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화방부목재(대표 상병찬)는 최근 몽골산 레드파인을 들여와 판매에 나서고 있다.40피트 5컨테이너 분량의 이번 물량은 건조 함수율 18%로 실내 루바, 외벽 사이딩, 조경시설물 등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금화의 설명이다.금화에 따르면 러시아 접경지대에서 생산되는 몽골산 레드파인은 나무 자체의 향과 재질이 좋을 뿐 아니라 나무진을 제거한 제품이다. 또 거의 무절에 가깝기 때문에 창틀이나 문틀 등에 적용할 수 있다.상병찬 사장은 “몽골산 레드파인은 햄록에 비해 강도는 비슷하고 옹이는 적으며, 국산 낙엽송과 러시아 레드파인에 비해 나무진이 훨씩 적은 게 특징”이라며 “피톤치트가 풍부하고 은은한 향 때문에 현지에서는 실내장식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상 사장은 또 “금화방부목재는 제재 및 방부시설이
"부산항은 배후도로 조기개통, 광양항은 물류지원센터 건립하자." 이는 제2차 부산·광양항 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지난 25일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재정경제부, 건설교통부,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부산·광양항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었다.정부는 배후수송망 조기구축 등 두 항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 그 결과를 29일 열리는 경제정책조정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짓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부산신항 배후수송망과 관련, 2008년까지 배후도로(가락IC~초정IC 구간)와 배후철도(낙동강~녹산)를 차질없이 개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기단축 추가공사비를 포함한 공사비 잔액 2196억원 중 50%를 균특예산으로 지원하고
캐나다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12개 주요 컨테이너 해운사들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운영비와 화물지체 현상에 따른 손실보전 차원에서 늦어도 오는 5월1일부터는 인상된 해운비를 적용하기로 합의해 대캐나다 수출 해운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와 아시아를 운행하는 12개 컨테이너 해운사들은 CTSA(Canada 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 라는 협약을 통해 매년 해운비를 책정하고 있는데, 금번 해운비 인상합의에 따라 각 해운사들은 기존 계약만료시 또는 늦어도 5월1일부터는 인상된 해운비를 적용하도록 합의했다 . 각 해운사들은 2005년에도 아시아로부터의 화물증가, 캐나다 철로 시스템 및 미국 항만의 혼잡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남캘리포니아 항만에 대한 대체
한·칠레 FTA조약으로 국내 임산물수출입 플러스효과를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평이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이 발행한 임업경제동향을 토대로 지난해 4월 조약 이후 1년간 임산물수출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품목이 농산물로 이뤄진 한·칠레 FTA조약은 국내 임산물수출입 동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칠레산 침엽수 제재목의 2004년 총 수입량은 약 7만9000㎥로 2003년(약 6만9000㎥)대비 소폭 상승했고, MDF의 2004년 수입물량이 약 2만㎥로 2003년 (약 8800㎥)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다변화된 무역여건에 비해 한·칠레 FTA조약의 결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다는 풀이다.특히 컨테이너 화물로 운송되는 제재목 등 목제품
캐나다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컨테이너 해운사 12개 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운영비와 화물지체 현상에 따른 손실보전에 발벗고 나섰다.CTSA Press Release에 따르면, 늦어도 오는 5월부터 인상된 해운비를 적용하기로 합의해 캐나다 수출 해운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와 아시아를 운행하는 12 개 컨테이너 해운사들은 CTSA(Canada 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 라는 협약을 통해 매년 해운비를 책정하고 있다.이 협약에서 해운비 인상합의에 따라 각해운사들은 기존 계약만료시 또는 늦어도 5월 1일부터는 인상된 해운비를 적용하도록 합의했다. 각 해운사들은 2005년에도 아시아로부터의 화물증가, 캐나다 철로 시스템 및 미국 항만의
고급자재 시장이 열리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경기불황에 따른 바닥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급자재 시장은 상대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급자재들은 기존 제품에 비해 보통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다섯 배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마진율도 그만큼 높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는 고급자재 시장 공략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표적인 고급자재로는 목조주택 구조재를 비롯해 지붕재, 합판재 등에서 시작되고 있다. 아직은 저단가 시공관행 등 시장여건상 본격화되기는 힘들다는 것이 업계 전반의 분석이지만, 고급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을 같이하는 분위기다. 경기 이천 목조주택자재 전문업체 우드홈(대표 김창구)은 지난 3월 40피트 다섯 컨테이너 분량의 캐나다산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가구생산 기지로 주목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우 최근 수년새 중국에서 빠져나간 유럽자본이 대거 유입되면서 가구생산 능력이 급속도로 신장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산 오크를 연간 600컨테이너 가량 소화하고 있다는 ‘그린 리버 도어스’사는 생산량의 80~90%를 미국과 유럽에 수출할 만큼 제품력도 인정받고 있다.수입가격은 국내 생산의 70% 선으로 중국산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지만, 경쟁력은 오히려 더 높다는 평가다. 이는 자국산 나무를 많이 사용하는 중국과 달리 베트남은 전량 수입산 나무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교적 양질의 노동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질이 뛰어나다는 데서 찾아지고 있다.국내의 한 가구수입업체 관계자는 “베트남산은 중국산에 비해 이미지가 좋아 마진이 높은 편이다”
