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솔홈데코가 가구 도어용 스타일 보드 ‘한솔 스토리보드’를 새로 출시했다.한솔홈데코가 직접 생산한 친환경 E0등급 보드에 표면 가공을 거쳐 가구용 도어로 제작된 한솔 스토리보드는 전용보드 제작부터 후면가공, 표면가공, 가구도어 제작까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해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품질 안정화와 납기 단축 등 신속 정확하게 고객에게 제공된다.새로 출시한 한솔 스토리보드는 다양한 표면 엠보로 차별화한 프리미엄 PET 보드, 도장을 대체하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특허 받은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원상협(대표 조진호)이 최근 새로운 도어 브랜드 ‘참아름도어’를 선보였다.참아름도어는 특허받은 서원상협의 안전도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사고예방, 미려한 외관, 뛰어난 방음성능 등 경쟁력을 갖췄다.참아름도어 안전도어(손끼임 방지 도어)는 곡선형 도어 엣지와 안전도어락을 적용해 손 끼임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전하며, 경첩부 틈 발생을 차단함으로써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PVC와 알루미늄 소재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 고현동 1102번지에서 빅아일랜드의 첫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공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7개동 △전용면적 78㎡ 125세대 △84m²A 484세대 △84m²B 217세대 △84m²C 132세대 △98㎡ 91세대 등 총 10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거제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춘 고현생활권의 중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현 생활권은 고현동과 장평동을 아우르는 권역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거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거제시청과 법원, 등기소,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호텔, 종합병원 등 다양한 공공업무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대림산업(대표 김상우·박상신)은 광화문 디타워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일상 속 로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광화문로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와인문’, ‘폴바셋’, ‘고디바’ 등은 추석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와인문’은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이탈리아 와인 세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또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디타워 3층에 위치한 제주문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폴바셋’은 바리스타 파우치가 포함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고디바’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15,000원 상당의 고디바 음료 바우처 3종을 증정하는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디타워 내 레스토랑에서도 오래간
이건창호(대표 박승준)가 현존하는 최고 단열성능의 진공유리를 개발완료하고 2011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를 진공상태로 유지해 전도, 대류, 복사에 의한 열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단열성과 방음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유리다.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의 단열성능은 열관류율 0.54w/㎡K로 대표적인 단열유리인 로이유리(1.7w/㎡K)보다 3배 이상, 기존의 진공유리(1.1w/㎡K)보다는 2배 뛰어난 제품으로 현재 복층 유리로 제작할 수 있는 유리의 단열 성능 중 세계 최고의 성능이다.특히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를 기반으로 3중 유리를 제작할 경우 열관류율(w/㎡K)이 0.4~0.45로 일반 단열벽체와 비슷한 성능(
국내 건설·건축 동향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4 0 0억불 넘었다국토해양부와해외건설협회는우리기업 의 금년도 해외건설수주액이 지난 7월말 3 0 0억불을 돌파한지 2달여만에 4 0 0억불 을넘어섰다고발표했다.금년도 해외건설 수주는 현재( 1 0월7일 기준) 4 0 4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 는데, 이는연간수주실적으로최대치를기 록했던 전년도의 3 9 8억불을 넘어서는 수 치이다.4 0 0억불 돌파 시점의 수주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정도 증가한 것으로서, 지역별로는 중동에서 36.2%, 아시아에서 5 6 %의증가세를보였다.공종별로는 플랜트가 전체 수주액의 6 0 %인 2 4 2 . 6억불을 점유하고 있으며, 토 목공사가 전년 동기 대비 1 1 8 . 6 %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엔지니어링
▶ 국내외 건설/부동산 정책 및 동향, 부동산 관련 정보 ◎ 대북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은 현재 현대아산 밖에 없음. 최근 북한 동정은 조만간 해외자본을 끌어들여 대대적인 인프라(특히 도로, 철도 위주) 구축 사업을 펼칠 예정. 이에 그룹내에 시공기능을 보유하지 못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건설을 반드시 인수하여 향후 광대하게 펼쳐질 대북건설사업에 대비할 전망 ※ 참고로 이명박 정권에서도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접고, 대북사업쪽으로 무게 중심을 옮길 전망임 ◎ 경기도는 광교신도시에 차별화된 명품주거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총 58,878㎡ 규모의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타당성 분석 중 (오는 5월 완료 예정) ◎ 씨엘디앤씨의 용인 동백지구 '씨엘뷰' 오피스텔 청약 접수
뜨거워지는 리모델링 시장, 목재업계 돌파구를 찾아라 공동주택 리모델링을 선점하려는 건축업계의 경쟁은 이미 뜨겁다. 삼성건설, GS건설, 남광토건, 경남기업, 대림산업 등 그 이름만 나열하기도 어려운 대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한국리모델링협회(회장 김진호)의 가입업체 수만해도 200여 개가 넘는 실정이다. 10월 현재까지 서울지역의 리모델링 사업추진 주요 단지 현황을 추정치로 살펴보면, 완공 및 착공 단지가 13개, 사업추진 준비 단지가 25개, 우선협의 단지가 16개, 추진위 구성 단지가 12개로 나타나 확실히 리모델링 시장은 ‘형성기’를 맞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부가 권장하는 리모델링 리모델링산업은 정부가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재건축을 위축시키는 반면 리모델링에
