 시장에 소개했다. 브러싱 가구재는 인위적이지 않은 브러싱 작업으로 천연소재로써의 목재의 매력을 살리면서 브러싱의 음영이 뚜렷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현철 대표는 “흔한 레드파인으로 소재를 취급할 수도 있었지만 이솔의 사스나 가구재는 함수율을 12% 이하로 건조하고 균일한 품질을 꾸준하게 확보해 시장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가격도 가격이지만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을 제품들만 취급하겠다”라고
애니우드(대표 곽은혁)에서 취급하는 흡음보드는 차음재 계통의 자재로써 흡음보드 자체가 소리를 차단해 세대 간의 벽체소음이나 층간의 소음 억제가 가능하다. 특히 천연 목질섬유인 사탕수수의 섬유질로 구성된 제품은 습기에 강하고 기공층이 있어 단열 및 보온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공 후 변형이 적어 목조주택, 펜션, 스틸하우스, 원룸, 독서실, 모텔 등 벽체 및 바닥, 천정에 시공이 가능해 시공 후 실제 이용자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제품이다. 곽은혁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조주택을 지을 때 방수, 단열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최근 들어 소음문제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방과 방 사이가 붙어있는 벽체에 흡음재 사운드스탑으로 시공할 경우 세대 간 소음을 잡아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목재텐트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 나눔사업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쉽게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누구나 숲체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개선한 사업이다. 기존 야영 데크 위에 텐트를 치는 예전 캠핑과는 달리 목재로 텐트를 만들어 번거로운 설치 작업이 필요 없어 누구나 캠핑을 할 수 있다. 또 신개념 텐트 도입과 더불어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300m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등 산림휴양시설 부분들을 개선했다. 국립유명산휴양림 안구현 팀장은 “내년 4월부터 목재 텐트로 국민 누구나 불편 없이 산림휴양시설을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
가구용 집성재와 건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스프러스 판재를 본격적으로 한국에 공급한다. 자연스러운 옹이가 있어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프러스는 최근 매니아층이 생겨나면서 DIY와 가구 공방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프러스는 나무친구들이 10년 전부터 솔리드 판넬을 수입해 DIY나 인테리어 용도로 유행을 시킨 바 있는 목재다. 나무친구들은 스프러스 솔리드 판넬 및 각재 이 외에도 루마니아산 루바를 수입해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규격은 12×120×2440/3660다. (문의 : 나무친구들 1588-7951)
세계 히노끼과 중 하나인 고대 히노끼(수령 약 700~1000년)는 주로 히말라야 산맥 해발 2000~ 2500m 줄기를 따라 자생하고 있는 수종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편백과 일본산 편백과는 달리 향이 강하게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히노끼건축의 이상방 대표는 “고대 히노끼는 색상은 북미산 적삼목과 비슷하지만 피톤치드 방출량이 세계 히노끼과 중 가장 높고 향의 지속성이 길어 오랫동안 피톤치드를 향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찰 내장재, 루바재, 욕조 용도로써 사용이 쉽고 최근에는 가구재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대 히노끼는 수십 년 전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꾸준히 사용돼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 지역에도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우드케어(대표 정상수)가 새로운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 ‘비전(Vision)’을 개발해 화제다. 이 제품은 목재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착색과 방수 기능이 극대화 됐다. 정상수 대표는 “Vision은 목재의 부후, 뒤틀림 등의 하자를 최소화한다. 특히 탈변색 방지기능이 확실한 제품”이라며 “최근 국내시장은 가격인하 경쟁 속에서 업계 경쟁이 치열한데 앞으로는 베트남 등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Vision은 목재 표면에 깊숙하게 침투해 습기와 부패를 차단함으로써 목재를 보호한다. Vision은 전원주택과 통나무 주택 등 목재를 소재로 한 구조물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고 4/16/20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100$ 인상미국의 헴록 산지가격이 1월들어 대폭 인상됐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은 12월에도 20~30$ 인상돼 920~950$ 하던 것이 1월 들어서는 MBF당 100$ 정도 인상돼 1030~ 1050$/MBF(CNF 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허리케인 센디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것도 원인이지만 미국의 주택 경기가 3개월째 좋아지고 있어 미국내의 원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상승세 캐나다산 헴록(일명 카송, 직경 20~30㎝정도되는 소경목)의 수출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12월에도 30$ 정도 인상됐는데 1월에도 20$정도 인상돼
2012년 12월 국산재 가격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2012년 12월 몰딩 가격 : 2등급페이퍼체리, 페이퍼아카시아, 시트지랩핑(홍송,체리,월넛)
2012년 12월 국내 가공 방부목 가격 : 미송 가공 방부목, 미송 원형 방부목, 남양재 방부목가압 방부 처리비
2012년 12월 수입 원목 가격북양재 : 라디에타파인, 스프루스, 헴록, 더글라스퍼남양재 : 니아또, HardMLH, 아가타스, 크루인, 칼라필럼, 타운, 펜실시다, 부켈라, 딜레니아
2012년 12월 수입 제재목 가격 : 라디에타파인, 스프루스, 더글라스퍼, 헴록, 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