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회장 박영주)은 해외조림 사업지인 솔로몬군도와 국내 지자체 및 기업 간 경제교류 가교 역할을 본격화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조지 릴로 솔로몬군도 서부 주정부 주지사 일행은 이건산업과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교류 사업을 진행했다. 릴로 주지사 일행은 송도국제도시 개발 현황과 이건산업의 목재가공시설·창호공장 등을 견학했으며,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열병합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도 둘러봤다. 신인섭 솔로몬 법인장은 “이건산업은 솔로몬군도에서의 해외조림 사업으로 국내 목재 수급의 안정화와 탄소배출권 확보 추진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여왔고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솔로몬군도와의 장기적 교류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 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건
버려지는 낙엽송을 활용한 친환경 목재 아웃도어 아이템 ‘통나무버너(Log Burner)’가 캠핑족의 이목을 끌고 있다.통나무버너는 강원도 인제 내린천 인근에서 자라는 지름 18~27㎝, 길이 25㎝ 크기의 낙엽송 통나무에 구멍을 뚫어 내부에 불을 붙일 수 있도록 제작된 버너다. 통나무 내부에 불을 붙이기 때문에 불이 쉽게 꺼지지 않고 불씨가 날아다니지 않아 안전하기 때문에 야외 캠핑 활동 시 요리나 난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 제품은 한번 불이 붙으면 나무 크기에 따라 불길이가 최대 6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불을 끈 후에는 건조시켜 재사용이 가능하다. 연료비가 별도로 들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통나무버너를 개발한 대한래프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 인테리어, 가구, DIY업계 등에 새로운 소재인 칼라 에코보드를 공급함으로써 참신한 바람을 일으켜온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발빠르게 2차 가공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전세계 칼라 에코보드 시장의 98%를 점유하고 있는 독일의 글룬쯔社(제품명 토판), 포르투갈의 인베스트우드社(제품명 발크로맷)와 독점 계약을 맺고 벌써 60컨테이너 가까운 물량을 소화해 온 빌드매니아는 뛰어난 물성을 기반으로 한 2차 가공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변신의 귀재언뜻보면 석재(石材)가 아닐까 싶은 느낌을 주는 ‘스톤 보드(stone board)’는 특별 제작된 기계로 칼라 에코보드의 표면을 돌과 같은 느낌이 나도록 가공한 제품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미국 내 주택 소유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스프레이 폼 단열재의 구매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프레이 폼 단열재는 기존의 절연재의 장점을 모두 지닌 동시에 친환경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소재다. 에너지절약 측면에서도 효율적으로 작용하며 특히 겨울철 같은 경우는 난방 비용을 50%까지 최소화시킬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스프레이 폼 단열재를 적용하면 효과는 100배까지 확대된다. 이는 공기가 새어 나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자재로, 기존 유리 섬유나 셀룰로오스(Cellulose)같은 절연재는 외풍을 막아주기 어렵기 때문에 생각보다 높은 냉·난방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많지만 스프레이 폼 단열재를 사용할 경우 훨씬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프레
2013 계사년 첫 건축박람회, ‘제31회 MBC 건축박람회’가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아전람의 주관 아래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가 한 자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건축공구, 구조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공공시설·조경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0여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볼거리 많고 관람객 많기로 소문난 박람회인 만큼 기간 내내 목조주택이나 단독주택, 펜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수많은 인파가 줄을 이었다.칼라 에코보드와 가구 디자이너가 만나면? 빌드매니아 전시 콘셉트 ‘독특하네~’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독일 글룬
목제품 개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목재를 활용한 산업이 미약하고 일자리 또한 풍부하지 못한 상황이다. 실제 국내 전체 목제품에 사용되는 국산재 자급률은 14~15%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목재시장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28조원 규모인 목재산업 연간 생산액 규모를 오는 2017년까지 34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목재 자급률을 21% 수준까지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확대 ▲목재산업의 경쟁력제고 ▲목제품 이용 활성화(목재 소비량 확대) ▲목재산업 진흥 기반 구축 등 4개 부분에 걸쳐 공공분야 목제품 우선구매 제도 도입, 목재이용 활성화 아이러브우드 캠페인 홍보 등 다각적인 사업을 적극 추진할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에서 아파트 발코니, 목조 주택, 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판재 16㎜)’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의 우젠은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과 합성수지를 혼합한 고강도 합성목재로 2006년 첫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시장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우젠 하우스 데크 제품은 목재 유통을 위한 전용제품으로써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장점이 있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 스크류 시공이 가능하여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오웬스코닝社가 개발한 친환경 식물성 단열재인 ‘에코터치(Eco Touch)’를 선보이고 있다.