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ENG에서 과천시에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준강남 입지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과천
계양이 인천의 경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과 각종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속도를 내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사업도 구체화하면서 경제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주변 신도시 개발, 주거환경 개선, 도로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쏟아지고,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였지만, 지난 1년 동안 인천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계양이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인천 계양의 아파트
부동산개발업체 엠디엠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왕백운밸리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 19일 오늘 청약을 받는다. 최근 견본주택 오픈 이후 많은 인파가 몰린 바 있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견본주택에는 의왕은 물론 수원, 안양 등 인근 지역부터 서울 강남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이 모여들었다. 탄탄한 설계와 우수한 강남접근성, 쾌적한 자연환경 등 다방면으로 완성도가 높은 단지인 만큼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발걸음까지 이어졌다.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브랜드, 설계, 입지까지 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상주 비상주 소호사무실 서비스 전문기업 공유오피스25에서 무보증 비상주사무실 임대 장기 계약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 이다.비상주 소호사무실 운영 전문기업 공유오피스25는 자체 소유 빌딩을 통해 임대계약서를 제공하여 상주사업자는 물론 무보증 비상주사무실 임대 사업자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상주오피스 서비스를 위한 임대계약서는 건물주 임대계약이라 관공서에서 추가 서류 요구 없이 비상주사업자등록이 즉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상주오피스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공유오피
[한국목재신문 = 이지민 기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
전국적으로 ‘인구절벽’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국 시·군·구 중 지난 1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였던 것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우리나라의 인구는 5155만8441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1275명 감소했다. 이를 전국 17개 시·도 단위로 살펴보면 6곳에서 인구가 증가했는데 ▲경기 5만9537명 증가 ▲인천 2만4688명 ▲세종 1만6130명 ▲제주 3133명 ▲충남 2899명 ▲강원 2531명 순이었다. ‘탈서울’ 움직임과 맞물려 서울과 가장
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이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AK밸리'의 분양을 시작한다.에이엠플러스인덕원(주)는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하여 설립한 에이엠플러사자산개발(주)의 자회사로 이미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 첨단지식산업센터 '서울숲 AK밸리'와 '성수AK밸리'에 이어 세번째로 '인덕원 AK밸리'의 분양에 나선다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3만 830m2 규모로 지어지는 ‘인덕원역 AK밸리’는 안양 벤처밸리(안양 벤처 기업육성 촉진지구) 내 위치해 강남, 판교, 광교, 안양 등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판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시장은 다소 얼어붙은 반면,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비중은 늘어나며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 월별 건축물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건축물 거래건수는 76만 2,371건을 기록했다. 이 중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15만 8,679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약 21%로 확인됐다. 이는 해당 통계가 집계된 지난 2006년(1~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2009년 10.19% 대비 2배 이상 높다.상업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그동안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서 흥행을 이끌어왔던 건설사들의 브랜드 파워가 상업시설에도 이어지고 있다.이름이 널리 알려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네임을 사용하는 상업시설은 높은 희소 가치와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브랜드네임을 갖춘 상업시설의 경우 그 자체로 신뢰감을 부여할 뿐 아니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돼 소비자들로 하여금 안정적이고 특별한 소비 경험을 느끼게 할 수 있어 상가 시장에서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더해 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수한 입지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혼조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 가능한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에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올 2분기(4~6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대형건설사 브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대형건설사가 3개 단지인 것을 감안하면 브랜드에 대한 선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GTX-C노선’이 들어서는 지역 내 분양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활황을 보이고 있다.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을 기점으로 의정부~광운대~청량리~삼성~과천~금정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총 길이 약 74.8㎞ 길이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GTX-C노선의 경우 강남으로의 교통망이 부실했던 경기 북부와 남부의 집중적인 개발로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GTX-C노선이 들어서는 지역 내 분양 단지에는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한국부동산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업단지와 대기업을 배후에 둔 주거시설이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종사자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돼 있고, 이들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인기 비결이란 분석이다.특히 분양시장에서는 산업단지 주변 연일 높은 청약경쟁률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월 청약 받은 경북 포항 '포항자이 디오션'은 인근에 포스코, 포항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 주거시설로 주목 받으며, 평균 124.0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됐다.또 5월 시흥 장현지구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에 형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 대체 상품으로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실생활의 편리함이 높은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의 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분양을 알린 주거형 오피스텔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는 1호선 병점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이 부각되며 총 90실 모집에 1만 1천여 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소형 주거시설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하이엔드급 오피스텔은 통상 주요 업무지구의 역세권 노른자위 땅에 고급스런 외관을 갖췄으며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수영장, 사우나 등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까지 공급하는 곳을 의미한다.실제 최근 공급된 한 고급 오피스텔의 분양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젊은 층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컴팩트한 평면에 다양한 요소를 적용하는 추세다”라며 “컨시어지 서비스는 기본이며, 타 오피스텔과 구분되는 특징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기업이 몰리는 지역 내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인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에서 “일자리가 곧 임대수요”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이 이들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오피스텔 시장에서 풍부한 일자리는 핵심 요소로 불린다. 이를 토대로 탄탄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공실률이 낮기 때문이다.한 업계관계자는 "사실 오피스텔의 주 임대 수요층은 결국 주변에 자리한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 수요인 경우가 많다"라며 "서울 도심, 강남, 여의도 오피스텔이나, 대규모 산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6월 30일(목)부터 주거시설 ‘과천 렉서’의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된다고 밝혔다.‘과천 렉서’ 오피스텔은 6월 30일(목)~7월 1일(금) 양일간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화) 이뤄진다. 이후 7월 8일(금)~7월 10일(일) 정당계약이 예정돼 있다.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핵심 입지인 상업 1-1BL에 신규 공급되는 과천 렉서는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 전용 22~53㎡ 생활형숙박시설 92호실, 오피스텔 136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은일종합건설㈜과 아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연이은 완판과 규제 완화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꾸준히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입지와 주거여건이 뛰어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비교적 낮은 문턱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면서 연일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주거형 오피스텔의 완판행진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지난 1월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청약에 1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역 내 중심상권(이하 중심상업지구)과 가까운 단지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매매시장과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점과 이를 토대로 수요층의 유입이 꾸준해 인기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그런 가운데 최근에는 이런 생활편의시설 주변에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여서 주목된다.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 슬리퍼를 신고 편하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주거편의성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과천지식정보타운 부동산이 미래 산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굵직한 미래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 소식을 잇따라 알리면서 강남권 미래 산업 거점지로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동산 시장도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대 135만 309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지식기반 산업단지, 도시 기반시설 등이 구축된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는 미래 산업 핵심 업종으로 불리는 IT, 건설, 전기, 전자, 의약, 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다양한 수요층을 동시에 품은 복합상권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갖춘 상권으로 손꼽힌다. 서로 다른 수요층의 소비패턴을 상호보완해 소비공백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직장인 수요와 거주수요를 동시에 품은 복합상권의 경우 평일 점심에는 인근 근로자들이 주요 소비자로 모이고,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인근 거주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는 것이다.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상권이 교차되는 곳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