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일 서울 산림스마트워크회의실에서 합판보드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합판보드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재산업의 발전방안도 함께 모색하였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건강에 유익하고 친환경적인 탄소중립 소재로서, 목재산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산업”이라며, “합판보드업계를 비롯한 목재산업계의 발전과 목재 관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5일 우드퓨리가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에서 개최한 ERT 멤버스데이의 네트워킹 ZONE 행사 디스플레이 부문을 담당한 탄소중립 전시기업 이도로움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은희)와 협업하여, ERT의 5대 명제 ‘경제적 가치’, ‘윤리적 가치’, ‘기업문화’, ‘친환경’,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전시에 전시 구성품으로 수면무드등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태원에스아이 최민준 부대표는 “이번 ERT 행사에서 네트워킹ZONE의 친환경 전시 구성에 기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축물 유지 보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DO공법이 미래를 대비한 발전 전망을 밝혔다. 최신 기술의 도입과 환경친화적인 솔루션에 주력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위한 계획을 1일 발표했다.DO공법은 건축물 유지 보수 업계에서의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유지 보수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건축물 관리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고 도입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발표에서 DO공법은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높아진 소비자의 안목과 고급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맞춰 프리미엄 강마루인 ‘숲 강마루 스톤’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숲 강마루 스톤은 천연석 바닥재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에 천연석 대비 저렴한 시공 비용과 우수한 난방 효율을 가진 강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바닥재다.△스프링 화이트 △썸머 아이보리 △어텀 그레이 △윈터 그레이 등 계절별 분위기를 담은 4종의 천연석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강마루보다 두 배 이상 큰 폭 398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재활용 및 친환경 재료를 적극 도입한 새로운 디자인 표준을 선보이며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CC는 올해 1월부터 제작하는 카탈로그, 샘플북 등 홍보인쇄물에 사용되는 용지를 재활용 및 친환경 사양으로 전면 변경하는 디자인 표준을 도입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평균 약 150,000부 규모로 제작되는 각종 홍보인쇄물은 사탕수수 부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비목재 용지를 활용하고 분리배출이 용이한 무코팅 및 특수가공(emboss) 방식을 적용하여 30년생 원목 약 5
미국 AMERICA대량 해고·카드 연체… 불안한 美 연착륙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학자 71명을 대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국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39%로 나왔다. 경제학자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내는 이유는 금리와 유가가 낮아지는 추세이고, 소득증가가 인플레이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다.반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경제학자들은 신용카드 연체율(지난해 3분기 3.2%)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대부분 소진했으며, 미국 주요도시 사무실 공실률(지난해 4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이달 24일부터 2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4(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4)’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TISE는 매년 초에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로 전 세계 바닥재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올해로 세 번째 참가인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2월 21일에서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위크에 참가해 일대일 B2B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월 25일에 밝혔다. 지난해부터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던 에스토니아 대표 10개 기업들이 에스토니아 국가관 부스를 꾸며 출품할 것으로 보인다.본 상담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코리아 빌드 전시회 내 에스토니아 국가관(부스번호: Q30)에서 진행되며, ▲모듈러 제조업체 Harmet사 ▲CLT, 글루램 제조업체 Arcwood사 ▲스틸 커넥션(Steel Conne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1월 19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2월 16일까지 관내 시·군·구청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유니린 테크놀로지스는 2025년 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제품에 PFAS(불소)와 같은 유해 화학 물질을 규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방수 코팅용에 대한 최초의 PFAS 무함유 제형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유니린 테크놀로지스는 다양한 코팅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각각의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통해 특정 HDF 보드(11,739,537 미국 달러)에 함침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코팅 중인 특정 성분 (11,473,315 미국 달러)을 보호하고 이와 동시에 다양하게
