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정당계약을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73세대 ▲84㎡ B타입 13세대 ▲84㎡ C타입 25세대 ▲84㎡ D타입 53세대 ▲84㎡ E타입 54세대 ▲98㎡A 타입 22세대 등 총 340세대 규모다.예전 하나로마트 부지에 짓는 이 단지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향동지구 내 부동산 열기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매우 인접한 입지에 위치한 것은 물론 각종 개발호재까지 겹치며 많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향동지구는 122만 1540㎡의 사업 면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사업계획을 시작한 곳이다. 신규택지지구로 기반시설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서 지역 선호도도 높은 곳으로 도로부터 업무시설과 문화시설, 주거시설이 체계적으로 들어서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동지구는 주거인구 약 9천여 세대를 수용하는 공공택지지구다. 서울 은평구,
오는 2025년경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초고령화 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건설업계도 실버 산업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901만 8,000명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17년 65세 이상 인구가 0~14세 인구를 최초로 추월한 후 해마다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해 한 업계 전문가는 “본격적으로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우리 사회는 고령층과 관련된 문제를 새롭게 떠안게 됐다”며 “고령층 수요자가 급증하는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인천 스카이에듀'가 민간임대주택조합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인천 스카이에듀는 청약통장 및 자금조달계획서 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지역 제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주택 수 산정 기준에 해당되지 않고 양도세 및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대보증금을 보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인천 스카이에듀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입주민 품격을 높이는 주거 설계를 꼽을 수 있다. 지상 42층 단지 랜드마크 규모로 59타입과 74A·B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오한옥이 올 10월 말부터 경기도 여주시에 약 60여세대 규모의 여주한옥마을을 조성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건축 중이며, 금오한옥의 다양한 형태의 한옥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여주한옥마을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원주에서 수서까지 고속철로 연결되며, 여주한옥마을 인근에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여주한옥마을은 여주시 최초의 대단지 한옥주택단지로, 여주 시내
부동산 경기가 주춤해지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옥석가리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새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바닥을 기고, 서울에서도 미분양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그 결과 대기업 고급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쏠림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특히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그 중심에 있어 눈길을 끈다.올 상반기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1순위 청약통장의 40%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업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184곳에서 6만4544세대가 일반 분양됐다.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다.‘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신도시 생활권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춘 양주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를 모은다. HL
점차 어려워지는 분양 시장 속에서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자에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토지 확보율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별도의 시행 이익 및 금융 비용이 없어 일반 아파트보다 낮은 분양가인 데다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만큼 치열한 청약 경쟁도 없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와 달리 일정 비율의 토지 확보만 이루어진다면 비교적 단기간에 건축이 가능하다.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기회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틈새 주거 상품과 투자 상품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다만, 토지 확보율이
최근 지역별, 단지별 집값 양극화가 본격화되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대단지의 선호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소규모 단지 대비 가격 방어에 유리한 데다 브랜드파워가 더해져 지역 랜드마크로의 도약도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실제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서는 대우건설의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19년 11월 입주, 1,774세대)’가 가장 높은 몸값을 형성하며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해당 단지의 9월 평균 평당(3.3㎡) 가격은 3,762만원으로, 의왕시 평균 평당가(2,450
단지 1km 이내에서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OK(One kilometer) 단지가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지방 중소도시에서 더욱 인기다. 지방의 경우 상대적으로 인프라의 희소성이 큰 만큼 그 편리성이 더욱 부각되어 단지의 가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창원 메트로시티 2단지’의 전용 84㎡ 기준 평당가(3.3㎡)는 1,978만원으로 단지가 속해 있는 양덕동의 동일 면적 시세(1,849만원)보다 7.46%가량 더욱 높다. 또한 해당 단지는 지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주변 개통 수혜 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GTX는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구의 핵심 사안으로 수혜 효과를 받는 지역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GTX는 수도권 인근 지역과 서울 주요 지역 사이를 30분 생활권으로 만들 대표적인 철도 교통사업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삼성~화성 동탄 간 83.1km를 잇는 노선으로 현재 공사 중이며 B노선의 경우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여의도~남양주 마석 간 82.7km 잇는다. 2024년 상반기 착공하여 2030년 개통
