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우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3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천연목재 그대로의 입체질감을 살려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촉감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천연 입체무늬 합판’을 선보였다. 이날 위더스우드는 자사 제품인 천연 입체무늬 합판, 루바, 목재 등으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더스우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천연 입체무늬 합판은 합판이나 집성재, MDF 위에 0.5㎜~5㎜의 천연 무늬목, 목재 단판을 접착한 후 와이어 브러쉬로 정교하게 가공해 목재 고유의 무늬결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위더스우드 손이모 이사는 “이 제품을 전시회에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나무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
헤펠레코리아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13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세계최고 품질의 기능성 건축 하드웨어 시스템 TPS(Total Packaging Solution) 서비스를 소개했다.이날 헤펠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TPS for you”라는 슬로건 아래 TPS 서비스에 포함된 구조 하드웨어, 시스템 창호, 가구 등으로 전시회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TPS 서비스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일체의 부품 및 기술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일괄 공급하는 서비스로 자타가 공인하는 헤펠레만의 전문 분야다. 관리 및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약 15~2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날 전시회에서는 특히 건축주
파레트아트(대표 권오대)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3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는 빈티지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해 오래된 목재, 고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고재는 가공 및 패턴의 다양성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탓에 최근에는 고재 느낌으로 마감된 마감재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파레트아트는 빈티지 스타일, 올드 내추럴 스타일을 위한 벽 및 바닥 마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국내의 유일한 기업이다. 빈티지 벽체 및 마루, 내추럴 목재, 탄화 목재 등의 마감재와 함께 하드우드 테이블, 원목가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파레트아트는 빈티지 우드 판넬, 하드우드 테이블
지난 주, 명절을 앞두고 경민산업의 이한식 대표님을 만나뵈었다. 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준비로 한창 바쁘다고 하던 이한식 대표님과 대화 중 현대와 전통의 차이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었다.화두를 던진건 이한식 대표였다. “사실 말이 전통한옥이고 신한옥이지, 그 경계가 무어더냐?”이한식 대표의 설명은 이러했다. “최근 전통한옥이다. 신한옥이다 하는데, 결구방식만 고집하면 전통한옥이 되는 것이냐”현재를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에게는 과연 어디까지가 전통이고 어디부터가 신문명인지 구분짓기 어렵다.전기·전자 문명이 없었던 과거시절과 비교해보면 지금의 우리들에게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전기가 개발되기 이전의 한반도의 주택은 정남향집의 통풍이 잘 되는 집을 최우선으로 쳐줬다. 지금도 정남향의
봄의 시작을 알리며 2013년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건축박람회들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31회 MBC건축박람회는 2013년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된다. MBC건축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주택정보전으로 펼쳐진다. 2013년 최신 건축자재와 인테리어·건축·주택관련의 최신정보를 선보이게 될 이번박람회는 300여 업체가 참가해 3,000여 아이템이 전시된다. 그 뒤를 이어 2013 하우징브랜드페어는 2월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하우징브랜드페어는 창호등급제 실시에 따른 특별전을 통해 현재 주목받고 있는 건축물 에너지절약 관련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제안할 예정이다. 귀농 및 귀촌의 리모
건설주택 경기의 오랜 침체로 인한 마루업계의 매출 부진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원목, 합판 등 원자재가 상승은 물론, 업체 간 경쟁으로 인해 좁아지는 마진폭은 마루업체의 시름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한 가지 브랜드를 여러 수입업체에서 취급하다보니 출혈경쟁은 심해진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이에 몇몇 업체들에서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통해 마진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기존 마루와 차별되는 독특한 제품력으로 부가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것.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신예 마루업체들 3곳을 만나보았다.전통 옻칠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품다 ‘본칠’옻칠전문기업 본칠(대표 김우식)은 효소공학을 바탕으로 한 옻칠 바닥재 ‘본칠’을 개발, 올해 2월 정식으
