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5월 들어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5월 경기에 시장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기대했던 경기반등은 고사하고 평상시의 5월보다 못한 절벽수요에 시장의 실망감은 초고조에 달하고 있다. 건설의 장기침체로 해외 산지의 가격의 반등과 무관하게 목조자재와 보드류 외의 기타 목재가격은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3월에 비해 5월의 수입원목과 제재목, 특수목, 집성재 등의 가격 변동은 없었고 목조주택자재가 2~9%내렸고 MDF를 비롯한 합판과 보드류의 가격이 약 10%
중국 세관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원목 수입량은 총 927만㎥, 16억 6,000만 달러로 2022년 1분기에 비해 수입량은 7%, 금액은 18% 감소했다. 또한, 수입원목의 평균 가격은 ㎥당 173달러(CIF)로 전년동기 대비 12% 하락했다.전체 원목 수입량 중 침엽수 수입량은 1% 증가한 672만㎥로 전국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하지만, 침엽수 원목의 평균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입방미터당 US$146(CIF)로 16% 하락했다. 활엽수 원목 수입량은 24% 감소한 255만㎥로 전국 총 수입량의 28%를 차지했다. 활엽수
원목마루 수입유통 1세대 기업으로 원목마루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유럽과 북미에 수출되는 고급 원목마루 ‘베르데’와 ‘타스만’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베르데’는 인도네시아 마루전문 제조기업의 제품으로 대부분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고급마루 제품이다. 원목부터 직접 건조, 재단, 표면마감, 포장까지 ONE-STOP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에서 공급받는 회사로서 국내에는 생소할 수 있는 사이즈인 300㎜~400㎜ 폭의 넓은 초광폭 규격과 3,000㎜~4,000㎜ 이상의 초장 척의 광폭원목마
마루 전문 기업 거대마루(대표이사 김종완)가 성남시 판교에 프리미엄 원목마루 쇼룸 ‘거대마루 판교점’을 오픈하며 새 도약에 나선다.거대마루 판교점은 부산점과 대구점에 이은 거대마루의 세 번째 지점으로 프리미엄 원목마루 쇼룸이 함께 마련됐다. 이곳에선 거대마루의 정체성을 담은 ‘트리니티 원목마루’와 수입원목마루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트리니티 시리즈의 경우 그간 부산·경상권에서만 실물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제 수도권 지역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거대마루는 자체 원목마루 브랜드 ‘트리니티’ 시리즈를 런칭하며 두각을 드러낸
◇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국내산 원목의 생산량 감소와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다. 2023년 3월은 전반적으로 수요침체로 목재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경기침체가 오래갈 것을 염려하는 원목, 합판, 제재목 수입업체들은 수입량을 줄였고 그사이 재고부분을 줄여나갔다. 올해 3월은 건설수요의 침체의 영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물량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러한 영향을 반영하듯 주요 목재제품의 가격이 동결되거나 내려가는 추세다.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