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2023년 첫 분양단지로 서울 첫 GTX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빌리브 에이센트’를 4월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연신내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GTX-A노선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이 단지는 2027년경 입주 예정으로, 입주자들은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 예정인 GTX-A노선을 입주 후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연초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GTX-A노선 중 수서~동탄 구간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파주 운정역~서울역 구간이 개통
최근 1년 간 이른바 ‘갭투자’가 증가한 상위 5개 지역 가운데 충남에 소재한 지역이 2개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 올해 3월 20일까지 갭투자가 가장 많았던 5개 지역 가운데 충남 아산시와 천안 서북구 두 곳이 포함되는 등 매매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수도권에 비해 합리적인 아파트 매매가가 요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두 지역이 소재한 충남의 2월 아파트 평균매매가는 1억8771만원으로 인접지역인 경기(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 하락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가 반등하는 얼어붙던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인천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공동주택 실거래 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천 실거래가는 전월(2022년 12월) 대비 1.08% 하락했다. 전월(-2.70%)보다 하락폭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또 2월 잠정지수는 0.45%로 상승세로 반전한 것으로 추정됐다.여기에 새 아파트를 분양하는 일부 건설사들이 계약조건을 대폭
집의 의미가 투자의 대상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고 지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늑한 나만의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홈인테리어 열풍이 불고 있다.부동산 업계에서도 트렌드한 인테리어 시공으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젊은 수요층을 공략하고 있다.특히, 신축빌라 분양은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춘 현장들이 많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트렌드한 인테리어 시공으로 최근 몇 년간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도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과거 구옥빌라와는 다르게 1층 필로티 구조로 주차 공간 마련됐고, 보안시스템과 엘리베이터
롯데건설이 선보이는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가 청약 경쟁률 최고 205대 1을 기록하며 아파트 못지 않은 분양 열기를 자랑한 것에 이어 앞으로 진행될 정당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VL르웨스트’는 견본주택 개관 시 3일간 1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갈 만큼 분양 시작부터 아파트 못지 않은 분양 열기를 자랑한 것에 이어 청약에서도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해 정당 계약 역시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분양 관계자에 “청약 시 예상보다 많은 수요자가 몰리면서 청약 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라며 라면서 “당첨자 발표 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이에스지㈜가 자원순환 재활용을 위한 무인 투명페트병 무인 수거기 판매 및 설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이에스지㈜가 전개 중인 재활용품 자동 수거기 판매 및 설치 사업은 보상을 통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소배출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 및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자원순환 재활용 플랫폼 사업이다.인이에스지㈜가 공급하는 무인 수거기 ‘페트이리와’는 다 쓴 투명 페트병을 투입하면 자동 분쇄방식으로 플레이크화 하여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저장용량이 다 차면 원격 관제 시스템을 통해 수거해가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양주시 총 인구수는 △2013년 19만9,143명 △2016년 20만5,513명 △2019년 22만2,314명 △2022년 24만3,432명 등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의 인구 증가 비결은 신도시 개발사업을 통해 주거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옥정·회천지구로 구성된 양주신도시는 약 1천117만㎡ 규모에 달하는 2기 신도시이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현재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생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이 견본주택 24일 오픈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구리역 롯데캐슬 더 센트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3,555㎡, 지하 3층, 지상 19층, 1개동, 총 251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실 거주 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48㎡의 선호도 높은 투룸형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다.나홀로 오피스텔이 아닌, 1,180여세대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업시설까지 이어지는 대단지에 속해 있는 오피스텔인 점이 투자 목적이 아닌 실거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확실하지 않은 정보와 저렴한 금액만을 보고 집을 보러갔다가는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볼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또, 사이트에서 본 가격과는 다른 가격의 매물만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 일도 발생한다.유 씨는 매달 나가는 월세 부담에 ‘내 집 마련’을 결심한다.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한 업체와 전화 상담 후,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장소로 나갔다. 하지만 유 씨와 통화했던 담당자가 아닌 해당 업체의 다른 직원이 연락을 해왔다.그 직원은 유 씨가 원했던 조건의 매물 몇 곳을 보여줬지만 이미 분양 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노블레스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수원지사가 경기지사로 승격되면서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21년 7월 오픈 이래 경기 지역 미혼남녀들의 니즈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관리 인력과 규모가 성장하면서 대표적인 경기결혼정보회사로 자리잡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결정되었으며, 퍼플스 경기지사는 수도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퍼플스는 이벤트 기간 내 퍼플스 경기지사 방문상담 가입자들에게 결혼정보회사가입비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고급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대장홍대선’이 2년 안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오가는 ‘대장~홍대 민자철도(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청라 연장선은 청라국제도시와 가정·계양,작전, 부천 원종, 서울 화곡, 신도림·홍대입구를 연결하는데, 이때 대장홍대선 노선을 일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 유명 관광지인 영흥도에 100M 높이의 짚라인 상업시설 ‘디플라이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디플라이파크’ 짚라인은 높이100M 체험거리 1km를 자랑하는 수도권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짚라인 상업시설이다. 약 90m 상공에서 타워 외벽을 따라 걷는 엣지워크와 전망대도 조성된다. 영흥도 짚라인 상업시설 ‘디플라이파크’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장경리 해수욕장 일원에 자리한다.장경리해수욕장과 십리포해변,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등의 여행지와 가까워 서해 바다여행 코스로 유명하다. 통일사, 국사봉