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목재협회’목재인의 등대 되야 대한목재협회가산림청산하사단법인으로 인가되어법원에등록을마쳤다. 이제대한목 재협회는정부로부터합법적단체지위를부 여받았고 정부정책의 대내외 협상 파트너로 서나설수있게됐다. 위상이높아졌다.우선, 대한목재협회의 사단법인 등록을 축 하한다. 목재인의대표대변단체로서그이름 에걸맞게정책을수립하고협상력을높여목 재인의권익을위해최선의노력을경주해주 길당부드린다.대한목재협회는 산업의 규모에 비해 그 태 동이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그래도 다 행스럽게 사단법인화 작업을 순조롭게 맞추 어 정부의 협상 파트너가 된 것을 우리 모두 가축하해주어야한다.사단법인화는공공의협회로서임무수행에 있어회계나정책수행등모든협회활동부문 을 기록과 감사를 통해 감시 받고 책임지는 것을의미하며사사로운 감정과이익을배제
악플 보다 더 나쁜 기업윤리 한국의 인터넷 보급은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앞서가고 있고 국민의 8 0 %가사이버세상에접속하고있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한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한 한국 의인터넷세상은뛰어난경쟁력을가지고있 다. 그러나여기에도어두운그림자가자리한 다. 얼마 전 대중스타 최진실씨가 어느 네티 즌의악플이도화선이되어삶의의지를상실 한채자살을 선택했다. 이사건은 국민을경 악케했다. 대중스타를악의적으로공격해그 들에게돌이킬수없는상처를입히고자신은 아무렇지 않아야하는 사회를무엇이라 설명 해야하나고민하지않을수없다.생존을위한극한상황을헤쳐나오면서경 제성장을위해모든희생을아끼지않았던우 리국민들은분명하나를위해하나를버려야 했다. 살기위해 세계의 어떤 국민보다 더 열 심히살았고세계의어떤국민보다더열심히 공부시켰
힘들어도 상도의는 지켜야 개인간에도가족간에도국가간에도지켜 야할룰이분명있다. 기업간에도지켜야할 상도의가 분명 있다. 상도의가 지켜져야 업 계의 발전이 있고 신뢰도 구축된다. 상도의 를모두가알면서도쉽게외면해버리는현실 에대해우리는심각한고민을해야할때가 왔다.동일 품목을 다른 제조사에서 수입하거나 제조해서 파는 행위는 분명 정당한 상행위 다. 그렇게해서더싸게파는것은당연한노 력이고필요한경쟁이다.그러나 국내에 외국의 에이전트쉽을 맺고 있는회사가있는데도그회사에찾아가상대 를헐뜯고에이전트쉽을달라고하거나더높 은값을제시해에이전트를가로채려는비신 사적상행위에대해자주듣는다. 경우에따 라서이것을정당한경영적노력으로이해하 려고한다. 그러면서뺏고빼기는엄청난전 쟁과 파장이 발생된다. 하지만 어떤 상태이 든 이 에이전트쉽은 존
위기의 국가·위기의 목재산업 외국자본의 만기채권회수로 인한 제2의 I M F사태가 재현될 것이라는 과장된 루머 가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한 가운데 연일 환율이 요동치면서 국가의 환율관리한계 를 드러냈다. 원자재 수입시장은 환차손에 의한 탄식이 연일 쏟아졌고 관련 회사들은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목재업계도 외환 직 격탄을 맞았다. 특히 중소업체들은 과거와 달리원자재직수입열풍이부는바람에과 거에겪지않았던환차손을대처하느라 비 상이다. 업계 종사자들은 지금이 분명 제2 의IMF 때와다르지만체감경기는그때보 다 더 하다고 한다. 시중에 자금이 회전되 지 않고 있다. 중견 건설사의 잇따른 부도 는 제재소와 목재유통업계에도 자금 부담 을안겨주고있고어느때보다매출이떨어 진상황에서우리업계들이겪는고통은이 만저만이아니다. 최악
목재산업기본법 기본 틀 완성 눈앞에 목재인의 가장 중요한 사안인‘목재산업 기본법’골격이 완성돼 가고 있다. 한국목 재공학회 소속‘목재산업기본법 제정위원 회’에따르면그동안몇차례의전문위원의 회동을 통해서 목재산업기본법의 골격이 갖추어져가고있다는소식이다.현재까지 진행된 이 기본법은 제1장 총 칙, 제2장 목재산업정책의 기본방향, 제3 장 목재산업정책의 수립·시행, 제4장 목 재산업 정책 심의회, 제5장 목재문화의 진 흥으로되어있다. 5장 4 7조로준비된기본 법은본격적인법안검토와수정을거쳐목 재인들에게 공개돼 공청회를 통해 의견수 렴을충분히거친후국회입법을거칠예정 에있다. ‘목재산업기본법’은올 1 0월경까지법안 수정작업을 거칠 것으로 예상되며 산림청 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의견수렴에 나설 예 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