발코니 확장을 합법화하겠다는 건설교통부의 발표가 건설업계를 비롯한 관련 업계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관련 업계는 성급한 판단은 시기상조라면서 예측을 유보하고 있다.지난달 13일 건설교통부가 발코니 확장을 합법화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확장공사 수요 및 다양한 형태의 아파트 상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체 및 관련 업체들은 일제히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굴지의 건설회사들은 관련 협력업체들과 대책회의를 잡고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현대건설 상품개발팀 김연수 부장은 “일본에서 최근 유행했던 ‘알파룸(취미를 위한 별도 공간의 개념)이 우리에게도 도입되는 것이 아니냐”며 “확장되는 면적이 건강룸이나 티룸 등 특화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림
장마철과 휴가철로 이어지는 전통적 부동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분양시장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이를 두고 판교신도시 공급 계획이 갈팡질팡하면서 그동안 관망세가 짙던 청약 대기자들이 통장을 쓰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판교 연기와 더불어 교통여건 개선 등의 호재가 맞물린 수원이 가장 분양성적이 좋다.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과 수인선(수원-인천) 전철이 2008~2010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과 인천으로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두산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이 최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일대 신매탄 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위브하늘채’는 1순위에서 24~32평형 555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마감됐다.평균 2.89대 1의 경쟁률로 32A평형은 9.12대 1의
경기 광주·이천·오산·고양시 일대에서 1년여 만에 아파트 분양이 재개된다.지난해 7월 대우푸르지오 분양 이후 1년여 만에 새 아파트가 나오는 오산지역에서는 대림산업이 오산시 원동 옛 충남방적 터 3만8천여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7층짜리 27개동 규모로 27~52평형 아파트 2천37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 이천지역에서도 올해 들어 총 460가구가 분양될 에정이다.
오는 8월27일부터 이틀간무주리조트 티롤호텔서 한국접착및계면학회(회장 조원호)는 오는 8월27일에서 28일까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2004년도 접착기술강좌’를 개최한다.접착과 환경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윤태호(광주과학기술연구원) 교수의 접착이론 강좌 ▲황태원(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박사의 자동차용 점·접착제 및 코팅제의 현황과 실내환경 ▲김현중(서울대) 교수의 실내공기질관리법과 접착제 산업의 대응전략 ▲유복희(대림산업(주) 기술연구소) 과장의 건설업계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 대응 프로세스 ▲마사코 이노우에(Konishi(주)) 부장의 새집증후군 문제와 접착제 ▲이명천(동국대) 교수의 정밀부품조립용 접착제 ▲한범수(EB-Tech) 박사의 환경친화성 전자빔 조사에 의한 표
‘2004년 접착기술 강좌’ 개최 오는 8월27일부터 이틀간무주리조트 티롤호텔서 한국접착및계면학회(회장 조원호)는 오는 8월27일에서 28일까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2004년도 접착기술강좌’를 개최한다.접착과 환경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윤태호(광주과학기술연구원) 교수의 접착이론 강좌 ▲황태원(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박사의 자동차용 점·접착제 및 코팅제의 현황과 실내환경 ▲김현중(서울대) 교수의 실내공기질관리법과 접착제 산업의 대응전략 ▲유복희(대림산업(주) 기술연구소) 과장의 건설업계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 대응 프로세스 ▲마사코 이노우에(Konishi(주)) 부장의 새집증후군 문제와 접착제 ▲이명천(동국대) 교수의 정밀부품조립용 접착제 ▲한범수(EB-Tec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목질제품,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4월1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과 한국목재공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이건산업 기술연구소 김성현 소장의 실내공기질관리법, 기업의 현황 및 대응방향 ▶환경부 생활공해과 장재구 과장의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기술표준원 김홍 사무관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목질제품 표준화 방향 ▶서울대 김현중 교수의 실내공기질 오염과 산학연 대처방안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과장의 실내환경 문제에 대한 목재분야의 과제와 대책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서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배정호 과장, 대림산업 유복희 과장, 한국합판보드협회 이종영 전무 등의 지정토론이 있다. 서범석 기자 seo
올 상반기 리모델링 수주 "54건, 7,400억원 규모"최근 공동주택의 재건축시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건축폐기물 증가와 자원낭비의 원인인 재건축의 대안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급신장하고 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건영)이 15개 주요 건설업체의 리모델링 수주실적을 조사한 결과, 올 7월까지 수주는 54건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실적 47 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0년의 11건에 비해 5배가 증가한 것으로 수주액도 지난해 실적 3,200억원의 두배가 넘는 7,4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2000년부터 올 7월까지 15개 건설업체가 시공한 리모델링 유형은 오피스텔빌딩이 전체의 31.3%에 달하는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상업용 시설이 31건(27.7%)으로 뒤를 이었다.주택의 경
실내공기질과 목질제품 세미나1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려 '실내공기질 관리법과 목질제품,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4월 1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연구원과 한국목재공학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이건산업 기술연구소 김성현 소장의 실내공기질관리법, 기업의 현황 및 대응방향 ▷환경부 생활공해과 장재구 과장의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기술표준원 김홍 사무관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목질제품 표준화 방향 ▷서울대 김현중 교수의 실내공기질 오염과 산학연 대처방안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과장의 실내환경 문제에 대한 목재분야의 과제와 대책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서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배정호 과장, 대림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