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 발표 및 전시 대통령상_궁소교매듭장식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는 지난 10월23일 제31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이달 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에서는 11월6일부터 20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열렸고, 지방(안동)에서는 12월1일부터 8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동종분야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명장반열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올해는 총 428종 1100여점이 응모해 201명의 201종 538점의 수장작품이 발표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노미자 작가의 ‘궁소교매듭장식’이 안았다. 창덕궁 소장 소교를 바탕으로 왕의 연(輦)과 옹주가마 덩(德應) 등을 참고해 복원했다.
2007 부산 해운대가 달라진다 세계실내디자인대회 때 임해행정센터 리모델링 ‘2007 세계실내디자인대회(IFI 2007_Design Congress)’를 앞두고, 지난 11월17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는 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07 세계실내디자인대회 출범의 밤’행사가 있었다. 이번 세계실내디자인대회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부산광역시, 세계실내디자이너연맹(IF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FI(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terior Architects/ Designers)의 총회다. IFI는 2년마다 한 번씩 세계실내디자인대회를 개최하고 세계실내건축 및 디자인에 관한 정책, 강연, 심포지엄, 세미나, 전시 등의 행사를 펼치고 있다. 내년
‘제17회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17회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가 2007년 2월1일부터 2월5일까지 5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동아전람 측은 “최근 발표한 국정브리핑을 보면, 국내기업들은 내수·수출·투자환경 등 전 부문의 경제여건이 올해보다 내년이 좋아질 것으로 보고, 지금까지의 보수적 경영에서 탈피해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지난 8여 년간 해마다 2번씩 개최해 명실상부한 인테리어 및 건축전문전시로 자리 잡은 우리 박람회에 참여해 더 많은 기업 이윤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전람-MBC 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 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해 개최되며, 홈페이지에 사전
JK마루, 금빛 '크로키오크' '골드모시아' 출시 JK마루가 2006/7년 겨울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인해 내년도 국내 실내바닥은 금빛의 아름다움을 머금을 것 같다. JK마루는 최근 고품격 온돌마루 마제끄(MAJEQUE) 라인의 신제품 2종 출시했다. ‘크로키오크(Croquis Oak)’와 ‘골드모시아(Goldmosia)’가 그것으로, 진한 금갈색이 배어있는 크로키오크와 옐로 톤의 체스트넛 컬러가 빛나는 골드모시아는 대청마루식으로 시공할 경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표현돼, 차별화된 고품격 수종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JK마루 관계자는 “계절별로 차별화된 신상품을 출시해 고급원목마루 시장에서 마제끄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당사 거래선의 영업력을 지원하
‘한솔’의 100% 국내산 마루로 진짜 웰빙하세요! 100% 국내산 소나무로 마루를 만드는 한솔홈데코가 ‘진짜 웰빙’ 프로모션에 나섰다. ‘먹을거리에만 웰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컨셉으로, 타사와 달리 한솔은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 수입산을 판매하거나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솔 측은 “의식주 전반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웰빙 개념이 확대되는 트렌드로 인해 마루도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산 마루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원자재로만 구성된 마루는 ‘한솔’뿐” 이라고 피력했다. 한솔홈데코의 한솔참마루는 비접착타입의 락 시공법으로, 모든 제품에 광촉
인목, 무늬목 마감재로 국내최초 환경마크 획득 무늬목 및 무늬목가공품 전문회사 인목(대표이사 석정기)이 국내 최초로 무늬목을 원재료로 사용한 ‘무늬목 마감재’에 대해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획득했다. 인목은 2006년 9월 친환경상품진흥원에 환경마크사용에 관한 승인을 신청했다. 이에 친환경상품진흥원은 2006년 11월1일 환경마크 인증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휘발성유기화합물·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접착성과 도장물성 등의 표면 물성, 납, 비소 등 중금속 함유 등의 시험을 거침으로써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결정했다. 이로써 인목은 무늬목을 원재료로 사용한 월 패널 등 무늬목 마감재에 대한 국내 최초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업체가 됐다. 한때 새집증후군의 원인요소중 하
두올, 패브릭 전문유통업체로 다시 태어나 지난 11월2일 패브릭 전문회사 두올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패브릭 전문유통 사업체로서의 신호탄을 올렸다. 두올은 35년 동안 인테리어 패브릭 분야는 물론 자동차 시트를 공급해온 원단전문기업이다. 이번 런칭행사를 통해 패브릭 전문유통 사업체임을 선언하고, ‘고객의 프리미엄 생활 창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Luabo(루아보)’라는 브랜드로 패브릭 유통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루아보의 브랜드 네이밍은 Luxury와 Beau를 조합해 구성한 것으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루아보 송종애 실장은 “루아보의 특징은 자재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며 “패브릭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최종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실현할 수
성과 자아의 진지한 대면 라노체 여성클리닉 다크 브라운 무늬목과 붉은 소파, 클래식 골드 액자를 매치해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룸. 처음과 끝이 같은 담장은 입구 정면에서 보이는 월 패널을 두고 말한 것. 병원을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꼭 거쳐야하는 곳이다. 인포메이션은 천연석재를 주요하게 사용해 순수성을 나타냈다.