에코터치는 단열재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는 오웬스코닝社의 신제품으로, 특허받은 퓨어 유기화합물(PureFiber) 제조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식물성 바인더를 사용한 혁신적인 단열재로 처짐이 없는 높은 강성과 월등한 복원율을 자랑한다.삼익산업 관계자는 “에코터치는 단열재 업계의 가장 엄격한 기준인 그린가드 친환경 인증 (Children & School, 학교 및 어린이용 등급)과 더불어 우수한 단열성능, 뛰어난 시공성능, 경제성이라는 세 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 친환경 단열재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삼익산업 1588-3648)
열처리 목재는 목재가 가진 단점을 보완해서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높인다. 열처리 목재는 증기안정기술을 기반으로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산기(水酸基)의 분자 구조를 입체적으로 변형한다.이렇게 구조가 변형된 목재는 큰 치수안정성을 갖게 되고 내구력과 내후성이 좋아지고 별도의 화학 방부 처리를 하지 않아도 내구성이 유지되는 친환경 성능을 가지게 된다.내구성이 확인된 친환경 재료나무 본연의 고유한 천연 질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열처리 목재의 장점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 변화에 강한 내구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열처리 목재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미래 지향적인 최고의 제품이자 화학적 방부목재보다
열처리 목재는 열처리 과정에서 목재의 송진이 완전히 제거돼 열전도율이 감소됩니다. 미처리 목재와 비교할 때 열전도율은 약 20~30% 정도 낮아지는데요. 이로 인해 더 우수한 단열성능을 얻을 수 있고 더울 때나 추울 때도 일정한 수준으로 목재 표면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보행자가 데크 위를 편하게 밟고 다닐 수 있고, 건물 옥외에 사이딩재 또는 몰딩재로 열처리 목재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열처리목 - 낙엽송국산 낙엽송을 열처리한 것으로써, 사진을 보면 위로 올라갈수록 열처리를 더 해 준 모습이다. 국산 낙엽송 고열처리 목재는 휘거나 뒤틀리지 않고 내후성이 우수하다. 가열과 고열건조, 집중적인 열처리, 냉각과 함수 조절 과정을 통해 기존의 방부목과 합성목재 시장에서 새로운
국내 최고의 산림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0일 오전 본원 대회의실에서 윤영균 제19대 원장 취임식을 열었다.윤 신임 원장(사진)은 취임사에서 “산림청의 싱크탱크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며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인 연구와 업무를 개발하고 연구자 개인의 내공을 쌓는 등 인재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일목삼착(一沐三捉, 한 번 씻으면서 세 차례 손님을 맞음)’했다는 주나라 주공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이어 윤 원장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목조 주택 등 대형 목조 건축물 축조 연구, 친환경 목질 신소재 연구 등을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2년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정책 지원 연구, 정책개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친환경·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천연의 건강효능을 지닌 히노끼가 인테리어재, 유아용품, 식기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에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에서도 히노끼 루바를 선보이고 있어 히노끼 루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봉림실업 서상환 과장은 “히노끼에는 소나무향 비슷한 피톤치드가 배출되며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일본산 히노끼의 경우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해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피톤치드 성분은 수목 자체가 미생물과 각종 균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발산하는 천연 항균물질로써 히노끼의 각종 효능은 바로 이 물질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피톤치드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열처리 목재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캔우드에서 취급하고 있는 스프러스 열처리 판재는 고온고압으로 나무를 열처리 해 별도의 방부처리하지 않은 제품이다. 캔우드 엄세원 대표는 “이미 유럽시장에서는 열처리 목재 공급업체들이 많지만 국내엔 몇 군데 되지 않는다”며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공급업체들이 적을 뿐이다. 향후 열처리 목재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공급업체들이 늘어나면 수요층도 자연히 많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목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엄 대표는 “꾸준히 열처리 목재의 우수성을 국내에 홍보할 예정이며 좀 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족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열처리 목재는 데크재, 의자재, 사우나재, 계단재, 현관 도어, 정원재 등
