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장마와 태풍은 물론 무더위까지 동반된 8월이 지나 9월을 맞이했다. 일산가구단지 침대매트리스-소파 브랜드 ‘비바블어게인’은 전 지점에 걸쳐 ‘싹쓰리’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비바블어게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일산 및 김포가구단지를 비롯해 고양 등 전국 쇼룸 매장에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은 9개 브랜드 미국 및 유럽 직수입 매트리스 및 호텔매트리스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9월까지 이어지는 싹쓰리 행사는 1층에 입점해 있는 루헨퍼니처와 협업으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지원대상 확대-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아동, 교통사고유자녀가정,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外 재난 유자녀가정을 지원대상에 포함◈ 지원금액 확대- (종전) 가구원 수에 관계없이 최대 9천만 원 지원 → (개선) 2자녀 기준 최대 1억 2천만 원 지원 + 자녀수(3명↑)에 따라 2천만 원 씩 추가지원→ 입주희망자는 거주지역의 주민센터(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구청에 상시 신청 가능(교통사고 유자녀가정은 교통안전공단에 신청) 화재, 풍수해 등 재난에 따른 유자녀 가정도 전세임대주택 무상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제8호 태풍 ‘바비’ 북상과 관련, 어제(8.26)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한데 이어 오늘(8.27) 09:30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농업부문 피해 상황*과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하였다. * 농작물 피해(8.27. 08시 잠정) : 총 513ha(침수 12ha, 낙과 336, 도복 162, 유실·매몰 3), 피해상황 지속 파악 중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배 낙과, 벼 도복 등의 농작물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피해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당부하였다. 낙과는 신속한 손해평가 후 수거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태풍 ‘바비’가 오는 26?27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많은 비와 강풍의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 분야 피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산림청은 8.25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상황판단회의 결과에 따라 19시 기준으로 대구, 울산, 경북(주의)을 제외한 전국의 14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였다.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이 예상되므로 산지태양광시설, 가로수 피해에 대하여 대비하고 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장재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젠픽스는 금속천장재 외부 보강용, 내풍압용 원피스(One-piece) 캡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보강용 캡은 불연·준불연 금속천장재(DMC)의 실외 시공 시 태풍이나 지진 등 외부요인에 의한 천장재의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가 필요하다.기존 투피스(Two-piece) 캡의 경우 하판을 피스로 먼저 고정 시킨 후 상판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피스의 노출을 막아 미관상 깔끔한 마감이 가능했지만, 상·하판 2중으로 구성되어 시공 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젠픽스는 오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정체전선에 의한 집중호우에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하고 있어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한 층 더 강화하였다.9일 현재 산림청에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발령한 산사태 위기 경보는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이다.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하고 있어 그 외 지역은 소강상태지만,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이 8.1일 부터 많은 곳은 700mm 이상으로 산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고, 8.10일부터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이번 장마가 중부지방에서 6월 24일 시작된 이후 8월 10일까지 48일째 이어지면서 평년(’81년 ~ ’10년) 장마 기간인 32일을 훌쩍 넘어섰다고 밝혔다.6.24일부터 8.9일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2013년 최장 장마 기간(49일) 전국 평균 강수량 406.5mm의 두 배인 약 750mm로 현재 우리 산은 물이 완전히 포화된 상태로써 산사태에 매우 취약한 상황이며, 이번 태풍 ‘장미’가 동반하는 추가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처럼 기록적인 강우량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8월 3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서초구 동작대로 328)에서 홍수통제소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홍수대책을 긴급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총 7건에 이르는 홍수특보(경보 2건, 주의보 5건)가 내려졌고, 이번 주 중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점검회의다. 환경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및 홍수기(5월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반포주공1단지3주구 ‘트릴리언트 반포’를 지진,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화재와 화생방 테러에도 안전한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재난 대비 특화 시스템’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아파트대우건설에 따르면 트릴리언트 반포에는 내진설계보다 우수한 제진설계를 적용한 지진 대비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진설계를 적용하면 진도(수정 메르칼리 계급) 8~9 정도의 강진도 견딜 수 있으며, 건축물 구조부재의 변형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전국의 산사태 예방ㆍ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의 운영 가동을 알리기 위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현판식을 개최 했다.이날 현판식은 박종호 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써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특히, 올해 4월 발생한 울주, 안동, 고성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주택의 에너지 비용문제가 본격적으로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열재에 대한 성능에 관심을 갖는 건축주가 늘고 있다.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서 난방비용이 40~50%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단열 성능은 난방비용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집의 쾌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인자다. 수성연질 폼단열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폼’이 출시돼 화제다. 본격판매 전부터 시장반응이 뜨거웠다. 국내서 수성연질 폼 단열재 시공을 제일 많이 하는 전문시공 회사 두 곳이 ‘아쿠아폼’이 공식 출
