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합판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합판 생산업체인 선창산업(대표 이윤영)에서 마루용 합판을 공급한다. 금번 선창산업에서 출시한 합판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강마루용 합판으로 전체를 남양재 베니어인 라왕 수종으로 구성하고 페놀 수지로 접착한 것이 특징이다. 선창산업에서는 2014년초 개발에 착수해 국내 마루업체들의 요구 품질을 반영한 마루용 합판을 생산하기까지 1년여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선창산업 관계자는 “마루용 합판 개발에 있어 마루업체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마루판 시공후 문제가 되는 합판의 접착 불량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페놀 수지를 적용했고, 수입 마루용 합판보다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작업 방법을 개선했다”며 “수입 마루용 합판과 비교해 경쟁력있는
강마루 전문 제조사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공급하는 제품 브랜드 ‘스타강마루’는 인도네시아 에르나社 합판, 말레이시아산 샌드위치 합판을 이용해 제조되고 있다. 스타코리아는 이 2가지 합판에 고품질의 HPM을 붙여 제작하고 있는데, 이렇게 제작된 강마루는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해 생산량을 크게 늘려 한달 기준으로 주간 작업시 5만평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스타코리아는 ‘스타강마루’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강마루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최근에는 라디오 광고를 시작하면서 고객들에게 스타강마루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해외 및 국내 박람회에도 참석하면서 한국산 강마루 제품도 세계의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나아가
합판(Plywood)Ⅱ목재의 얇은 판을 나뭇결의 방향이 서로 직교(直交)하도록 접착제로 붙인 판목재의 단판은 나뭇결을 따라 쪼개지기 쉽고, 또 수분에 의해 수축·팽창해 변형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하면서 기능과 내구성면에서 발전된 형태가 바로 합판이다. 합판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여러 합판 제품들을 소개한다. 자작 합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제시하다대아우딘, 자작나무 합판대아우딘(대표 윤영만)에서 자작나무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 햇빛과 비에 강하면서도 아름답고 내구성이 좋은 자작나무는 핀란드에서는 건물의 내장재 뿐만 아니라 외장재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
목재업계 종사자라면 ‘코린도(KORINDO)’라는 이름을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코린도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합판, 제지, 팜오일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승은호 회장이 1969년에 세운 기업이다. 60년대말 해외로 목재사업을 하러 나갔다는 것은 대단한 결단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코린산업의 임영근 대표는 앞으로 코린도에서 생산하는 펠릿 및 인도네시아산 강마루용 마루 대판을 공급하는 동시에 인천 정서진 아라뱃길에 보세창고업도 주력할 예정이다. 임영근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코린산업, 코린도(KORINDO)그룹의 한국 법인코린산업은 코린도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코린도그룹은 승은호 회장이 1969년 9월 10일에 인도네시아에 창립한 회사로, 지난 40년간 숱한 도전을 극복하며 인도네시아
‘스타강마루’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답게 무엇인가 새롭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있을 것만 같은 강마루. 스타강마루는 스타코리아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강마루 브랜드이다. 스타코리아는 올해초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하면서 기존보다 한차원 더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젊은 CEO 한창수 대표는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스타강마루에 온전히 담아내 강마루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창수 대표를 만나 스타코리아의 강점을 들어봤다.회사소개회 사 명: (주)스타코리아대 표 자: 한창수품 목: 강마루 브랜드 ‘스타강마루’제조창 립 일: 2012년 1월홈페이지: www.starflooring.co.kr주 소: 인천시 서구 가좌동 578-6문 의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강마루가 최근 마루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높은 열전도율과 내구성 등의 많은 장점을 보유함은 물론, 마루 업체들의 설비 보강 및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디자인 개선이 이뤄지면서 강마루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강마루 시장이 이처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건설사를 상대로 한 특판시장에서 활기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LH공사와 SH공사 등 공공기업은 물론 대형건설사에서의 채택 비율이 늘면서 강마루의 수요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일반 사급시장에서도 그 수요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KS 인증상황을 살펴봐도 강화마루·강마루 규격인 KSF 3126(치장 목질 마루판) 획득 업체는 지난해 4개 업체가 늘어나 총 31
