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16번째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개최됐다. ‘Touch-행복을 만드는 감성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찾아온 이번 전시회는 가구, 가전, 테이블 웨어, 패브릭, 마감재, 공예, 데커레이션 소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200여 참여 브랜드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제공의 장을 펼쳤다. 올해의 디자이너스 초이스 전시는 공간 코디네이터 정세령, 가든 디자이너 안상수, 패션 디자이너 서정기, 공간 디자이너 이우진이 참여해 ‘리빙 공간에서의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 리빙 브랜드와 공예 작가들이 제안하는 ‘행복이 가득한 식탁전’, 명사들이 소장한 의자들을 만날 수 있는 ‘마이 컬렉션_체어’,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브랜드의
인테리어
이성재
2010.05.0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