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른바 땅콩집(Duplex Home)의 열기가 뜨겁다. 땅콩집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단독주택용지 판매도 덩달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단독주택용지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8% 늘어났는데, 5월 한 달만 놓고 보면 무려 47%가 늘어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땅콩집 등 틈새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이런 땅콩집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 8월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김태원(한나라당, 경기 고양덕양을)국회의원의 주최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려 도입 단계에 있는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첫 번째로 주제발표에 나선 인사는 광장건축사무소의 이현욱 소장으로 자택을 직접 땅콩집으로 설계하고 건축해 땅콩집의 열
인천항만공사(IPA)가 북항배후단지(인천 서구 원창동 437번지 일원) 내 목재부지에 1만4천평이 추가됐다. IPA는 지난 8월24일 북항 배후 부지 입주기업의 2차 모집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총 임대면적은 10만6500㎡로, 이 중 1차 모집 시 잡화부지로 할당됐던 C블록 3만2700여㎡(약 1만 평)와 D블록 1만3100㎡(약 4000평)가 목재부지로 전환됐으며 나머지 E블록(2만8000㎡)과 F블록(3만2000㎡)은 각각 잡화, 철재부지로 배정됐다고 한다.신청 자격은 운송·보관·하역 및 가공·조립·분류·수리·포장·상표부착·판매·정보통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물류업체 및 제조업체이다. 이번 공고와 관련해 IPA 측은 지난 8월31일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사
시공사 ”국산재 공급 어렵고 가격 높아 경제성 못 미쳐 ” 민원측 “문화도시 공주한옥에 일본 삼나무 사용은 수치” 산림청의 국산재 사용 권장을 두고 논란이 됐던 공주한옥마을 사건이 일단락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초 공주한옥마을의 2차 공사가 오랜 지연 끝에 재착공에 돌입했는데 본래 계획대로라면 지난해 11월 착공해 올 6월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국산재 사용공방으로 9개월 동안 착공도 못한 상태로 끌어왔다.충남 공주시가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웅진동 고마나루 관광단지 내 3만1310㎡의 부지에 조성한 공주한옥마을은 구들장 방이 있는 전통 건축양식과 현대적인 생활의 편리함을 접목한 한옥 숙박시설이다. 단체 숙박동 6동 37객실과 고급 식당, 편의점 등의 저잣거리, 오토캠핑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한국목조건축협회와 공동주최로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세미나-목조주택의 설계, 시공 그리고 땅콩집’을 지난달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2011 부산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에 목조주택을 도입하고 오랜 동안 설계 경험을 축적한 미추건축사사무소의 송재승 소장의 ‘굿 하우스 플랜을 위한 아이디어’ ▲캐나다우드 중국 사무소의 시공 전문가인 캐리 핵비스트의 ‘목조주택의 시공’ ▲목조주택 시공품질 향상에 앞서고 있는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김갑봉 기술위원장의 ‘목조주택의 품질인증: 5Star’ ▲주거문화와 단독주택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있는 땅콩집을 설계한 광장 건축사사무소의 이현욱 소장의 ‘한 필지 두 집 이야기-땅콩집’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
한옥문화원(원장 장명희)에서 오는 9월15일까지 제12기 한옥건축전문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옥 건축 현장에서 한옥 건축의 계획에서부터 시공전반에 이르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공사 진행 및 관리, 감독을 담당할 수 있는 한옥건축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의 ‘한옥건축전문인과정’은 한옥건축관리사, 문화재 기술자, 한옥건축 기능인, 건축사, 실내디자이너, 기타 건축 관련 현업에 한옥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전문인 및 관련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12년 동안 한옥건축전문인을 배출해 온 한옥문화원은 한옥건축관리사 자격제도를 신설, 과정별 검정과정을 통과한 이에게 ‘자격증’을 발급해 그 능력을 인증함으로써 한옥활성화에 따른 직업연계 촉진과 인력관리 효율화에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 본 과정은
수입벽지를 국내 공급해오던 디자인세상(대표이사 한상필)에서 피톤치드 아트월 ‘크라운우드(Crown Wood)’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운우드’는 원목을 소재로 한 우드블럭으로 친환경적이며 벽면 넓이에 따른 길이 제한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닌다. 퍼즐 형태의 조립식 제품이므로 원하는 만큼 패널을 연속으로 조립해 시공하고 필요에 따라 남는 부분은 절단하면 된다. 특히 모서리 마감이 돼 있는 제품을 사용 시 절단이 필요 없어 직접 시공 또한 가능하다. 단, 적용 면적이 패널 전체 면적과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제한은 있다. 제품은 삼나무와 월넛 두 가지 수종의 원목으로 만들
무늬목을 물감 삼아 원목의 아름다움을 수놓은 작품이 대중에 소개됐다. 지난 8월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갤러리 공간 에무에서는 목지(木紙)공예작가 박주용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렸다. 박주용 작가는 흡사 점묘화를 그리듯 무늬목을 한 조각 한 조각 잘라 붙여 만드는 ‘목지공예’라는 분야를 처음 시도했다. 캔버스, 가구, 항아리, 플라스틱 컵, 안경집과 같은 생활소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목지공예를 통해 재창조한 그의 작품은 색감은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소박한 한국인의 정취를 풍긴다. 무늬목 전문업체인 ‘아이또바’의 대표이기도 한 박주용 작가는 25년간 나무만 만지고 살아온 사람이다. 무늬목과 관련해 5건의 발명특허, 2건의 발명특허출원, 4건의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
