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이명화 기자올해 상반기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수입량이 계속해서 증가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중국산 합판은 지난해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결정된 품목이었고, 그동안 덤핑방지관세 대상 품목에 포함되지 않았던 침엽수 합판이 품목을 바꿔서 수입돼 들어오고 있었다.이에 중국산 침엽수 합판 수입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그 예상대로 지난 5월과 6월에 수입량이 많았다. 덤핑방지관세 부과후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수입이 급등하자 국내 제조사는 산업의 피해가 있다고 우려했고, 수입상들은 침엽수 합판도 합판의 표면마감이 활엽수인 다른 제품들과 같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해외 합판의 품질이 더 좋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국내 합판 제조사와 합판 수입상들은 언제나 첨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합판에 대해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협회는 수입 합판 회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의 합판 사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70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는 협회는 앞으로 목재산업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합판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유재동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한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합판에 대해 합판 수입상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70여개 회원사들로 구성된 본 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합판에 적용되는 과세에 대한 부분, 항만하역 인가요율에 대한 부분 등 합판 수입회사들이 사업을 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제330차 회의를 개최, ‘중국산 합판 신규공급자’에 대해 별도의 덤핑방지관세율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꿰이강 동하이 등 3개社(이하 ‘신청인’)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 신규공급자 조사 신청건에 대해 꿰이강 동하이 4.54%, 꿰이강 웨이추앙(관계사 꿰이강 지에셍) 4.46%의 덤핑방지관세율을, 허저 성화는 원심시 그 밖의 공급자 덤핑률인 17.48%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신청인은 지난해 10월 18일부터 그 밖의 공급자 덤핑률인 17.48%의 덤핑방지관세부과를 받고 있던 중국의 합판 공급자로서, WTO반덤핑협정과 관세법령이 정하는 ‘신규공급자’의 요건을 갖춰 별도의 개별 덤핑방지관세율을 부과해 줄 것을 지난 1월 9일 신청한
목재업계의 1세대 신문으로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업계의 눈,귀와 발이되어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의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한국목재신문의 노고에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와 회원사 일동은 진심으로 감사와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수년간 목재합판유통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을 대체하여 그나마 우리나라 목재산업, 건축업계의 숨통을 틔워준 중국산 합판이 국내산업 보호라는 명분아래 2013년 10월 18일부터 덤핑방지관세를 부과받았고, 금년 1월 31일부로 시한이 종료된 말레이시아산 반덤핑관세도 무역위원회에서 3년 연장 판결을 받아 조만간에 조정된 덤핑관세율로 시행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국내 생산자가 총 수요량의 30%
○ 말레이시아산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 - 3년 연장무역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업체별 덤핑방지관세율은 신양, 포레스컴, 신양빈투루, 제드티는 8.06%, 수부르티아사는 3.17%, 자야티아사는 3.08%, 화센은 3.24%, 시노라는 38.10%, 그밖의 공급자는 8.76%이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는 지난 2011년 2월 1일부터 시행돼 오다가 금년 1월 31일 종료됐으나 합판보드협회는 작년 7월 반덤핑관세부과 연장을 신청했고 무역위원회는 금년 2월부터 3월까지 국내생산자·수입자 및 수요자 등에 대한 현지 실사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판결을 한 것이다.■ 반덤핑관세부과 이후 - 수입량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지난 5월 22일, 제328차 회의를 개최해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무역위원회는 선창산업, 이건산업, 성창기업이 요청한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방지관세부과 연장건에 대해 업체별로 3.08~38.10%의 덤핑방지관세를 연장하기로 했다.기존의 덤핑방지관세 부과의 영향으로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수입이 급감했지만 말레이시아의 생산 및 수출 확대 여력 등을 감안할 때 덤핑방지관세의 부과가 종료되면 국내산업 피해가 재발할 우려가 있다며 국내 합판 제조 3사는 무역위원회에 지난해 7월 덤핑방지관세부과의 연장을 요청했고, 무역위원회는 국내 현지실사, 공청회 등을 거쳐 국내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무역위원회 관계자는 “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지난 2011년 부과된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의 재연장 신청을 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 무역위원회에서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한 산업피해조사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에는 국내합판 생산업계와 말레이시아산 합판을 국내에 수입·유통사 양측이 참석했다.말레이시아산 합판은 반덤핑관세 부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줄었으며, 이 여파로 잠시 중국산 합판의 수입량이 급증했으나, 지난해 부과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로 인해 수입량이 소폭 감소했다.말련산 합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연장여부에 대한 결과는 올 중순경 발표될 예정이다.
