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브라질 소나무 제재목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수출량은 192,400㎥에서 222,400㎥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러한 침엽수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목제품(펄프 및 종이 제외) 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하지만, 열대 수종의 제재목 수출량은 2023년 1월 29,500㎥에서 2024년 1월 24,700㎥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며, 동기간 수출액은 1570만 달러에서 1130만 달러로 28% 감소했다. 소나무 베니어 합판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4%(5,8
경남 양산시 내 무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거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전월세 가격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고, 전월세 매물도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어 입주 빠른 선시공 단지가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KB부동산 통계를 보면 지난달(3월) 경남 양산시 아파트 전세가는 전월 대비 0.4% 오르며 경남 지역 가운데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이어져온 하락세를 멈추고 2월부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월세가격 변동률 역시 지난 2월 0.78% 상승하며, 경남지역 평균 상승률(0.51%)을 웃돌고 있는 상황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단 골드홈이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설명회를 4월 27일(토) 오후 2시에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에서 각각 개최한다.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신축에 드는 건축비용을 연 2%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2억5천만원의 건축비용을 대출 받아서 20년간 분할 상환조건으로 농촌주택을 시공할 수 있는 제도이며, 2024년 3월 말까지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선정이 발표 예정이다.농촌주택개량사업단인 골드홈은 금번 개최하는 사업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4월 1일(월), 목조건축의 안전성 확보와 내구연한 증대를 위해 ‘흰개미 생태 및 방제 연구 동향’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목조건축의 흰개미 피해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서식이 보고된 바 없는 새로운 종인 마른나무흰개미(Cryptotermes domesticus), 서부마른나무흰개미(Incisitermes minor)가 발견되고, 전세계적으로 목조건축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종인 집흰개미(Coptotermes formosanus)
최신 중국의 관세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입된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단면 크기 구분 없음)은 총 1,674만 6,800㎥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단면 크기가 15cm 이상인 것이 1,658만 5,500㎥, 단면 크기가 15cm 미만인 것은 159,100㎥를 차지했다.가격 측면에서 뉴질랜드산 소나무의 평균 수입 가격은 모두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면 크기가 15cm 이상인 것의 평균 수입 단가는 122.0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단면 크기가 15cm 미만인 뉴송의 평균
KCC(대표: 정재훈) 건축용 수성페인트 ‘숲으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친환경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올해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KCC의 대표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실제로 숲으로의 대표 상품인 `숲으로 올인원`과 `숲으로 웰빙`은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환경부 산하 기관
미국 AMERICA美, 中 반도체 장비 AS도 제대미국은 중국에 대해 반도체 제조장비, AI에 사용되는 GPU 등의 수출을 2022년부터 금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화웨이가 자국 반도체 기업 SMIC(파운드리 업체)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생산하자, 미국은 반도체 제조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와 반도체 부품 수출까지 차단해, 중국의 반도체 제조장비의 기능을 저하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은 동맹국도 동참시켜, 중국이 미국의 규제를 우회해 반도체 제조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막겠다고 밝혔다. AI, 경쟁서 밀
핀란드의 산지 입목가는 2월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핀란드 천연자원연구소(Luke)에 따르면 펄프우드의 평균 가격은 종별로 3-5% 상승한 반면, 원목 가격은 최대 2% 상승했다고 밝혔다.2월 산지 입목가는 1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스프루스 원목의 평균 가격은 ㎥당 73.3유로, 소나무 원목의 평균 가격은 70.4유로였으며, 스프루스 원목의 평균 가격은 실제 기준으로 작년 평균 가격보다 3% 감소했고, 소나무 원목은 1% 감소했다. 자작나무 원목의 평균 가격은 61.5유로이며, 이는 한달 전보다 2%, 2023년 전체 평균보다 5
◇ 2024년 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4년 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2월 감소치 보다 0.1%P 낮아졌다. 2024년 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2.0%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월보다 약 18.3% 하락했다.원목의 1월 수입금액은 전년 1월 금액 보다 10.1% 감소했고, 제재목은 20.2% 감소했다. 전년 동월 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4.5% 증가했고, 제재목은 8.7% 감소했다. 합판의 1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1989년부터 단계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생태특성 및 진단부터 방제 기술개발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통해 방제 현장과 산림 정책을 지원해 왔다고 4일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 산사태와 달리 ‘소나무-소나무재선충-매개충’의 생물 요인 간의 상호 관계에 의해서 소나무림이 파괴되는 산림재난이다.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금까지 약 1,500만 그루의 소나무 피해목이 확인됐고, 최근 2023년부터 다시 확산세로 전환됐다.소나무재선충병 연구 I 단계
아카시아(Acacia)아카시아(Acacia)는 뾰족한 가시라는 의미를 갖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교목의 총칭이다. 948종이 호주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에 있는 섬 지역에 자생하고 나머지 1~2종은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이다. 이 나무는 177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인 Carl Linnaeus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열대에서 아열대지역에 분포한다.아카시아 나무는 빛을 많이 요구하는 수종으로 극양수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최근 BC 건축법이 변경되면서 매스팀버가 미래 건축 재료로 점점 더 많이 홍보되고 있는 추세다.B.C주는 천연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캐나다를 이끌고 있다. 연방 정부의 지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완료되거나 진행 및 계획 중인 832개의 매스팀버 프로젝트 중 355개가 B.C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B.C주는 매스팀버 제조 시설에서도 캐나다를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의 110만㎥ 생산 능력에 기여하고 있는 19개의 공장 중 7개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콘크리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축자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4월 3일(수), 식목일을 맞아 인근 초ㆍ중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푸른 광릉숲 만들기’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처럼 나무 심기에 사용하는 묘목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포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경제림·밀원수 조성, 산불피해지 복구 등을 위해, 매년 약 20만 그루의 품질이 우수한 연구용 묘목을 생산하는 ‘양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급격한 기후변화, 농촌 인구 감소, 인건비 증가 등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고려해 시설에 기반한 스마트 양묘 기술개발에
산림조합중앙회는 3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79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에게 나무 심기를 장려하고 산림의 가치와 산불 예방, 산림조합금융 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날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은 철쭉, 수국 등 1300본을 시민들에게 1인 1본씩 전달하면서 산불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주며 산불예방 계도활동도 함께했다.아울러 이날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송파지점에서도 강석오 조합장과 임직원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김제산림조합 송파지점도 임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