In between-경계의 영역을 넘어서 2006 AIDIA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공간문화의 날 개최 ‘2006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AIDIA) 정기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면서 한국실내디자인학회(회장 이연숙)는 이를 계기로 ‘공간문화의 날’을 발의하고, 학술 발표회를 포함한 특별행사를 11월1일부터 3일간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7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총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에서 발의한 ‘공간문화의 날’은 학회 회원 2700여 명이 좋은 공간 만들기 문화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전문가들이 존중되며 지지되는 사회를 고무시킨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관계자 측은 “발의식을 통해 21세기 서
국내를 대표하는 두 디자인 전시회를 꼽으라 하면,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디자인메이드가 정상의 자리를 두고 서열을 다툰다. 두 전시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가을마다 개최돼오다가 작년부터 독립전시로 분리, ‘디자인’이라는 교집합 속에 제각각의 개성을 유감없이 표출하고 있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10.11~15)과 디자인메이드(10.13~11.2)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디자인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전시기획 성격뿐 아니라 참여하는 디자이너도 분야별 영역을 교차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특별한 기획전시를 가졌다.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고무신을 국내 작가 16인과 독일 작가 13인에게 튜닝해달라고 요청한 것. 우
한국가상현실(대표 장호현)은 에넥스와 3차원 가상현실 가구 설계 솔루션인 ENEX 3D CAD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달 16일 밝혔다. 인테리어 및 가구 설계 프로그램에서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한국가상현실은 이번 에넥스와의 계약을 통해 5대 메이저 가구 회사 중 4개 회사를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설계 시스템으로 도입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가상현실이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3D 가상현실 CAD는 인테리어 및 각종 가구의 설계를 real-time 3D VR(Virtual Reality)과 데이터베이스 호환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계, 고객 상담, 견적 및 발주가 모두 실시간 가상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이 지는 것이 특징이다. 에넥스 한 관계자는 “시장의 변화 및
가구 및 건축자재 표면재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임계무역에서 앞으로 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재로 일본 DNP사가 최근 개발한 ‘클린 이고스(Clean EAGOS)’를 지목했다. 임계무역은 1979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일본, 독일, 미국, 이탈리아, 동남아 등의 최정상 회사로부터 엄선된 표면재를 수입해 국내의 유명가구 업체와 관련된 임가공 업체 및 인테리어 회사에 제품을 공급, 이 시장을 선도해온 회사다. 클린 이고스는 피니싱 포일(Finishing foil) 범위에 속하는 소재로,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정세 속에서 기존 PVC 오버레이(Overlay)와 LPM의 대체품으로 개발됐다. 제품구조는 EB(Electron Beam)코팅층, 인쇄층, EGOS원지로 구성돼 있다.