’12.10.8 덤핑방지부과관세 신청’12.11. 5 조사개시 결정’13.7.24 공청회’13.8.21 최종 판정무역위원회가 향후 3년간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합판에 대해 3년간 최대 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지난 8월 21일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제318회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건에 대해 덤핑 및 산업 피해 긍정판정을 하고, 향후 3년간 업체별로 2.42~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수개월간 중국산 합판의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 유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난 21일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지난달 21일,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6㎜ 이상)에 대해 3년간 최대 27%의 반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정확하게는 2.42%부터 27.21%까지 제조사에 따라 반덤핑관세가 부과되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총 5개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17.48%, 리안 윤강 얀타이는 27.21%의 반덤핑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덤핑 판결이 나던 날, 기자 휴대폰에는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 번호의 주인은 지난해부터 중국산 합판 덤핑조사의 시작과 함께 기자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던 번호의 주인이었다. 그를 A씨라 칭하겠다. A씨는 “이번 중국산 합판덤핑 판정으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 됐다”고 분통을 감추지 못했다. A씨 역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합판을 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기술표준원 세미나실에서 중국산 합판의 산업피해조사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내 합판 제조 3사와 수입합판을 국내에서 공급 및 유통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포함 약 70여명이 공청회에 참석해 중국산 합판의 덤핑 피해와 사실 여부에 대해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각 측의 입장을 피력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지난해 10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신청을 해 중국산 합판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으며, 이후 8월 21일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여부 및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대한 최종 판정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8일 관보게재를 통해 중국산 합판에 대한 잠정덤핑방지관세 미부과 결정을 공고했다. 한국합판보드협회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 및 국내산업 피해유무 등에 대해 조사를 의뢰한 바 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관세법 제53조에 따라 검토한 결과 관세법 시행령 제71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의 유재동 회장은 “김앤장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중국산 합판 덤핑문제의 피해를 줄이고자 노력해 왔는데 그 첫 결실이 맺어져 기쁘다. 아직 최종판정이 남아있지만 이에 대해 가능한 국내의 합판 유통업계와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지난 3월 20일 제313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plywood) ’에 대해 덤핑 예비긍정판정을 하고,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조사의 예비판정에서 덤핑으로 인해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덤핑률(3.75~35.70%)만큼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조사대상인 합판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가구재·마루재·포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본 예비판정은 지난해 10월 국내합판생산자단체인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덤핑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무역위원회가
○ 뉴송 원목■국내가격 - 일부 업체들만 가격인상지난 1월, 2달러 인상된 가격으로 실은 뉴송 원목 배가 구정 이후인 2월 14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당초 예상은 2달러 인상된 원목이 인천항에 입항하는 시점부터 재당 50원을 인상해 재당 600원(A-grade 기준,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기로 했으나 몇몇 업체들의 반발로 인해 일부 업체들만이 재당 580원(A-grade,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고 있다.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재당 20~30원이 빠진 재당 520~530원(부가세 별도)에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업체가 이렇게 가격을 싸게 판매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인천항의 타장 부족상황을 고려한 부두관리공사는 일부 업체에 한해 부두에 원목을 쌓아 놓는 것을 허용해 왔으나, 최근 사정이 달라져
