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국산원목, 국산제제목, 국산보드류, 집성판류 등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특수목에서 월 넛, 화이트오크는 2% 상승했고 수입합판보드류에서는 준내수합판에서 소폭 가격변동 이 있다. 수입원목(남양재)에서는 대부분의 품목에 소폭 가격 변동이 있다. 대다수 목 재업계는 새해의 가격변동을 앞두고 재고 소진을 위해 가격을 인하하거나 인상하지 않 는 추세였다. 하지만 수입제제목 중에서 독일에서 수입되는 레드파인에서는 눈에 띄는 가격 상승이 있었으며 새해에는 수입목재 가격에 변동이 있을 거라고 내다보았다. 전월동기 대비목조주택자재38×89㎜×3.6m기준 6.7% ▼ 특수목 월넛, 화이트오크 2% ▲천연데크재 가격도합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수입 원목 라디에타파인의 원목 가격이 인상될 조짐이다. 라디에타파인 공급사에 따르면 현지 가격은 이미 올랐고 한국 가격에는 아직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목조주택자재들은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그중 내외장재 가운데 시더 사이딩 가격은 가격이 약간 인상됐다. 천연데크재의 9월의 가격은 다소 인상됐다. 카플, 큐링. 모말라, 울린, 이페가격은 ㎡당 1천원 이상 인상됐다. 남양재 원자재 가격이 인상된 요인도 있고 한국행 공급량이줄어든 영향도 있다. 수입 준내수합판은 4′×8′규격에서 일부 두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내수합판 가격도 소폭 하락했다. 9월에는 추석이 있어 업계가 가격을 크게 조정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10월들어 목재 가격들을 인상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