북항 한진3, 4보세 창고 업체들이 모여 ‘목재유통협회(가칭)’를 결성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한진3, 4보세 창고를 임대하고 있는 목재유통업체들이 ‘목재유통협회’를 결성, 발기인대회를 갖고 지난 8월26일 산림청 산하단체 인가신청을 제출했다.참여업체는 산화실업, 미산우드, 태신트레이딩, 계명, 씨맥 등을 비롯한 13개 업체로 산화실업의 유재동 대표가 임시 회장직을 맡았다.산림청 목재생산과의 허남철 주무관은 “처리기간이 20일 정도 걸리니 9월 중순경 인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일반적인 절차를 거쳐봐야겠지만, 특별한 결격사항이 없다면 승인처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목재에 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Winning with Wood’ 페스티발이 오는 9월과 10월에 뉴질랜드 전역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 품질의 목재 공급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뉴질랜드의 산림과 목재제품의 여러 분야를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유전학, 벌채, 목재건조 및 가공장비, 산림과 수송 서비스, 목재섬유를 이용한 바이오 기술, 목조건축, 목재 제품, 건축 및 제품 디자인 등과 같은 목재 관련 분야 전반을 알리게 되며 총 여섯 가지 주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9월4~7일에는 ‘Forest Industries 2011’이 열리고 5일에는 ‘국립산립·목재산업최고 연구센터 공식 오프닝’ 행사가, 7일에는 ‘2011 FITEC Awards’와 근처 카웨라우에서 열리는 ‘Kwerau W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과 이돈구 산림청장 간의 면담이 이뤄졌다. 지난 8월12일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은 이돈구 산림청장을 방문·면담하고 목재업계 현안사항을 설명하며 목재업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경호 이사장은 그동안 인천 북항 배후단지 내 목재 전용단지 조성과 목재가공업체 입주를 위한 산림청 협조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목재단지 조성사업비용과 가공시설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일본과 같이 국산재 이용촉진을 위한 목재산업 발전계획 수립과 목재가공시설 사업비지원, 목조 시범 공공 건축물 건립 필요성을 설명했다. 더불어 4대강 사업에 천연목재 사용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돈구 산림청장은 산
“품질표시제, 한다면 하는 거다” 10월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목제품 품질표시제에 대해 반신반의해오던 업계의 우려에 산림청이 “반드시 시행한다”는 굳은 의지를 못 박았다.지난 7월27일 중동의 김태인 대표와 조재성 연구소장은 대전 산림청을 직접 방문, 품질표시제를 담당하고 있는 목재생산과 임상섭 과장, 허남철 주무관을 만나 약 3시간가량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태인 대표는 목제품 품질표시제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전했다. 목제품 품질표시제가 제대로 시행될 지에 대해 업계가 반신반의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 중에는 시행되더라도 ‘벌금 내고 말지’라는 태도로 품질표시제에 대한 준비도 안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임상섭 목재생산과장은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정부가 공표를 했으면 당연히 시
목가구 이든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목가구를 선보였다. 관동대학교(총장 박희종)의 목재가구산업 육성사업단(RIS, 단장 정재국) ‘목가구 이든’은 지난 7월29일부터 7일까지 열흘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리조트 연회장 벨라스케스에서 가구 전시관을 마련했다.목가구 이든은 강원도의 풍부한 산림자원인 나무를 사용해 가구명장이 장인정신으로 제작하는 명품 목가구 브랜드로서 가구제작의 전문화, 분업화, 공정별 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전통 짜맞춤 기법을 사용해 견고성이 우수하고 환경친화적인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관에는 지난 있었던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대상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됐으며, 특히 관광객들을 위해 1일에는 ‘내가 만드는 생활가구 체험행사’와 6, 7일에는 ‘칠보를
자연스럽고 거친 느낌의 ‘빈티지 합판’요즘 카페나 레스토랑, 의류매장 등 트렌드에 민감한 상업공간들을 살펴보면 간판이나 외부 전체 혹은 실내 인테리어가 거친 느낌의 나무로 마감돼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나뭇결의 요철이 확실하게 살아있고 톱으로 긁은 듯한 표면이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이 소재는 바로 ‘빈티지 합판’이다. 빈티지 합판은 합판에 나뭇결의 수직방향으로 쏘잉가공을 하거나 샌딩 가공, 홈 가공 등을 해서 거친 느낌을 연출한 마감 합판을 통칭하는 것으로 러프 합판, 쏘잉 합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이딩이나 간판 등 외장재는 물론 인테리어 내장재로도 사용되는 마감재로 최근에는 액자, 몰딩, 가구, 소품 등으로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빠른 시공과 다목적 용도가 장점
