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최근 높아지면서 이를 만족 시키려는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주)이노센트(대표 이건헌)는 이와 관련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가구 ‘바이오’ 제품을 지난 4월16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제품은 저유해성 도료를 DOOR 전체에 도장 마감, 인체에 유해한 성질을 최대한 낮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노센트가구의 이러한 연구는 지난 99년부터 시작됐으며, 특히 옥의 효과를 제공하는 가구로 특허출원을 받았었다.즉 장롱 공기 망에 옥(玉)가루를 삽입해 몸에 좋은 원적외선을 방출시키거나 음이온 방출, 혈액순환 촉진, 옷장 안의 불쾌한 냄새 제거 등의 기능이 있도록 했다.이번 발표된 바이오 제품은 할로겐 조명을 상부 중앙에 부착해 은은하고
최근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에서 목재이용 및 유통현황에 대해 적극성을 보여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0일 업계 한 관계자는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이모 직원이 지난달 말 인천에 있는 수입관련 회사를 방문해 목재유통에 대한 자료와 함께 정보를 묻고 갔으며 이건산업과 동화기업 등에도 다녀오는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산림과학원 임업경제과는 지난 3월 23일 인천시 남동구청 간담회실에서 인천과 부산 군산에 소재한 기업의 대표를 초청하거나 섬유판과 국산원목관계자 등을 참여시킨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지역별 목재시장동향 파악이다. 또 7일 산림과학원은 수요열린 세미나를 통해 최근수입원목의 공급 및 가격동향이라는 주제로 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과학원 한
고객감사·불우이웃돕기 사은행사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사회불안 속에서도 한 가구회사의 이웃돕기 행사가 훈훈한 온정 속에 펼쳐지고 있어 주위의 구감이 되고 있다. 이노센트(대표 이건헌)는 “고객에 대한 보답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행사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5월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인정, 양로원, 보육원, 사회복지단체 및 개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사연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사연의 이웃에게 가구를 기증해 준다.또 현재 자사의 가구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중 사용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줄 예정이다.이 회사 한 관계자는 “최근 고객선호도, 가구부문 경쟁에서 1위 선점을 계속하면서 고객에 보답의 뜻으로 이 같은 사
한·일 포장협 ‘춘계교류회’ 가져한국중량물포장협회(회장 임경빈)는 4월8~10일 3일간 일본포장(곤포)업계와의 04년 춘계교류회를 가졌다. 8일에는 일본 수출곤포공업조합연합회 이사장 등 14명이 내한 한 가운데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일본 포장업계 경영혁신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국내인사는 임 회장을 비롯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례발표는 경제여건 악화, 제조설비의 해외이전에 따른 물량감소, 물류환경변화에 따른 간이 포장의 증대로 매출감소 등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일본의 경영혁신사례를 듣기 위한 것이다. 9일에는 한일골프대회를 갖고 10일에는 이건산업 김포공장 등 업체를 견학했다. 김종호 기자 jhkim@woodkorea.co.kr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목질제품,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4월1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과 한국목재공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이건산업 기술연구소 김성현 소장의 실내공기질관리법, 기업의 현황 및 대응방향 ▶환경부 생활공해과 장재구 과장의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기술표준원 김홍 사무관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목질제품 표준화 방향 ▶서울대 김현중 교수의 실내공기질 오염과 산학연 대처방안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과장의 실내환경 문제에 대한 목재분야의 과제와 대책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서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배정호 과장, 대림산업 유복희 과장, 한국합판보드협회 이종영 전무 등의 지정토론이 있다. 서범석 기자 seo
산자부 “표준화법 개정 … 심의 거처야 할 것”산림과학원 “독자인증 … 기기도입, 입법 검토”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이 자칫 휴지조각으로 전락할 전망이다.최근 친환경인증의 근간이 되고 있는 산업표준화법의 개정 작업이 산자부 기술표준원에 의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과학원 또한 목재품에 대한 친환경 관련 인증사업을 독자 추진 혹은 기술표준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모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술표준원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은 산업표준화법상 인증사업 자체가 잘못이다”며 “이와 같은 단체규격도 기술표준원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법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표준원 한애란 박사는 “친환경인증은 KS나 국제규격에 대한 검증이 안 돼 있어 시험기관마다 실험치가 다를