펠릿을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코린도그룹이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코린도(Korindo)’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오는 9월 펠릿 공급을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의 한국법인인 코린산업(대표 임영근)이 코린도그룹 자사공장에서 생산하는 펠릿을 오는 9월부터 월 2천톤씩 산업용도로 공급한다. 코린도그룹은 펄프용 우드칩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나오는 제품을 이용해 국내 펠릿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펠릿은 유칼립투스로 제작되며, 연소 발열량이 뛰어나 고품질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코린산업은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회장 승은호)의 한국법인으로써, 2012년부터 펠릿을 수입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었지만, 오는 9월부
‘탄탄’이라는 말이 주는 강인한 느낌. 이 강인함을 그대로 반영한 목질 바닥재가 등장했다. 강마루인 탄탄마루를 생산하고 있는 인천 서구의 모던우드는 지난 3월 새롭게 사옥을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품질에 있다고 강조하는 황성현 대표를 만나 탄탄마루의 개발 스토리를 들어봤다.사옥 이전, 제 3의 도약기 맞는 모던우드이건마루 출신인 황성현 대표는 그동안 목재업계에 근무하며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마루 제조에 뛰어들어, 지난 3월 인천 북항으로 새롭게 사옥 확장 및 이전 개업식을 열고 본격적인 제 3의 도약기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용 마루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황성현 대표는 학교용 마루가 강마루의 전신이라고 힘줘 설명했다. 지금은 7.2㎜ 합
경기 포천의 광현목재무늬목(대표 장광열)이 아프리카산 원목과 미국산 특수목을 이용해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다. 천연 원목을 얇게 슬라이스해 생산되는 무늬목은 목재 자체의 무늬결을 그대로 살아나게 해 실내 인테리어에 곧바로 사용하거나 마루재·가구재로 재가공돼 부가가치를 높이는 목재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무늬목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호텔이나 골프장과 같은 상업용 공간에 무늬목 자체를 붙여 시공하는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인테리어 시공시 외벽에 면을 만든 뒤 그 위에 곧바로 무늬목을 간편하게 붙여 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지난 30년간 무늬목을 제조해온 광현목재무늬목은 인테리어용 무늬목과 합판마루용 무늬목을 직접 생산하며 각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무늬목을 생산하
광성종합목재상사(대표 김근식)가 천연 원목 무늬목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광성종합목재상사는 자사 공장에 고주파 건조기 2대를 보유하며 직접 무늬목을 제작하고 있다. 천연 원목을 기계 위에 올려둔 뒤 직접 슬라이스해 무늬목 낱장을 켜켜히 묶어 공급한다. 남양주에서 40년간 무늬목을 제조해온 광성종합목재상사는 인테리어용 무늬목과 합판마루용 무늬목을 직접 생산해 각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무늬목을 공급하며, 월넛·오크·애쉬·메이플·체리 등 다양한 특수목들을 직접 수입해 가공하며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다. 광성종합목재상사 관계자는 “인테리어 필름이 작업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필름을 무늬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설명했다.광성종합목재상
중요하게 보존해야할 어떤 특별한 공간이라면 함수율이 낮고 변형이 생기지 않는 좋은 목재를 써야하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더욱이 한국의 멋과 숨결을 함께 살려 만든 건축 및 인테리어라면 국산 자재를 사용해 완성하면 품격을 한결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이번호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벌목해 제작된 다양한 목재제품을 살펴봤다.● 성주목업, 소나무 ‘온돌마루재’ 성주목업(대표 정삼용)에서 개발한 국내산 소나무 온돌마루용 마루재는 전통 한옥의 대청마루 제작기법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써 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의 홈에 끼워 마루를 완성하는 청널의 세 가지가 완벽하게 재현됐다. 소나무는 한국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수
동화기업주식회사 ⅩⅢ1992년, LPM 공장 건설1992년 동화기업(회장 승상배, 당시 72세)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1,455㎥(약 450평)의 부지에 연산 470만매(4×8 사이즈 기준, 월 39만매)의 생산능력을 갖춘 LPM 공장을 건설했다. 주요설비는 독일 Vits社에서 도입했는데 시간당 1,200매 생산이 가능한 설비였다.동화기업은 국내 최초로 함침기와 숏 사이클 프레스(shot cycle press)를 동시에 겸비해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와 함께 보세장치장에 2만7,450㎡(약 8,500평)의 LPM 창고도 신축했다.국내에서 최초로 MDF를 생산하며 목질판상재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동화기업은 1990년대 들어 고부가가치의 제품과 사업다각화를 적극적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성종합목재상사(대표 김근식)가 천연 원목 무늬목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광성이 직접 제작하는 무늬목은 천연 원목을 기계 위에 올려둔 뒤 직접 슬라이스해 무늬목 낱장을 켜켜히 묶어 공급한다. 광성무늬목은 자사 공장에 1대당 약 4㎥이 들어갈 수 있는 고주파 건조기 2대가 있다. 이 고주파 건조기에서는 40~55℃의 온도에서 3일을 건조하며 한달에 약 10만㎡가 생산되고 있다. 남양주에서 40년간 무늬목을 제조해온 광성종합목재상사는 인테리어용 무늬목과 합판마루용 무늬목을 직접 생산하며 각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무늬목을 생산하며, 월넛·오크·애쉬·메이플·체리 등 다양한 특수목들을 직접 수입해 가공하며 다양한 수종의 무늬목을 생산하고 있다. 광성종합목재상사 김근식 대