전국적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는 신규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이 본격화되기 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어서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과 ‘정비사업 등 필수 발생 비용 산정기준’이 지난 7월부터 시행되면서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분양가에 그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필수 비용이 추가된다. 또 최근 급등한 레미콘, 철근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기본형 건축비도 1.53% 인상된다.이러한 분양가 상한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타운하우스 ‘죽전 포스힐 래시움’ 단독형 전원주택이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분양 대지면적은 170~200평으로 전용면적은 145~173평에 달한다. 타입은 2가지로 벙커형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벙커주차장을 포함한다. 지상형은 지상1층~3층 규모로 각 층별 거실을 따로 설계해 프라이빗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잔디마당 속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하며 도로면적을 10%로 제한해 세대 전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아파트와 달리 테라스 공간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이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일대에 ‘둔촌동 삼익빌라’를 재건축 하는 ‘더샵 파크솔레이유’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서울 재건축 단지 중 첫 번째 후 분양 단지로 23년 4월에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더샵 파크솔레이유’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0층의 총 4개동으로 총 195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3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2㎡ 7가구 △52㎡ 14가구 △53㎡ 12가구 △59㎡A 3가구 △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첫번째로 조성되는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렸다.(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규모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84㎡ 타입을 주력으로 59~115㎡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었으며,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특화 설계로 공급된다.6개동의 배치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일조권이 우수하고 단지내 조경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뒤엔 구름산 산책로와 산림욕장을 갖췄으며, 입주민들의 편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서 분양 소식을 알린 ‘용인 보라 센트레빌 아트로제’가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 이른바 ‘퍼펙트 인프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이러한 ‘퍼펙트 인프라’ 단지는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실거주 시 만족도가 높다. 이렇다 보니 진입을 희망하는 주거수요 역시 탄탄한 편이며 희소가치도 커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특히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여전한 가운데 고금리, 분양가 상승 등과 맞물려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맞이한 만큼 ‘똘똘한 한 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한 주거지 일대가 지역 내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다. 잇따라 선보이는 신축 단지들로 인구유입이 대거 이뤄지면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돼 우수한 주거환경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역의 가치가 높아지며 집값 역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예컨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를 꼽을 수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의 평당(3.3㎡당) 가격은 지난 3년 간(‘19년 9월~’22년 9월) 약 48.89% 오르며 동기간 서울 평균 상승률 45.49
최근 영리치로 대표되는 젊은 부자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이들을 타겟으로 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통계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30세 미만 인구는 총 7만 39명이었다. 종합부동산세는 9억원 이상의 부동산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납부하는 세금으로, 2017년 2만 3,536명, 2018년 2만 8,775명, 2019년 3만 7,589명, 2020년 4만 9,134명 등 5년 새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영리치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
부동산 불황에 신규 거래가 줄어드는 등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실제로 ‘직주근접’은 최근 분양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다. 최근 ‘워라밸’ 문화의 확산으로, 주거지에서 직장까지의 거리가 짧으면 짧을수록 시간 활용에 대한 효용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불황에도 하락세가 적고 추후 호황기에 상승세가 기대되는 단지로 여겨지면서 꾸준한 관심이 계속되는 추세다.이러한 수요자들의
땅 밑, 바다 밑이나 산 등을 뚫어 자동차 등 이동수단이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든 통로인 터널은 기획 의도부터 장애물로 가로막혀 통행이 원활하지 않던 지역끼리 연결하기 위해 지어진다. 그 특성상 터널이 새로 개통되는 곳은 신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거나 접근이 쉬워져 많은 수혜를 입는다.단편적인 예로 비교적 작년 12월 개통한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접근이 쉬워진 보령을 찾은 관광객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820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지난 해 대비 약 60%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터널은 해당 지역의 접근성과 교통안정성을 크게 상승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