제주지역 항만 하역요금이 기본요금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4.5% 인상됐다.15일 제주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하역요금을 기본요금 기준으로 지난해 보다 4.5% 인상했다. 또 토요일 작업때 25% 할증제를 신설하고, 빈 컨테이너 하역요금도 기본요금의 현행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해 인가했다고 밝혔다.16일 0시 부두에 접안하는 선박부터 적용되는 하역요금 조정 내용을 보면 목재와 철재 등 다발화물을 비롯해 드럼, 빈 드럼, 컨테이너 등은 현행요금보다 각각 4.5% ,이와 유사한 품목은 9.1%, 모래,석탄류, 자동차, 중장비 화물 등은 4.5% 각각 인상됐다.또 양곡, 소금 등을 마대 등으로 포장한 포장물은 t당 현행 6,244원에서 6,812원으로 9.1%, 주류와 청량음료 등 상자물은 5,6
올해 동남아항로에서는 TEU당 100달러의 운임인상이 2회에 걸쳐 이루어질 전망인 가운데 우선 그 첫 번째 조치로 오는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한국관련 항로에 대한 100달러 인상이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외 IADA에 의해 공식화됐다.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는 지난 2월 15일 정기총회를 갖고 2005년도 업무추진계획과 수지예산을 확정했다.협의회가 내세운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의 핵심은 2003년 말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는 운임회복 노력으로, 올해는 2차에 걸쳐 각각 teu당 미화 100달러 상당의 운임회복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는 지난 2003년 하반기, 심화되는 고유가와 용선료 폭등으로 인해 건실한 서비스의 유지가 어렵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남아항로에 취항중인 국내외 선사들과 함
작년 일본과 중국간 수출입컨테이너 물동량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중수송협의회사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과 중국간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총 260만5000TEU로 전년대비 18.8% 증가하는 등 6년 연속 두자리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은 전세계의 생산거점 뿐만아니라 시장지배력 측면에서도 비중이 날로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양국간 수송수요의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일 항로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지난 1993년이후 순조롭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1997년과 1998년 2년을 제외하고 양국간 컨테이너물동량의 신장률은 두자리수를 지속해 1999년 112만TEU와 비교할 때 5년사이에 컨테이너수송량이 배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의 불균형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작년 일본에서
“처음엔 목분을 이용한 컨테이너 바닥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시도 끝에 왕겨와 폴리프로필렌 수지를 이용해 개발해낸 합성소재는 내구성과 가공성, 친환경성 등 무수한 장점을 갖고 있어 애당초 목표였던 컨테이너 바닥재는 물론 건축용 내외장재, 어린이 놀이시설 및 차량용 소재, 무독성 가구 등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최근 열린 MBC건축박람회에서 ‘데쿠아우드’와 ‘크로바온돌’ 등을 출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주)동양C.M.I 윤승배 부사장의 말이다.아직 상품명을 붙이지 않은 동양C.M.I의 합성소재는 앞서 소개한 대로 탈곡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인 왕겨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왕겨를 미세하게 분쇄한 후 섬유질만을 추출해 보드의 원료로 사용하는
캐나다와 아시아를 운행하는 12개 컨테이너 해운사들의 모임인 CTSA(Canada Transp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는 피크 시즌 운임료 할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아울러 작년 피크 시즌 운임 할증을 올해 1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 수출기업들은 지난해 6월15일~11월30일 기간 중 캐나다 항만을 이용해 대북미 수출시 할증 운임 미화400달러가 추가되어 대북미 운임료 부담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금번 CTSA 할증료 연장 결정의 주요 원인으로는 각 해운사들이 올해 아시아에서 북미로의 수출 물동량이 전체적으로 최소한 10~12%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다가 이미 피크 시즌이 지난 현시점에도 크게 늘어난 수요로 인해
일본물류단체 연합회는 미쓰이물산, 톱판인쇄, 일본유니시스 등이 참가해 일본과 구미, 아시아간 화물에 대한 물류를 IC태그로 종합 관리하는 실험을 12월부터 개시한다고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컨테이너, 수송팔레트, 개별 화물에 IC태크를 부착시켜 각 단계별로 수송화물의 소재를 실시간대로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가능한데 전세계 규모의 IC태크 실증 실험은 최초다.
