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시장은 사급시장보다 납품물량의 단위가 크고 안정적이어서 많은 업체에서 선호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개입찰 등의 방식으로 인해 제품에 대한 기술력이나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목재업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관급시장에 발을 들이려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관급시장에서 선호하거나 자주 노출되고 있는 세 가지 수종으로 ▲큐링 ▲멀바우 ▲방키라이를 꼽았다. 수종에 따라 선호도와 활용성이 제각기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며 컬러가 각기 다른 검증된 수종들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삼산실업, 큐링 품질 좋은 목재를 국내에 유통해 온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큐링 천연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다. 큐링은 내구성이 좋
서원상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판매하고 있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자란다.서원상협의 멀바우는 현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재 및 가공해 들여오고 있으며 19×90㎜, 30×120 외 주문재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서원상협 연승호 상무는 “멀바우는 방부 처리가 없어도 목재 자체가 방부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마찬가지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멀바우를 전문 가공·유통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멀바우 온돌 후로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온돌 후로링 제품은 MDF나 합판에 무늬목 또는 필름을 붙인 바닥재가 아닌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실내 음이온 방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멀바우로 제작된 바닥재로써 하자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서원상협 관계자는 “특히 온돌구조에 적합하도록 지난 7년간 건조·양생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험, 설치해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합성목재의 약 50%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학교나 아파트, 일반주택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원상협: 032-773-8601)
목재중소기업으로서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온 인천의 서원상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방키라이와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키라이는 ‘셀랑간 바투’ 또는 ‘발라우’라고도 불리는 수종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연한이 30년정도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 있다. 목재의 강도는 강질목인 티크의 1.5배에 달하며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가끔씩 말레이시아
후로링은 우리말로 마루 바닥재라고 하는데 학교 교실이나 복도, 강당 체육관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일반 주택과 체육관 마루의 수주가 예년같지 않지만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이 계속해서 들어옴으로써 마루시장에도 다양한 수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원목 마루를 전문으로 수입해 시공하는 페르고코리아 정연집 부장은 “요즘은 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같은 오크라 하더라도 브라운이나 레드보다는 화이트나 블랙 색상으로 착색해서 많이 나가고 있다. 특히 마루 시공은 전문기술자가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원목 온돌 마루를 잘 아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마루를 수입하고 있는 떼까코리아 권기홍 부장은 “오크가 가장 무난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멀바우도 인기가 좋은데 색감이
③ 멀바우(Merbau) Leguminosae(콩과)학명: Intsia palembanica분포: 인도네시아 파푸아(구 이리안자야)주의 자야뿌라(Jayapura)지역,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Vanimo)지역, 뉴브리테인섬의 킴베(Kimbe)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말레이반도 및 인도차이나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목재인도네시아에서는 ‘멀바우(Merbau)’, 파푸아뉴기니에서는 ‘크윌라 (Kwila)’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이 목재가 잘 알려져 있어 ‘멀바우’ 라고 불린다. 이 나무의 심재는 처음 잘랐을 때는 오렌지색이 감도는 갈색이지만 대기중에서 빠르게 암갈색으로 변한다. 대패질을 하면 흑색의 무늬가 옅게 나타나며 재면에 유상(油狀)의 물질이 있어 윤기
● 1983년, 북미산 특수목에 눈을 돌리다영림목재(사장 강영신)는 샘표식품에 간장상자 납품, 삼성전자에 냉장고용 파렛트를 납품함으로써 회사의 기틀이 잡혀가고 있었다. 이경호 전무는 간장상자 제조와 파렛트 제조만으로는 회사의 성장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1983년부터 북미산 원목에 눈을 돌렸다.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끊임없는 변신을 하고 도전을 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당시 상황은 동남아시아로부터 수입되는 특수목으로 사구라, 마디카, 구루미, 아가티스 등이 있었고 미국과 캐나다로부터는 주로 헴록과 더글라스 퍼만이 수입되고 있었다. 한편 삼익악기와 영창악기는 국내시장을 양분한 가운데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시설을 확장하고 인원을 늘리고 있었다. 당시 이경호 전무는 미국과 캐나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0회 MBC 건축박람회에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주차장이 가득 차 주말에 주차장 입장제한이 있었을 만큼 킨텍스는 내집을 짓고 꾸미길 원하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최근들어 늘어난 수많은 건축박람회가 열리고 있음에도 이처럼 붐볐던적은 드물었다. 이 상황을 간략하게 축약해보자면 ‘명불허전 MBC’였다. 반면 목재와 관련된 건축자재는 뜸했기에 오히려 출품업체는 호황을 누리는 모습이었다.아트월, 정말 쉽게 내맘대로‘척척’홍송 목망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 올 초부터 선보인 아트월 ‘누정’의 모델중 블럭형으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DIY 인테
멀바우를 전문 가공·유통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의 ‘멀바우 온돌 후로링’ 제품이 건축시장에서 인기가 뜨겁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온돌 후로링 제품은 MDF나 합판에 무늬목 또는 필름을 붙인 바닥재가 아닌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실내 음이온 방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멀바우로 제작돼 바닥재로써 하자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서원상협 관계자는 “특히 온돌구조에 적합하도록 지난 7년간 건조·양생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험, 설치해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합성목재의 약 50%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학교나 아파트, 일반주택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 규격은 9×70×1800~ 2200이다.