[기고]미국미 “급여세 인하” 일 “18조 풀겠다” 긴급처방3/9일 미국 뉴욕증권시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가 7% 이상 떨어지자, 주식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커 제도가 1987년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동된 것이다. 이날 다우지수 7.79%, S&P500지수 7.60%, 나스닥지수 7.29% 하락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대표 주가지수도 7~8% 떨어지고, 이탈리아 11%, 브라질 12%, 아르헨티나도 13% 하락했다. 이에, 미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급여세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언급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박종호)는 19일 새벽에서 20일 아침 사이 전국적으로 강한 돌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이번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강풍이 예상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6대를 전진 배치하고, 불법소각 금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산불재난 국기위기경보 중 ‘경계’ 단계는 대형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발령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연면적 3,000㎡ 이상 집합건축물은 3년마다(준공 후 5년 이내 최초 실시) 건축물관리점검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건축사·건축분야 기술사 등에게 구조안전·화재안전·에너지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받아야 한다.이에 지난해 4월 30일 제정되어 올해 5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건축물관리법」 및 하위법령에 따라 광역지자체장은 적정 기술인력·장비 등의 요건을 갖춘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의 명부를 작성하여 알려야 한다.건축 허가권자는 점검기관을 지정하여 점검 3개월 전까지 대상 건축물의 관리자에게 점검 실시 여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 14일 제21대 산림조합중앙회장에 최창호 전 산림조합중앙회 감사가 당선됐다. 최 회장은 이날 임시총회 선거에서 유효투표 141표 중 72표의 지지를 얻어 상대 후보인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을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1957년 전남 순천 출신인 최 회장은 산림조합에서 3급 지도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전남지역본부장, 조합 감사위원장, 상임 감사 등 37년간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은 최 회장에게 산림조합중앙회의 운영 비전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신임 회장으로서 갖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김현수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직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 농업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마늘과 양파 값이 폭락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일곱 차례나 찾아온 태풍으로 노심초사하셨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어려운 시기, 여러분께서 느끼시기에 부족한 부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올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지붕재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아스팔트 슁글’. 기와 대비 무게가 약 20%(9kg/1㎥)에 불과하고 시공이 간편하면서 저렴하기 때문에 경량목구조에서부터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재다.아스팔트 슁글은 셀룰로이즈 섬유 또는 유리섬유를 심재로 해 양면에 아스팔트를 입힌 뒤 보호광물질을 씌워 제조된다. 내구연한은 20년가량이다.하지만 아스팔트 슁글에 대한 기본적인 시공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무분별한 시공이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울산시 동구 소재 라한호텔에서 ‘제42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연찬회에는 전국 산사태·사방사업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3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산사태예방·대응 우수사례 발표, 2019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상황 보고 등 산사태방지 분야에 대한 정보교류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산사태예방·대응분야 우수사례는 2019년 주요 활동상황과 사방댐 등 사방시설 우수시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하
미국 [America]■ 이란 제재에...“유조선 용선료 내년까지 강세”미국이 지난 9월 25일 중국 국영해운사에게 이란산 원유를 운송한 혐의로 운항을 못하게 되자, 해운업계의 하루 용선료는 30만 달러까지 급등했다. 미국이 운항을 못하게 한 중국 유조선은 약 300척으로 세계 유조선의 2.8%에 해당한다. 현재 하운업계의 용선료는 하루 8만~9만 달러까지 낮아졌지만 미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에 대해서도 향후 제재할 가능성이 있다. 내년 1월부터 유조선에 황산화물 배출가스 규제에 따른 탈황설비 설치로 6개월간 운행을 멈추는 유조선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고창군 방장산활공장 일원에서 ‘2019년 산림청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패러글라이딩 저변 확대와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본 행사는 당초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타파의 내습으로 연기됐다. 대회는 패러글라이딩(정밀착륙, 산악패러) 2개 종목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대회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