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안전한 산림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를 공식 론칭했다. 청정숲푸드 지정 사업은 산림에서 청정하게 키운 임산물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통해 안전한 산림먹거리를 제공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는 임산물의 산림재배를 활성화해 산림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장기 목표를 가진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생산된 밤 재고량이 평년보다 많아 2019년 햇밤의 가격 하락 우려에 따른 재고 해소 및 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활동을 전개한다. 전국 산림조합 임직원들의 참여로 약 44톤의 생밤을 구매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으로 대규모 소비처를 확보해 일반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생밤을 판매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약용자원으로 특화된 산촌생태마을 육성을 통해 산촌 소득을 높이고 주민과 협력·상생하는 산림약용자원 현장실연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군 가아2리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마을 내 산림텃밭 조성, 약용수목 식재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많은 사회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형평성을 제고한 대상자 선정기준 마련 ▲이용권 수혜자 확대 ▲이용 활성화 ▲이용자 편의 개선 등 크게 4가지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윤봉길 기념관에서 ‘제2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치유의 숲 방문자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 수요에 대응하고 참여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사방댐 사업현장(충남 청양군 화성면 화암리 일대)에서 산림 토목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토론에는 대학교수,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 등 외부 전문가들과 산림토목 담당 직원들이 참석해 사방댐 위치 선정 및 주요 공종 적정 여부 등 시공 전반에 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강원 영서지역 등 춘기 조림사업지 815ha에 맞춤형 점검을 통한 활엽수 등 197만 본을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 봄 나무심기 사업은 바이오매스 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경제림 조성 669ha, 가시권역 및 병해충・산불피해지 등에 실시하는 공익 조림 49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60ha, 양봉농가 지원을 위한 밀원수 조림 37ha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올 상반기 108명의 신규 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직급은 3·4·5급·공무직이며, 산림복지 대표 직무인 산림교육·치유를 포함한 총 11개 직무다.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5급 및 공무직 분야의 채용규모는 총 95명으로, 미취업 청년일자리 제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봄에 여행하기 좋은 산촌마을을 선정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봄 여행주간 캠페인에 참여했다. 봄 여행주간 산촌마을로는 구례 산수유마을, 문경 궁터별무리마을, 청송 주산지산촌생태마을, 임실 학정마을, 하동 의신베어빌리지, 청양 장곡리산촌마을이 선정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일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총무부장 김희선 ▲산림경영부장 민도홍 ▲산림버섯연구센터장 정남훈 ▲산림바이오매스사업단장 임성훈 ▲강원지역본부장 이재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한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우리 숲과 국토의 가치를 알리고 평화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름다운 숲을 간직한 섬, 서해5도 국회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에는 파도가 만들어낸 예술의 섬 백령도와 대청부채의 섬 대청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 50점이 전시됐다.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올해 1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수행한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김진헌 주무관(산림자원과), 최호상 주무관(산림병해충방제과), 이윤희 주무관(산지정책과), 손인영 주무관(산지정책과), 조민성 주무관(산림자원과) 등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일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그루매니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병충모니터링센터에서 진행됐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일 서부청사 내 등록사무소를 개소했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사무소’는 관내 약 36,785호로 추정되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의 경영면적과 재배현황 등을 등록하고 통합 관리를 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 3일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산213번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 학교가 참여해 전 세대가 한마음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이 지난 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힐링페어 2019’에서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힐링공로상을 수상했다. 윤 원장은 생애주기를 활용한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힐링산업 활성화와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29일 산림청과 서울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통합워크숍에서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추진방향(산림청) ▷산촌거점권역 육성계획 수립 및 거버넌스 구축(한국임업진흥원) 등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19 산림조합 조합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연수회 축사에서 “산림경영지도, 선도 산림경영 등 산림정책의 적극적인 성과 창출과 조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화 상품 개발 등 자립기반 확보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의 재배와 관련해 병해충 및 유해동물 관리 등 수요자의 요구사항 등을 반영한 개정판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대표적인 산양삼 병해를 제시하고, 유해동물에 의한 피해사례와 예방 및 방제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도구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3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치유와 지역 상생에 대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독일, 호주, 중국 등 6개국에서 온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지도사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