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가구업체 까사미아 인수 신세계그룹이 가구업체 까사미아를 인수하고 홈퍼니싱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 1월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까사미아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1천800억 원 규모이며, 인수 지분은 까사미아 창업주인 이현구 회장을 비롯한 특수 관계인 지분 92%로 알려졌다. 인수 주체는 신세계백화점이다. 1982년 설립된 까사미아는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 및 침장류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까사미아의 매출액은 2016년 기준 1천219억 원으로, 국내 가구업체 중 6위 수준이다. 신세계는 이번 인수로 가구 분야를 강화해 급성장하고 있는 홈퍼니싱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2018 부산건축인테리어 전시회 3월 개최건축과 인테리
헤펠레코리아, 신규 쇼룸 오픈 독일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문 기업 ‘헤펠레코리아(HAFELE)’가 지난 10일, 강남구 논현동 신규 쇼룸 오픈 기념 ‘HAFELE BRAND SHOWROOM IN SEOUL’ Grand Opening 행사를 실시했다.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에 대한 솔루션, 레퍼런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등 헤펠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의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독일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Mr.Stefan Huber 사장과 헤펠레코리아 이승호 대표 이사가 행사를 주최하며 건축 및 인테리어, 가구 업계 관계자, VIP 등 각계각층 인사와 고객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헤펠레 키친 존을 활용한 셰프 ‘오스틴 강’
천년황토,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수상 천년황토-천년구들돌침대(대표 고권태)가 지난 8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맥과 전자파 차단 특허기술을 보유한 천년구들돌침대-천년황토침대는 돌침대, 흙침대, 옥돌침대, 숯침대, 기능성황토침대 등을 개발해 서양식 침대문화에서 전통적인 온돌방의 원리를 접목시킨 웰빙 침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천년황토침대-천년구들돌침대 고권태 대표는 “천년황토침대, 천년흙침대, 천년구들돌침대, 천년기능성황토침대, 천년숯침대는 찜질 및 산후조리용, 허리가 아픈 이들에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침대협회, 장애인거주시설에
건조한 겨울철, 원목 가구 관리법은?디자인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가 원목 가구를 위한 친환경적인 관리법을 지난 14일 제안했다. 원목가구는 목재가 숨을 쉬기 때문에 여름철 수분이 많을 때에는 팽창하고 건조한 겨울에는 수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가습기와 온열기를 사용해 습도와 온도 조절을 해야 한다. 단, 가구 가까이에 두지 말고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한다. 실내 습도는 40~60%, 실내 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원목 가구에 가장 적합한 습도 조절 방법은 자연친화적인 가드닝이다.겨울철에도 잘 자라는 실내 식물로 가드닝을 하면 습도 조절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다. 에몬스가구,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에몬스가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
요기보, 1주년 맞이 기념 할인행사 진행빈백소파 중심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요기보가 11월 1일부터 한 달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국내 런칭 1주년 기념으로 고객 감사 할인전을 진행한다.요기보는 서울지역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인천·경기지역 스타필드 고양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충청지역 현대백화점 충청점, 부산지역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8개의 정규 및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매장 오픈에 이어, 오는 14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8층에서도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요기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판매한다.에몬스가구, 국제기능올림픽서 ‘2개 金
한샘·이케아 등 1인용 가구 출시 봇물 싱글족을 비롯한 1인 가구가 중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가구업계도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에 골몰하고 있다. 1인용 제품을 전략적으로 출시하는가 하면 전시장에 1인 가구를 위한 코너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대표 최양하)의 경우 자체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 매출의 25%를 싱글족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샘 관계자는 “독신 남녀들의 경우 주중에는 업무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각자의 취미활동이나 휴식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특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이들은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가구를 구매하기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이 점을 감안해 한샘몰을 통해 관련