세계적인 전동공구 기업인 블랙앤데커(대표 도니 챈, Donny Chan)는 지난달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블랙앤데커’와 ‘스탠리웍스’, 두 회사의 통합을 알리는 ‘스탠리 블랙앤데커 런칭쇼’를 개최했다.블랙앤데커는 지난해 미국 본사가 美 공구 기업인 스탠리웍스와 인수합병됨에 따라 수 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번 달부터 국내 사명을 ‘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y Black&Decker)’로 변경했다. 이로써 명실공이 세계 최대의 공구회사가 된 스탠리 블랙앤데커社는 가정용 공구 및 핸디 청소기 브랜드인 ‘블랙앤데커’, 고성능 산업 전동공구 브랜드인 ‘디월트(Dewalt)’와 더불어 수작업 전문 공구 브랜드 ‘스탠리’를 함께 유통·판매하게 된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탠리’는 전 세
'예가 월시스템'런칭, 경향하우징 통해 첫 선 몰딩 제조전문 업체인 유진프레임(대표이사 이남진)이 건축자재로만 쓰이던 몰딩에 새로운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몰딩 및 월시스템 브랜드 ‘예가’(YEGA)를 새롭게 런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유진프레임의 새로운 얼굴인 예가는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5일에는 예가의 홍보모델인 텔런트 정보석 씨가 예가의 부스를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아트월, 등박스, 콘솔로 구성된 예가 월시스템은 다양한 판넬과 선반 및 거울로 안정되고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8가지 세트 상품으로 구성
BNG(대표 이병렬)가 국토해양부가 주최·주관하는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올해 처음 진행된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은 친환경·에너지 절감자재의 사용을 장려하고 연구개발의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23일 ‘2011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개막식에 맞춰 시상식이 진행됐다.BNG는 국산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어린이놀이시설을 생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 야외놀이시설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특히 토리 플레이그라운드 토탈시스템(Tory Playground Total System)은 목재의 뒤틀림과 갈라짐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AL-WOOD(알루미늄+목재)와 S-WOOD(금속+목재)를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국산목재를 이용한 가구만들기 체험행사 ‘가족 목공체험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DIY가구공방협회가 실시한 이번 목공체험 이벤트는 각종 국산목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를 이용한 벤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선보인 국산재 수종으로는 낙엽송, 잣나무, 참나무, 박달나무 등으로 이들 자재는 모두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로부터 수급해온 것이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산림조합중앙회가 간담회에서 ‘DIY용 국산목재 공급 본격화’를 선언한 것을 계기로 기획됐다”면서 “일반인들이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의 프리컷시스템이 아파트 인테리어로도 번지고 있다.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아파트 인테리어에도 한옥을 조합하는 경우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태원목재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프리컷을 통한 아파트 한옥 인테리어 모델을 선보였다.태원목재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소파를 대신하는 평상과 책장 등을 디자인해 한옥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를 소개했다.태원목재 프리컷사업부 이영근 이사는 “아파트 층고를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해 자재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앞으로 디자인 개발을 다양하게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침엽수 목재 사절단이 한국을 대거 방문했다.지난 2월23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멜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는 미국 침엽수 목재업계 대표단의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1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간담회에는 미국 대표단과 국내 목재산업 종사자 등 50여 명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미국침엽수협회(Softwood Export Council, SEC)를 주축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제재목, OSB, 글루램 등 다양한 업계 대표와 학계 및 연구소 대표를 포함한 총 14명의 인사로 이제까지 방한한 사절단 중 전례 없이 큰 규모이다. 미국침엽수협회는 미국의 침엽수 관련업체
지난달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은 만곡집성재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부드럽게 휘어진 원목과 같이 가공된 집성재를 구경한 관람객들은 회사의 기술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경향+하우징’ 지리적 홀대에 목재업체들 반발국내 최대 규모 명성 걸맞은 내실 다질 때 지난 2월 국내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10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는 목재업체들의 원성과 함께 막을 내렸다.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의 통합 이후 첫 개최인 만큼 많은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던 이번 전시회에 목재업체들이 3층 전시관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불이익을 얻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전시업체들에 따르면 관람객들 중에는 1층 전시장만 관람한 후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3층까지 올라와 둘러보는 관람객들이 많지 않았다. 1층을 돌아보는 데만도 많은 시간과 체력이 소요되기 때문도 있지만 아예 3층 전시장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관람객들도 적지 않았다. 한 관람객은 “3층은 다른 전
