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업지주, 창립 10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예정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성창기업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100년의 세월 동안 자연과 함께 성장한 성창기업이 오는 18일 부산 외국어대학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행사는 ▲리셉션 ▲공식행사 ▲동영상 상영 및 미래비전 선포 ▲사사봉정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성창기업지주는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합판, 온돌 마루판, 파티클보드, 재활용 목재 등 목재 관련 사업의 외길을 걸어온 업체다. 우리나라 근대사와 함께 성장하면서 전국 여덟 번째, 부산에서는 최초로 ‘100년 기업’의 반열에 오른 대표적인 목재 기업이다.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장, 신두식 바이오매스플랫폼 대표 선임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에너지 복지사업 완료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이들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던 해당 복지시설이 펠릿으로 연료를 전환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산림복지진흥원-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MOU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청북도 내 3개 복지 시설에 펠릿보일러가 지원돼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주화)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 귀뚜라미, 규원테크, 넥스트에너지코리아 등 펠릿보일러 제조 3社를 비롯해 목재펠릿 제조사인 신영이앤피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으로 충청북도 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톤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참여기관간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청과 진천군청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을 하게된 것이다.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국내 목재 펠릿 업계의 생존의 목소리를 담은 호소문이 정부 부처와 청와대에 제출됐다.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된 목재 펠릿이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냉대와 외면으로 업계의 도산이 줄을 잇고 있어 이에 대한 목재 펠릿 산업 보호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협회에 따르면 목재 펠릿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산림청의 목재 펠릿 보일러 보급 정책이 축소·실종돼 그동안 쌓아온 국내 펠릿 산업의 인프라가 붕괴될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주장했다.협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재배하우스 등에 연간 90Hr 보급 목표에서 매년 줄여 나가 올해 7Hr로 크게 축소했고, 산림청은 2008년 정부 장기정
중소기업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애로 및 비정상관행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비롯한 중기청장, 금융위 부위원장, 공정위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는 김병진 이사장과 황성현 이사가 참석해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제도 개선 ▲목재 관련 제품 중복인증 개선을 건의했다.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실시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실질적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목재펠릿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이오매스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를 개최하고 목재펠릿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최서희 산림청 사무관은 “정부 각 부처의 협업검사 추진으로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목재펠릿 자급률 향상, 부가가치세 면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 개최강원진로교육원이 오는 7월 25일부터 ‘2016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제작 활동과 학생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나무 장난감을 사용하는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이고자 한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고,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고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과 캐나다 우드가 후원한다.행사는 계획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시상된다. 계획부문은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과 혼성구조물,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조경시설물 등의 분야에 한해 1인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협회명 변경 이유와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온실가스의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유가 하락 등 펠릿과 관련된 굵직한 이슈들이 급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제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회원사 여러분과 전임 회장이신 한규성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펠릿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과 보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9년 7월 21일 설립됐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목재 펠릿 관련 산업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한국펠릿협회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로 협회명을 바
한국펠릿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가 선출됐다.한국펠릿협회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를 선출하고 협회 명칭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약칭 바이오매스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지난 2009년부터 한국펠릿협회 회장직을 수행한 한규성 교수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한국펠릿협회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두식)를 구성하고 공모절차를 밟았다.김지응 신임회장은 “국산재 목재펠릿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 원자재가격 인하를 통한 가정, 난방용 1급 국산재 목재펠릿 가격인하 추진, 가정용·산업용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