총 상금 4천8백5십 만원'2006 Z:IN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이달까지 진행 LG화학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통합브랜드 Z:IN(www.z-in.com)이 10월16일부터 11월30일까지 대학생과 디자이너, 주부들을 대상으로 ‘2006 Z:IN(지인)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부문(대학생 전문가 대상)’과 ‘아이디어 부문(주부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는 제품과 공간 두 영역에서 실시되는데, 디자인 부문은 ‘생활 가치를 창조하는 신 개념 인테리어 디자인’이 주제로 주어졌다. ‘톡톡 튀는 생활 속의 인테리어’를 앞세운 아이디어 부문은 테마가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인테리어 제품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 아이디어 등이 주어졌다. 기존 Z
장식과 생활아트 시장의 창조적인 통로, 2006 가을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지난 9월1일부터 5일까지 파리-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메종&오브제 국내 사무국에 의하면, 이번 전시회에 다녀간 바이어는 총 6만7263명으로 작년대비 4%증가했다. 특히 국제 바이어는 2만5203명으로 작년대비 11%증가하고, 국제 프레스는 851명으로 작년보다 25% 증가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인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일년에 2번씩 10여 년 동안 개최돼온 메종&오브제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트렌드를 제시, 아이디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all 1에서는 이미 현대의 정신 속에 자리 잡은 ‘에스닉(ethnic) 스타일’이 현대적인 색채와 결합돼 선보였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하나로 통합하는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상징물(CI)을 개발하고 9월28일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문화관광부 측은 “그동안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부재해 체계적이고 일관된 홍보 틀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어왔고, 이에 3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CI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전통문화의 새 이름 ‘한(韓)스타일(Han Style)’은 한국 전통문화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개념으로, 우리문화 전반에 흐르는 정신적 요소에 결합된 한국적 양식과 한국 풍을 의미한다. 한스타일의 시각 이미지는 한복 저고리의 양 소매를 활짝 펼친 모습으로 손님이나 친구를 반갑게 맞는 환영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이번 CI
전통적으로 취침, 학문, 독서, 접객 등을 위한 공간이던 사랑채. 현대에 와서 이곳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을까. 가구 디자인그룹 ‘TRES’는 오늘날의 거실에서 사랑채의 기능을 찾아냈다. 현재 거실에 남아있는 사랑채의 모습에 ‘사랑채의 재해석’이라는 주제를 반영, 전통적인 라이프스타일과는 달라진 동시대적인 새로운 좌식형 공간 을 제안하고 있다. 그들이 생각한 거실의 범주는 개인작업을 위한 서재, 가족공간인 주방, 발코니까지. 절제된 라인, 심플한 조형성 등 검박함을 특징으로 갖는 전통적인 사랑채 가구들에 현재의 문화 컨셉을 접목시켜 내추럴하고 모던한 전통 원목가구들로 풀어냈다. 선보인 작품은 약 11가지. 소파대신 등받이가 있는 좌식형 의자, 다리가 있는 케이스 안에 보관됐던 기존 흑백텔레비전
디자인 인력양성 기업에 맞춰 전면개편 산업자원부는 수요자(기업) 중심의 디자인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인접학문 통합교육 ‘Capstone-Design’과 ‘디자인학과 계약운영제’ 등의 신설을 담은 개편안을 마련하고, 금년도에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 안은 세계적인 추세로 확산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감성 디자인 개발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교육을 강화하고, 우수 디자이너에 대한 인재관리시스템을 시행해 기업의 인력수요에 적기 대응할 계획으로 추진됐다. 특히, 그동안 디자이너의 취약점으로 지적돼온 실무와 기획력 등을 보완하고, 공학, 경영학, 마케팅 등 인접학문과 연계함으
동화자연마루가 지난 9월20일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2006년 제5회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제품 녹색상품상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동화자연마루는 2004, 2005년에 이어 3년 연속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녹색경영대상은 국내 산업계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녹색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환경 친화기업 및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과 KMA녹색경영위원회에서 개발한 녹색경영지수(KGMI)를 통한 녹색소비자설문조사, 기업실태조사 및 환경전문가 그룹 평가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주어지는 상으로, 녹색경영, 녹색기술, 녹색제품 3개 부문으로 나뉜다. 동화자연마루 측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마루판매 1위의 기업이름을 걸고 친환
LG화학은 2006년 가을 신제품 ‘Z:IN 모젤 Nature(네이처)’를 최근 출시했다. 네이처는 웰빙을 넘어 로하스 공간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상품. 수성잉크를 전면에 사용해 벽지 인쇄 층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TVOC)과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 가스량을 현격히 낮춰 가스 유해성 부문에서 환경마크를 확보했다. 시각적으로도 해외 우수 제품의 트렌드를 분석해 고안된 감각적인 색감과 패턴으로 개발됐다. 특수 처리된 인쇄 표면층과 향상된 표면 평활도는 더욱 섬세한 인쇄무늬를 구현한다고. 106㎝ 광폭 사이즈며, ‘Nature’, ‘Art Deco’, ‘Neo Classic’, ‘Oriental’ 네 가지 컨셉에서
동화홀딩스의 인테리어 벽장재 전문기업 동화세자인(dongwha cezain)이 디자인을 통한 공간창조란 타이틀 하에 ‘기업 토털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확립했다. 이번 동화세자인 비주얼은 기존 동화홀딩스의 친환경 이미지인 라이트 그린을 바탕으로 하되 퍼플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동화세자인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동화세자인 홍보담당자는 “책임전문경영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동화세자인은 고객 분들에게 강한 인상과 함께 감성적인 접근이 가능한 디자인 월 패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월 패널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시장진입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이번 9월에 출시한 고기능성 전문흡음패널 동화에코스텍(ECOSTEC)이 음향전문분야에서 높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