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5일 GTX-A 노선을 평택까지, B 노선은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C 노선은 기존 양주 덕정~수원에서, 수원~천안까지 55km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GTX-C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다.이에 천안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민간임대아파트 직산역 금호어울림 베스티엘이 공급을 진행 중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33층, 7개동 총 856세대로 천안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74㎡AㆍB, 84㎡AㆍB 면
포스코이앤씨가 재건축 분야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았다. 최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쟁쟁한 대형사들과의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6단지에서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도급순위 3위인 대우건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자로 선정됐다.또한 올해 1월 부산 시민공원 주변 촉진2-1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이 사업장은 공사비가 약 1조3천억원 규모로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혔다.이렇듯 재건축 신흥강자로 부상한 포스코이앤씨가 3월 야심차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7일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 영등포·구로 등이 포함된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본격 발표하며 관련 지역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격변하고 있다. 서남권 대개조 구상은 70~80년대 수도권 규제와 지식 첨단 산업으로 성장기반이 약해지고 낙후된 곳으로 평가받는 곳들의 도시 정비 규제 및 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도시계획과 조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연내 완료 및 시행할 계획이다.서남권 지역은 가용 부지가 많고 신도시 조성,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 인프라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 청년 약 3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부산의 중심인 사상구 괘법동 일원에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가 들어선다. 부산 괘법 두산위브리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세대 수는 59A 139세대, 59B 50세대, 84A 66세대, 84B 95세대, 84C 75세대 등 총 425세대(예정)다. 주력 타입인 59A는 4베이 구조로 실용적인 공간구성과 소형 평형대에서 나오기 힘든 ㄷ자형 주방을 자랑한다. 84A 타입 역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침실·주방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설 아파트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초품아 단지로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수한 교육 환경을 지닌 가운데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실거주층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초품아란 초등학교를 품고 있거나 가깝게 자리한 아파트 단지를 말한다. 분양시장에서 초품아 아파트의 인기는 대단한데 어린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홀로 등하교를 해야 하는 자녀의 통학 환경이 주거 선택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어린 자녀를 둔 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투자 확대와 수변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 사업 등 다양한 호재가 즐비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오는 3월 4일 하루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59A 타입이 10세대, 59B 타입은 3세대, 74 8세대, 84A 22세대, 84B 3세대, 84C 타입은 3세대로 총 49세대가 준비돼 있으며 3월 7일에 당첨자 발표가 3월 14일에는 계약이 준비돼 있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지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최근 주택시장에서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 등 안정성 높은 단지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금리는 높은 수준이고 위축된 주택 매수 심리가 예년만큼 살아나지 않자 매매 가격 하락에서 비교적 안전한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는 분위기다.많은 개발호재 중 가장 관심을 받는 호재는 단연 철도 교통망 개발호재다. 철도 교통망 호재는 교통 환경이 편리해지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1일부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일반분양 물량이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입지, 상품성 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인천 분양 시장의 분위기를 바꿨다는 평가다.업계에서는 최근 인천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이자,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결과라는 분석이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시 미분양 주택은 3,270가구에 달한다. 이는 전월(‘23년 11월) 1,298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분양 성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정당 계약이 오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입지를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계약금 1차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적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실제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은 지난 20일 청약접수 결과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시장의 조정 국면이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되는 곳만 되는 양극화 현상도 심화하고 있다.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춰 탄탄한 수요를 확보한 곳은 여전히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신규 분양 시에도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총 22개 단지가 분양한 가운데 이 중 1순위 마감을 기록한 곳은 단 3개 단지에 불과했다. 다만, 3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36.13대 1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월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기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기존 노선의 연장과 신설 노선 확충을 추진하는 내용을 발표했다.GTX-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에서 평택과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발표되면서 서울로의 이동 편의성이 확대 될 전망이다.‘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안’ 최종안을 내놓으며, 1호선 전철 중 하루 승하차인원 1만 3천 여명에 달하고 생활 인프라가 좋은 두정역세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천안시 서북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착공식에 나서면서 GTX-C노선에 포함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호재는 향후 개선되는 교통 여건으로 주거 편의성은 물론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역 가치를 상승시켜주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지난 25일 첫 삽을 뜬 GTX-C노선은 수원~과천, 삼성, 청량리, 의정부 그리고 양주시 덕정역까지 약 86.46㎞를 잇는 민간 투자 방식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다. 정부는 이날 기존 수원~양주 구간에서 남쪽으로는 평택과 천안, 아산, 북쪽으로는 동두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석종합건설이 광하빌라를 재건축해 지하1층~지상9층, 29세대 규모의 '반석블레스 포레'를 짓는다.부동산시장에서 교육∙생활∙환경 여건이 우수한 입지의 가치가 빛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역세권, 학세권 등 한 가지 입지적 장점만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근 주택 분양시장을 주도하는 입지 키워드는 멀티세권, 혹은 다(多)세권이다. 여러 생활 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에 탄탄한 주거 수요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서대문 아파트로서 핵심 입지에 위치
투자자들이 높은 투자수익률을 볼 수 있는 수도권 지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이에 비싼 서울지역에서 미래가치 높고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한국부동산원 R-ONE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투자수익률과 소득수익률의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지역으로 확인됐다.투자수익률은 당해 분기간 투하된 자본에 대한 전체수익률로서 임대료 등 빌딩운영에 따른 소득수익률과 부동산가격 증감에 의한 자본수익률을 합산한 것이다. 소득수익률은 당해 분기간 발생한 순영업소득을 기초 자산가치(당해 분기초)로 나눠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넥스트브이시티PFV가 시행하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Ⅰ·Ⅱ·Ⅲ’의 견본주택이 오는 16일(금) 개관한다. 지난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의 후속 공급 단지로 일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청약 일정은 20일(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3일(금) 당첨자 발표, 24일(토)~25일(일) 2일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3개 블록(RC1, C1, C9-1BL)에 전용면적 84·97·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서초동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분양 중이다.㈜두손건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서울 서초동의 초역세권 입지에 계획된 오피스텔로, 사통팔달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환경, 주거편의성을 지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었다. 여기에 한남IC~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분양가 책정을 마치고 공급 중이기 때문에 택지비나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에 따라 분양가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도 분양가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가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실제로 최근 아파트 분양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10만원으로 2022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역세권에서 일대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동작구 新 랜드마크 ‘상도 트인시아’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상도 트인시아’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7개 동, 전용 59~120㎡, 총 76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면적 위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자랑이다. ‘상도 트인시아’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3번 출구 바로 가까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7호선은 강남구청, 논현, 고속버스터미널 등 강남권
인천 부동산시장이 대변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구체적인 계획들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월 국회 본회의에서는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됐다. 이 법안은 인천광역시에 검단구•제물포구ㆍ영종구를 설치함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의를 증진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중구 및 동구는 폐지된다.정부는 해당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며 ‘인천광역시 중구ㆍ동구 및 서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 불일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동원개발이 부산 냉정역 초역세권에 ‘냉정역 비스타동원’ 2월 분양을 밝혔다.부산·울산·경남 1위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원개발은 창립 49년간 내실경영을 다져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부산의 대표 건설기업이다.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 8만 7천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2023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공사업)에서 전국 31위를 차지해 2018년 이후 6년 연속 부산 지역 1위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기업신용평가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