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얼(普洱)시 쓰마오(思茅)구가 ‘생태 쓰마오구 건설을 통한 친환경 발전’이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천연림 자원 보호, 녹화조림과 생태이민, 농촌 음용수 수원함양림 보호와 건설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푸얼시는 무작위 벌목, 산림 훼손 및 황무지 개간 등의 불법 범죄 행위를 엄격히 단속을 진행하며, 올해 상반기 산림율을 71.2% 달성했다.이에 따라 쓰마오구는 전국생태문명시범사업 시범현(구)과 ‘국가급 생태문명시범구’로 잇달아 선정됐고, ‘국가급 원림도시’ 등의 칭호를 획득했다.한편, 중국 국가임업국, 국가표준화관리 위원회에서 2015 국가 임업 표준화 모범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의 31개 기업이 2015년 국가 임업 표준화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는데, 그중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7일 칠레·인도·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10여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으로 초청하고 2021년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내 산림정책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7월 로마에서 열린 FAO 산림위원회에서 한국을 지지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12월 로마에서 개최되는 제155차 FAO 이사회에서 한국을
일본 야마구치현(山口県)의 산림면적은 43만7천㏊로 총 토지면적 61만1천㏊의 72%를 차지한다.산림률은 전국 평균을 웃돌아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은 민유림(42만6천㏊)이 97%를 차지하고 국유림은 3% 미만에 불과하다. 민유림 가운데 사유림(37만㏊)은 84%이다. 민유림의 수종별 구성은 침엽수가 55%로 내역은 삼나무 16%, 편백 20%, 적송 19%이다. 활엽수가 41%, 죽림 등이 4%이다.인공림률은 43.9%로 전국 17위이며 현의 산림자원은 전국적으로 보면 평균 수준이다.2013년의 천연림 면적은 22만2,191㏊였고 인공림은 18만6,885㏊였다. 축적량은 천연림 3,225만㎥에 대해 인공림 8,448만㎥이다.인공림(삼나무·편백)의 영급구성은 보육간벌 등 산림정비를 필요
⑤ 심재와 변재대부분의 수종은 수목이 성숙해 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심재라고 불리는 짙은 색의 조직층을 수간 내부에 형성하게 된다. 이런 심재를 둘러싸는 바깥 부분을 변재라고 하는 옅은 색의 조직층이 둘러싸게 된다.변재는 살아있는 유세포를 일부 지니고 있기 때문에 수분이나 양분을 뿌리로부터 잎까지 운반하는 수송로인 통도기능을 지닐 뿐만 아니라 수체를 지지하는 기계적 지지기능도 아울러 지니게 된다.반면 심재는 모든 세포가 죽어 있기 때문에 수체를 떠받쳐 주는 기계적 지지기능만을 지닐 뿐이다.심재는 개개 세포들의 생리적 기능이 모두 소실되고 추출물, 수지(송진), 기름 성분 및 기타 물질이 퇴적함으로써 발달하게 된다.심재가 차지하는 비율인 심재율은 유령목보다 노령목 쪽이 더 큰 편이다. 남부황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11.1~11.30) 11월 3일 양구관리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선별해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와 생산하기 위한 필요 없는 가지를 제거하는 가지치기 작업 등을 체험하게 된다.산림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과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이와 같은 숲가꾸기 중요
458호 이어서..PM 14:30 아야중학교•재건축의 기회가 왔을때 아야정의 나무경관 특성을 살려서 일본 목조학교의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수준의 학교를 기획하여 미야자키현청, 아야정(綾町), 목재이용기술센타, 협동조합, 디자인 전문가 등이 논의를 거쳐 2014년에 완공된 중학교이다.•소방법 상의 규정 때문에 교사를 분리해 신축한 관계로 공사기간이 짧아지고 경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유네스코 에코파크’에 지정되어,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세계적인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콘크리트 및 철근을 기초로 한 현대건축기법이 친환경, 친인간적, 자원재생 등의 사유로 목재를 활용한 건축기법으로 바뀌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된다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사라왁주에 위치한 40개소의 목재업체에 대해 일제히 강제조사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사라왁주가 강화하고 있는 천연림 위법벌채 단속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위법벌채와 관련된 탈세의 적발이 목적이다. 연방정부는 사라왁주의 목재업자 375명의 개인 또는 법인 은행계좌를 압류해 500개 이상의 원목(총액 약 2000억원)도 압수했다.한편,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지난달 15일, 사라왁주에 이어 사바주에서도 강제 수사에 나섰다. 군과 세관, 소비자청과 은행까지 여러 관련기관으로부터 총원 420명이 동원돼 사바주 내의 43개소에서 일제히 가택수사를 단행해 기업과 개인 등 약 1천6백개의 은행계좌가 동결됐다.사라왁주에서는 종전까지 대형 목재 운송업체 16개社의 합법적인 벌채 이행을 유도시키는 등의
호주의 산업용 원목 생산량은 2004년도의 2천7백만㎥에서 2007년도에 2천8백만㎥으로 증가했지만 이후에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수종별로는 침엽수 목재가 대략 1천4백만㎥ 정도로 안정돼 있는 것과는 달리 활엽수 목재는 2007년도의 1천3백만㎥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천연 활엽수재의 생산은 2012년도에 약 377만㎥으로 2000년대 전반의 40%대로 감소한 한편, 인공 활엽수재는 2000년대 초 1백만㎥ 정도에서 최근 5백만㎥ 이상으로 증가했다. 천연림 목재의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산림보전과 시업규칙, 산림화재 등의 영향이며 인공림 목재의 생산은 1990년대에 재배된 유칼립투스가 펄프재로 이용하게 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또 용도별로는 제재·단판용이 2000년대에 약
