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5월 들어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5월 경기에 시장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기대했던 경기반등은 고사하고 평상시의 5월보다 못한 절벽수요에 시장의 실망감은 초고조에 달하고 있다. 건설의 장기침체로 해외 산지의 가격의 반등과 무관하게 목조자재와 보드류 외의 기타 목재가격은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3월에 비해 5월의 수입원목과 제재목, 특수목, 집성재 등의 가격 변동은 없었고 목조주택자재가 2~9%내렸고 MDF를 비롯한 합판과 보드류의 가격이 약 10%
캐나다 서부 여러 주에서는 여전히 최소 103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많은 지방에서 산불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에 있다. 빠르게 확산되는 산불은 앨버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서부 지방에서 전례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과거 캐나다에서는 포트 맥머레이 화재로 약 10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여 거의 9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화재로 60㎢에 불과한 포트 맥머레이의 도시 전체가 화마에 휩싸인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현재 캐나다 서부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캐나다 천연자원부의
2월 말 현재 브라질산 목재를 중심으로 한 남미산 목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GTI(Global Timber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설 연휴와 계속되는 장마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가봉,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국가의 GTI 지수는 모두 임계 수준인 50%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브라질은 대통령 선거의 후유증으로 정치 불안정이 산업전반에 영향을 끼쳐 목재산업의 생산 부진이 지속되고 특히 환율 불안정, 유럽과 북미의 수요 감소, 원가 이하 판매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