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건전한 유통질서를 위해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시장 정착을 위하여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제재업 및 수입·유통업)를 대상으로 목재제품 품질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산림청장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서 정한 사항을 생산·수입·유통하는 자(업체)가 미리 품질검사를 받아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이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제재목, 방부목, 난연목, 목재 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파티클보드, 섬유탄,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 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 15개의 목재제품을 대상으로 제품의 규격 및 품질검사 내용이 잘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와 시료를 채취하여 표시 내용과 일치 여부
뉴스
이한솔 기자
2018.05.05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