MDF나 합판에 무늬목 또는 필름을 붙인 바닥재가 아닌 순수 목재만을 사용한 후로링 제품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서원상협에서 선보이는 온돌 후로링은 솔리드으로 만들어져 실내 음이온 방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멀바우로 제작돼 바닥재로써 하자 없이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온돌구조에 적합하도록 지난 7년간 건조·양생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험, 설치해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합성목재의 약 50%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학교나 아파트, 일반주택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물걸레질이 가능함은 물론 타 제품에서 나타나는 뒤틀림이나 터짐에도 안정적이다.서원상협의 박인서 대표는 “솔리드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굉장히 획기적이다”라며 “접착제를 사용하
데크…사이딩으로 화려한 변신서원상협(주), 치수안정성 높은 이페 외장 마감 펜션이나 전원주택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에도 목재데크의 사용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목조주택에서뿐만 아니라 해안보도나 등산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도심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데크의 사용범위가 더 넓어져 사이딩(건물외벽 마감재)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데크재의 바닥으로부터의 탈피는 특히 천연데크의 수요증가에 한몫 거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초부터 시작된 CCA 논란이 방부데크 수요에 영향을 미치면서 내장재뿐 아니라 외장재에서도 천연데크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Bestimber라는 브랜드로 각종 목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이사 박인서, www. bestimber.
건축에 있어서 목재는 장선, 집성재, 트러스 등의 공학목재로써 구조용재로 사용되는 외에도 바닥과 벽체 등 내외부용 또는 조경용 마감 재료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이 가운데 조경용 마감 재료의 하나인 데크용재는 태양과 수분이라는 인자에 노출되므로 구조상 설계뿐 아니라 마감 재료의 선택과 처리에 있어서도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는 분야일 것이다.내외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데크용재를 살펴보고 이를 선택하는 방법과 처리방법 등을 알아본다.목재의 보존과 수명연장최근 목조건축 시장의 확대와 조경시설재료의 인기 상승에 따라 적절한 표면보호와 목재의 수명연장을 위해 방부처리약제를 투입해 보존처리한 목재가 실외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외부환경 조건에 사용될 목재는 부후, 곤충의 침해 및 화재 등으로
목조자재 및 관련업계 경력자로 신규거래처 확보및 기존 거래처 관리등 영업전반을 담당할 직원을 모집합니다. 나이 : 만28세~만32세 미만의 남자(군필자및 면제자) 전형방법: 1차 : 서류전형2차 : 면접(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면접통보) 접수방법: 이력서및 자기소개서(경력위주) E.MAIL 전송 E.MAIL : seowon@bestimber.com사업장 : 경기 평택시 포승면 포승국가공단 1215-2 전화번호 :031-686-8900팩스번호 :031-686-6860 담 당 : 관리부 권혁남차장
서원상협(주)는 오래 전 리뷰한 적이 있는 사이트이다. 당시에 지적했던 새창 뜨기의 제어나 고객과의 상호 교감을 유도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의 보완 등은 충분히 개선된 것 같아서 만족할 만하다. 대신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원목의 이미지를 살리는 데는 다소 초점이 흐려진 듯하다. 원목의 느낌 살린 배색 택해야원목의 느낌과 파스텔 톤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쇄물 디자인의 경우와 웹 디자인의 경우는 배색의 원리가 다소 다르다. 인쇄물은 안료를 섞어서 만들어내는 색감이지만 웹 디자인은 빛을 섞어서 만들어내는 색채이다. 원목의 이미지를 살린다고 해서 반드시 나뭇결 무늬나 갈색 톤의 색채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파스텔 톤이나 형광색 계열의 사용은 세심하게 주의하지 않으면 분위기를 살리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이 환 서해권 경제중심지인 평택항 포승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하고 기존 유통망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구상하고 있다.‘BesTimber’를 통한 브랜드 마케팅, 무방부처리 데크재 ‘방키라이’ 의 국내최초 수입판매 등 그동안 목재중소기업으로써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온 서원상협이 이전을 계기로 서해안 일대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마케팅 전략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힌 것이다.한 관계자는 “서해안 권역 목재 및 목제품 유통의 중심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목조주택자재, 방부목, 데크재와 함께 몰딩, 문짝, 등박스, 인테리어 내장재, 시스템 창호 등으로 아이템을 늘렸다”며 “이러한 준비를 위해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업체인 (주)희훈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한편 서원상협이 위치한 포승산단은