늘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회사가 있다. 낙엽송 합판부터 시작해 낙엽송 엔틱마루, 낙엽송 컬러루바, 자작합판콤비 그리고 신제품 고재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에서의 입지를 곤고히 다져온 에이스임업은 목재를 원자재 그대로가 아닌,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으로 재창조해내는 것이 주특기다. 늘 “목재에도 패션감각이 따라야 한다”고 외치며 제품 개발에 여념이 없는 에이스임업의 하종범 사장을 만나보았다.국내 낙엽송 합판시장 80% 점유인천 한진중공업 제3보세창고에 위치한 에이스임업은 2006년부터 낙엽송 합판을 유통을 시작해 현재 국내 낙엽송합판 물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처음 유통을 시작할 때만 해도
순천시는 2013년까지 국제정원박람회 조성 부지인 수목원과 연계한 오천동 일원과 봉화산에 도시 산림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도시 산림공원 조성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할 것이며, 오천동 산림공원은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2㏊를, 봉화산 산림공원은 10㏊로 내년 실시설계 용역 후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013년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림공원 조성은 주변의 자연 지형과 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도심 속의 숲으로 조성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한 산림 휴양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경관포인트 및 시설지 주변은 독립수, 화목류 등을 식재 사계절 다양한 경관 연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림욕, 테라피 공원, 맨발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7월28일,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한 “‘국산목재를 활용한 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사업”에 필요한 목자재로 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구조용 집성재를 생산해 납품했다. ‘국산목재를 활용한 한옥’ 표준모델 개발은 산림청에서 2010년 한국목재공학회 연구용역을 통해 전통한옥의 장점을 살리고 거주 불편은 최소화하며, 시공성 향상 및 건축비용 절감을 통해 국산목재를 한옥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존 한옥은 인력으로만 목재를 가공하다보니 건축비가 3.3㎡당 평균 700만 원을 웃돌고 있는 데 반해, 한옥 표준모델에 의하면 컴퓨터 등 기계를 이용해 건축비를 3.3㎡당 500만 원선까지 낮출 수 있게 된다. 또한 국산 목재의
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는 말레이시아 도료업체 페더럴(Federal)과 합작한 현지법인 ‘Samhwa Paints Sdn Bhd.’를 설립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자본금은 RM130만(약 4억6천만 원)으로 삼화페인트가 지분의 49%를, 페더럴 외 1개사가 51%를 출자했다. 말레이시아 셀렝고르에 세워진 현지법인은 중방식 신규시장 진출과 바닥방수·건축용 시장 개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아시아, 중동지역 진출을 위한 포석이 된다는 의미도 있다.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법인의 대표로는 로우 분 힝(Low Boon Hing)이 선임됐다.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친환경사업부를 새롭게 편성하고 시판 시장 공략을 위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영림목재는 올해 초 특수목 사업부 및 물류사업부 부서 중 일부 인원을 독립해 ‘친환경사업부’로 구성했다. 새로 출범된 친환경사업부는 기존의 관급공사 위주로 공급해오던 후로링과 보존처리목재를 일반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부서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뢰성 있는 자체 브랜드로 승부하겠다는 방침이다.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는 “친환경사업부는 회사의 또 다른 주력 상품을 발굴해내기 위한 부서”라면서 “현재 부서 내에서 신규품목 개발을 위해 사업성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형 DIY가구공방 ‘쟁이’ 본점(대표 김해동)이 DIY학교를 오픈했다.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DIY 바람으로 전국에 1000여 개가 넘는 DIY공방들이 생겼지만 공방 창업 전 체계적인 기술 습득과 공방운영, 공방마케팅, 공방장의 지속적인 자기개발의 미흡 등으로 폐업하는 공방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쟁이는 12년간 DIY가구공방의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기존 공방장과 예비 공방장, 일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DIY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방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DIY 학교를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DIY학교의 교육과목은 크게 창업교육, 기존 공방 재교육, 공
BC우드가 주관하고 캐나다우드 그룹의 여러 파트너 기관의 협력 아래 해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바이어스 미션(GBM)이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 성황리에 전 세계 700여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됐던 데 이어 올해 여덟 번째로 치러지는 이번 글로벌 바이어스 미션은 행사 전, 후 프로그램으로 브리티쉬 콜럼비아주에 있는 공장을 직접 방문해 공장시설과 고품질의 캐나다 생산품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BC우드의 한국대표부 이종천 대표는 “이 행사는 캐나다의 반·완제품, 통나무주택, 팀버하우스, 엔지니어드 목조패키지주택, 공학목제품, 제재목, 마감재, 주문제작 목제품, 도어, 몰딩 등 고품질이며 경쟁적인 목제품의 좋은 거래선 혹은 신제품을 발굴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