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 실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일 보은 지역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재현 산림청장과 관계자들은 함께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피해발생지가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사업자들은 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박종호 현 기획조정관, 산림청 신임 차장 임명 정부는 지난 10월 12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박종호(朴鍾虎, 56)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
산림청 김재현 청장이 지난 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진행상황과 대처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태풍특보 해제시 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다중 이용시설물 안전조치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안전점검과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작업로, 절·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황주홍 의원, 임목부산물 자원화 개정안 발의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원자재처럼 관리해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9일 국회에 제출했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임목부산물이 폐기물이 아닌 원자재로서 가치를 재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숲이 점차 사라지는 오늘날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해 국민에게 소개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산림·도시숲·학교숲·마을숲·숲길 등으로 숲을 사랑하는
“7월 전후로 많은 비 예상 산사태 피해 우려”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최근 기후변화 등 기상이변으로 산사태 피해규모가 대형화 되고 시기별·지역별로 편중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 계획된 사방사업 15개소를 5월말 완료했으며, 국유임도 17개 노선 52.29㎞의 노면·측구 보수 등은 6월말 이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서울, 인천, 경기북부의 광범위한 수도권 지역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비가 필요한 만큼 신속한 대응과 유사시 주민대피 등 현장대응 활동을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산불재난 특수진화대·병해충 예찰단 20명)과 산림재해 자원봉사단(4명)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복구체계를 확립하고 있다.특히 ‘산사태는 예
황주홍 의원,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 선정 황주홍 의원이 국회의장이 수여하는 ‘2017년도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통과)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바탕으로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법·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김재현 청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김재현 산림청장이 강원 정선군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열린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 수석, 류 본부장, 김 청장,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전정환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점검내용은 알파인 경기장 집중호우 응급 조치사항, 가
김재현 청장, 북부지방청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6일,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했다. 산림비전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숲을 통한 국민 행복지표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했으며, 직원들과의 격의 없이 편안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형 회장,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 개최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건물 1층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무궁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 SK임업과 MOU 체결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1일,
목탄·성형목탄, 규격·품질 기준 법적 사항 검사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7월 31일부터 목재제품에 대해 인천세관과 합동으로 협업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협업검사 대상물품은 목재제품 중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목탄과 성형목탄 위주로 선정하며, 목재생산업 등록 여부와 품질표시 위반사항,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 준수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검사한다. 협업검사에서는 세관과 합동으로 해당 제품의 시료를 채취하고, 전문 시험기관에 시험 의뢰해 성분 등을 확인해 부적합 판정 제품은 반송 및 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시험결과 통보되는 7일에서 14일간은 통관 보류 조치된다.권장현 소장은 “목탄과 성형목탄은 국민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인천세관과 협업이 진행된다. 법적 기준
신원섭 청장, 소나무재선충병 워크숍 개최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달 29~30일, 제주도에서 2017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소속기관(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재선충병 방제 업무 관계관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민 의원, 산림조합법 개정안 발의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산림조합의 준 조합원 자격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김의원은 “현행 산림조합법은 지방의 지역 조합이 서울 등 대도시로 영업망을 확대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용하 차장, 산불 피해지 복원 현장토론 참가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28일,
산림 교육 접근성 높이는 지원 체계 구축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전북대학교에서 산림교육 담당자 및 숲 어울림학교 위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 ‘2017년 녹색체험교육 위탁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 착수를 시작했다. ‘숲 어울림학교’란 서부지방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자유 학기제를 포함해 산림교육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구성원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지속적인 산림교육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용역이다.이번 용역 수행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험이 풍부한 숲 해설가로 구성돼 목공 체험 프로그램, 생태교실, 지역 문화와 연계한 숲 체험 교실 등의 맞춤형 산림교육을 실시하고 효과성 분석을 통해 만족감 높은