○ 뉴송 원목■2월 가격 - 3$/㎥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2월 수출가격은 1월 가격보다 ㎥당 3달러 인상됐다. 즉 A-grade는 139$/㎥(CNF인천)이 됐고, K-grade는 136$/㎥(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북미산 원목이나 러시아산 원목에 비해서는 인상폭이 가장 낮다. 최근 전세계의 모든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산 원목은 인상 폭이 크지 않다. 뉴질랜드산 원목은 지난해 9월 2달러 인상, 12월 4달러 인상, 올해 1월 2달러 인상, 2월 3달러 인상돼 도합 11달러 인상에 그쳤다. 중국이 북미산 원목의 수입을 계속 줄이고 있고,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을 계속 늘리고 있어 앞으로도 뉴송 원목 가격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국내
지난해 말,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8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무역위원회가 조사개시를 결정했지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불합리하다며 지난 12월 24일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반박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이하 합판유통협회)는 문서를 통해 “합판보드협회의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조사요청은 국내 산업 피해라는 미명하에 일부 거대 합판 생산공장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그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고자하는 아주 좋지 않은 요청”이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조사에 있어 국내 합판생산공장들에게 실제 피해가 있는
한국합판보드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지난해 무역위원회에 제소를 했다.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국내 합판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어 조사를 요청했다. 반덤핑제소가 되면 일단 해당국가의 수입량이 급감하게 돼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한다. 공급부족은 국내 합판가격을 오르게 해 국내 생산회사의 이익률이 높아지고 오른 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또 콘패널과 같은 대체재의 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한국으로 수출돼 국내 합판산업에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반덤핑관세를 부과해야 하지만 반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는 제소의 의도가 수급 불안정을 만들고 가격을 높여 특수를 누리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100$ 인상미국의 헴록 산지가격이 1월들어 대폭 인상됐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은 12월에도 20~30$ 인상돼 920~950$ 하던 것이 1월 들어서는 MBF당 100$ 정도 인상돼 1030~ 1050$/MBF(CNF 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허리케인 센디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것도 원인이지만 미국의 주택 경기가 3개월째 좋아지고 있어 미국내의 원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상승세 캐나다산 헴록(일명 카송, 직경 20~30㎝정도되는 소경목)의 수출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12월에도 30$ 정도 인상됐는데 1월에도 20$정도 인상돼
가구업계는 파티클보드(Particle Board)의 반덤핑 관세 중단을 위해 궐기대회까지 열었지만 무역위원회 덤핑조사팀은 지난 23일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태국·말레이시아산 PB의 반덤핑 여부를 조사키로 결정했다.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승명호)는 지난달 기획재정부에 동남아산 PB반덤핑관세 부과기간 연장재심을 신청한 상태이다.이에 가구업계는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PB반덤핑관세 연장저지 범 가구인 결의대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책위는 태국·말레이시아산 PB는 기본관세 8%에,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덤핑방지관세 7.69%가 부과돼 15.69%의 관세를 부과해 수입되고 있
원목 수입 급감, 제재목 수입은 급등지난해 원목 수입은 전년도인 2009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11월까지 359만㎥을 기록해 연간 추정치로도 400만㎥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로 2009년에 비해서는 17%, 피크인 2002년에 비해서는 44%나 감소한 수치다.침엽수원목 중 가장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원목(이하 뉴송)은 지난해 245만㎥(추정치)을 수입해 2009년 264만㎥에 비해 7% 가량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뉴송 원목 수입이 피크를 이루던 2001년, 2002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뉴송의 수입량 감소는 국내 시장의 수요 감소도 원인이겠으나, 중국의 구매량 증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무역위원회는 지난 12월15일 제285차 회의를 열고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공급업체별로 5.12~38.10%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말레이시아 공급업체별 덤핑방지관세율을 보면 신양 5사 9.75%, 수브르티아사 5.12%, 자야티아사 6.43%, 화센 6.43%, 시노라 38.10%, 기타 공급자 8.76% 등이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2월 1일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반덤핑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무역위는 10개월의 조사기간을 거쳐 이번 회의에서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