일본은 외재 수입이 자유화된 1960년대 초두에는 확대조림의 절정이기도 했지만 당시 10%에 못미쳤던 9령급(45년생) 이상의 인공림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30%를 초과했으며 당시에 조림한 인공림이 잇달아 주벌기에 도달한 2012년에는 66.1%로 급증했다. 천연림을 포함한 산림축적은 49억㎥으로 50년간에 걸쳐 2.5배 이상 증가했고 지금은 연간 1억㎥의 비율로 증가했다. 임지내에 버려지는 간벌을 포함한 입목의 벌채재적은 현재 연간 3천6백만㎥이며 소재 생산량은 연간 1천9백만㎥ 정도이기 때문에 생산량을 단순하게 2배 늘려도 자원에는 여력이 있다.그러나, 지난 50년에 걸쳐 충실해진 산림 자원은 50년 사이에 많은 수요를 상실하면서 업계는 남는 목재를 재활용하는 방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탄재
대만은 아열대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험준한 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열대림,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으로 각각의 기후조건에 맞는 산림이 형성돼 있다. 전체 국토면적은 360만㏊이며 산림면적은 210만㏊(산림률 58%)이다. 이 가운데 천연림이 73%, 인공림이 20%, 죽림이 7%를 차지한다.대만에서는 19세기의 이후, 상업목적의 산림 벌채가 계속 됐지만 근년의 경제발전에 의한 산업구조의 다양화로 산림자원 이용과 목재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한 반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1991년에 천연림 벌채 금지령이 발휘됨과 동시에 약 20%에 상당하는 토지가 89개소의 보호구로 지정돼 개발규제가 엄격해졌다. 이에 따라 상업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산림면적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이
최근 동남아시아로부터 수입되는 일부 수종의 제재목 양이 줄어들고 있다. 남양재 원목은 산지에서 수출을 점차 줄이고 제재목으로 가공해서 수출하는데, 그중 메란티류·라왕류·멀바우 등 실내·외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목재들의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다. 메란티류 목재는 밀도가 높고 단단해 데크재와 조경시설재와 같은 용도로 사용된다. 메란티류 제재목은 2012년 4,500㎥이 수입됐고, 2013년에는 6,050㎥, 2014년에는 4,380㎥으로 점차 감소 수입됐다. 또한 멀바우 제재목은 HSK코드 4407로 수입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데크재·후로링과 같은 HSK코드 4409인 성형목재로 수입되거나 비규격 가공목재로 수입돼 들어오고 있다. 이처럼 멀바우가 성형목재 또는 비규격 가공목재로 수입되는 이유는 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지난해 환경보호 단체에 의한 사라왁주 위법벌채단속이 이전보다 강화된 이후 각 환경보호 단체들은 합판제조업체가 산림의 위법벌채에 의해 자연 환경파괴와 현지 주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압력을 가해 그 영향은 수요측인 일본의 도매상, 결국에는 주택건축업체와 종합건설업자에까지 파급됐다.산지 제조업체들은 사라왁주 정부의 벌채허가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해온 것이지만 사라왁주의 아데난 수상도 지금까지의 목재산업의 부패를 인정해 개선해 나가는 방향을 제시했다.환경보호 단체가 주장하는 것은 산림벌채에 의한 생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의 3국 합판회의가 지난 9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돼 합판 및 관련 자재산업의 동향에 대해 각국의 의견을 교환했다. 본 회의에서는 인도네시아 합판협회, 말레이시아 목재생산자협회·사라왁 목재협회와 일본목재수입협회,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 등의 단체가 참가했다. 원자재 산지국측은 통화가치 하락(인도네시아)과 최저임금제, 그리고 2015년부터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도입(말레이시아) 등으로 합판생산 비용이 상승되고 있다며 합판가격 체계의 시정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일본측은 소비세율 인상후의 수요반동 감소로 시장이 앞으로 침체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내수가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루피아의 가치하락이 계속돼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 수입에 대한 비용이
숭례문이 믿기지 않는 사고로 불타고 다시 재건되었다. 옛 방식 그대로 재건되어 우리들 품에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그 숭례문이 밉다. 경복궁도 창경궁도 커다란 사찰도 다 밉다.내가 이들을 미워하는 것은 이러한 건물에 소요된 최고 품질의 목재들 때문이다. 오랜 세월 대규모 역사가 있을 때면 전국의 잘 생긴 소나무는 징발되어 사라졌다. 소나무는 봄이 되면 송홧가루를 날려 생식이 이루어지는 나무다. 바람이 불면 안개처럼 날리는 송홧가루는 수많은 소나무들의 꽃가루이며 이들이 자손을 퍼트리는 것이다.좋은 건물을 지으며 최고의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 양질의 자재는 별도로 나무를 심어 사용하고 종자의 보고인 원래 최고의 나무들은 남겨두어야 숲이 좋은 방향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다. 그러
