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의 원목 생산은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원목 생산량은 향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지역 삼림조합과 임업 공동 사업체 등에 입고되고 있는 삼나무, 편백 모두 상황이 순조롭지만, 토치기현 북서지역에서의 강설 영향으로 원목의 반출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간벌재, 소경목은 입고가 계속되고 있으며, 제재공장에서의 원목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원목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기둥재, 중목재 모두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 2023년 1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20.0%가 감소해 11월 감소치보다 0.1%P 더 높아졌다. 2023년 12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6%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2월 누계보다 약 13.4% 하락했다.원목의 12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12월 누계금액 보다 30.9% 감소했고, 제재목은 28.7%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20.0% 감소했고, 제재목은 2.9% 감소했다. 합
일산가구단지 내 위치한 까사리코가 봄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까사리코는 혁신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가구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는 가구 전 제품에 대한 특별 할인을 포함한다. 특히, 신혼 및 입주 패키지 프로모션이 눈에 띄며, 고객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의 가구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까사리코는 전국에 5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40년간 가구 제작 및 판매 경험을 가진 이 브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 최무열 원장은 3월 13일(수) 취임 후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았다고 밝혔다.포항시는 2004년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하여 현재 피해가 극심한 지역으로,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호미곶면과 집중피해지 30ha에 대해 모두베기 벌채작업을 실시한 동해면의 방제사업장을 방문하였다.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모두베기 사업장의 경우 조림사업과 연계하여 산불, 산사태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를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위크’의 킨텍스 전시장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2024 코리아빌드위크는 올해 첫 건축 관련 전시행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전시는 유례없는 건축불황 속에서 움츠러진 가운데 치러졌으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반응을 살피려는 기업들의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메쎄이상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 인테리어, 보안, 리빙, 모듈러, 공구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총
핀란드의 목재 무역은 2024년 1월에 회복됐으며, 산업용 목재 구매량은 전년 대비 7% 증가해 지난 5년간 1월 평균을 3% 초과했다. 핀란드 천연자원연구소(Luke) 는 원목이 지난 5년간 비교해 7% 증가했다고 보고했다.모든 종류의 목재 입찰 평균 가격이 상승했으며, 12월과 비교했을 때 상승폭은 최대 2%였다. 2024년 1월 스프루스 원목의 평균 입찰 가격은 ㎥당 72.2유로, 소나무 원목은 68.8유로였다. 물가는 12월보다 약간 상승하여 실질적으로 작년 평균 가격보다 3% 밑도는 수준이었다.자작나무의 평균 가격은 유로
프랑스, 독일,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일본, 미국 등 목재이용 선진국에서는 목조빌딩, 목조도시, 대규모 목재주거시설 등을 위해 법과 제도를 손보고 설계기술 향상과 지역목재를 이용한 제조를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건축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어서다.지구의 37%의 이산화탄소 발생은 건축과 건축 관련 산업에서 발생한다. 철근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전환만으로도 기후변화에 일정부분 기여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건축물의 목조화를 위해 오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