가구업계 내 주력 품목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일반가구, 주방가구, 사무용 가구로 나뉜 가구 시장에서 업체들은 각각 특정 품목에 집중해 왔으나 최근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지난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까사미아는 6월 13일 프리미엄 맞춤형 주방가구 브랜드인 ‘씨랩 키친’을 론칭했다. 또한 일반가구에만 주력해오던 에몬스가구는 지난해 주방가구 시장 진출, 주방가구에서 강세를 보이던 넵스는 사무용 가구 시장 진출한 상태다.한샘과 현대리바트로 이어지는 국내 가구 ‘빅 2’에 이어 다른 기업들도 3가지 영역을 모두 판매하는 종합가구회사를 추진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 가구업체들이 계속되는 성장 부진을 해결할 돌파구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소비자 맞춤 매장’ 카드를 선택하고 있다. 가구업계에 따르면 까사미아는 이달 서울 송파구 잠실점을 새로 단장하면서 ‘스마트 상담코너’를 마련했다. 업계 1위인 한샘도 최근 서울 상봉동에 문을 연 강북 최대 규모 플래그십 매장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종합 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주요 매장에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집에 배치했을 때 가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가구업체가 오프라인 매장의 ‘변신’을 모색하는 배경은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와 맞물려 가구업계의 성장 부진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국내 주택 문화 특성상 주택 거래
Leguminous-Fabaceae(콩과)학명: Acacia mangium정리: 가구 사진 제공: 고트레 좋은나무, 진목공방, 까사미아 아카시아의 특징방부목보다 더 방부목다운 목재라고 불리우는 아카시아. 일반적으로 아카시아(Acacia) 또는 망기움(Mangium)이라고 불려지는 이 나무는 호주 북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 많은 양이 조림되고 있다. 속성수로 매우 빈약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이 나무는 아시아, 푸에르트리코, 브라질 등 많은 지역에 조림되고 있다. 상록 낙엽활엽수로 심재는 크림컬러, 잿빛암황갈색, 보랏빛이 도는 담갈색 등이 있다. 아카시아의 용도 아카시아는 고급 목재로써 최근 인기리에 공급되는 수종이다
우피아, 새로운 업무 환경 제시하는 ‘TX 시리즈’ 출시#굿디자인 선정된 시스템 오피스 가구 TX 시리즈까사미아의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 우피아(대표 이형우)가 다양한 업무 형태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시스템 오피스 가구 ‘TX 시리즈’를 출시했다. 2015 굿디자인의 우수 디자인 부문으로 선정된 TX 시리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환경 속에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흡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소재인 어쿠스틱 판넬(Acoustic Panel)을 적용해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사용자가 업무 진행 시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조화해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최근 장시간 앉아서 일하면 허리나 목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
이케아 코리아, 소프트토이 캠페인 진행♯소프트토이 판매될 때마다 빈곤층 어린이 교육에 쓰여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소프트토이 캠페인’을 오는 2월 13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한다. 소프트토이 캠페인은 이케아 재단이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행사 기간동안 이케아 재단은 소프트토이 또는 어린이 책이 판매될 때마다 유니세프와 세이브더칠드런에 1유로를 기부한다. 모금된 금액은 빈곤층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지난 12년동안 소프트토이 캠페인은 총 7,700만유로(약 950억원)의 기금을 모아 46개국 1,100만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줬다. 이케아는 올해 어린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소프트토이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는 총
까사미아가 주요 가구업계 최초로 슈퍼E0(SE0) 자재를 사용한 아동용 침대 ‘그로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로잉은 까사미아가 주요 가구업체 중 최초로 슈퍼E0 등급을 적용한 확장형 아동침대이다.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의 등급은 폼알데하이드의 방출량에 따라 가장 낮은 슈퍼E0부터 가장 높은 E2까지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1.5㎎/L 이하인 E1 등급 이상을 실내 가구용으로 사용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슈퍼E0(SE0) 등급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0.3㎎/L 이하로 최상위 친환경 기준이다.까사미아는 슈퍼E0 등급의 친환경 그로잉 아동침대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모두에게 벽에 걸어두면 조명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벽걸이형 조명을 증정한다.