일본의 효고현은 현면적 84만㏊ 가운데 67%가 산림이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면적 56만㏊가운데 민유림이 산림 전체의 95%로 53만㏊에 달하는 전국에서도 유수한 산림현이다. 입목 축적량은 인공림 7,700만㎥, 천연림 3,400만㎥ 합계 1억1,000만㎥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공림 축적 가운데 9~12령급이 4,800만㎥으로 인공림 축적의 62%를 차지해 산림자원 배경에서 보더라도 현산재 소재 생산의 증강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특히 소재생산 인프라의 충실, 현산재 소재 사용처의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현산재의 주요 산지는 시소우, 타지마, 탄바의 3개 지역이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국가에서 집계해 발표한 2013년의 효고현산재 소재 생산량은 24만㎥로 전년수준을 밑돌았다. 현 관계자는 “
1960∼70년대 집중적인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산림은 최근까지 목재생산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목재 수확과 관련한 생물환경 중심의 종다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소나무천연림에서 목재수확작업 이후 하층식생의 종다양도(H’)가 2년만에 작업전의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이 소나무림의 천연갱신을 위해 모두베기, 모수(어미나무)작업 등 여러 유형의 수확작업을 실시하고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수확 2년 후에 수확전 시험지의 평균 종다양도(지수 1.5)를 회복했고, 일부 시험지는 종전보다 증가했다.‘종풍부도’(식물종의 밀도) 지수 또한 임목수확 전 10.9에서 2년 후 13.0으로 나타났다.이는 임목수확 이후
러시아로부터 참나무와 물푸레나무의 원목과 가공제품을 수출할 때 벌채와 유통과정에서 위법성이 없음을 증명한 후에 당국으로부터 사전허가를 받는 것이 필요하게 됐다. 이는 러시아 당국이 공표한 것으로 6월 24일부터 실시된다. 수출 신청서의 내용과 신청에서부터 허가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 등 분명하지 않은 점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규정 적용까지 이들 목재의 출하를 서두르는 회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국내에서의 천연림 벌채 규제가 잇따르기 때문에 북미와 유럽으로부터의 이들 활엽수 소재 구매가 높아져 단가가 높아지고 공급량이 따라붙지 못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에 있어서 이러한 규제도 중국의 요인이 크게 관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멸종 우려가 있는 야생동식물 종(種)의 국제거래
미얀마 정부는 4월 1일부터 원목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귀중한 천연재 자원이 계속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천연림 보호를 강화하고 국내 제재와 가공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배경이며 제품수출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다.미얀마는 활엽수 천연재 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천연 티크와 자단 등의 유력한 산지로 알려져 왔다. 다만 육지로 연결된 중국용으로 밀수(Smuggling)가 횡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며 원목 수출금지는 이전부터 예고돼 있었다.일본으로의 직접 수출은 한정적이다. 2013년 일본의 미얀마산 원목 수입량은 670㎥(전년대비 1.9% 감소)이었고 제재목은 1,710㎥(동 253.3% 증가)였다. 목재업자에 의하면 미얀마산 원목은 중국, 인도, 베트남, 대만 등에 수출되는
남양재 원목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계속해서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의 목재 공급이 충분치 않아 말라스, 멀바우, 타운 등 남양재 제품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이렇게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남양재 천연목의 공급량이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2013년의 사라왁 원목 생산량은 계속해서 감소했고 산지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도 소재의 안정공급을 위해 조림사업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자국의 원목을 해외로 반출하는 것에 대해 강한 브레이크를 걸면서 1, 2차 가공된 목재만 해외 반출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원목 부족이 심해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급등하는 등 독자적인 시세가 형성되고
○ 솔로몬산 원목■ 산지상황솔로몬이 원목벌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20년이 흘러 천연림은 거의 다 벌채됐고, 이제는 벌채업자들이 한번 베어냈던 곳에 또 들어가서 벌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소위 말해 리엔트리 작업이 많아진 것이다.과거에는 바닷가에서 25m 이내에서는 나무를 베지 못하게 했으나 지금은 이곳에서도 벌채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경 60㎝ 이상 되는 나무만 벌채하도록 했으나 지금은 40㎝ 이상 되는 나무도 벌채를 허락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된 원목은 평균경이 작아지고 있다.■ 산지가격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형국이라 가격은 계속 인상되고 있다.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200$/㎥(FOB)이 유지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원목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