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마곡우촌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아파트로, 선시공 후분양으로 현재 분양모집중이다.공동주택은 전용면적 22㎡ 11세대, 28㎡ 54세대, 59㎡ 10세대, 총 75세대로 구성되며, 6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마곡우촌아파트는 분양 후 후시공되는 일반 아파트들과 달리 선시공 이후 공급돼 이미 완공된 주거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계약 후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분양분으로 잔금납부시 바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창동지역에서 청약한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이다.와인이 대중화되는 시점에 맞춰서 와인셀러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특화설계는 물론 일상이 프리미엄으로 경험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주부들의 로망인 건조기 등 엘지오프제컬렉션으로 옵션을 단일화한 것도 눈에 띈다.또한 더 이상 창고가 아닌 현관앞 펜트리, 입체적 후드와 어울리는 인덕션 매립의 슬라이딩 아일앤드 식탁은 최고의 쉐프컬렉션, 욕실은 전면 거울을 통해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좌우
‘수요자 중심 중개 서비스’로 신축빌라 매매 수요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빌라정보통’이 온라인 카페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목받고 있다.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 수요자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빌라정보통’의 목표”라며 “‘빌라정보통’의 회원들은 온라인 카페 활동을 통해 신축빌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어 “‘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에는 ‘무료 빌통투어’를 경험한 회원들의 솔직한 후기를 비롯해 집
부동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이미 높아진 집값에 비싼 대출 이자 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어려움은 여전하다.이런 가운데 임대료가 저렴해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주택’이 내 집 마련 수요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민간임대주택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주거안정성’이다. 10년 동안 장기 거주할 수 있고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아울러 주택 수 산정 기준에서도 제외돼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도 없어 투자 측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関東)지역인 도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과 공동판매장으로 들어오는 원목 이동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고, 간벌재보다도 일괄 벌목한 원목이 많다. 국내 제재 공장들의 원목구입·인수는 늦어지고 있다. 삼나무는 전체적으로 가격이 내렸다. 3m급 기둥재는 15,000엔/㎥로 전월대비 2.000엔 내렸다. 편백의 경우 3m 급 기둥재는 20,000엔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편백의 소경목(小径 木)은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추세다. 군마현(群馬県)에서
7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완화됐다. 이번 규제 완화로 입주 전 처분이 가능해지는 등 수요자들의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분양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는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지만 기존 전매제한 기간은 수도권 최대 10년, 비수도권 최대 4년이 부과됐었다.국토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경우 공공택지(분양가 상한제 적용) 및 규제지역은 전매제한 3년, 서울 전역이 포함되는 과밀억제권역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된다. 비수도권 공공택지(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난해 서울시 주택 인허가가 1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각종 주택 공급 관련 심의와 인허가에 대한 신속 처리를 위해 '신속통합기획' 대책을 내놓았지만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공급 부족에 따른 문제는 서울시 물량 감소까지 가속화시켰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2022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4만 2,724가구로 2021년 8만 3,260가구 대비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2009년~2022년 연평균 인허가 건수 7만 3,116건과 비교하면 3만 건 가량의 낮은 수준이다. 여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공유오피스25에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전국 비상주오피스 임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유오피스25는 소유한 건물을 임대하는 건물주라 안전하며, 고객만족도 1위를 목표로 전국 지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서울, 인천, 용인, 수원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 사장님들에게 이번 가격 할인 이벤트 중이다”라고 전했다.
3월 말부터 시작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입주가 순항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입주가 이처럼 순항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상품성이 좋은 데다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점 때문이다.현재 이곳에는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과 함께 GTX-B노선 건설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GTX-B노선 재정 구간(서울 용산~상봉) 제4 공구 실시설계 적격자로 KCC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수도
롯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일원에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 중인 가운데, 계약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혀 화제다. 기존 계약금 10%이던 계약조건을 계약금 2천만원(84타입 기준)으로 변경한 것이다.4월 초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계약조건에서 계약금을 2천만원으로 변경(84타입 기준, 타입별 금액 상이)한다고 밝혔다. 전용 84㎡ 기준 4천만원 선에 책정됐던 계약금을 절반 이상 낮춘 것이다. 또한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 제한도 없는 것이 메리트다. 비규제 프리미엄과 더불어 각종 금융혜택 제공, 계약조건완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천안시 랜드마크 대단지 ‘호반써밋 센트럴파크’가 정당계약을 마치고,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반써밋 센트럴파크’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25개 동 아파트 전용 66~99㎡ 총 1,73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세대는 66㎡ 84㎡ ·99㎡ 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시공사는 호반건설이다.'호반써밋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축구장 40배 면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