신제품, 인기상품 등 러브콜 줄이어텔레비전 속 드라마를 통한 제품선전이 인기 높은 홍보전략으로 각광 받고있다.이노센트(대표 이건헌)는 최근 협찬하고 있는 드라마 속 가구들에 대한 문의전화가 줄을 잇고 있다며, 매스컴을 통한 제품 홍보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소재와 칼라, 디자인에 따라 각기 다른 트렌드를 대표하는 이노센트의 가구 제품군은 방송사와 드라마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현재 홍보를 진행중인 이노센트의 디자인 가구에는 ‘리마, 아카데미’와 ‘미디어’, ‘모티브’시리즈 등이 있다.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끊임없는 신소재 개발로 좋은 품질의 가구를 생산, 고객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주말연속극, 일일연속극, 일일씨트콤 등에서 종횡무진 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경호)는 3월10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협회 사무실에서 200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4월중 회장단과 산림청 관계자 국내 목조건축물 시찰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한 산림청 산하 유관기관 신축건물 목조건축으로 권장, 국산재 내화인정사업 지원, 목조건축에 대한 대국민 홍보책자 발간지원 등 건의 ▷회원가입, 임원임기, 선출 등 정관개정 및 변경이사 등기 등을 의결했다.또 목조건축학교 준비위원장에 한원택 이사를 선임하고, 오는 4월 개설공고키로 했다.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융기에 대한 신입회원 승인이 이뤄지고 이건산업(주)에 대한 회원가입 예정이 있었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이노센트 가구(대표 이건현)는 지난달 13일 인천송도비치호텔에서 ‘이노센트 가구 새 CI선포식 및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전국 대리점 사장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미나가 끝난 후 CI선포식과 축하공연이 이루어졌다. 선포식은 신기술 미디어를 이용 장엄하게 진행됐으며 3인조여성 밴드가 30분여 공연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가구를 만드는 것은 고객의 생활 속에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생각하는 기업, 행동하는 기업, 함께 나누는 기업으로서 21세기를 주도하는 이노센트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jhkim@woodkorea.co.kr
고객만족 최우선하는 기업이미지로 승부현대적인 디자인, 젊은 감각의 가구로 승부하고 있는 이노센트가 기업이미지 변신을 위해 CI를 새롭게 단장한다.(주)이노센트가구(대표 이건헌)는 지난 13일 오전 인천 송도호텔에서 생활가구 리더로서의 기업의지를 새로운 CI를 통해 발표했다.진보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려는 기업의지는 생활공간의 창조, 개성표현, 고객만족의 3가지 이념아래 철저히 고객중심으로 만들어졌다.한 관계자는 “이노센트가구는 신년을 맞이해, 최상의 디자인과 철저한 사후서비스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새로운 CI 중 고객을 맞이하는 사람형상의 ‘i'는 친근함과 창조성을 상징히며 심플하고 임팩트한 로고타입은 안정적이고 선두적인 기업이미지를 표
동화·이건·한솔 2003년 경영성적 ‘맑음’■ 2003년 주요 목재업체 매출액 및 2004년 사업계획조사 동화·이건·한솔 2003년 경영성적 ‘맑음’ 2003년은 주요 원자재의 부족으로 목재산업이 위축된 한해였다. 그 가운데서도 틈새 시장을 공략하거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해 위기를 극복한 업체들도 많았다. 2003년 주요 목재회사의 경영실적 및 2004년 사업 계획을 알아보았다. 동화홀딩스, 이건산업, 한솔홈데코 등 주요 목재기업은 목재 인테리어 자재 수요증가로 2003년 도약의 한해를 보냈다. 이건산업의 경우 이건마루를 분리하면서 총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성장했고 동화와 한솔은 주력 인테리어자재인 마루를 중심으로 판매망 확충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 수요 늘
국산재 이용 · 해외조림 확대 논의산림청은 지난 1일 원목 파동과 관련해 "뉴송 부족에 대한 업계와의 회의"를 갖고 2일 최종수 산림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야적장과 제재소를 방문하고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관련기사 2면) 1일 산림청 조연환 차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광원목재, 세원실업 등 제재소와 한솔홈데코, 동화기업, 이건산업, 유니드, 선창산업 등 합판 보드업체, 산림조합 여주임산물유통센터 관계자와 산림청, 임업연구원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임업연구원 주린원 임업경제과장의 원목 수입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3시간여에 걸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주린원 과장은 10월 기준 전년대비 라디에타파인의 수입량이 90% 수준이라고 말하고 운송비 인상과 뉴질랜드 달러 강세로 인한
구조조정 · 신규사업 확대 노력 결실이건산업은 한국기업평가가 12월5일자로 이건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한기평은 이건산업이 2002년 이후 원목수입처 다변화에 따른 원가율 개선 및 구조조정을 통한 고정비 부담 완화로 영업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이건산업은 올해 마루사업부분을 물적분할하면서 지난해 대비 총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경상이익과 영억이익은 103억원과 69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1억원, 17억원이 증가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화 됐다.한편 이건산업은 내년부터 향후 5년간 신규 매출 1000억원 실현을 목표로 건강건장재팀, 조경사업팀, 신생활소재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