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써든옐로우파인(SYP)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되어 온 수종이다. 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됐었는데 이번에 은성목재에서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 제품으로 출시했다. 열처리 된 써든옐로우파인은 가볍고 가공이 쉬워 고급 데크재나 외장 마감재로써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은성목재의 이찬호 전무는 “써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없어 옹이빠짐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데크재로 안성맞춤이고 인체에 무해한 방부약제가 전혀 주입되지 않은 친환경 100%의 천연 수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열처리는 친환경 처리 공법으로
화미건축(대표 강호병)이 경기 양평에 2층 고효율 에너지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 주택이다. 외부 디자인은 2층 돌출 벽체를 이용해 기존에 처마를 길게 빼내서 하절기에 과도한 태양광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더불어 모던한 디자인을 연출하도록 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한 건물내에 회사 사무실과 자가 주택을 겸한 형태로 사무실 공간과 주거 공간의 동선을 구분지었다. 이 주택의 시공상 애로점은 고효율 에너지 주택의 실현을 위해 외벽과 바닥, 지붕 구조체와 구조체들간의 기밀한 시공을 요했는데 이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부터 디테일한 도면을 첨부해서 현장 시공자들이 시공상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하우스팩토리(대표 정병준)가 경기 양평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는 양평에 지어진 많은 집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자신이 마음에 든 집이 있자 시공사를 수소문해 찾아오게 됐다. 건축주는 너무 화려하지 않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짓기를 희망했다. 또 자연스러운 내부와 도시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모던클래식의 인테리어를 요구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주택으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시공을 하기를 원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개방적인 복층형 구조속에 프라이버시를 확보해서 개별 공간이 확보되기를 원했다. 외부 디자인은 모던하고 세련된 현대적 느낌을 강조한 모델로 높은 천장고를 부여한 디자인으로써 고급스럽고
캐나다에서 다수의 목조주택을 시공한 경험이 있는 김형섭 대표는 한국 실정에 맞는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의 기후와 지리에 맞는 주택으로 건축주가 만족하는 주택을 지어 나가겠다고 말하는 김형섭 대표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예측할 수 있어야만 좋은 주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형섭 대표를 만나 마고퍼스의 시공 전략과 강점들을 들어본다.마고퍼스건축그룹(구 금탁정안주택, 대표 김형섭)은 올해를 맞아 창업한 지 햇수로 3년이 되는 회사다. 하지만 김형섭 대표는 캐나다 RCA/CJP 건축사 사무소, 캐나다 ABBA주택 PM 단독주택부, 캐나다 BC주 단독주택 시공면허를 취득한 시공분야 베태랑으로서 캐나다에 마고퍼스 홈즈를 설립한 바 있다. 김형
최근에 전북대학교의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난연목재를 국내에서 개발해 크게 주목받았었는데, 이 난연목재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필증을 부여받아 다시 한 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전북대학교의 박희준 교수로부터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봤다.난연목재의 방염필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의 의미는?현장에서 도료로 도장하는 경우 품질의 균일성과 적합성을 보장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서울의 특급호텔 방염처리 문제가 보도된 것처럼 말 그대로 엉터리 시공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목재도 공장에서 방염, 난연처리를 해 품질인증 받은 규격화·표준화된 목제품을 제조함으로써 방부목, 합판, PB, MDF, 온돌마루 등과 같이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에서 독일 글룬쯔(Glunz)社와 독점 계약을 맺고 수입하고 있는 ‘컬러 에코보드’가 폼알데하이드가 전혀 방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업계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의 검사에 따르면 글룬쯔(Glunz)社 컬러 에코보드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은 제로(zero)이다. 이는 폼알데하이드 프리(free) 상태로 폼알데하이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국내 기준치인 Super E0(리터당 0.3㎎ 이하 방출)보다도 한층 더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할 수 있게 됐다. 인체에 해로운 폼알데하이드가 방출되면, ‘E’가 붙게 되며 E1, E0, Super E0 등의 등급을 부여받게 된다.국내는 아직 E0 제품조차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유럽의 경우 폼알데하이드 제로 제품이 크
인천 가좌동에 위치한 태원목재(대표 강원선). 원목 제재부터 제품 최종가공까지 태원목재는 목재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감있게 제품을 신경 쓰며 고품질의 가격보다 품질위주의 제품을 목재시장에 공급하며 지금에 자리에 이르렀다. 캐나다산 적삼목의 가공과 한옥 프리컷 자재, 건축 내외장재 유통, 특수목 가공 및 유통에 있어 지난 30년간 강원선 대표는 “최고의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소비자로부터 탄탄한 신뢰를 구축해 가고 있다. 이번호에는 태원목재를 직접 방문해 이 회사의 주력제품을 중심으로 태원목재만의 이야기를 담아봤다.엄한 사장님, 탁월한 품질태원목재의 강원선 대표는 직원들 사이에서 ‘엄하신 대표님’으로 불리우고 있다. 회사의 오너가 엄격한 만큼 태원목재에서 출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