지난 18일 목포 신외항 다목적부두가 개통함에 따라 대중국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다. 이로써 전남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시대가 새롭게 열렸다.지난 2001년 12월 서해안고속도로, 고속전철(KTX)과 함께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는 무안국제공항이 개항된다면 육.해.공을 통해 세계로 힘차게 뻗어갈 수 있는 전천후 요충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01년 첫 삽을 뜬지 4년만에 문을 열게 되었고, 또 민간자본으로 건설,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항만이기도 하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사업비 1천600억원이 투입된 목포 신외항은 목포시 충무동 허사도와 고하도 일원해안을 매립, 안벽 길이 750m, 부두수심 12~15m로 3만t급 선박 3척이 동시 입항이 가능하다.총 면적 30만㎡의 이 부두에는 4
경산시 자인공단 내 (주)새남소재가 4년여의 결실끝에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습기흡수율을 250%까지 끌어 올린 초강력 흡습제를생산, 일본시장에 진출하게 됐다.흡습제(또는 방습제)는 목재를 비롯한 의류.식품.금속.보속.가죽 등의 제품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정 또는 창고.수출용 컨테이너까지 폭넓게 쓰이고 있다.(주)새남소재는 동해안 영일만 일대에서만 나오는 천연광물(규조토)을 활용한 흡습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아시아와 유럽 등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흡습제 전문업체.이 회사가 자체 개발해 발명특허를 획득한 '파워 드라이'는 실리카 겔 등 기존 흡습제보다 성능인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공해가 없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이 제품을 더 보완하는 등 일본 '후지
오는 8일 전북지역의 대중국 바닷길인 군산-칭다오 항로가 다시 열린다.군산시와 ㈜청해윤도는 1일 "대 중국 바닷길이 끊긴 지 1년만에 군산항과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항을 연결하는 정기항로가 오는 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또 청해윤도는 군산-칭다오 항로에 여객정원 300명, 화물적재량 100TEU인 `세원 1호'(1만830t급) 화객선을 투입할 계획이다.이 화객선은 주 3회 왕복 운항하게 되며 매주 월.수요일은 오후 4시, 토요일은 낮 12시에 군산항에서 출항하고 운항시간은 편도 18시간이다.운임은 특등실 22만원, 1등 침대 16만원, 1등 마루 13만5천원, 2등 침대 12만5천원, 2등 마루 11만5천원, 3등 마루 10만5천원이며 화물은 컨테이너(20 피트 기준
영림목재(주)(대표 이경호)의 생확목재사업부 ‘나무로데크’가 일본에 수출된다. 영림은 최근 일본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종합목재회사 야원(野元)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11월 1컨테이너 초도 선적을 시작으로 일본 수출길에 나선다고 밝혔다.영림에 따르면 야원사는 목조주택 시공, 자재생산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 자재매장도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림은 또 이번 수출을 기반으로 일본 중심부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으로 도쿄에 위치한 바이어와의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시판을 시작한 나무로데크는 국내 일반 소지바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황 속에서 나무로데크의 이같은 선전은 무엇보다 방부목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과, 누
안녕하십니까?다음과 같은 스팩에 관심 있으신 분 연락 바랍니다.수종: red pine (러시아 홍송, 소스나)사이즈: 16*94*1000에서 5700mm (60%는 3000에서 4000mm 이어야 함)실 사이즈 18*98 될 수 있슴함수율: 18%+/-2%허용 치수: 폭+4, 두게+2mm, 길이 50mm, 계산 시 허용 치수 제외품질:부식. 벌레로 의한 훼손, 청태??? 피죽??? 허용 않음 장 당 구멍 3개, 빠지지 않고 죽은 산 옹이, 갈라짐 100mm 이하, 심재, 성진 주머니 허용제품을 들고 히공에 휘둘렸을 때 부러지지 않을 정도이어야 한다. 제품의 칫수가 정확해야 하며 처음무터 끝부분까지 굵기가 동일 할 것넓은 2표면 수준은 갱립기 수준이어야 할 것
발품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 있다. 발품을 판다고 하면 우선 쉽게 떠오른 것이 외판원쯤인 것으로 보면, 우리나라에서 아직 선망 받는 직업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기자라는 직업 또한 발품으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그런데 요즘들어 이 발품 팔기가 만만치 않아졌다. 장기화 되는 경기침체 국면으로 밥먹듯 드나들어야 하는 업체들의 가라앉은 분위기가 발걸음을 무겁게 하기 때문이다.심심치 않게 들리는 부도소식 하며, 올해는 이대로 끝난 것 같다는 푸념 섞인 목재인들의 하소연만 되풀이해서 듣기란 여간 곤혹스런 일이 아니다.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간혹 힘을 주는 취재원을 만나게 된다. 이들의 목재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그 무엇보다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이번에도 한 사람의 ‘아름다운’ 목재인을 만났다.이름을 대
극동러시아의 해운회사인 FESCO와 러시아 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새로운 물류회사인 ‘러시아 트로이카’를 설립해 오는 2004년 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1천600~2천만 달러이며, 전체 투자금액은 8천만 달러 정도다. 전체금액의 1/4는 주주들의 투자를 통해 조달되며, 나머지 금액은 은행에서 대출하게 된다. 투자 금액은 새로운 철도 컨테이너 집하장 등의 건설과 구입을 위해 쓰여진다. 투자지분은 FESCO와 러시아 철도공사가 50:50이며, 오는 2004년 말부터 영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