목재 상장 · 코스닥 기업 상반기 분석한국신용 정보(주)와 매일경제가 발표한 나무업종 상장 · 코스닥 기업의 올 상반기 누적 매출 분석자료에 따르면 선창산업이 1500억원, 이건산업이 1370억원, 성창기업이 1307억원, 동화기업(현 동화홀딩스)이 1332억원, 포레스코가 15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상장기업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한 선창산업은 합판과 MDF, 하드보드, 가구사업으로 건설경기 회복과 MDF 부문의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합판 27.6%, MDF 부문은 21.5%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이건산업은 올 상반기 매출이 내수위축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했으나 매출원가의 절감으로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이건산업이 건강건자재팀, 조경사업팀, 신생활소재팀을 신설하고 목조주택자재, 조경자재 등 환경친화적 상품 개발에 주력키로 했다. 건강건자재, 조경사업, 신생활소재 팀 등 새로 신설된 팀은 환경친화적이고 건 강에 이로운 자재들을 개발 공급하게 되며 향후 설계와 시공업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이건산업은 또 신설된 팀을 지원하는 연구요원을 기술연구소에 배치하기도 했다
지난 8일 실내공기환경과 목질제품 주제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해린)는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실내공기환경과 목질제품’을 주제로 한『제3회 한국 합판 · MDF · 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내년 5월부터의 ‘실내공기질관리법’시행을 앞두고, ‘환경 · 건강 · 안전을 지향하는 목질제품의 향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 심포지엄에는 업계, 학계, 임업연구원 및 관련단체에서 280명이 참여했으며, 9건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실내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춰 국내 업계, 학계, 임업연구원의 전문가와 일본삼림총합연구소의 하타노 야스노리(秦野恭典) 박사 등 9명이 목질보드류의 저포름알데히드화 기술현황, 국내외 실내공기환경대책의 추
심플한 모던제품과 엔틱스타일이 가미된 제품(주)이노센트가구(대표 이건헌)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지난 9월 25일, '비타민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의 Door와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오크 컬러의 후레임이 조화된 신혼장으로 공간활용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내부구조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파 신부들을 겨냥하였다. 비타민 시리즈는 심플한 라인과 실용성을 강조 한 제품으로 가을 혼수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제품 부케시리즈는 가을시장을 겨냥하여 미리 출시되었던 '부케 시리즈'는 '신부에게 바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아 바로크풍의 세미클래식 스타일 장식문양과 곡선이 가미된 엘레강스한 디자인, 아이보리 도장처리 위에 연블루 칼라워시 공법을 적
선호조사 1위 및 브랜드 대상 등 수상 줄이어 이노센트가구(대표 이건헌)가 디자인 파워를 입증하는 잇따른 수상소식에 힘입어 가을 시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지난 2003년 상반기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한국산업의 소비자디자인선호도(KDPI)' 혼례용 가구부문 1위를 차지하였는가 하면 2003 우수산업디자인상에 선정되고 지난 9월1일엔 '한국일보선정, 2003 베스트 웨딩 브랜드 대상'으로 다시 한번 우수 웨딩브랜드로 선정되어 소비자에게 신뢰도와 공신력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가구를 만드는 것은 고객의 생활 속에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것' 이것이 이노센트 가구의 신념이며 디자인은 트렌드를 앞서가되 기능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며 모던스타일, 세미클래
저포르말린 합판으로 OSB 부족량 대체 시도 흔히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포름알데히드를 획기적으로 줄인 환경합판이 출시되어 화제다.포름알데히드(포르말린)는 기존 접착제에 포함된 발암 물질로 유럽의 선진국들은 이미 그 유해성을 경고하며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국내 최대 합판제조업체 이건산업(대표 이경봉)에서 출시한 환경합판 '네오데코'는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국내 기준치(0.5 mg/ℓ)보다도 훨씬 낮은(0.1mg/ℓ~0.3mg/ℓ) 석탄산 수지 접착제로 제조되어 환경문제는 물론 인체에도 안전한 제품이다.또한 이건산업은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의 자체 조림지에서 직접 조림한 조림목을 사용해 네오데코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이건산업의 담당자는 현재도 이건에서 이 제품을 사용해 모델하우스를 만들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마루산업 분할로 전체매출액 15.7% 감소이건산업이 가전제품에 쓰이는 데코패널 등 고수익 신규사업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이 회사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제휴하고 양문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등 전자제품의 외장재로 쓰이는 데코패널의 매출이 전체 매출 1,830억원의 절반에 가까운 800억원을 넘어 설 것이라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건산업 신규사업의 호조와 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임대차 상환이 끝나고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도 대폭 감소해 경상이익이 사상처음으로 1백억원대를 넘어설 것이며, 이를 계기로 목조주택 사업, 건축자재, 방화문 등 주력제품인 합판 외에 다양한 소재산업의 연구개발(R&D)과 영업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달 중 결산을 앞두고있는 이 회사는 지난달 25일 공시를 통해 2003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