목재 가공기술의 발달을 위해서는 가공 기계의 개발이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그렇다면 국내 목공기계 산업의 현주소는 어떠할까?얼마전까지만해도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 가구 및 목재회사들은 이탈리아나 독일의 목공기계를 선호해왔고 국산은 싼 가격 때문에 간혹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추세들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목공기계업체들이 스스로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하고 국내실정에 맞는 기계들을 생산해내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해외에 기술 및 제품을 수출하는 등 국내 목공기계의 기술력을 세계로 알리고 있다. 아직도 외국의 기계나 타 업체의 기계를 카피해내는 업체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그 속에서도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업체들을 찾아보았다. ▶ 일도
90년대 초반 조성되기 시작한 남동공단에서도 목재회사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구나 목재관련 회사가 전체의 30% 정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불황 속에서도 그들만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남동공단의 목재업체들을 만나 보았다. ▶ (주)대응 / 박응춘 대표 집성재 인식 개선 필요 (Tel : 032-819-1561)신복산업에서 원자재 파트가 분리된 회사인 대응은 집성재뿐만아니라 재단, 몰딩에 이르는 1차 가공이 주요 업무이다.신복산업에서 생산과장은 맡은 바 있는 박응춘 사장은 평사원으로 모회사인 영림목재에 입사해 경영자에 오른 인물이다.원목가구와 도어, 악기, 계단재를 주문생산 방식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도어의 생산 비중이 가장 높다. “집성재라 하면 자투리 목재를 이용한다는 선입견
멀바우 수종 … 합판·원목 장점 살려합판마루와 원목마루의 장점을 고루 갖춘 원목온돌마루가 독점 수입·시판되고 있다.서원상협(주)(대표 박인서) 인도네시아 수출업체로부터 개발된 원목온돌마루를 수입, 지난 1월 경향하우징페어를 계기로 시판을 단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제품은 멀바우 원목마루를 일반합판마루와 같이 시공하는 온돌마루이며, 규격은 15㎜×50㎜×400/500/600㎜(두께×폭×길이)이다. 가격은 고급원목마루의 절반이하 수준이다.제품 가공은 인도네시아 현지공장에서 이뤄지며, 함수율은 5%를 유지하고 있다. 습기와 열에 뒤틀리거나 뜨는(밴딩) 현상은 합판마루와 같은 바닥면과 측면 접착시공으로 해결된다.또 지난 2년간 내스크래치, 내오염, 찍힘, 열과 습기에 대한 제품 성능이 임상시험을 끝냈고, 제품의
서원상협 올초 국내 소개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이 올 초부터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방부처리가 필요 없는 '방키라이 데크재'가 데크시공업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방키라이는 방부처리가 필요없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시다보다 가격이 저렴해 시다의 대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서원상협 관계자는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데크 시공에 방부목을 사용해 왔으나 방부목과 방부제에 대한 인체 유해성 시비가 계속됨에 따라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요구하게 됐으며 방키라이는 방부처리가 필요없이 목재 자체가 방부성능을 지니고 있는 수종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서원에서 취급하는 방키라이 데크재는 ▲19㎜×90㎜×8′~13′▲21㎜×145㎜×8′~13′▲28㎜×145㎜×8′~13
최상 품질 자부심 담고 PL 준비도 ‘착착’목재 인테리어 내장재를 취급하는 서원상협이 자체브랜드‘Best Timber’를 내걸고 브랜드 마케팅에 돌입했다.‘Best Timber’는 최고의 목재를 의미하는 말로 서원상협 제품 중에서도 품질이 보증된 제품에만 라벨이 부여된다.서원상협의 브랜드 마케팅은 그동안 대기업들의 전유물로 인식돼 온 브랜드를 목재전문기업에서 시행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 브랜드 마케팅 효과와 함께 자체 품질관리도 실시하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됐다.서원상협은 브랜드를 내걸면서 최상의 품질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PL(제조물 책임제)에 대한 대비에도 한걸음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