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건설·건축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올해 34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번 해부터는 ‘코리아 빌드(KOREA BUILD)’라는 새 이름으로 통합·확장하여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국내외 건축자재 및 건설·건축 관련 기업 933개사가 참가, 3,645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약 120% 전시면적을 확대한 축구장 11개 크기(70,476sqm)로 운영됐다. 참가품목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건축설계 및 시공과 관련된 제품을 선보였으며, 세부 품목으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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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2019.03.0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