남양재 원목의 산지가격은 여전히 강세기조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사바주와 사라와크주에서는 6월에 접어들어 벌채구역에서의 집중호우로 원목 출재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연간을 통해 가장 많은 출재시기 이지만 예년에 비해 출재량이 적으며 이슬람 정월인 8월 하순까지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부족감이 한층 더 커질 우려가있다.또한, 인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대만, 베트남의 매입이 활발한 가운데 급격한 엔화가치 상승으로 공급업체로부터 가격인상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산지시세는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엔화가치 상승이 가격 인상분의 비용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구입비용은 전월대비 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다.현지의 합판공장은 원목을 구매하지 못해 생산이 저조하며 어떻게 하든 원목을 구매해 어느 정도라도 생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및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은 지난 7월 2일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조합이 실행 중이거나 사업을 완료한 산림사업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림재해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현장의 구조물 상태와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은 임도시공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 우려지에 대해서는 비닐 덮기, 수로정비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별 피해 예방조치를 강구했다. 일제 점검에 나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 등 예측하지 못한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사업현장과 완료 현장에 대해서 상시 점검체제를 유지해 단 한건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다가오는 장마철과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임도 및 사방사업 현장과 사업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혹시 모를 재해와 만일의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예방과 점검 활동을 진행한다.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경영부장(조규봉)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지도팀을 구성하고 6월 7일(화)부터 6월 30일(목)까지 진행 중인 사업현장과 사업이 완료된 현장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산림조합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들 또한 점검 기간 동안 진행 중인 사업현장과 완료 사업현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사전조치로 만일의 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진행한다.산림조합은 우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피해 우려지에 대한 예방조치 차원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위험철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상황을 총괄하는 ‘산사태 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들어갔다.오는 10월 15일까지 가동되는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경우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신속·정확한 상황관리와 응급복구 등을 지원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의 점검과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재해는 예방과 신속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산사태 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2014 부산 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조경 및 정원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조경업체 84개社가 336부스 규모로 참여한다.이들 업체들은 공공시설 및 경관,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도시녹화, 조경정원 용품과 자재 등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에넥스트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를 접목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소개하고, 아시아 최대 놀이시설 제작업체중 하나인 유니온랜드는 유럽산 1등급 천연원목으로 제작한 친환경 놀이시설물인 로비니아 스토리를 출품한다. 예건은 부족한 물 문제를 해결하기
일본의 수입 남양재 합판은 산지가격이 계속 상승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는 4월경부터 집중호우가 발생되기도 하지만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5월의 장기연휴 시점에서도 하천의 갈수가 계속돼 합판제조업체의 원목재고도 낮은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목시세가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태이며 합판제조업체도 시세에 맞게 구입을 계속해 왔다. 제품가격도 산지 제조업체가 강경자세를 보이며 일본측의 요구에 응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다만, 4월에 접어들어 국내 거래가 정체됐기 때문에 상사관련에서도 더이상 높은 가격의 선물 구입에 신중하지 않을 수 없어 산지와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국내에서는 특히 목조건축 루트의 거래가 정체돼 있다. 납재 관련해서도 소비세 증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7일 사방사업 현장과 산사태취약지역,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김 차장은 이날 여주군 흥천면 산사태복구 및 사방사업 현장과 산사태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기에 대비해 사방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산사태 예·경보 발령시 메시지 전달 및 주민대피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인명피해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평상시 재해대응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만약의 사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산사태 현장(춘천 IC 인근)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견실한 복구를 통해 피해 재발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태풍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정과제인 ‘산사태 재해 안전망 구축’에 힘써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일본내 수입 남양재 합판 12㎜ 거푸집용은 원목부족으로 산지 제조업체가 재차 가격인상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내에서는 거래 침체로 일시적으로 항구 재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산지가 강경자세를 보이고 있고 수급이 균형을 이뤄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기후는 회복경향에 있지만 대부분의 공장에서 원목재고가 매우 낮은 상태다. 1주일에 2 ~3일은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지역이 있는 한편, 청명한 날이 계속되어 강의 물 부족으로 운재에 지장을 초래하는 지방도 있다. 하지만 우기가 지나면 출재는 기본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예년의 경향이다.여기서 새롭게 언급되는 것은 원목부족이 만성화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벌채업 수익이 타업종에 비해 낮기 때문에 벌채 작업자가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일본내 남양재 원목 가격이 엔화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20% 가량 인상됐다. 남양재 산지는 인도와 중국의 원목조달 의욕이 강해 수급 균형이 붕괴된 상태다. 일본 측은 엔화가치 하락으로 산지가격의 인하를 겨냥했지만 원목공급이 극단적으로 부족해 반대로 산지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우기가 끝났지만 집중호우가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기후요인으로 인해 원목 생산량이 증가되기 어려운 측면은 있지만 춘절 이후부터 말레이시아산은 인도, PNG·솔로몬제도산은 중국이 조달의욕을 높여 수급균형이 공급부족에 치우쳐 있다.사라왁산 메란티 레귤러재는 인도가 낮은 등급을 US$ 280~ 290/㎥(FOB)에 구입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항구에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많고,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