경기 남양주의 성주목업(대표 정삼용)이 한국인의 정서에 잘 부합하는 국내산 소나무를 이용해 온돌마루용 마루재를 가공해 공급하고 있다. 성주목업은 우리나라 전통가구의 혼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현대 인테리어와 가구를 한옥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내 현대인들에게 한식 스타일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국내산 소나무 온돌마루용 마루재는 전통 한옥의 대청마루 제작기법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써 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의 홈에 끼워 마루를 완성하는 청널의 세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재현했다.성주목업 정삼용 대표는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가장 잘맞는 수종일 뿐 아니
경기도 광주의 우드원(대표 이현종)이 온돌마루용 강마루와 합판마루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우드원이 생산하는 제품들은 모두 조달에 등록돼 있는 제품으로써 마루재 모두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우드원 마루는 폼알데하이드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고 특수한 항균도료를 사용해 공기중에서 발생하기 쉬운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한다. 특히 우드원 마루는 전통적인 온돌이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우수한 열전도율과 단열효과가 탁월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며, 탄력성에 충격흡수 기능이 더해져 오래 머물러도 피로하지 않고 수종과 패턴이 다양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우드원 이지왕 과장은 “작년 연말과 올해 상반기 건설사들의 아파트 입주시기가 몰리면서 우드원이 생산
수피의 해부학적 특성4 코르크조직의 세포주피를 구성하는 세포는 내수피의 세포와 모양이 아주 다르다. 코르크조직의 세포는 그 길이가 짧은데 방사방향으로는 평평하게 눌려져 있는 모양을 그리고 접선방향으로는 4각형·6각형 또는 심지어는 사슬 바퀴의 모양을 보이게 된다. 세포는 얇은 벽에서부터 매우 두꺼운 벽을 지니고 있는 것까지 있는데 코르크세포(cork cell)로 불리고 있는 벽이 얇은 세포는 대개 왁스(wax) 모양의 물질인 수베린(suberin)으로 덮여있는 반면, 펠로이드세포(phelloid cell)로 불리고 있는 벽이 두꺼운 세포는 목화돼 있으나 수베린으로 덮여있지 않게 된다. 이처럼 목화되고 수베린으로 덮여있는 코르크조직은 표피 대신 수분의 손실로부터 줄기를 보호해 준다.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 마루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바야흐로 강마루 전성시대. 그 한가운데에서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국내 100%의 기술력으로 제품에 승부를 걸었다. 합판의 생산부터 합판과 필름의 접착, 홈가공, 포장까지 국내에서 일사천리로 스타코리아에서 ‘STAR(스타)강마루’를 생산해내고 있다. 스타코리아의 사훈은 없지만 ‘첫째는 품질이오, 둘째는 공급 능력, 셋째는 단가로 시장에 건강한 강마루를 공급하겠다’것이 강마루업계 신흥주자인 스타코리아의 마음가짐이다. 강마루 업계 최초로 6㎜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품질 10년을 보장하는 스타코리아의 한창수 대표를 만나 귀를 기울여봤다.강마루업계의 신흥주자인천 서구 석남동 인근. 근래에 못 보던 파란색 물류창고가 대로변을 밝히고 있다. 파란 구
오스모 포릭스오일-래피드는 원목가구와 원목마루에 적합한 무색투명의 천연마감도료이다. 부드러운 광택의 새틴(3232 Satin) 제품과 무광의 매트(3262 Matt) 제품이 있다.기존의 무색투명 제품 보다 마감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여준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또한 건조시간이 6시간으로 기존의 12~24시간 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돼 1일 2회 작업이 가능하다.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표면에 깊이 침투하여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으며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 마감표면의 유지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하여 물로 청소할 수 있다.(문의: 오스모코리아
최근 한국마루협회(회장 박용원)는 산림청에 HS코드번호 세분화를 신청했다. 한국마루협회가 세분화를 신청하게 된 사연은 이러했다. 국내에서 합판마루를 제조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7㎜의 수입합판(대판)으로 합판마루를 제조하고 있다. 이 7㎜의 합판은 HS코드상 4412.31.4000(두께 6㎜ 이상, 10㎜ 미만의 것)에 속해 있는데 국내 합판 생산업체 보호를 위해 일반관세 8%가 아닌 조정관세 10%가 부과되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합판 제조기업에서는 8.5㎜ 합판을 주로 생산하며 내장재, 천장재 등으로 사용하고 있을 뿐 7㎜의 합판은 생산량이 적어 국내 합판마루제조업체에 공급이 불가능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현상황에 조정관세부담은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다.이에 한국마루협회가 산림청 통상수출과에
천연페인트 아우로를 국내 유통하는 헤펠레코리아의 ‘하드 프라이머(No.127)’는 하도 프라이머로 도장 작업 전 전처리제로 사용하면 도장성능을 향상시켜준다. 하드 프라이머(No.127)는 내부용으로 목재 표면을 가볍게 샌딩하고, 프라이머를 1회 균일하게 발라준 뒤 마루용 래커나 마루용 왁스를 사용하면 도장이 균일하면서도 내구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액이 많은 수종은 별도로 아우로 스페셜 프라이머(No.117)로 하도처리를 추천하며 0.75L, 2.5L, 10L 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작업 시 물로 최대 20%까지 희석이 가능하며 어린이 장난감 안정테스트에 합격한 제품으로 시공 후 유해한 VOC 발생이 없어 알레르기 환자, 호흡계통 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의 주거공간에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