대형 가구 업체인 이케아가 경기도 광명에 한국 첫 매장을 낸지 1주년이 된 현재. 이케아 광명점은 1년간 중소 영세 가구 제조사들이 줄줄이 폐업할지 모른다는 ‘위기감’과 동시에 국내 가구 산업계의 질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동기가 될 수 있다 라는 ‘기회론’이 함께 부상하며 이케아의 한국 진출에 대해 많은 시선이 쏠린 바 있다. 이케아의 한국 진출 영향으로 국내에서는 가구와 생활용품, 침구 같은 집을 편안하게 꾸미는 산업이 성장했다. 그 중심에는 대형 가구 제조사인 한샘·현대리바트·까사미아 등 국내 선두 업체들도 이케아 진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규모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이케아의 한국 진출로 인해 생활수준이 높아진 소비자들이 이제 자신의 주거공간에 실용적인 가구들을 들여놓고 개성에 맞게 집을
국내 가구업계가 가정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유통채널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는 곳인 국내 가구업체 까사미아가 올 들어 매장 1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 직영점은 2곳, 대리점은 10곳이었으며 지난해 연간 리뉴얼 오픈 규모인 9곳에 비해 3곳이나 늘었다. 신규 매장 오픈도 지난해 5곳에서 올해 8곳으로 증가했다. 올해 전체적으로 유통채널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까사미아가 가장 최근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점이다.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연면적 약 2995㎡로 까사미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의 직영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은 2013년 이후 벌써 두 번째다. 특히, 동관과 서관으로
‘가구공룡’ 이케아의 국내 진출 이후 가구 소매점의 72%가 10~30% 매출 감소를 겪는 가운데, 경기도는 경기가구산업연합회, 국내 10대 가구기업과 함께 가구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7월 13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정용주 경기가구연합회장, 국내 10대 가구기업 대표,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가구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참가하는 기업은 ▲한샘 ▲리바트 ▲퍼시스 ▲까사미아 ▲에이스침대 ▲에넥스 ▲일룸 ▲시디즈 ▲에몬스 ▲넵스 등 국내 가구 10개 대기업들이다.이번 협약은 가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최근 글로벌 가구기업의 국내 진출과 중저가 가구제품의 수입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가
지난 6월 8일 문을 연, 까사미아 금천점 매장. 그 곳을 직접 방문에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이 곳의 첫 느낌은 마치 ‘이케아의 축소판’과도 같았다. 5층 매장구성으로 약 600평 규모의 까사미아 금천점은 콘셉룸으로 꾸며진 공간하며 가구와 함께 전시된 침구류(패브릭),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을 함께 코디해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분위기마저도 이케아와 너무도 닮아있었다.이케아의 가구들이 목재가구 반, 철재가구 반이었다면 이곳 까사미아 금천점의 가구들은 목재 80%, 기타 20%로 딱딱한 느낌보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감성을 전해주는 느낌으로 다가왔다. 다만 침실, 거실, 키즈룸, 주방 등으로의 콘셉이 층층마다 섞여 있어 아쉬웠지만 까사미아의 다양한 제품들이 감각적으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금천구청 입구에 600평 규모의 신규 직영매장을 오픈했다. 까사미아 금천점은 총 5층으로 서울 서남부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 직매장으로써 주요 간선도로인 시흥대로 금천구청 입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다.까사미아 금천점에서 돋보이는 점은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 까사미아’다. 4~5층, 2개 층으로 구성된 데일리 까사미아에는 원목소재, 세련된 디자인과 착한 가격의 실속 가구 코너로 이뤄졌다. 침실과 거실, 키즈, 싱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다.1층에는 생활소품과 욕실용품이 구성돼 있으며 2층에서는 까사미아의 침실가구, 붙박이장과 소파, 다이닝 테이블, 체어 등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 준비돼 있다. 3층에는 키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5월을 맞아 예비부부와 자녀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북유럽 스타일 가구 시리즈인 ‘메이페어’는 화이트 컬러 아래 은은하게 비쳐지는 천연 파인 무늬결과 심플한 디자인이 잘 조화된 제품으로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 화장대 뿐만 아니라 같이 사용 가능한 선반과 벤치, 스툴 등에 이르기까지 제품 구성이 다양하다.까사미아 관계자는 “30평 미만의 좁은 공간에서도 쾌적하게 연출되도록 컴팩트하게 설계 된 것이 특징”이라며 “혼수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싱글을 위한 제품으로도 손색 없다”고 강조했다. ‘하버’ 시리즈는 북유럽 스타일의 리빙룸 시리즈로 오크 원목의 무늬결이 잘 살아나는 무늬목 마감이 특징으로, 거실에서 사용하는 작은 크기의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8회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리빙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까사미아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Art comes to life, all by casamia’라는 주제로 까사미아와 패밀리브랜드들이 주거공간 외에 호텔, 카페, 오피스 가구 등 상업공간으로 확대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이번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인 리빙에익스 최시영 대표는 “컨테이너를 이용한 이색적이며 감각적인 공간 구성과 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며 “전시장 내 가장 높은 관람객의 호응 또한 대상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가장 주목받은 공간은 까사미아의 컨셉 부스인 ‘M.home’으로, M.home은 미래 주거문화가 될 모바
주부들이 가장 열광하는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페어에서는 ‘일상예술(日常藝術)’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수제가구로 박람회장이 가득 채워졌다. 주목할 만한 것은 수제가구가 한 단계 진화해 다양한 물질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실용적인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박람회장 한 켠의 ‘디자인캐나다’ 부스에는 캐나다의 저명한 디자이너 4명의 작품이 소개돼 해외의 트렌드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LED 전구로 품격 UP by 목공소상인기본 사각틀과 떡판 목재를 상단에 위치한 언밸런스한 디자인은 이미 익숙해졌지만, 좁은 틈 사이에 LED 전구를 설치해 전통의 멋과 현대의 멋을 함께 살린 거실장이 돋보였다.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