오는 16일 부터 17일까지 NS주택문화센터에서 ‘스타코플렉스 판매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2차례 개최된다.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판매하는 내외장 마감재인 스타코플렉스는 단조로움을 지양하는 최근 목조건축 디자인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엔에스홈 측은 “스타코플렉스는 뛰어난 신축성으로 벽면의 크랙을 방지하고 오염에 강하다. 이미 미국에서는 건축하자 소송건물의 보수지정재료로 보험사의 추천을 받는 상품으로 그 성능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코플렉스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내화구조인정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난연재료 적합판정 등을 받아, 주택뿐만아니라 상업공간 등으로 폭넓게 적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엔에스홈 관계자는 “
지난 2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0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조경, 인/익스테리어 전문기업 타카쇼코리아(지점장 우승진)가 참여했다. 지난해 3월 타카쇼코리아가 해외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첫 공식행사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 이번 전시회에 일본 타카쇼그룹의 타카오카 노부 대표가 직접 내한해 한국시장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의 원예·조경시장에 대한 그의 생각과 한국시장에 진출하는 타카쇼그룹의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이번 방한의 목적은 무엇인가?A 한국에서 타카쇼그룹이 참여하는 최초의 전시회라 한국인들의 반응을 직접 보려고 내한했다. 현재 타카쇼그룹이 진출해 있는 동남아 시장에는 중국, 대만, 한국시장이 대표적인데 그 중에서도 한국시장에 힘을 실으려 하
국내 최초로 한국형 프리컷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나았던 금진목재(대표 민승홍)가 이번에는 아파트 한옥 인테리어에도 한옥 프리컷을 도입하겠다며,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금진은 지난달 개최된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누마루형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금진 측은 “올해는 소비자 반응을 살피면서 디자인 개발 등에 주력하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공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한옥의 정서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둥보가 노출돼야 하는데 이를 프리컷으로 생산하면 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진목재는 한국형 프리컷 시스템 개발로 시공비 절감과 공기 단축을 실현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민승홍 대표는 “기존 한옥 시공은 현장에
방가구기업 넵스가 ‘넵스 주니어 디자이너 포럼(이하 주니어 포럼)’에 참가할 인테리어 및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3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포럼 홈페이지(www.nefsforum.com)를 통해 모집한다. 해로 4회를 맞은 주니어 포럼은 아카데미의 성격을 강화해 진화를 꾀한다. 선발인원은 20명으로 확대되며 프로 디자이너와의 교류를 통한 제품개발 및 전시장 투어 외에도 트렌드 세미나와 인테리어 현장 견학, 전문가 초청 강의 등 프로그램 혜택이 강화된다. 우수 상금 300만 원을 비롯해 총 시상금이 700만 원이며 최우수 작품의 결과에 따라 넵스 전시장에 실물 제작, 전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작년과 동일하게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럼 수료증’이 수여되며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그린포럼 2010서 LEED 인증 제도 등 소개 이달 개최되는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는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 및 세미나로 건축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USGBC(미국그린빌딩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는 ‘그린포럼 2010’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 개최된 1회 그린포럼에서는 미국의 오바마노믹스로 알려진 ‘Code Green’의 주창자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기조연설을 해 이슈가 된 바 있다. 포럼은 이번에도 해외 유수의 전문가들이 ‘그린홈’을 중심 주제로 그린홈의 개념, 추진계획, 해외 선진사례 등을 제시한다.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USGBC는 기조연설을 포함, 첫째 날 오후 프로그램 전체를 주최함으로써 그린
‘2010 경향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를 기점으로 전격 통합된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는 바이어를 한 곳으로 집중시켜 전시회 개최 성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대표 건축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GREEN WAVE_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 녹색물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외 우수 건축자재 업체 550여 개 사가 참가해 가구 및 홈인테리어전, 건설장비·공구·기계전, 내외장재 및 구조재전, 주방가전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전, 조경 및 공공시설전, 욕실·주방전, 조명 및 전기설비전, 창호전 등 건축관련전부분에 걸쳐 최신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