친환경 화장품 기업 내추럴나인이 썬스틱 ‘딱Balm’과 앰플 4종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두 제품은 컨셔스 뷰티 트랜드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폴리프로필렌(PP)을 사용한 용기와 필름으로 제작되어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제품을 담는 상자인 단상자 역시 콩기름잉크로 인쇄되어 생분해가 가능하다.썬스틱 '딱Balm'의 주요 특징으로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차단에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추가하였고, 전통적인 바(Bar)형태가 아닌 ‘밤(Balm)’ 형태로 트랜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진공 이중 캡
올해 목재류 수입액이 6조 2천억 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 7조 8천억 원과 비교하면 1조 6천억 원이나 줄어들 전망이다. 여기에 환경단체의 압력으로 국산목재 공급도 벌채가 위축되면서 공급이 원활치 못해 여기저기서 문제가 발생했다.건설산업 침체가 길어지면서 목재수요 전반에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 작년에 비해 수입물량 7%, 수입금액 20%가 줄어드는 유례없는 상황은 목재업체의 불황 직격탄으로 작용하고 있다. 건설업체의 부실이 드러나는 가운데 그 여파가 어디까지일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건설산업의 부진의 문제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강태웅 교수가 대학의 자회사로 설립한 건축벤처기업 케이스의 표준골조서비스인 케이스 프레임웍스(CaseFrameWorks 이하 CFW)가 공공영역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케이스는 목조 공업화 공법기술을 연구하고 실제로 적용하면서 PMM(Panelizing Moduler Method)를 발전시켜 온 회사다. 이 회사는 용인시 처인구 30여세대로 구성된 단지에 이를 적용한 주택을 설계하고 시공했다. 단지는 모든 세대에 목조 공업화 공법인 PMM이 적용되었고, 캐나다 연방의 저에너지 목조건강주거인증 Super-E@를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주거용 LVT 바닥재 ‘센스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PVC 바닥재의 일종인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카펫을 대체해 수요가 늘고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다.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주로 상업용 공간에 많이 쓰인다. KCC글라스는 2021년 아산공장에 국내 최장(最長)의 제품 냉각용 어닐링 시스템(Annealing System)을 갖춘 LVT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이번에
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는 지난 11일(목) 국내 도료 업체 최초로 3D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 3D 온라인 전시관은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제작된 3DㆍVR 온라인 전시관으로써, 조광페인트의 소재 솔루션부터 대표 도료 제품 등을 보여주는 가상공간(메타버스) 전시관이다.조광페인트 온라인 전시관은 전시 관람을 위해 직접 시간을 내어 전시장을 방문해야 하는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관이 아닌 가상공간의 전시관으로 사무실 또는 집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다.또한 24시간, 365일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글로벌 가전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 CES 2024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주요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발표한 9가지 키워드(AI·로보틱스, 모빌리티, 메타버스·웹 3.0,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ESG, 스페이스테크, 푸드테크, 스타트업) 중 ESG경영에 있어 해외 바이어들의 ㈜한솔일렉트로닉스의 제품들의 경우 친환경적이며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산업, 업소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가 오스트리아 천연 침구 ‘헤펠(HEFEL)’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1907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져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헤펠은 세계 최초로 텐셀과 비타산 소재를 사용한 침구 제품을 선보이며 최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해주는 기업이다.2018년 개발한 TENCEL™ LUXE (오스트리아산) 텐셀로 침구의 겉감은 물론 충전재까지 제작해 극대화된 푹신함과 차별화된 항균력으로 편안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헤펠에서 세계 최초 독자적으로 특수 개발한 웰니스 비타산 충전재의 경우,
친환경 생활가전 제조기업 ‘보보코퍼레이션’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 전시회에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보보코퍼레이션은 국내에 자체 공장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일본, 미국 LA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를 포함한 약 30개국에 바디드라이어(VOVO Air Care), 일체형비데(VOVO), 시트비데 및 공기청정기(IMUNSEN)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최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의 유행에 맞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유기농 아기화장품과 친환경 아기세제를 만드는 베베스킨이 런칭한 패밀리 비건 세제 브랜드 베베스킨 라이프. 2024년 베베스킨 라이프의 첫 번째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이 오는 1월 10일 오후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여지는 베베스킨 라이프의 제품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2종, 주방세제, 식기세척기 세제, 다목적 세정제, 얼룩제거제, 핸드워시, 섬유탈취제, 퍼퓸비누 2종 등 총 11종이다.11종의 전 제품을 1+1, 2+2 특가에 만날 수 있는 베베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